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선수 추가등록을 받은 결과 산토스(수원 블루윙즈)와 김기희(전북 현대) 등 해외에서 들어온 선수와 김은중(임대·강원→포항), 정성훈(자유계약, 대전→경남) 등 국내에서 팀을 옮긴 선수 등 모두 65명이 새 둥지를 찾았다고 1일 밝혔다. 또 라돈치치(임대, 수원→시미즈 S펄스), 에닝요(전북→장춘 야타이) 등은 이 기간 동안 해외팀으로 이적했다. 이 기간 동안 K리그 클래식 팀은 총 37명(이적 13명, 임대 12명, 자유계약 12명)을 영입하고 71명을 내보냈으며, 챌린지 팀은 28명(임대 17명, 자유계약 11명)을 영입하고 14명을 내보냈다. 이로써 하반기 K리그에 등록한 선수는 클래식 483명, 챌린지 260명으로 총 743명이 됐다. K리그 클래식은 기존 517명에서 483명으로 감소했고, 챌린지는 246명에서 260명으로 약간 늘었다. 외국인 선수 4명을 모두 내보낸 수원은 산토스, 고차원을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상위 스플릿 안착을 위해 인천 출신 측면 수비수 한재웅(29)을 영입했다. 인천은 이적시장 마감일인 31일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한재웅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인천 만수중과 인천 부평고를 졸업한 한재웅은 2003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대전 시티즌, 전남 드래곤즈를 거쳐 올 시즌부터 부리람에서 뛰었다. K리그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통산 124경기에 출장해 12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후반기 상위 스플릿 진출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한재웅이 가세하면서 측면 수비가 한층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3 KBL총재배 유소년클럽농구대회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KBL이 주최하고 KBL 10개 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팀 중 최종 선발된 초등부 40개 팀(저학년 20팀, 고학년 20팀)과 중등부 10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초등부의 경우 저학년(1~4학년)부와 고학년(5~6학년)부로 나눠 조별 예선 경기를 거친 후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고 중등부는 조별 예선 경기를 거친 후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FIBA MINI-Basketball 룰(중등부는 FIBA룰)을 적용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처음으로 중등부 대회를 도입하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본 대회에는 엄격한 심판 판정과 대회 공신력 강화를 위해 KBL 현역 심판들이 판정을 담당하며 일부 경기는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인터넷 중계로 생방송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2년까지 국민의 10%를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을 펼친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출범 30주년을 맞아 앞으로 10년간 비전을 제시한 ‘비욘드(Beyond) 11’ 중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의 내용을 31일 소개했다. ‘비욘드(Beyond) 11’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승강제 정착(Best in Class) ▲탁월한 서비스(Excellent Service) ▲한국형 유소년 시스템 운영(Youth Club System)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Obligation to Community) ▲신규 비즈니스 통한 구단 자생력 강화(New Business) ▲프로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Development Specialist) 등의 영문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이 중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은 프로축구단이 펼치는 CSR 활동을 강화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2022년까지 국민 10%에 해당하는 500만 명을 프로축구단 CSR 활동의 수혜자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프로축구연맹 차원의 CSR 전략 수립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 ▲지역 커뮤니티 활동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총 8개의 실행과제를 도출
이승백-이대원 조(가평 조종고)가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남자고등부 2인조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백-이대원 조는 31일 울산 온산프라자 볼링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남고부 2인조전 결승에서 6게임 합계 2천549점(평균 212.4점)으로 박주빈-이지훈 조(대구 도원고·2천583)에 34핀차로 아쉽게 뒤지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울산 중앙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2인조전에서는 변세영-박유나 조(인천 연수여고)와 김미애-김진주 조(고양 일산동고)는 6게임 합계 2천388점(평균 199.0점)과 2천380점(평균 198.3점)을 올리며 한지애-최경빈 조(대구 학남고·2천582점)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이날 전반부 3게임까지 진행된 여고부 3인조전에서는 김유리-이아름-장련경 조(양주백석고)가 합계 1천728점으로 김미애-김진주-김효민 조(일산동고·1천674점)와 김미정-김은정-박유나 조(연수여고·1천665점)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안방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지난 4월 부산 원정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수원은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0라운드 부산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37분 홍철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터진 조동건의 쐐기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지난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전(0-1 패)에서 아쉬운 패배를 뒤로 하고 시즌 10승째(3무7패)를 올린 수원은 이로써 승점 33점으로 이날 나란히 승리를 올린 포항(승점 40점)과 울산 현대(승점 39점), 전북 현대, 인천 유나이티드(이상 승점 34점·다득점차)에 이어 리그 5위를 유지했다. 후반기 선두권 재도약을 위해 스테보(계약 만료), 보스나(광저우 이적), 라돈치치(시미즈 임대) 등 기존 외국인 선수를 전력에서 제외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인 산토스(브라질)을 영입하는 등 변화를 꾀한 수원은 이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산토스를 중심으로 빠른 공수전환과 패스워크로 중원을 장악했다. 여러 차례 부산을 몰아붙이던 수원은 전반 37분 홍철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홍철은 전반 37분 자신이 올린 코너킥이 혼전 상황에서 흘러 나온
김현지(인천체고)가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에서 여자고등부 500m 독주경기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현지는 31일 전북 전주사이클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여고부 500m 독주경기 결승에서 38초974을 기록하며 이상은(38초975)과 황인아(39초213·이상 전북체고)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현지는 전날 벌어진 여고부 4㎞ 단체추발에서 팀 동료 김민겸, 김승연, 윤혜경 등과 함께 인천체고의 우승에 이끈 데 이어 대회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고등부 3천m 책임선두에서는 원교진(의정부공고)과 김병주(연천고)가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원교진은 남고부 3천m 책임선두 3천m 결승에서 장윤선(부천고)과 김웅겸(가평고)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패권을 안았고, 김병주도 여고부 3천m 책임선두에서 팀 동료 김유진(연천고)과 김민겸(인천체고)을 누르고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중부 500m 독주경기에서는 오민재(부천 중흥중)가 36초270의 기록으로 이성현(대전 버드내중·36초505)과 안재홍(울산 천곡중·36초760)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중부 1㎞ 개인추발에서는 하지은(인천…
이창준(수원시청·사진)이 2013 제22회 소피아 농아인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창준은 31일 불가리아 소피아 윈터 팰리스 오브 스포츠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탁구 혼합복식 3~4위 전에 모윤자(대구미래대)와 짝을 이뤄 피시쿡-콘트라토바 조(러시아)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창준은 지난 2월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크로스컨트리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한 조원상(수원시장애인체육회)에 이어 수원시 소속 선수로는 두 번째로 장애인올림픽 무대에서 매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앞서 16강과 8강에서 러시아와 중국 선수들을 각각 세트스코어 4-0으로 가볍게 제압한 이창준-모윤자 조는 한국 대표팀의 탁구 종목 첫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준결승에서 아쉽게 중국 팀에 덜미를 잡히며 동메달에 만족했다. 유병준 수원시청 탁구팀 감독은 “농아인올림픽이라도 탁구는 국제무대에서 중국세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좋은 결과를 내줘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창준은 1일 탁구 남자 복식과 2일 단식에 잇따라 출전해 추가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편, 한국은 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 닷새째인 이날 현재 5개 전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체험하며 무더위를 날리는 ‘2013 무한씽씽 수상레저 체험학교’가 참여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체험학교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남양주시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도내 12개 시·군 37개 단체의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다문화가정 자녀 650명이 참가했다. 이번 체험학교에서 참가자들은 땅콩보트와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해보는 한편 자연사 박물관을 돌아보며 모처럼만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경기도생활체육회 대학생자원봉사단(Spolight)도 참가자들에게 수상안전교육(심폐소생술) 및 스트레칭 체조 등을 교육하며 안전 지킴이로서 든든한 역할을 해냈다. 조아연(15) 양은 “정말 재밌고 신나는 시간이었고 자원봉사자 오빠, 언니들이 알려준 심폐소생술과 준비체조도 유익했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수상레저 체험학교가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rdquo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가 프로배구 비연고지에서 개최됐음에도 전년 대비 150% 가까운 입장 수입 증가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이번 프로배구 컵대회 기간 상록수체육관에 입장한 총 2만4천332명의 관중 중 89.5%인 2만1천780명의 유료 관중을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9일의 대회 기간 중 상록수체육관의 전 좌석(2천968석) 매진은 4차례 있었다. 특히 이번 대회 입장 수입은 지난해 열린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보다 대비 145.7% 증가라는 성과를 올렸다. 연맹 관계자는 “안산시가 비록 프로배구의 연고지가 아니지만 오랜 기간 생활체육으로서 배구가 자리잡혀 있었고, 10년 간 어머니배구대회가 꾸준히 열리는 등 배구 열기 만큼은 어느 도시에 못지 않아 성공적으로 컵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프로배구 V리그 2013~2014 시즌을 앞두고 남녀부 각 팀의 기량을 알아볼 수 대회였던 이번 대회에는 천안 캐피탈과 화성 IBK기업은행이 나란히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남녀부 최우수선수(MVP)에는 송준호(현대캐피탈)과 김희진(IBK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