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융합연구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회 인천대학교 글로벌 바이오융합 포럼’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인천대는 ‘2020 바이오인천 글로벌콘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바이오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해 학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양운근 인천대 총장직무대리의 축사에 이어 세계적으로 저명한 김성호 인천대 시니어 특훈교수의 인간 유전체 연구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 이민섭 초빙교수의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연구 현황을 비롯해 인문사회, 교육, 패션, 전기전자, 정보, 기초과학 등의 다양한 학문분야와 바이오를 융합한 27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전면 온라인(인천대 대학혁신사업단 유투브채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3회 째인 이번 포럼은 인천대가 집중연구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역점사업 중 하나로, 바이오와 다양한 학문분야 간 새로운 연결점을 발굴해 융합연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가 ‘배다리 지하도로 상부공간 활용’사업과 관련해 동구 금창동 주민들과 민·관협의를 한 것을 놓고 다른 지역 주민들이 차별 대우라며 반발하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모두 4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된 ‘동구 송현동~중구 신흥동 연결도로’ 건설사업 2구간은 2004년 준공된데 이어 1구간과 4구간은 2011년에 마무리됐다. 그러나 3구간인 송림로~유동삼거리 간 ‘배다리 지하차도’는 “오랜 문화와 역사적 전통을 지닌 배다리에 도로를 놓게 되면 교통혼잡이 유발되고 마을이 갈라진다”는 이유로 주민들이 반대, 난항을 겪어왔다. 시는 이와 관련, 2018년 민관협의회를 구성한 뒤 지난해 8월 금창동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합의를 이끌어냈다. 지하터널 상부공간을 현재 진행 중인 '쇠뿔고개 더불어마을사업'에 편입시켜 부지를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시가 20년 간의 갈등을 대화로 풀며 ‘민·관 갈등해결의 모범사례’로 홍보하는 동안 1·4구간 일대 주민들은 “우리들과는 대화나 합의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시의 차별대우를 주장하고 나섰다. 1구간인 동국제강~송현터널 인근 송현동 주민들은 공사기간 중 단 한 번도 협의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주민 A씨는 “평소 이곳에 화물차들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동연)는 최근 중구, 중부서와 함께 이륜차의 야간 소음기준 위반과 함께 불법튜닝, 교통법규 위반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모두 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고 도주차의 경우 차량번호 식별 뒤 추후 범칙금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 김동연 공단 인천본부장은 “단속에 앞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법규준수를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투자절차, 기업애로 등을 상담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업지원센터가 오는 10월 정식 개장에 앞서 시범 운영된다. 인천경제청은 24일 기업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사무공간 조성, 웹사이트(https://biz.ifez.go.kr)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453-7119) 구축 등 시설이 마무리됨에 따라 2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G타워 문화동 2층에 자리한 기업지원센터는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해 있거나 예정인 기업 및 기관을 지원하며 보다 체계적인 산업육성과 기업지원 서비스 강화,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센터는 379.7㎡ 규모에 ▲1인 업무공간(16석) ▲세미나실(30석) ▲ 회의실(3실)▲ 상담석(3석) ▲사무공간 ▲무료 와이파이, ▲정수기 등 편의시설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투자절차와 정보통신기술 융합, 부품소재, 바이오헬스, 유통·물류, 관광·레저, 의료, 금융, 교육 등 8개 분야와 관련한 투자상담 ▲법률, 노무, 경영전략, 지식재산, 무역 등과 관련한 경영 상담 ▲기업애로 신청 접수 및 해결방안 마련 등 관리 ▲기원지원 정보와 유관기관 정보 제공 및 회의실 등 시설 지원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3을 제외한 서구 지역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수업을 오는 28일까지 원격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서구지역에서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교육부 및 시 보건당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3학생들만 등교수업으로 학사일정을 진행하며, 긴급돌봄이 필요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의 돌봄교실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운영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간인 9월11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및 소모임, 종교활동, 타지역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담화문을 내고 "서구지역 원격수업 전환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위험 상황에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원격수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이어 “코로나19 최고의 방역 주체는 나 자신이며, 최대의 적은 방심”이라고 지적한 뒤 “철저한 방역시스템운영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의
인천시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마술자조모임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있다. ‘마술자조모임-스트릿매직’은 손쉽게 배울 수 있는 마슬 문화프로그램이다. 모임 당 학습인원은 10인 이하 소규모로 진행된다. 평일 저녁에는 전문 마술강사의 진행으로 전문적인 도구 마술 강좌가 진행된다. 또 평일 참석이 어려운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토요일반도 운영한다. 마술자조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지역사회 모든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방문기록 및 발열체크를 실시해 가족별 지정석 설정 등 철저한 방역관리 아래 운영 중이다. 이배영 센터장은 “마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가족 간의 창의성을 길러주고, 함께하는 시간 동안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마술자조모임이 가족봉사단으로 발전해 동구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는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창업비용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는 배다리 지역을 포함한 금창동 일원 약 2.2km 구간이며, 이 곳에 창업을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내부 인터리어 및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 20일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층 대상황실에서 열린 동구 문화창조의 거리 육성위원회를 통해 올해 사업 지원대상자 7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건물 외관개선비의 80% 범위 안에서 최대 1,500만 원, 월 임차료의 80% 범위 안에서 연 최대 600만 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만 39세 미만 청년창업자 및 다문화 상인의 경우 추가로 내부 인테리어비의 60% 범위 안에서 최대 1,0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구는 올해 관련 사업비로 약 3억 원을 편성한 상태다. 구 관계자는 “창업자들이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성심껏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제8회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행사가 지난 22일 주안시민공원 야외광장에서 개최됐다. 피스로드조직위원회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주최하고 평화대사협의회, UPF, YSP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전거 종주단과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예방 정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행사는 허종식 국회의원의 축사, 강부일 회장 환영사, 진인성 위원장 대회사, 종주단 평화메세지 낭독을 시작으로 인천경찰 호위 아래 인천시청까지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며 진행됐다.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세계 130개 국에서 청년학생들이 한국전 참전국 병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자전거 종주에 참여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통일대장정 자전거 종주는 29일 마무리할 예정이며 비무장지대(DMZ) 국제평화지대 촉구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 열기를 계속 지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을 독려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문화누리 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및 체육, 여행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신청 시에만 발급되고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이 전액 소멸되면서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동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급 대상자를 유선 또는 직접 방문해 문화누리카드에 대해 적극 안내하고,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문화상품을 구매 신청하면 집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구매대행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구매대행서비스 상품은 도자기(찻잔, 머그컵, 꽃병 등), 한지공예품(다과세트, 서랍장 등) 등으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구매대행 상품 리스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대상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동 관계자는 “발급대상자 발굴 및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문화누리카드 발급률 및 이용률 100%를 달성해 대상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대책에 들어갔다. 24일 0시부터 인천지역에서 실외 10인 이상 대면으로 모이는 집합·모임·행사가 전면 금지된다. 공무원과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은 3분의 1씩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인천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심각한 위기상황에 이르렀다는 판단 아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보다 강도 높은 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인천지역 교회에서의 잇단 집단감염 발생 등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매우 심각하고 엄중한 위기단계에 직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 동안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던 인천은 지난 13일 3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23일 오전까지 14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서울·경기지역에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됐던 16일 이후 자체적으로 2단계에 준하는 방역대책을 추진해 왔다. 19일 수도권 전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뒤에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대면 집합·모임·행사를 전면 금지하고,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월미바다열차를 비롯한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중단시켰다. 특히 모든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