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등산연합회가 주관한 ‘2013 찾아가는 안전등산교실’의 첫번째 수업이 지난 11일 광교산과 청계산 일원에서 열렸다. 도민에게 올바른 산행문화의 기초지식을 지도해 개개인의 안전의식을 확립하고 산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 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안전등산교실은 객관적인 이론은 물론 실기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 나선 도등산연합회 소속 강사와 오는 17일 히말라야 등정에 나서는 경기도 줌마탐험대원들은 등산로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일반 등산 기술, 배낭꾸리는 방법, 올바른 스틱 사용법, 등산화 끈 매는 방법 등을 가르치고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사고 상황에서의 대처방법 등을 함께 실습했다. 도등산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안전등산교실을 통해 도내 등산 동호인들의 사고 예방과 더불어 좀 더 건강하고 안전한 등산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택 한광고가 제9회 대통령 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 50m 소총3자세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광고는 13일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50m 소총3자세 남고부 단체전에서 곽재경, 한창희, 전승호, 길민재가 팀을 이뤄 3천374점으로 고양 주엽고(3천371점)와 서울체고(3천347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50m 소총3자세 남고부 개인전 결선에서는 홍성조(인천체고)가 435점을 쏴 팀 동료 권일구(426.5점)와 윤재훈(주엽고·416.1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홍성조는 본선에서 1천129점을 기록하며 5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러닝타겟 10m 혼합 남대부 개인전에서는 최재영(경희대)이 353점으로 하상호(수원대·309점)를 누르고 2관왕에 올랐다.
“하나되는 경기의 힘! 도약하는 연천의 꿈!” 1천250만 경기도민의 꿈과 열정이 담긴 스포츠 축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4일부터 3일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전진기지’ 연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31개 시·군 1만461명의 선수(7천235명)와 임원(3천226명)이 참가해 1, 2부로 나눠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연천군, 연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볼링, 역도, 씨름 등 20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 종목(요트, 당구)이 연천공설운동장(육상)을 비롯한 연천군 관내 26개 경기장 및 관외 4개 경기장 등 총 30개 경기장에서 벌어진다. 도내 31개 시·군 중 최소 인구(4만6천여명) 지자체이자 도민체전 2부 시·군으로는 지난 2009년 이천시에 이어 두번째로 대회를 유치한 연천군은 이번 대회를 군민이 함께 준비하고 도민이 참여하는 ‘화합체전’, 비무장지대(DMZ) 인근 청정지역에서 개최하는 ‘환경체전’, 역사
김포시가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보디빌딩 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포시는 13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보디빌딩 1부에서 1천677점을 획득, 광명시(1천385점)와 수원시(1천276점)를 제치고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올해 처음 1부로 승격된 김포시는 지난해 2부 보디빌딩에서 종목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1부 승격 첫 해 종목우승을 달성하며 1부와 2부에서 모두 종목우승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디빌딩 2부에서는 오산시가 1천520점을 얻어 이천시(1천290점)와 포천시(1천262점)를 꺾고 지난 56회 대회 종목우승 이후 3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또 동두천시 티클라우드CC에서 열린 골프 1부에서는 고양시가 1천628점으로 지난해 공동 우승팀인 용인시(1천532점)와 의정부시(1천437점)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고 2부에서는 포천시가 1천714점을 획득하며 구리시(1천429점)와 의왕시(1천238점)를 제치고 지난해 3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달랬다. 축구 1부 남자에서는 수원선발이 화성FC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2회전에 올랐고 안산시와 부천시, 용인시, 여자부 시흥시와 부천시, 성남시, 안양시도 각
도내 최소 인구 시·군인 연천군 일원에서 역대 최다 선수가 참가하는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 선수들의 멋진 스포츠 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제공된다. 우선 대회 메인스타디움인 연천공설운동장 부대행사장에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천군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연천군의 주요 사업과 관광 자원, 홍보자료를 볼 수 있고 무료 수지침 봉사가 진행되는 ‘으뜸연천 명품연천 특별전’과 전곡선사박물관의 유물과 각종 선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동 선사박물관’을 비롯해 농촌체험마을연합회가 운영하는 ‘농촌체험마을 홍보관’, 생수를 무료 제공하는 ‘수자원공사 홍보관’, 연천군조류협회가 준비한 ‘두루미 사진전’ 등이 대회 기간 펼쳐진다. 또 대회 개회식을 마친 뒤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청소년수련관 옆 야외무대에서는 ‘향토 먹거리 식당’이 들어서 연천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이 제공된다. 이밖에 연천도서관 시청각실 1층에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하루 2차례에 걸쳐 ‘아이스 에이지 4’, ‘라푼젤’, ‘리오’, ‘장화신은 고양이’, ‘로렉스’, ‘주먹왕 랄프’, ‘허당 해적단’ 등 아동들을 위한 3차원(3D
경기도가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로 도약했다. 도는 13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수영, 탁구, 육상 등 총 7개 종목에서 무더기 금맥을 캐며 금 36개, 은 44개, 동메달 35개로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한 종합 3위로 올라섰다. 서울시가 금 40개, 은 33개, 동메달 32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울산시(금 40, 은 33, 동 25)가 그 뒤를 이었으며 인천시(금 24, 은 25, 동 18)가 경기도에 이어 종합 4위를 마크했다. 도는 이날 수영 여자초·중·고등부 200m 혼계영 지적장애(S14)에서 구지연(안양 부림중)이 이은영(인천 미추홀학교), 조수진(안양 안일초), 김경민(파주 자운학교)과 함께 출전해 3분27초45로 우승하며 50m 평영 S14와 100m 평영 S14 우승에 이어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또 탁구 초·중등부 남녀부 단·복식과 혼성 단체전 청각장애(DB)에서는 전경우와 오현주(이상 평택 에바다학교)가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탁구 남자 초·중등부 단·복식 지적장애(TT11) 김기태(부천 내동중)와 남녀부 초·중·고등부 복식과 혼성 단체전 DB 오세욱과 김서영(이상 에바다학교), 육상
국내 4대 프로 스포츠로 일컬어지는 야구와 축구, 농구와 배구는 팬들에게 어느 정도 사랑을 받고 있을까. 프로 종목의 인기를 측정하는 지표는 여럿이 있다. 관중 수를 따져보거나 TV 중계 시청률을 비교하는 방법이 있다. 또는 해당 종목에 걸린 상금 액수의 차이로 짐작하는 경우도 있고 미디어에서 각 종목의 소식을 전하는 비율의 높고 낮음으로 가늠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미디어리서치 전문 기업인 닐슨 코리안클릭이 재미있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인터넷상에서 과연 어떤 종목이 네티즌들의 화제 중심에 올랐는지 알아보는 조사 기법을 통해 4대 프로 스포츠의 종목별 수치를 뽑아본 것이다. ‘버즈 워드(Buzz Word)’라는 이름의 이 조사는 3월 18일부터 4월 17일 사이에 국내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주요 전문 사이트 등을 망라해 국내 4대 프로 스포츠가 얼마나 해당 온라인 공간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는지 분석했다. 각 종목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대입해 해당 단어의 사용 횟수를 비교하는 방식이다. 이 결과 ‘국민 스포츠’로 불리는 프로야구가 총 6만5천588건을 기록해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에 프로야구는 특히…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무안타로 침묵하며 볼넷 1개를 얻어냈다. 추신수는 13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볼넷 1개를 골라내고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뒤 전날 안타 생산을 재개했던 추신수는 이날 다시 방망이가 침묵해 타율이 0.316에서 0.309로 약간 떨어졌다. 시즌 25번째 볼넷을 얻어냈지만, 출루율은 0.456에서 0.451로 조금 하락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난 추신수는 2회말 2사 1루에서 맞은 두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4회말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윌리 페랄타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 이날 처음으로 1루를 밟았다. 시즌 25번째 볼넷으로 현재 내셔널리그 공동 2위다. 하지만 다음 타자 잭 코자트가 3루수 땅볼을 때려 그이상 나가지 못했다. 7회말 무사 주자없을 때 마지막 타석에 선 추신수는 3루수 땅볼로 잡혔다. 신시내티는 선발 브론슨 아로요가 6⅔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등 호투하고, 타선이 홈런 2방을 때
파행 운영으로 국제복싱연맹(AIBA)에서 제명됐던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복싱연맹)이 9개월만에 회원 자격을 회복했다. 복싱연맹은 AIBA가 1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7월에 내려졌던 ‘잠정적 회원국 제명’ 조치 해제를 의결했다고 13일 전했다. 복싱연맹이 회원국 자격을 회복함에 따라 소속 선수들은 올림픽, 세계선수권 등 각종 국제 대회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AIBA는 지난해 4월 안상수 전 회장의 사퇴 이후 복싱연맹이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대신 김영기 권한대행(연맹 부회장)을 정식 회장으로 추대한 것에 대해 절차가 어긋난다며 회원 자격을 빼앗은 바 있다. 이후 복싱연맹은 지난달 새누리당 장윤석 국회의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복싱개혁 특별위원회를 꾸리는 등 정상화 작업을 벌여왔다. 이번 임시 집행위원회에는 장주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파견해 복싱연맹의 개혁 노력을 보고하기도 했다. 한편, AIBA는 7월 15일 열리는 정기 집행위원회를 제주도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복싱연맹 관계자는 “복싱연맹의 자구 노력을 AIBA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정기 집행위원회의 제주도 유치도 성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도 ‘신궁(神弓)의 고지’를 향한 도전이 계속된다. 오진혁, 임동현 등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양궁연맹(WA) 1차 월드컵 예선 라운드에 들어간다. WA는 올해 예선 라운드를 4개 사거리에서 36발씩 총 144발을 쏘는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4차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 등 5개 세계대회 모두 144발을 쏘는 방식으로 라운드가 치러진다. 리커브 144발 라운드에서 높은 점수를 올리는 선수는 환경을 따지지 않고 선전하는 명궁으로 평가된다. 오전, 오후의 기상 변화, 체력에 오는 부담을 극복하고 장·단거리를 모두 잘 쏘는 만능 궁사이기 때문이다. 특히 144발 라운드에서 1천400점을 돌파하는 선수는 특별한 존재로 인식된다. 1천400점은 144발 가운데 104발이 10점에 명중하고 40발이 9점 구역에 꽂혀야만 오를 수 있는 경지다. 지금까지 리커브에서 이 신궁의 반열에 오른 선수는 전 세계를 통틀어 박성현이 유일하다. 한국 국가대표이던 박성현은 2004년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전국체전 여자부 70m, 60m, 50m, 30m에서 1천405점을 쏘았다. 남자부에서는 1천400점 고지를 밟은 선수가 아직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