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출범기념 여름특별전 ‘가려진 아름다움, 조선여인의 멋’이 1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안양평촌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화려하게 두드러진 아름다움보다는 가려져서 조금씩 은은하게 배어 나오는 아름다움을 귀하게 여겼던 조선여인들의 우아하면서 절제돼 있는 아름다움과 멋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관람객들에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상물도 상영, 조선여인의 멋과 고미술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초등교과 과정과 연계,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조선시대 사람들의 멋!’이란 주제로 조선시대 고유의 미의식이 내재되 있는 유물과 함께 그 시대의 아름다움과 생활문화는 어떠했는지 영상강의→전시관람→발표→만들기를 통해 사랑방과 규방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시회 관계자는 “조선시대 소장유물 등 60여점이 전시되는 이번 특별전은 은은한 멋을 가진 조선여인들의 생활문화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오는 8월23일까지 열리는 ‘만화-한국만화100년’전을 기념하기 위해 웹툰작가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인회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하일권, 나유진, 홍승표, 임인스 작가가 ‘사랑방 총각들과 어미새’ 라는 주제로 독자와 첫 만남을 갖고 두 번째 사인회는 ‘꼭보자 남자 만화가’라는 주제로 고영훈, 연우, 김명현, 박용제 작가가 나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윤태호, 노란구미, 호랑, 이우영 작가가 ‘현상 수배-작업실 브레이크’ 라는 주제로 팬과 만남을 갖는다.(문의:02-318-2724)
이주영 화가와 최광호 화가의 개인전이 오는 20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전시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분이 있던 이들은 3년전 함께 개인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이번 수원미술 전시관에서 함께 전시하게 됐다. 이번 그들의 전시회는 각자 2회째를 맞이 했다. 이주영 화가는 10년간 그리지 않던 그림을 지난 2003년 첫 전시회를 열었고 최광호 화가는 미술 인생 49년 만에 지난 2007년 첫 개인전을 가졌다. 이주영 화가의 이번 전시 주제는 ‘사라져 가는 골목길과 동네이야기’, ‘백두산 천지 가는 길’, ‘인간과 자연에 대한 그림’으로 크게 세가지로 나눌수 있다. 사라져 가는 골목길이나 동네에 대한 애착과 연민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옛 골목길과 동네를 다시 찾고자 하고 있다. 최광호 화가는 소실쩍 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들으며 초등학교 시절 교실이건 운동장이건 펼쳐 놓은 도화지에 춤을 추듯 연필이 움직이면 그것이 그림이 돼 갔다. 그래서인지 최광호는 수원지역 미술계에서 ‘영원한 야인’으로 불린다.
돈가스라고 불리는 포크 커틀릿(pork cutlet)은 돼지고기를 두툼하게 썰어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간을 한 다음 밀가루와 빵가루를 씌워 소량의 기름으로 지져내는 음식을 말하는 것으로 육류요리 중에서도 값이 비교적 저렴하고 영양이 풍부하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돈까스를 만들어 보자. -분량 : 4인분 -칼로리 : 1491Kcal -요리시간 : 30분 -난이도 : 중 -주재료 : 돼기고기(등심) 400g, 달걀 2개, 방가루 1컵, 밀가루적당량 -부재료 : 맛술·다진파·다진마늘·생강즙·소금·후춧가루·식물성식용유 적당량씩 ▲조리법 ①돼지고기는 등심으로 준비해 기름기를 제거한 후 칼등으로 칼집을 낸다. ②돼기조기는 맛술, 소금, 후춧가루, 다진파, 다진마늘, 생강즙으로 간하여 놓는다. ③달걀은 깨서 알끈을 제거산 후 소금을 넣고 풀어 놓는다. ④밑간한 등심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묻혀 튀긴다. ⑤기름의 온도는 180온도이고, 황금색이 나면 건져낸다. ⑥키친타원에 올려 기름을 약간 제거하고 따뜻할때 낸다. ▲요리 TIP *돼지고기는 칼등으로 두드려주세요. 말리지 않고 부드럽게 튀겨진답니다. /자료제공=델리쿡
자신의 신체조건에 대해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지난 2일부터 14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498명(남녀 각 24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 등을 통해 ‘여름에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을 경우 자신의 신체조건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이 질문에서 남녀 모두 ‘보통이다’(남 58.2%, 여 54.6%)라고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다소 자랑스럽다’(남 12.9%, 여 19.7%)거나 ‘아주 자랑스럽다’(남 3.2%, 여 5.2%) 등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인 비중은 남성이 16.1%이나 여성은 24.9%에 달했다. 반면 ‘다소 불만스럽다’(남 19.3%, 여 18.1%)거나 ‘매우 불만스럽다’(남 6.4%, 여 2.4%) 등 ‘불만스럽다’는 반응은 남성이 25.7%에 달하나 여성은 20.5%에 불과했다. 또 남성은 ‘자랑스럽다’는 답변보다 ‘불만스럽다’는 응답률이 더 높으나 여성은 반대로 ‘자랑스럽다’는 비중이 더 높다. ‘위 질문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대답한 경우 그 주된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균형잡힌 몸매’(45.5%), ‘표준체형’(26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외출이 가능한 계절이 바로 여름이다. 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이 코디는 자칫 대충 입은듯한 인상을 주기가 쉽다. 반면 같은 티셔츠에 청바지 코디라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이유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티셔츠 선택을 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다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무지 티셔츠는 기본 컬러, 네크라인 별로 구비해 두면 스타일링하기가 편하다. 민무늬 티셔츠가 어울리지 않는다면 무지 티셔츠에 한 두 가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넣은 티셔츠도 괜찮다. 프린팅이 화려한 티셔츠는 티셔츠 한 장만으로 코디를 완성 시킨다는 매력이 있지만 자신과 어울리는 색상, 무늬의 프린팅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슬림한 체형이라면 어떤 핏을 선택해도 다 잘 어울리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몸매를 고려한 핏의 티셔츠 선택을 해야 한다. 어깨가 넓고 팔에 살이 많은 사람일수록 소매 길이가 긴 티셔츠를 선택해야 한다. 민소매나 캡소매 티셔츠는 어깨와 팔을 더 굵어 보이게 한다. 어깨가 넓고 덩치가 크다면 오히려 살짝 핏이 되는 티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흔히들 약간 통통할수록 박시한 티셔츠를 많이 선택하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이 일과 가정간의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문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지원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구상해야 하는지를 제안하는 내용을 담은 ‘이슈 브리프 14호’ 책자를 발간했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16일 일과 가정간의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문화에 대안적 근무제도와 이를 위한 지원정책 현황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책자를 통해 ▲가족친화인증제에 도내 공공기관 참여 유도 ▲경기도내 각종 평가 및 기업지원사업에 가족친화 관련 지표 포함 ▲도내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체 대상 일-가정 양립지원 컨설팅 지원 사업 실시 ▲도내 공공기관 업무분석을 통한 단시간 적합 직무 발굴과 고용안정화 추진 등을 연구, 제시했다. 이에 여성부는 정책적으로 민간 영역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8년 6월 제정된 ‘가족친화 사회 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인증제를 통한 대안적 근무제도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노동부는 노동연구원 산하 고성과작업장혁신센터를 통해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정부지원사업으로 ‘여성고용촉진’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컨
이효리(30)와 대만가수 판웨이보(潘瑋柏ㆍ29)가 중국에서 방송될 광고에 동반 출연하고 배경음악을 듀엣으로 부른다. 15일 이효리의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아이 서티(i30)'의 중국 광고 모델로 캐스팅 된 두 가수는 15일부터 국내에서 한국어와 중국어로 노래 녹음을 한 뒤 19일부터 중국에서 광고를 겸한 뮤직드라마를 촬영한다. 이번 광고는 삼성전자 애니콜의 애니모션, 애니클럽처럼 기업 브랜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생산하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로 제작된다. 애니콜 시리즈로 성공을 거둔 차은택 감독과 작곡가 박근태가 또 다시 뭉쳤다. 차은택 감독의 영상에 박근태가 만든 곡이 입혀지는 셈이다. 엠넷미디어는 "14일 입국한 판웨이보가 15일부터, 이효리는 16일부터 노래 녹음을 할 것"이라며 "19일부터 중국에서 광고 겸 뮤직드라마 촬영을 한다. 그간 해외 진출을 하지 않았던 이효리는 이번 광고로 2~3회의 중국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 본격적인 중국 진출은 아니다"고 밝혔다. 판웨이보는 국내 힙합듀오 프리스타일의 'Y(Please Tell Me
유재석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으로 뽑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5월20일부터 6월3일까지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04명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개그맨'을 물은 결과, 유재석이 21.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2위는 11.9%를 얻은 강호동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수근(4%), 신봉선(2.7%), 고(故) 이주일(2.6%), 최양락(2.4%), 안영미(2.1%), 심형래(2%), 박지선(1.9%), 유세윤(1.5%)이 이었다. 한국갤럽이 2004년 시행한 같은 조사에서 이주일과 신동엽에 이어 3위를 차지했던 유재석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MBC TV '무한도전'과 '놀러와', KBS 2TV '해피투게더' 등을 진행하며 5년 만에 1위에 올랐다. 또 2004년 9위였던 강호동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SBS TV '야심만만2',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등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7계단이 상승했다.
4인조 여성그룹 투애니원(2NE1)은 데뷔 두달 만에 세곡을 각종 음악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데뷔 전 빅뱅과 함께 부른 휴대전화 광고음악 '롤리팝(Lollipop)'으로 존재를 알렸고, 데뷔곡 '파이어(Fire)'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발표한 첫 미니음반 타이틀곡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로는 여러 세대에 이름을 알리겠다는 포부다. 데뷔 약 1년 만에 히트곡 '거짓말'로 국민 그룹이 된 빅뱅보다 상승 속도가 빠르다. 음반 주문량도 첫물량 3만장을 비롯해 발매 1주일 만에 추가 2만장 요청이 들어온 상태. 소녀시대, 포미닛 등 '걸그룹' 대란 속에서 돋보이는 독주다. 힙합을 바탕으로 레게와 R&B 등을 감각적으로 혼합한 음악, 개성이 뚜렷한 중성적인 패션 등은 벌써 '투애니원 스타일'로 통한다. 14일 만난 투애니원은 빠른 성장세의 일등공신으로 음반 프로듀싱을 맡은 그룹 원타임의 테디를 첫손에 꼽았다. 테디는 투애니원의 히트곡을 모두 썼고, 의상과 머리 스타일까지 꼼꼼히 챙겨 멤버들은 그를 '파파'라고 부른다. 리더 씨엘은 "'롤리팝'을 함께 부른 빅뱅 선배님 덕분에 우리 이름을 알렸지만 빠른 시간에 호응을 얻은 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