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수영선수 박태환이 남녀 패션 전문가들이 모두 인정하는 베스트드레서 스타로 꼽혔다. 케이블채널 XTM은 17일 오후 11시 첫선을 보이는 남성 스타일 프로그램 ‘남자의 스타일 옴므’ 개시 기념 ‘남성 베스트드레서’ 설문에서 이정재와 박태환이 남녀 패션 전문가 양쪽에서 각각 뽑은 베스트드레서 10위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이정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트리플’에서 미국 사립고 학생들의 패션 스타일인 ‘프레피룩’을 세련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양쪽 리스트에서 모두 3위에 올랐고 박태환은 좋은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베스트드레서라는 평을 받으며 양쪽에서 모두 7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들 둘을 빼고는 남녀 패션 전문가가 각각 뽑은 베스트드레서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린 스타는 없었다. 여성 전문가들은 가장 옷 잘입는 남자로 차승원(1위), 이승기(2위), 정우성(4위) 등을 꼽았으며 남성 전문가들은 김영광(1위), 하정우(2위), 조인성(4위) 등을 선정, 남녀 전문가 사이에 큰 견해차를 보였다. 설문 결과는 ‘남자의 스타
1위.브레이킹 던:트와일라잇 4 (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2위.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장영희·샘터사) 3위.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4위.천년의 금서(김진명·새움월) 5위.청춘불패(이외수·해냄출판사) 6위.일기일회(법정·문학의숲) 7위.신5(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8위.도가니(공지영·창비) 9위.신6(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10위.해커스 토익 READING (2008 개정판)(데이비드 조·해커스어학연구소) /자료제공=북피알미디어
13억 중국의 리더, 70억 세계의 리더 후진타오는 신중국이 만든 최초의 서민지도자이다. 지난 2008년 3월에 벌어진 티베트 사태와 올 7월에 벌어진 위구르사태는 결코 중국 내부 문제로 그치지 않았다. 중국공산당은 국제여론의 비판에 대해 “내정간섭을 하지 말라”며 화를 내지만, 중국정부가 소수민족을 탄압하는 것은 분명 사실이다. 영토도 포기할 수 없지만, 무엇보다도 중국인들은 그들만의 도미노이론이라는 강박관념이 있다. 한 민족이라도 독립하면 결국 중국 자체가 붕괴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중국공산당에서 어떤 지도자가 나와도 바꿀 수 없는 고정관념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전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이다. 특히 중국은 한국에게 최대 수출국이고, 중국에게 한국은 제4위 투자국이다. 지난 2007년 한중무역액이 1천500억 달러에 달한다. 매주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항공기편도 830차에 달하며, 중국에 장기 거주하는 한국인이 70만 명.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53만 명. 매년 중국을 여행하는 한국인이 500만 명. 한국을 여행하는 중국인이 100만 명이다. 이제 한중관계는 전면적인 협력자 관계를 넘어 전략적인 협력자 관계이다. 따라서 우리는 중국을 알아야 하고,…
지난 2008년 하반기부터 2009년 상반기까지 전 세계를 휩쓴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의 발단과 전개과정을 살펴보고 그 후유증을 전망해본 뒤 그 교훈과 대책까지 논의해본 책, ‘여신과의 대화, 세계 금융위기와 그 후’가 출간됐다. 최근의 세계 금융위기를 전반적으로 되돌아보고 그 속에서 미래전망의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이 책은 경제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중견 언론인 차기태 씨가 최근의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를 분석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관점에서 그 의미를 진단해본 책이다. 지은이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최근의 세계 금융위기가 어떻게 발단돼 어떻게 전개됐고 각국은 그 금융위기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왔는지를 설명한다. 또 금융위기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중국과 러시아 등 국제사회 일각에서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노골적으로 도전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도 논의된다. 지은이는 기본적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달러화가 기축통화의 지위를 상실할 가능성은 없지만, 한국으로서는 그러한 논란의 밑바탕에 깔린 중국의 영향력 강화 추세에 주목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다. 이 밖에도 전 세계 중앙은행의 통화증발에 의
‘마빡이면 어때’의 후속으로 소개하는 청어람미디어의 신간 ‘짝꿍이 생겼어요!’는 주인공 데코를 통해 유아기 시절에 겪는 경험들은 재밌고 귀여운 스토리와 그림으로 그린 생활그림책이다. 쓰치다 노부코의 그림책인 전작 ‘마빡이면 어때’가 외모로 상처받은 유치원 아이의 마음을 세심하게 보듬어주며 자신의 모습을 사랑할 수 있도록 유쾌한 해결책을 제시해준 그림책이라면, ‘짝꿍이 생겼어요!’는 낯설기만 한 또래를 처음 만난 아이가 갖는 갈등과 또래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점차 변해가는 마음과 친구의 의미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이 두권의 그림책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으며 유아의 감정조절과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위해 부모, 교사, 아이가 함께 보면 좋다. 새로운 또래의 등장은 일상에서 갈등의 대상일 수 있다. 자신에게 집중돼 있던 관심들이 새로 등장하는 또래에게 올멱 가는 것 같아 아이는 섭섭함과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고, 낯선 또래에게 스스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갈등한다. 이럴 때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읽어주면 좋을까?
무더운 여름 위화|문학동네|256쪽|1만원. ‘허삼관 매혈기’의 작가 위화가 직접 가려 뽑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작품들을 묶은 소설집. 이 책에 실린 여섯 작품은 위화가 1989년부터 1995년 사이에 쓴 소설들로, 초기 위화 작품에서 보이는 실험적인 경향과 그의 장편소설에서 드러나는 익살스럽고 서사 중심적인 경향이 절묘하게 만나는 지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두 여자가 한 청년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해프닝을 다룬 ‘무더운 여름’을 비롯, 한때 잘나갔지만 지금은 퇴물로 전락해버린 한 시인이 12년 전에 받았던 편지를 책 사이에서 우연히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묘한 연애 이야기 ‘전율’ 등의 작품이 수록돼 있다. 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 이시모치 아사미|씨네 21|336쪽|1만2천원. ‘달의 문’,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의 작가 이시모치 아사미의 연쇄살인 소설. 주로 본격 미스터리를 쓰는 작가의 기존 작품과는 달리, 관능적인 묘사와 살해 장면을 리얼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원죄’를 밑바탕에 두고 있다. 원죄 피해자와 가족을 도와주는 단체에서 일하던 나미키는 원죄로 아버지를 잃은 세 소녀와 만나면서 선량한 시민에서 연쇄살인마로 변한다. 메롱 미야베 미유키|북스피
한국영화감독협회와 이천시가 오는 19일 ‘제17회 이천 춘사대상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영화배우 박희순, 최정윤 씨에 대한 위촉식을 한국영화감독협회 시사실에서 갖는다. ‘제17회 이천 춘사대상 영화제’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간 걸쳐 진행되며 50여 편의 작품들이 출품될 예정이다. 이 작품들은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예비심사에서 20여 편의 본선 진출작이 결정되고, 31일 본심에서 수상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이번 제17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는 국내경쟁영화제 중 올해 첫번째로 개막하는 영화제로, 이번 영화제에서의 수상작이 향후 국내영화제에서의 향배를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 출품작들을 살펴보면 거북이 달린다, 박쥐, 국가대표, 킹콩을 들다, 그림자살인, 작전, 김씨 표류기, ‘슬픔보다 더 슬픈’ 등 남성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김윤석, 송강호, 하정우, 이범수, 황정민, 박희순, 정재영, 권상우 등 남자 배우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또 제17회 이천 춘사 대상 영화제의 출품작 특징으로는 다수의 독립영화들의 출품을 꼽을 수 있다. 예년과는 달리 똥파리, 순
인천 신세계갤러리가 인천의 과거와 현재 속에서 인천의 모습을 재발견하고 미래도시 인천의 비전을 꿈꿀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 인천 신세계갤러리는 17일부터 20일까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을 기원하며 ‘함께 간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인천바로알기종주단 주관으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제9회 인천바로알기 종주와 연계한 전시로써 인천 문학경기장을 시작으로 소래포구, 생태공원, 인천대공원, 철마산, 계양산, 하점 고인돌, 마니산, 인천국제공항, 장봉도 등을 6박 7일 동안 살펴보는 것이다. 또 전시 기간 동안 행선지를 따라가면서 바라본 인천의 풍경과 유적지 전경들에 대한 여러가지 감흥과 사색을 바탕으로 한 청소년들의 작품들과 더불어 종주 기간 동안의 동영상, 탐방기, 인천의 역사, 문화에 대한 자료들을 보여준다. 대한민국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인천은 한국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해와 맞닿은 작은 반도 인천은 곳곳에 만이 발달되어 있어 해상활동을 펼치기에 적합한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으며, 개항 이후에는 국제성, 개방성, 융합성을 바탕으로 해양융합도시로 성장해
‘2009 수원화성국제연극제’는 제1회 창작희곡공모 당선작으로 ‘산월마마’(이원희 작)를 선정했다. 16일 연극제에 따르면 참신한 희곡 작품을 통해 창작 활동의 활성화를 꾀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재와 형식의 희곡을 개발해 연극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이번 창작희곡공모전에는 지난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가지에서 모두 6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접수기간에 접수된 작품들은 작가의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작품들 가운데 1차 예선에서 ‘금화’, ‘엄마의 다락방’, ‘낙타가 사는 아주 작은방’, ‘밀통’ 등 5편을 남겼으며 2차 토론 심사로 수상작인 ‘산월마마’를 선정했다. 심사위원인 김창화 상명대학교 교수는 “‘산월마마’는 스케일과 내용이 모두 훌륭했으며,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과 기생 조합 구성원의 항일저항운동이라는 특이한 소재가 관심을 끌었으며, 다양한 인물의 구성과 우리노래, 춤의 조합이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했다. 창작희곡공모에 당선된 작가 이원희 씨는 지난 ‘2005 문화관광부 전통연희극 당선’과 ‘국립극장 장막희곡 당선(창극)’, ‘2007 세종문화회관 전통예술 창작 공모전’ 최우수상을 잇달아 수상하는 등 활발한
P2P 사이트나 웹하드에 성인 영상물을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했다면 긴장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미국과 일본의 성인 동영상을 제작하는 50여곳의 업체가 한국 누리꾼 수천명을 상대로 저작권위반혐의로 고소했다. 업체들이 고소한 이유는 업체가 자체 제작한 성인 동영상 제작물을 한국 누리꾼들이 무단으로 P2P 사이트 등에 올려 돈을 받고 다운로드를 받게 한다는 것. 업체들은 국내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소송 준비에 들어갔으며 해당 업체의 소재이에 있는 경찰서 10여곳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P2P 및 웹하드 사이트를 운영하는 국내 업체 80여곳에 대해서도 불법 유통을 방조한 책임을 물어 민·형사 소송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체들은 특히 저작권 침해 행위로 네티즌들은 한달에 최고 2천에서 3천만원의 수입을 얻고 있지만 성인물 제작업체들은 매출이 80% 가량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고소가 접수된 일부 경찰서는 웹하드 사이트의 ID 추적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있고 일부 경찰서는 고소 요건이 미비하다며 일부 고소 사건에 대해 각하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무더기 고소’에 고소인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