부천문화재단은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20일 오후 4시로 예정됐던 ‘친절한 금희씨, 베토벤을 만나다’ 공연을 일정을 조정해 내달 24일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부천문화재단은 면역력이 약한 만 5세 이하의 어린이가 주 관객인 판타지아극장 어린이 공연은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11월까지 공연을 전면 취소하고 12월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이밖에 10월28일부터 31일까지로 예정됐던 오페라 인 부천 2009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역시 취소가 결정됐으며, 10월16일에 열리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웅산, Autumn in Jazz’도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늦은 오후 8시에 부천시민회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 취소 및 연기 등으로 인한 티켓 취소에 대해서는 전액환불을 원칙으로 해 조치할 계획이다.(문의:032-32-6335)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 남한산성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제1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남한산성 행궁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사장 김문수)과 한국건축역사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잠정목록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처음 갖는 국제행사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장경호 한울문화재연구원 이사장과 니시가야 야스히로 일본성곽사학회 회장, 위존성 중국 길림대학교 고고학과 교수, 이천우 문화재청 전문위원, 서치상 부산대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가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 역사현장 남한산성의 건축적 가치(장경호, 한울문화재연구원) ▲ 일본의 조선식 산성(니시가야 야스히로, 일본성곽사학회) ▲ 중국의 산성과 유네스코 등재(위존성, 중국 길림대) ▲ 남한산성의 축성법(이천우, 문화재청) ▲ 벽암각성과 남한산성의 축성조직(서치상, 부산대) ▲ 보장지 남한산성의 행궁(김왕직, 명지대) ▲ 광주유수부와 산성마을(김기주, 한국과학기술대)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다양한 기획강연, 학술연구 발표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문의:031-777-7514)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9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과 국내 및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첼리스트 김민지가 함께 호흡을 맞춰 수원시향과 연주를 한다. 방송인 진양혜 씨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는 이번 공연은 프로그램은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더블 콘체르토, 슈만 교향곡 4번으로 깊은 감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지닌 연주자로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와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멤버,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Orchestra Palau de les Arts Reina Sofia)의 부수석인 첼리스트 김민지와 수원시향 악장으로 있으며 섬세하고 시원한 보잉으로 수원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색을 전달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연주한다.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더블 콘체르토는 당시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요아킴과 명 첼리스트 하우스만을 위해 작곡된 곡으로 3악장은 협주곡 중 가장 빛나는 악장으로 독주자의 묘미가 충분히 발휘되는 부분으로 두 협연자들의 기량을 맘껏 감상 할 수 있을 듯 하다. 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낮과 일교차가 큰 지금같은 환절기에 딱 어울리는 음식이 있다. 바로 ‘닭고기마늘찜’. 따끈한 국물은 아니지만 몸을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마늘이 듬뿍 들어간 보양식이다. 닭 안심에 마늘을 넣어 향긋한 마늘향이 입안을 가득채워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닭고기마늘찜’으로 주말 식탁을 채워보자. -분량 : 4인분 -칼로리 : 1200kcal -요리시간 : 40분 -난이도 : 중 주재료 : 닭 안심 400g, 마늘 20톨, 표고버섯 5장, 대추 5개, 당근 50g, 은행 10알. 부재료 : [양념] 간장 4큰술, 물엿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파 3큰술, 청주 2큰술, 깨소금 2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조리법 ①닭 안심은 힘줄을 제거하고 곱게 다져 놓는다. ②마늘은 밀가루를 묻혀 곱게 다진 안심 속에 넣고 밤알 크기로 빚는다. ③마늘은 꼭지를 떼고 표고버섯은 2등분 또는 4등분해 놓는다. ④대추는 씨를 빼고 당근은 밤알 크기로 잘라 모서리를 둥글려 놓는다. ⑤은행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서 구워 놓는다. ⑥냄비에 손질한 고기와 야채를 넣고 양념장과 육수를 자작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이하 경가연)은 오는 24일 25일 이틀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홀에서 ‘평화와 그린파트너십’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 국제포럼을 주관하는 경가연은 포럼을 통해 가족과 공동체의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대안으로 ‘그린 파트너십’을 제안할 예정이다. ‘그린 파트너십’이란 지구 생태계와 공동체를 살리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녹색성장을 만들어내기 위해 정부와 기업, 개인이 모두 협력하는 상생의 패러다임이다. 도시, 농촌, 도농복합지역, 어촌 등이 혼재하고 있고 1천100만명이라는 전국 최대의 인구가 살고 있는 경기도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여성 경제활동율과 전국 최대의 결혼이주여성, 탈북여성이 살고 있어 경제위기에 따른 가족과 공동체의 위기가 집약돼 나타나고 있는 지역으로 경제난으로부터 공동체의 위기를 지키고 다양성이 수용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또한 도는 지리적으로 DMZ와 접하고 있어 평화 회복의 과제 또한 안고 있다. 이에 경가연은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가족과 여성 공동체에 대한 선진 각국의 사례를 통해 평화와 ‘그린 파트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에 위치한 ‘버드내노인복지관’이 ‘2009 전국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에니콜 67세이상 단체전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인천시와 국민생활체육회의 공동주최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8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전국종목별연합회 주관 12개 종목(게이트볼 1, 국학기공, 당구, 등산,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자전거, 정구, 축구, 탁구, 테니스)과 대한노인회 주관 3개 종목(게이트볼 2, 장기, 바둑) 등 1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벌어졌다. 경기도 대표로 당구 종목에 출전한 버드내노인복지관은 3쿠션 60세 이상(남자 5명), 3쿠션 67세 이상(남자 5명), 포켓볼 60세 이상(여자 3명), 포켓볼 67세 이상(여자 5명)에 참가 했으며 포켓볼 67세이상 단체전 부문에 김학배(71)·박화수(74)·양주여(68)·이화순(75)·조용순(72) 씨 등이 출전해 은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화순 씨는 “복지관에서 취미로 포켓볼을 치다가
수원 장안청소년문화의집(장안구 정자2동, 이하 문화의집)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문화의집 2층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랩과 마술로 꾸미는 청소년콘서트를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랩으로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장안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에서 출발해 서울 홍대 앞 클럽에 진출한 랩동아리 ‘이천육’이 꾸미는 무대다. 2003년 랩을 좋아하는 중학교 청소년들이 뭉쳐 동아리로 출발한 ‘이천육’은 정백범 김현진 박다슬 김대인 김진솔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동아리명 ‘이천육’은 2006년도에 장안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로 출발하면서 붙인 팀 명칭이다. 더불어 같은 문화의집 동아리로 출발해 대학 마술학과로 진학한 마술동아리 ‘미리내’와 댄스 동아리 ‘다크’가 찬조출연하여 공연의 재미를 더해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4년 이상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콘서트로 입장료는 무료이다.(문의:www.youthworld.or.kr, 031-246-7982)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이하 경기도주부교실)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16개 시·도지부 회장단이 참여한 ‘경기도 투어(tour)’를 실시했다. 경기도주부교실이 기획한 ‘경기도 투어’는 16개 시·도회장과 경기도지부 임직원 25명 등 총 40여명이 참가해 15일 오후 12시 경기도의회에 모여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했다. ‘경기도 투어’에 앞서 도의회 3층 휴게실에서 열린 16개 시·도회장단 회의에서는 전국주부교실의 활동을 보다 투명하고 능률적으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비자정보센터 통합시스템 구축에 따른 전국 단일 대표번호에 의한 상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담원의 상담능력 향상 교육 실시와 전국주부교실에서 진행하는 사업집행의 투명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내년 전국주부교실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11월 말까지 향후 사업계획을 확정키로 했다. 이어 16개 시·도에서 두 달에 한번씩 개최하던 정기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회의가 끝난 후 경기도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막 끝내고 루게릭 환자 역을 제안받았을 때 배우 김명민은 "절대 못한다, 죽으라는 얘기냐"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랬던 그가 몸무게 20㎏을 빼고 앙상하게 뼈가 드러난 몸으로 루게릭 환자 종우가 되어 돌아왔다. '목숨 걸고 했다'는 말이 결코 과언이 아니다. 영화 '내사랑 내곁에' 개봉을 앞두고 만난 그는 뺀 몸무게의 절반 정도를 회복했지만, 여전히 정상은 아닌 몸이었다. 못 한다고 했다가 왜 루게릭 환자 역을 결국 맡았는지가 무엇보다 궁금했다. 그는 "술자리에서 만났다면 얘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한참을 고민했다.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운명이었다는 말밖에 없을 것 같아요. 무언가를 얻으려고 손을 뻗는다고 다 내 것이 되지는 않는 것처럼, 아무리 도망가려고 발버둥을 쳐도 결국 나를 옭아매는 게 있어요. 어떤 일을 눈앞에 두고 있을 때 매일 같이 그 일을 하면 죽는 악몽을 꿔요. 악몽은 반복되고 강도도 점점 세지고요. 그 길을 선택할 수 있으시겠어요? 그런데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저를 몰고 가더라고요." 그는 &q
MBC TV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아성에 경쟁 드라마들이 모두 맥을 못 추는 가운데, SBS가 내달 시작하는 새 월화극을 1시간 앞당겨 배치하기로 파격적인 편성을 결정했다. SBS는 ‘드림’ 후속으로 내달 12일 첫선을 보이는 ‘천사의 유혹’을 오후 10시보다 1시간 앞당긴 오후 9시부터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드라마를 방송해온 오후 10시에는 ‘생활의 달인’ 등 교양 프로그램이 편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월~목요일 오후 10시대 지상파 TV 3사에서는 드라마가 방송된다는 오랜 공식이 깨지게 됐다. SBS의 이런 선택은 시청률 40%를 넘어서며 인기를 끄는 ‘선덕여왕’과 경쟁을 벌인 ‘자명고’, ‘드림’ 등의 시청률이 한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드림’은 주진모, 손담비, 김범이라는 스타를 내세웠음에도 3%대까지 시청률이 추락한 상태다. 이번 편성에 대해 SBS는 “SBS 자체 시청자 패널 조사 결과, 오후 9시대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요구가 매우 높고 이 시간대 주요 시청자층과 ‘천사의 유혹’의 시청 타겟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천사의 유혹’은 오후 7시대에 방송돼 시청률 40%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