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폐쇄됐던 서구의 민원업무가 26일 재개된다. 인천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재현 서구청장)는 본청 민원업무를 26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력한 태풍 ‘바비’의 북상 예보에 따른 재난재해에 대비하고자 제2청사, 별관 및 임시청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직원은 25일 출근해 준비업무에 임했다. 단, 본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제외됐다. 서구 대책본부는 직원의 코로나19 확진판정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와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동행정복지센터와 출장소를 제외한 본관, 제2청사, 별관 및 임시청사를 24일 폐쇄한 바 있다. 당초 이날 하루만 폐쇄한 뒤25일 민원업무를 재개하려 했으나, 하루 더 연장하라는 역학조사반의 권고와 혹시 모를 감염을 대비해 25일에도 본관을 폐쇄하고 민원업무를 중단했다 . 본청에서의 민원 업무는 26일 재개되지만 폐쇄하지 않은 동행정복지센터와 출장소에서의 민원업무는 이어져 왔다. 또 자가격리 중인 직원들도 재택근무를 통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다. 서구 대책본부는 “직원 확진사례로 본청을 폐쇄하고 민원업무를 중단, 구민여러분께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주민 안전을 최우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지난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9-12에 지하 4층~지상 44층, 2개 동, 608실 규모로 조성되며 국제업무지구역 200m 도보역세권에 자리한다. 송도국제도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인 전용면적 77~191㎡의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돼 관심을 모은다. 아파트에 비해 투자에 대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별도 청약통장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고, 아파트처럼 개별등기를 통한 보유와 매매를 할 수 있다. 또 최근 강화된 규제로 분양권 보유 시 주택으로 간주되는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상태에서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특히 지난 6·17 부동산대책으로 송도를 비롯한 인천 전 지역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데 반해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1920년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럭셔리한 예술양식 ‘아르데코 스타일’의 디자인을 외부에 일부 적용하고, 내부에는 모던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를 설치하는 등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갖춘 주거형 생활숙박시설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
쓰레기폐기물 관련 모든 정보가 일반에 공개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5일 디지털뉴딜 촉진과 환경산업 활성화를 위해 폐기물 통합반입 정보를 민간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폐기물 진출입 무게, 진출입 시간, 운반업체 등 총 11개 항목이 폐기물 고객센터를 통해 오픈 API방식으로 개방되며 향후 정부의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서도 개방할 예정이다. 오픈 API는 인터넷 이용자가 일방적으로 웹 검색 결과 및 사용자인터페이스 등을 제공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시스템이다. 안상준 공사 경영본부장은 “디지털뉴딜 성공의 핵심은 빅데이터에 있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최근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바람을 기업도 비껴가지 못했다. 셀트리온그룹은 25일 코로나19의 수도권 재확산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내 확진자 발생 시 우려되는 잠재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열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재택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존 바이오의약품 생산과 임상, 유통 및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비롯한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단계별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사내에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위주의 방침보다 더욱 강력한 심각 1단계~심각 3단계의 내부 재택근무 정책을 추가로 수립해 선제적으로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것이다. 특히 연중 휴무없이 시설 가동을 통해 생산이 진행돼야 하는 바이오의약품 제조회사로서 재택근무는 어려운 의사결정임에도 불구, 현재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정부 기조와 코로나 대응 정책에 발맞춰 결단했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그룹은 현재를 심각 1단계로 보고 전체 인원의 3분의 1이 우선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이후 심각 2단계로 격상될 경우 전체 인원의 절반, 심각 3단계로 진입하면 생산에 필요한 최소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저탄소 배출 방식의 건축공법이 주목받고 있다. 두성종합건설(주)은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800번지에 '에스엠 유통복합상가'를 짓고 있다. 코어그룹이 설계하고 플랜지건축사가 감리를 하는 등 저탄소 배출과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게 설계된 건축물이다. 저탄소 공법은 외관벽체를 외부온도로부터 영향을 적게 받도록 2중단열로 시공하고, 내부시설에도 친환경 자재·페인트, 절수설비, 외벽창호 비율 감소, 자연채광 도입, 고효율설비 등을 적용하는 것이다. 공사를 총괄하는 허춘구 소장은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신축공사 등 다년 간의 건축공사에 참여했던 경험과 기술을 통해 최고의 건축물을 만들 계획"이라며 "올 11월에 준공 예정인 공사를 차질없이 마무리해 입주자 및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 최병환 두성종합건설 대표는 “지구온난화 시대를 맞아 건설환경에도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며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저탄소 건축 공법기술을 다른 건설인들에게도 전수할 수 있도록 건설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탄소 공법을 공유함으로서 인천시민들에게도 청정공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들이 최선을 다해 주길 희망하며, 녹색건물
인천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7·10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취득세 감면’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자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유상 취득한 주민으로, 취득가액 1억5천만 원 이하 주택은 취득세 100%, 1억5천만 원 초과~4억 원 이하 주택은 50%가 각각 감면된다. 감면 요건은 ▲부부 합산 주택 취득일이 속하는 년도의 직전년도 소득이 7,000만 원 이하 ▲주택 취득가액 4억 원 이하 ▲취득자의 주민등록표상 세대원 전원(동거인 제외)이 주택 취득일 기준 주택구입 경험이 없는 경우다. 이번 제도는 7월10일 정책 발표시점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취득하는 주택에 대해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7월10일부터 법 시행일 전인 8월11일까지 생애 최초 주택을 취득한 주민은 구 세무2과(☎760-7724)에 환급신청을 하면 된다. 환급신청, 소급적용 및 감면신청을 하려면 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소득금액증명원 또는 사실증명원을 제출해야 하며, 감면에 따른 추징요건이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소급적용 대상자 50여 명에게 곧 감면 관련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
인천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관내 유일의 섬인 ‘물치도(舊 작약도)’의 지명 변경에 따라 섬 내 도로명주소도 바꾸는 작업에 나섰다. 구는 이에 따라 현재 ‘작약로’로 쓰이고 있는 길이 931m, 폭 5m 규모의 도로 이름을 섬 명칭 변경과 보조를 맞춰 ‘물치로’로 바꿀 계획이다. 작약도는 일제 강점기 때 작약 꽃봉오리 모양을 닮았다 해 이름이 붙은 뒤 100여 년 간 통용돼 오던 중 지난달 하순 국가지명위원회 의결 및 고시를 통해 원래 이름인 물치도로 환원된 바 있다.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지역 역사 정체성을 바로 세웠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 같은 섬 명칭 변경에 발맞춰 도로명 변경 추진계획을 세워 도로명판 1개, 건물번호판 11개를 교체하는 등 도로명주소를 정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 토지 소유자인 법인과의 협의를 통해 도로명주소 변경 신청을 접수하고 관계법령 규정에 따라 해당 도로명주소 사용자, 사업자, 건물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 공고를 구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에 공고했다. 구 관계자는 “관계법상 도로명주소 변경은 해당 도로명주소 사용자의 과반수 이상 동의가 필요한 사항이나 물치도의 경우 소유자가 사
인천시 연수구는 25일 민원여권과에서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력 등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연수경찰서의 협조로 긴급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민원인과 공무원의 피해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송도소방서는 기온 상승에 따른 위험물 누출‧폭발 등 사고예방을 위해 취약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는 위험물 시설기준 및 취급기준 준수와 위험물안전관리법상 변경허가 위반 여부 드응ㄹ 집중적으로 살폈다. 김종현 소방민원팀장은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으로 위험물 저장·취급시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관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이달말 정년퇴직하는 재직기간 20년 이상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공립학교에서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 중 결격사유가 없는 추천 대상자 전원으로 총 9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그동안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일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퇴임 후에도 우리 학생들의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