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름다움을 향한 비밀수련이 이루어지는 요가학원에서 일어나는 공포스럽고 기이한 사건을 다룬 영화 ‘요가학원’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섹시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으로 무장한 호러퀸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가학원에서 홈쇼핑 간판 쇼호스트 효정(유진)은 젊고 매력적인 후배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이한다. 점차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상실하던 효정 앞에 학창시절 멸시의 대상이었던 선화(이영진)가 몰라보게 완벽한 미녀가 되어 나타난다. 그 비법은 의문의 요가학원에서 실시하는 비밀스런 심화 수련. ‘절대 미’를 차지하기 위해 요가학원을 찾은 다섯 명의 여자들은 수련 중 하나 둘씩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올 여름, 가장 매혹적인 공포를 선사할 ‘요가학원’은 기존 공포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호러퀸들의 동반 캐스팅으로 섹시하고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섬뜩한 공포를 선사하며 대한민국 호러퀸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이미 ‘여고괴담3:여우계단’과 ‘여고괴담2’로 이미 한 차례 호러퀸의 반열에 올랐던 ‘박한별’, ‘이영진’은 이번영화로 다시금 호러퀸으로 귀환했다. 이번 영화에서 ‘박한별’은 ‘여고괴
오는 8월 20일 개봉해 모든 이의 상상력을 압도할 어드벤처 스릴러 ‘퍼펙트 겟어웨이’는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가 여행을 넘어 목숨을 건 모험을 경험하게 되는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퍼펙트 겟어웨이’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꿈의 휴양지 하와이에서 펼쳐진 환상적인 배경과 함께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어우러져 하와이 속 숨겨진 의문의 사건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치른 클리프(스티브 잔)와 시드니(밀라 요보비치) 커플은 로맨틱한 하와이에서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할 특별한 신혼여행을 계획한다. 환상적인 하와이 해변에서 다이나믹한 신혼여행을 꿈꾼 클리프와 시드니는 도착하자마자 자신들이 원하던 파라다이스를 찾았다고 생각하지만, 곧이어 해변가에서 다른 신혼부부의 시체가 발견되고 불안해진 이들은 여행을 계속 이어갈지 갈등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면서 누구 하나 믿을 수 없고 점점 미심쩍은 사람들로 불안한 기운만 맴도는 가운데, 최고의 파라다이스라 생각했던 환상의 섬은 생존을 위협하는 두려운 섬으로 변해간다. 이번 영화 촬영을 위해 밀라…
“고맙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살아있다는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진정 귀중하고 또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었다고…,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그 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하 우행시)의 두 주인공 유정(이나영)과 윤수(강동원)가 서로에게 전하는 가슴을 울리는 사랑의 메시지다. 공지영의 소설을 ‘파이란’의 송해성 감독이 영화로 만들어 2006년 하반기에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이 작품은 ‘우행시’ 폐인을 양산하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영화 상영시간 내내 흐느끼게 만들었다. 유정은 세 번째 자살이 실패한 그 해 겨울, 수녀인 모니카 고모의 손에 이끌려 교도소에 가 창백한 얼굴의 사형수 윤수를 만난다. 처음 매몰찬 말로 서로를 밀어내던 둘은 너무도 닮아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동안 만남의 방에서 ‘진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삶이 지루하고 버거워서 죽음을 간절히 원하던 그들은 서로의 얘기에 귀 기울여주고 진심을 다해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 안도감과 만남 자체에 대한 행복감에 절망 끝에서 구원을 받아간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쌀의 95%는 밥을 짓는데 이용되고 있다. 쌀 소비가 점차 줄어들면서 소비량을 늘리기 위한 쌀 가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주류를 포함, 가공률은 생산량의 3%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쌀 가공은 지난 1991년 9월 증류식 소주제조에도 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한 때부터 활성화됐다. 술 이외에 그나마 일반인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가공식품으로는 죽, 떡, 한과 등이 고작일 정도다. 비옥한 땅, 깨끗한 물, 맑은 공기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 돼 찰지고 맛이 일품인 파주임진강쌀. 파주 농특산물을 대표하는 임진강쌀을 이용한 쌀빵이 점차 인기를 더해가면서 파주쌀베이커리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우리 농촌을 살리는 희망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파주쌀베이커리 대표를 맞고 있는 유명희(50) 파주시생활개선회장은 몸이 10개라도 부족할 지경이다. 지난 해 3월 문을 연 파주쌀베이커리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더해가면서 유 대표는 본업인 농사일 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이곳 사업장에서 보내기 때문. 처음 유 대표가 이 사업을 구상할 당시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떡 개발 움직임이 활발한 상태였고, 2006년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쌀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리얼리티 드라마 ‘악녀(樂女) 일기’를 통해 유명해진 김바니(21)가 가수로 데뷔한다. 음반제작사 STM은 김바니가 11일 싱글앨범 ‘첫눈에 뿅’을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STM은 “바니는 개성있는 음색을 최대한 살리려고 꾸준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왔다”며 “이번 음반은 김바니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방송인으로 자리 잡기 위해 기획한 콘셉트 싱글로, 그간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곡을 고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바니는 이번 음반을 통해 정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꼭 가수를 하겠다는 것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어떤 기회가 와도 성실하게 노력하며 진심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인기그룹 빅뱅의 대성(20)이 11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SBS TV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친 후 서울로 오던 대성은 이날 오후 4시반께 경기도 평택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대성은 응급차로 경기도 안성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관계자는 "차량은 반파된 것 같으나 차량에 탄 사람들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고 중상은 아닌 듯하다"면서도 "대성이는 팔 부위를, 운전한 매니저는 다리를 다친 것 같다. 정확한 사고 경위가 파악되지 않아 소속사 다른 매니저들이 현장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이달 26-3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으로 뮤지컬에 데뷔한다. 청춘 남녀와 요정들이 어우러져 벌이는 사랑의 소동을 그린 셰익스피어 희극을 더 젊고 톡톡 튀는 분위기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경희대 개교 60주년을 기념한 이 공연에는 이홍기를 비롯해 전재형, 정인지, 최은석 등 경희대 연극영화과 출신 배우들이 참여한다. 연출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등의 국내 공연을 연출한 김학민 경희대 연극영화과 교수가 맡았으며 뮤지컬 '그리스', '드림걸즈' 등에 참여한 원미솔 음악감독도 함께했다. 학교 측은 지역 주민 및 소외 계층을 무료로 초청하고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탤런트 한지민이 '유관순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혔다. 11일 국가보훈처 홍보를 담당하는 피알원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 국가보훈처 블로그 (http://blog.naver.com/mpva)에서 진행한 '나라 사랑 주연배우를 캐스팅하라!' 이벤트에서 유관순 역에는 한지민, 안중근 역에는 최수종, 김구 역에는 하정우가 각각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1천200여 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유관순 역에 관한 설문에서 한지민은 83%(996명)의 지지를 얻었다. 그 뒤를 문근영과 구혜선이 이었다. 한지민은 "훌륭한 분과 저를 비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대에 부응해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안중근 역에서는 최수종이 74%(888명)의 지지를 얻었으며, 2~3위는 정성화와 류정한이 차지했다. 또 응답자의 83%(996명)는 하정우가 김구 역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 뒤를 류승범과 차태현이 이었다.
여성 영화인인 김소영(41) 감독은 상복이 많은 사람이다. 장편 영화 두 편을 연출했을 뿐이지만 그동안 해외영화제에서 벌써 10여 차례나 수상했다.첫 장편인 ‘방황의 날들’은 미국 선댄스영화제의 심사위원특별상인 ‘인디정신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 대상 등을 받았고, 두 번째 장편인 ‘나무없는 산’도 2008 도쿄 필름엑스영화제의 심사위원상, 2008 두바이 국제영화제의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이들 두 장편 영화의 연관성은 ‘성장통’이다. ‘방황하는 날들’이 미국에서 자란 한국계 청소년의 외로움과 성장을 다뤘다면 ‘나무없는 산’은 고모에게 맡겨진 어린 자매의 우울한 일상을 담았다. 도로나 집터를 만들기 위해 산을 깎아내면서 생긴 비탈면은 장마철이 되면 어김없이 사람들을 위협한다. 그래서 이 비탈에 다시 진흙을 깔고 씨앗을 뿌려 훼손된 면을 다시 숲으로 만들어야 한다. 미국 뉴욕에서 영화감독인 남편 브래들리 러스트 그레이와 딸 스카이와 함께 사는 그가 두 번째 장편 ‘나무없는 산’의 개봉(8월27일)을 앞두고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일상을 포착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김 감독은 지난 10일 용산 CGV 인근…
EBS ‘극한직업’은 12~13일 오후 10시40분 대규모 공사로 생긴 비탈면을 숲으로 만드는 녹화공들의 일터를 찾아가본다. 비탈면은 작업자들에게도 늘 산재 위험이 따르는 곳이다. 비탈면의 기울기가 크게는 70도에 달하기도 하며, 높이도 70m 가까이 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공간이 좁아 기계는 전혀 쓸 수가 없다. 위에서는 끝없이 돌이 떨어지는데 녹화공은 외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이곳에 철망을 깔아야 한다. 철망 작업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흙을 뿌린다. 씨앗과 물, 비료가 섞여 있는 수십㎏의 진흙을 어깨에 메고 일일이 비탈면에 쏟아내야 하는 일이다. 한편 녹화 작업은 지형에 따라 달라진다. 비탈면에 바위보다 흙이 많으면 철망 대신 코코넛 줄기로 만든 망을 깐다. 훼손된 곳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작업인 만큼 모든 작업은 볏짚 등 자연적 제품을 가지고 이뤄진다. 녹화공들은 그늘 하나 없는 땡볕 아래에서 줄 하나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견딘다. 땀이 물처럼 흐른다. 그곳에서 그들은 냄새나는 거름을 종일 뒤집어써야 한다. 그들이 이토록 고된 작업을 견딜 수 있는 것은 녹화 작업 후에 조그맣게 올라온 새싹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