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읍장 이승섭)은 전입자를 위한 ‘강화읍 생활가이드 리플릿’를 제작‧배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강화읍은 군 인구의 3분의 1이 거주하는 중심지역으로 연간 전입건수는 2천300~2천500건에 달하며, 이 중 관외에서 읍으로 전입해 오는 경우는 1천500여 건이다. 리플릿은 생활민원, 복지·교육·건강, 농업·경제, 문화·관광, 일반현황 등 5개 분야로 나눠 전입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다. 또 군이 추진하는 복지정책을 소개해 알권리 충족과 수혜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승섭 읍장은 “타 지역에서 이사 오는 주민들이 낯선 환경에서 생활정보 습득이 어려워 곤란하거나 불편한 상황을 대면하게 될 때가 있다“며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생활가이드 리플릿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새벽 발생한 남동산단 산업재해 현장을 방문, 사망 노동자 유가족에게 유감을 전한 뒤 노동자들을 위한 안전한 일자리 만들기를 강조했다. 배 원내대표는 21일 현장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로부터 사건개요를 듣고 “사소한 부주의가 소중한 목숨을 잃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제도적 무책임을 끝낼 수 있도록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부고용노동청에 정화조 업체 뿐 아니라 맨홀 등 밀폐공간작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계획 등 안전대책 마련과 폭염시 고열작업 안전조치 등 특별대책도 함께 세워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배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상무위 모두 발언을 통해 “세계 최악의 산재 국가 대한민국에서 오늘도 죽음의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며 “최종책임자인 사업주에게 솜방망이 처벌만 주어지는 ‘제도적 무책임’을 끝낼 수 있도로 정기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이번 남동산단 질식사고와 관련, 폭염기간 중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부처가 긴급 안전관리 및 감시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은 지난 6월11일…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다음달 중 중산층을 대상으로 수도권 최초의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인 ‘더샵 부평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총 5천678가구로 단일 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인 ‘더샵 부평’의 중산층 임차 물량은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 물량을 제외한 3천578가구다. 9월10일 모집공고에 이어 11일 부평구 열우물로 164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부평구 십정동 21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주거환경개선사업시행인가 이후 사업성 미확보 등의 이유로 장기간 중단됐다 2015년 새로운 사업시행자로 인천도시공사가 참여하면서 재개됐다. 공사는 추진방식을 관리처분방식으로 바꿔 사업성을 개선하고, 미분양 리스크 해소를 위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과 연계하는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이지스제151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와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해 일반 물량 3천578가구를 매각하는 등 자금조달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공사는 원주민인 토지등소유자에게 1천550가구를, 사업구역 내 세입자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550가구(분양전환공공임대 250가구, 영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1일 부평 등 인천지하철 1, 2호선 5개 환승역에서 지하철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공사 임직원 70여 명은 피켓을 활용해 마스크 착용에 대한 협조를 호소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계도활동을 펼쳤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덥고 답답하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지하철 이용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호인) 대학생봉사단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 움직임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봉사단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홍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알렸다. 류호인 센터장은 “개인방역수칙을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면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남동구의 한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과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국가산단 내 중소기업인 실버렉스는 최근 서울 63빌딩에서 중국 유통기업인 유소씨글로벌홀딩스유한공사와 200억 원 규모의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향후 중국 현지에서 가정위생 및 보건건강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실버렉스는 자체 제작한 ‘은폼’을 활용한 마스크와 샤워기, 정수기 등을 개발한 강소기업으로 뛰어난 살균 및 위생 효과가 알려지면서 코로나19 여파 속에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실버렉스는 앞서 지난달 남동구가 개최한 해외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에도 참가, 인도네시아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을 통해 6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실버렉스가 중국 유명 유통사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현지 유통망을 넓힐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버렉스 같은 혁신적인 중소기업이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비즈니스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인천연수을)은 20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홍남기 부총리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세밀한 부동산 정책을 수립할 것과 코로나 2차 대유행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정 의원은 “긴급재난지원금과 3차례 추경 등 정부의 신속한 개입 덕분에 2·4분기 가계동향조사에서 소득 5분위 모두 지표가 개선됐다”며 “이는 시장 실패를 정부 개입으로 잘 극복해낸 사례로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 의원은 “코로나19 2차 대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3·4분기에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경제 침체에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최근 일련의 부동산 정책이 효과가 나지 않는 이유는 국민께 신뢰를 드리지 못함에 있다”며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부총리는 필히 현장에서 실수요자의 목소리를 듣고 전세 시장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 부동산 정책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마련해달라”고 주문한 뒤 “특히 1가구 1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보호책 마련도 병행돼야 한다”며 세밀한 부동산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K-뉴딜 정책과 관련, “국민의 피부에 와닿지 않고 홍보가 부족해 국민의…
인천시는 최신 IT기술과 금융서비스를 적용한 최상의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을 구축,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부터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사전 및 권역별 설명회(시연회)를 개최했다. 지역 1천960개 공공·민간어린이집 중 공공(국공립, 공공형, 인천형)어린이집 500여 곳이 1차 의무 도입 대상이며 민간·가정어린이집을 포함해 연내 총 600곳에 도입한다는게 시의 목표다. 인천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은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뉴딜의 핵심인 디지털 관리체계 구축, 빅데이터 구축,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결정,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 조성 등이 골자다. 이 시스템을 통해 어린이집 관련, 특히 회계 관련 서류의 디지털화와 시스템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어린이집 예산 지원 등 정책결정 반영, 비대면 점검 및 교육프로그램 등이 가능해진다. 또 보건복지부 보육사업안내 회계 매뉴얼과 자동연계 되며 카드내역 연계를 통한 결의서 영수증 첨부, 카드 거래처 자동등록, 앱을 이용한 회계전표관리도 할 수 있다. 시스템은 회계·아동·교직원·물품관리, 커뮤니티(공지사항, 질의응답, 문서양식, FAQ 등), 동영상 매뉴얼, 원격지원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시스템
인천시내 공영주차장이 대폭 늘어난다. 인천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시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1천577억 원을 투입해 43곳, 4천742면의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시에 등록된 차량은 총 129만 대, 주차면 확보대수는 131만 대로 등록차량 대비 주차장 확보율은 101.6%에 달한다. 그러나 주택가의 경우 차량등록대수가 108만 대인데 반해 주차면 확보대수는 78만 대로 주차장 확보율이 72.21%에 불과, 30만 대의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시는 그동안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을 꾸준히 벌여와 지난해 말까지 총 2천458개, 9만2천450면의 노상·노외 공영주차장을 확보했다. 또 공영주차장 외에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1천502면을 확보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예정사업과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확충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총 73곳, 7천763면의 공영주차장이 추가로 늘어나게 돼 도심 주차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최재환 시 교통관리과장은 “시의 주차장 확보율이 아직까지는 타 시·도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지만, 앞으로 공영주차장 확충사업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2020년 비룡공감2080 주민공모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용현2동 주민 중심의 활동을 통해 마을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웃 및 우리마을 만들기(생활권자 3인 이상), 기획공모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모임의 공동체활동과 골목정비 등 주민들이 생각하는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기획공모 유형은 용현2동을 활동배경으로, 인천전역의 청년과 사회적경제조직을 신청 대상으로 하며 총 1팀, 500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룡공감지원센터(☎070-4916-8785)로 문의하면 공모방식과 진행 과정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신청양식은 온라인 카페(네이버 '비룡공감2080'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용현2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최대한 지원,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단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