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제4회 성서한국운동 전국대회가 8월3~7일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기독교사회선교단체에서 활동하는 활동가 100여명이 소그룹 교사로 참여해 사회선교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대학생들의 멘토가 된다. 또 박득훈 목사(언덕교회),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 임동원 장로(전 통일부 장관), 이승장 목사(예수마을교회), 이만열 장로(전 국사편찬위원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10.27 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위원장 원학스님)는 지난 13일 열린 제4차 회의에서 10.27 역사교육관 건립예산으로 조계종이 신청한 1천500억원을 내년도 정부 예산으로 요청하기로 의결했다. 전쟁기념관 군사편찬연구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재적 위원 11명 중 장수만 국방부 차관,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9명이 참석했다. 10.27 법난은 1980년 당시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 산하 합동수사단이 불교계 정화를 명분으로 조계종 스님과 불교 관련자 153명을 강제 연행해 수사하고, 군과 경찰력을 투입해 전국 사찰과 암자 5천731곳을 일제 수색한 사건이다. =============================================================================================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경쟁 업체에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가해 고객을 선점하며 매출액 수천억원대의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3일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H연예기획사 대표 임모(33)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프로그래머 홍모(29)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2005년 9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4만여 회원 PC방 등에 비밀 도박장을 두고 '파티타임' 등 13개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하루 5억여원씩 모두 8천억여원의 부당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콜 센터와 관리 서버는 중국에 두고 총본사부터 매장까지 6단계의 피라미드식 점조직을 구성해 사이트를 운영하는 방법으로 4년간 경찰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 이들이 타인 명의의 계좌인 속칭 '대포통장'을 수십개 구입해 사용한 뒤 보름 간격으로 통장을 교체하고, 국내 호스팅 업체와 중국 업체간 서버를 서로 임대하면서 IP 식별을 불가능하게 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매장 운영자들은 PC방은 물론 개인 주택이나…
'뜨거운 안녕'과 '사노라면'을 불러 1960년대를 풍미한 가수 쟈니 리(본명 이영길ㆍ71)가 최근 신곡 '걱정마'를 발표했다. 쟈니 리의 소속사는 13일 "'걱정마'는 현재 목사가 된 작곡가 겸 가수 윤항기 씨가 이미 발표한 곡을 쟈니 리 씨가 새로이 편곡해 노래한 것"이라며 "경쾌한 느낌의 록과 재즈를 접목시키고 쟈니 리 씨 특유의 음색이 잘 어우러져 현대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만주 길림성에서 태어난 쟈니 리는 부산 피난민 수용소에서 지내던 중 덴마크 출신 미국인을 만나 양아들로 입적되며 '쟈니 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1958년 쇼 단체인 '쇼 보트' 단원으로 발탁돼 연예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66년부터 본격적으로 음반을 취입했고 첫 취입곡은 당시 세계적으로 히트한 영화 '황야의 무법자' 테마 음악인 '방랑의 휘파람'을 번안한 동명곡이다. 이후 신세기레코드사 전속 가수로 활동하며 '뜨거운 안녕', '예이예이예이',…
한국과 몽골의 대중문화 교류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축제에 배우 장서희와 가수 휘성 등이 참여한다.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 이하 교류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공동으로 17일 울란바토르의 UB-팰리스에서 '제2회 한ㆍ몽골 문화축제 한마당 빅 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콘서트에는 배우 장서희와 안재모, 가수 휘성과 김현정, 중앙대 여성 타악단 '쟁이' 등 한국 출연진과 록밴드 초노(늑대) 등 몽골 인기 가수 5팀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출연진 중 장서희는 올해 초부터 몽골에서 8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통해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안재모는 이미 방송된 드라마 '야인시대'로 인기가 높다는 게 교류재단의 설명이다. 김영훈 이사장은 "한국과 몽골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 행사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자 기획했다"며 "몽골에서 한류가 큰 인기를 얻는 데 비해 수요를 만족시킬 행사는 없는 만큼 이 무대가 양국간 문화교류와 상호 협력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불륜녀’ 하면 저를 떠올리는 것도 감사해요.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안방극장의 ‘불륜녀’로 떠오른 최수린(35)은 그래서 좋단다.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이 시청률 30%를 넘나들던 동력 중 하나는 불륜녀 영주의 엽기 행각이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TV 일일극 ‘밥줘’에서는 화진의 철면피 행각이 시청률을 상승시키고 있다. 영란(하희라)의 남편 선우(김성민)와 바람이 난 화진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며 선우의 가정을 파괴하려고 작정하고 나섰다. 영주에 이어 화진을 연기하는 최수린은 “‘내 사랑 금지옥엽’ 이후 알아보는 분이 많아졌다. 그전에는 화장 안 하고 나가면 아무도 못 알아봤는데 요즘은 모자를 푹 눌러써도 알아본다”며 “‘불륜녀’라고 불리는 게 썩 좋지는 않지만 일이 없어 놀던 때를 생각하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최수린은 ‘밥줘’와 함께 KBS 2TV ‘파
마이클 잭슨의 세 자녀에 대한 양육권 소송 심리가 또 1주일 연기됐다. 이미 한차례 연기됐던 양육권 소송 심리가 13일(이하 현지시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사자 간의 법정 외 사적 화해를 위한 시간을 더 주기 위해 다시 20일로 연기됐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잭슨은 프린스 마이클 주니어(12), 패리스 마이클 캐서린(11), 프린스 마이클 2세(7) 등 세 자녀를 남겼고, 이들의 양육권은 장남 마이클과 딸 패리스를 낳은 잭슨의 둘째 부인 데비 로우와 잭슨의 어머니 캐서린이 다투고 있다. 캐서린은 지난달 29일 양육권 청구소송을 제기해 임시 후견인 지위를 부여받았고, 로우는 언론 인터뷰에서는 자녀 양육권을 주장했지만, 아직 소송을 제기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로우가 오는 20일 로스앤젤레스법원에 출석해 양육권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이라는 일부 보도가 있어 재판 결과가 주목된다. 일부에서는 로우가 자신이 낳은 두 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으나, 잭슨의 2002년 유언장은 캐서린을 세 자녀의 후견인으로 지명하고 로우에게는 어떠한 유산도 주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8월13일 입대하는 배우 김래원이 일본에서 마지막 팬 미팅을 열고 재회를 약속했다. 11일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홀에서 열린 팬 미팅 ‘메시지(message)’에서 김래원은 “언제나 팬들 앞에서는 설레고 긴장되지만, 앞으로 2년간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슬프고 더 긴장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석규 선배와 충주호에서 낚시를 하면서 나를 되돌아 봤다. 여러 생각 끝에 빨리 군복무를 마치는 게 좋을 것 같아 제의받은 드라마를 일본에 오기 전에 직접 찾아가 정중하게 사양했다. 지금은 홀가분한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식객’의 OST에 참여했던 가수 이적은 이날 초대 손님으로 무대에 올라 ‘선물’에 이어 데뷔곡인 ‘달팽이’를 직접 피아노 반주와 함께 선물했다. 일본 팬들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합창했으며, 3천여 명의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전달했다. 김래원은 “지금까지 받은 선물 가운데 가장 값진 선물이다. 영원히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말했고, 1인 밴드 ‘자드(Zard)’의 대표곡 ‘마케나이데(지지 말아요)’와 이적의 히트곡 ‘다행이다’를 불렀다. 김래원은 끝으로 준비한 편지에서 “이 팬미팅을 마치면 조금 긴 시간이 지
카메라는 프랑스 무대 디자이너이며 미술가였던 L.J.M. 다게르의 발명 이후 렌즈와 필름 사이에 움직이는 거울을 부착한 일안 반사식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눈부신 발전을 했다. 카메라 역사상 획기적인 일로 받아들여졌던 일안 반사식은 1885년 미국 스미스사가 첫 발매한 이래 오랫동안 크기가 크고 무거워 상용화되지는 못했다. 작고 가벼워 갖고 다니기 편리한 소형을 세상에 처음 내놓은 것은 1936년 독일 Ihagee사의 키네 엑삭타였고 그 후로도 기술적으로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 과천에 자리한 한국카메라박물관이 카메라 발명 170주년을 기념, 소형 일안 반사식 카메라 특별전시회를 오는 8월말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우리나라엔 60년대 후반 월남전과 중동 근로자들로부터 유입되기 시작, 널리 보급된 소형 일안 반사식의 변천사는 시대별로 잘 정리돼 진열돼 있다. 평일 유치원생들의 재갈거리는 소리가 넘쳐나던 전시회장은 주말엔 카메라마니아와 일반 시민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내방객과 첫 인사를 나누는 카메라는 앞서도 언급한 키네 엑삭타. 공식적인 35㎜ 최초 일안 리플렉스로 디자인이 세련되었고 필름 이송이 간편하고 렌즈도 갈아 끼울 수 있는 등 편리성으로 당
인천시가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한국여성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09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를 개최한다. 이 비엔날레는 오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인천아트플렛폼과 한중문화관, 인천기상대, 인천역사자료관, 갤러리 자유, 파라다이스호텔 인천 등에서 실시되며 국내 작가 49명과 해외 작가 52명 등 101명의 작가가 참여해 200여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09년 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인천세계도시축전과 함께 개최해 한국의 미술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사회 및 국내외 화단에서의 긍정적 평가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문화 행사지로서 위상을 펼치고자 마련됐다. 도슨트 정기 전시투어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4시에 예약을 통해 진행돼 여성미술과 현대미술의 현황을 살펴 볼 수 있으며 이번 전시를 기획한 양은희 커미셔너(미술학 박사)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멜라티 수료다모와 홍-카이 왕 등 해외작가 4명과, 채송화 작가와 김은미 작가의 퍼포먼스, 안세은 작가, 김순임 작가 등의 대화의 장도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