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2동 산들마을 3단지 부녀회가 명절을 앞두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2동 주민센터에 기탁, 귀감이 되고 있다. 부녀회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초까지 부녀회를 비롯 자원봉사자 10여명이 백미 4가마 분량의 가래떡을 뽑아 주민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후 떡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50여만원을 상품권과 라면을 구입해 28일 일산2동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지역 기초수급자 가구 중 고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 5명에게 전달하는 사랑을 실천했다. 박재연 부녀회장은 “학생에게 상품권과 라면을 전달한 것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머니들이 정성껏 마련한 것이니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배 동장은 “산들마을 3단지 부녀회의 이웃돕기 실천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독지가들이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에 말을 전했다. 한편 산들마을 3단지 부녀회는 지난해 11월 23일 사랑의 김장김치 200kg을 지역 경로당에 전달 했고 12월 24일는 태안 자원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을 실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광주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단’이 광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29일 열린 발대식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이성규, 소미순 시의원, 사회단체, 청소년담당교사, 한국청소년상담원, 1388청소년지원단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청소년은 광주시의 미래이며 올바른 청소년 지도는 광주의 꿈과 미래를 가꾸어 나간다는 의미에서 그 어떤 일보다 보람차고 가치 있는 일”이라며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여러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해 단 한 명의 위기 청소년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청소년통합지원체계’란 청소년지원센터의 기능을 향상시켜 가출, 학업중단, 범죄 등의 위기상황에 있는 청소년에게 의식주 제공과 정신상담을 비롯, 학업, 진로취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역 청소년관련 기관(시설)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혜와 신뢰로 인생을 이끌어주는 멘토와 이를 받는 멘티가 모여 훌륭한 공직사회를 창출해가겠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오디세우스 이야기에서 비롯된 멘토가 기업은 물론 공직사회에서도 붐을 이룬지 오래다.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있는 선배가 후배 공무원을 전담해 지도, 코치, 조언을 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안양시 만안구는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조직 혁신을 통한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후배 공직자간 만남의 장인 멘토링 결연행사를 열었다. 벌써 4회째를 맞는 멘토링 행사는 혁신행정을 위한 구의 특수시책의 하나다. 신규임용 공무원을 멘티로 정하고 선배공직자를 멘토로 설정해 선후배 공직자간의 상호 대화를 통한 직원 상호간의 마음의 문을 열고, 의사소통이 활발한 신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허심탄회한 의견개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이날의 결연식에서 안정웅 만안구청장은 신규 공직자에게 “선택받은 직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안 구청장은 또 “선배…
안양시 만안구가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선배 공직자와 신규 공직자의 만남인 멘토링 결연행사를 열었다. 다소 경직되고 딱딱한 분위기의 소방서가 작은 갤러리로 탄생했다. 광주소방서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조그마한 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고운빛협회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3월말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의 작품은 고운빛협회 천경보 작가의 ‘무제’를 포함한 18점. 소방서를 찾는 시민들은 물론 소방서 직원들도 매일 회색벽에 싸늘한 건물이 아닌 알록달록 다양한 그림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개최애이유는 남다르다. 각종 현장 활동 중 순직에 대한 위험과 다수 인명피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예방하고 소방서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작은 문화의 공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것. 박정준 광주소방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방서를 문화의 광장으로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소방관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악회 개최 등으로 소방서 근무환경 개선 및 시민들이 좀더 쉽게 찾을수 있는 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제시대부터 현재까지 민족의 아프고 영광된 역사를 알려주는 곳은 대한민국에 남한산성뿐입니다..” 최근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에서 열린 ‘남한산성 역사체험 등산대회’에 참석한 김문수 도지사는 남한산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광주문화원이 주관하고 경기도, 광주시, 한국토지공사박물관이 후원한 가운에 지난 27일 열린 등산대회에는 김 지사외에도 조억동 광주시장, 이상복 문화원장, 정진섭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는 물론, 광주·성남·하남시민 3천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통일신라시대 대형기와가 발견돼 남한산성에 대한 역사 재인식 작업이 사회적으로 일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광주중앙고 풍물패가 흥겨운 길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한국토지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행사 참석자들에게 남한산성의 역사를 설명했다. 공식행사를 마친 후 행사 참석자들은 남문주차장→침괘정→행궁→숭열전→수어장대→서문→북문→로터리를 도는 1코스와 남문주차장→남문→수어장대→숭열전→행궁&ra
한국갱생보호공단(이사장 한창규)은 초등·유아 온라인 교육업체인 ㈜엑스맨 사식넷 사업부(담당 송영식 대리)와 공동으로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소외 계층인 출소자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편지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식넷 사이트(www.sasik.net)의 서신보내기에 접속해 사랑의 편지를 작성하면 그 편지가 오프라인을 통해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우편으로 직접 발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 DS, 백화점 상품권, 베스트셀러 도서, 장갑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게 된다. 사식넷 방효필 기획자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불우이웃을 돕고 있지만 우리사회는 아직까지 전과자에 대한 편견으로 그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일에는 인색하다”며 “출소자들에 대한 자립의 길을 열어주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편지보내기 이벤트는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재소자 가족을 비롯해 가족, 친지, 친구, 연인, 은사님 등 그동안 바빠서 소식을 전하지 못했거나 직접 마주하고 이야기 하지 못한 사연들을 대신 전달해주는 행사로 사연도 전하고…
가평군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가평측량협의회 및 청평·가평새마을금고는 29일 군청을 방문, 이진용 군수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400만원과 백미 20㎏ 100포를 각각 전달했다. 북면 새마을부녀회도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웃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만두 1천200개, 가래떡 8말, 소고기 45㎏ 등 1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준비해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37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지난해 군에 접수된 이웃돕기 성금·성품은 지난 2006년에 비해 3배에 가까운 3억2천여만원이 접수된 바 있다.
좋은 영화를 감상하는데에만 그치지 않고 영화가 담고 있는 주제, 음악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천 남구 학산문화원에서 운영되고 있어 화제다.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저녁 영화마니아들을 위해 열린 ‘하품학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부족한 산소를 뇌에 공급하기 위한 현상인 ‘하품’이라는 이름을 한 이 프로그램은 시들어가는 지역문화에 산소를 공급하는 산소호흡기가 되고 싶다는 의지에서 기인됐다. 하품학교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영화평론가와 대중이 함께 영화를 보고 생각을 나누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 팀장이자 영화학 박사인 허은광씨가 해설을 맡고 있다. 하품학교는 쌍방향적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여타 일반 영화감상과 차별된다. 민후남 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네트워크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영화 선정에서부터 연말에 있을 영화제 기획에 이르기까지 프로그램 전반을 이끈다. 또한 전문가의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향유자인 관객이 자유로운 토론 속에서 영화적 담론을 펼치기도 한다. 올 상반기 하품학교의 주제는 ‘영화와 영화음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에는
본지 1월28일자 6면 위험한 눈썰매장 제하의 기사에서 파주시 B눈썰매장이 안전요원을 1명만 배치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기에 바로 잡습니다.
본보 지난 28일자 11면 ‘경기초대석’ 부제로 쓰인 ‘이진배 의정부문화의전당 사장’을 ‘이진배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으로 바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