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깨끗하고 안전한 대기환경 조성을 통해 ‘클린 서구’를 목표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는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사물인터넷(IoT)을 접목,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 및 운영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전KDN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버스정류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그린뉴딜 정책의 성공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외에 정보통신기술 지원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맑은 서구 하늘을 만들기 위한 연대와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혁신기술과 디지털기술이 접목된 서구형 그린뉴딜의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함으로써 미세먼지 걱정 없는 클린안전도시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2025년까지 연장된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별 일정 등 세부 로드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풍요로운 평화의 고장, 서해5도’를 비전으로 정주여건 개선, 안전 및 편의, 주민 체감형 사업 등 3대 전략에 중점을 두고 종합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군은 우선 서해5도 거주민에게 정주생활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후주택 465동에 대한 개량사업도 계속한다. 또 의료시설이 열악한 서해5도를 순회하는 200톤급 병원선 신조 및 대청도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조림사업, 백령도 용기포항 쉼터 조성사업 등을 통해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공공하수도 건설, 소각시설 증설, 생활자원 회수센터 설치,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확충으로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고 백령도 해안도로 개설과 용기포 신항개발, 소청도 답동항·백령도 장촌항 개발 등 대형 SOC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노후 주민체육시설 개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이를 위해 서해5도 주민들에게 종전과 달라
자재 운반 차량을 몰고 후진하다가 공장장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근로자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장명 판사)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자재 운반 차량 운전기사 A(68)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모 레미콘 제조업체 대표 B(68)씨에게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으로 근로자가 사망하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사업주로서 안전조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B씨는 유사한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도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 측과 합의도 했다”며 “피고인들 모두 벌금형을 초과한 처벌을 받은 전력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10시 25분쯤 인천시 서구 한 레미콘 제조업체 내 골재 저장소 인근에서 자재 운반 차량을 몰고 후진하다가 순찰 중인 공장장 C(64)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C씨는 자재 운반 차량에 깔린 뒤 다발성 골절 등으로 그 자리에서 숨졌다. B씨는 A씨에게 골재 운반을 지시하고도 사고 장소 인근을 통제하지 않아 안
국립 인천대학교가 차기 총장 선출 과정에서 극심한 갈등을 빚어온 가운데 법인 이사회가 추천한 최종 후보자가 교육부 심의에서 탈락하며 내부 혼란이 커지고 있다. 26일 인천대에 따르면 대학본부는 지난 24일 교육부의 '총장 재추천' 요청에 따라 조만간 긴급회의를 열고 후보자 재선출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최종 후보자로 선출된 이찬근 무역학부 교수는 이달 22일 열린 교육부 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인천대는 지난달 1일 조동성 총장 등 9명의 내·외부 인사가 참여한 이사회를 열어 이 교수를 차기 총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이 교수는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총장으로 임명하면 오는 29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교육부 제청이 불발되며 낙마했고 인천대는 총장 후보자 재추천을 위한 후속 절차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조동성 총장 임기는 오는 27일까지여서 조 총장 퇴임 이후 당분간 양운근 교학부총장이 총장 직무 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총장 후보자 재선출 방식에 대해선 후보자 모집부터 다시 시작하는 재선거 방식이나, 이사회에서 이 교수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의 후보자를 놓고 최종 선정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인천소방학교(학교장 유형민)는 소방공무원들의 전문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제5기 인명구조사 2급 양성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중·수상, 구조, 산악 로프 하강 및 등반, 교통사고 구조 등 9개 과목의 고난도 인명구조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하며 역량에 따라 전문, 1급, 2급으로 구분된다. 자격을 취득하면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 전문가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5주 간 소방공무원 24명이 참여해 전문 구조기술에 대해 이론과 실기를 배우고 이후 치러지는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교육을 재개할 방침이어서, 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생들의 건강·위생 관리를 위한 방역대책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인천소방학교 관계자는 "교육기간 중 매일 아침 교직원 및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과 호흡기 증상 확인, 질병 정보 교육, 생활속 거리두기 등 지침에 따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22일 한국환경공단에서 감사 전문성 제고 및 반부패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인천지역 공공기관 감사기구협의회’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역 내 8개 공공기관인 인천교통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 1대 공동회장으로 전상주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와 유성찬 한국환경공단 감사가 선정됐다. 협약은 공공기관의 감사기구 간 지식 공유 및 교류 강화를 통해 감사 전문성을 제고하고 반부패 협력 체계를 구축,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고, 앞으로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기구 간 협력 채널 확대 ▲부패방지·청렴문화 개선·사회가치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감사업무 우수성과 상호 벤치마킹 및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상주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는 “반부패 청렴정책의 공유를 통한 감사업무의 향상과 선진화로 인천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의 청렴도 향상과 사전감사 실시 등 제도 활성화 및 적극행정 구현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3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실현을 위해 자원순환분야 핵심특허 7건을 무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대상 특허는 ▲바이오에탄올의 생산방법 트로멜 및 폐기물 선별기 ▲침출수와 음식물류 폐기물 탈리액의 병합처리방법 ▲쓰레기 매립장용 가스배출장치 ▲폐기물 매립지의 유기성 폐수 주입장치 ▲폐타이어를 활용한 매립지 측면 보호구조 ▲유기성 오니 양생기 등 자원순환분야 및 친환경매립장 운영 노하우 관련 기술이다. 관련 사항들은 특허정보넷 키프리스 누리집(www.link.kipr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원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결정은 특허 기술사용료를 면제해 중소기업들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폐자원에너지 기술개발 활성화를 통해 그린뉴딜 정책 성공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창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와 독자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특허 77건, 국외특허 18건, 신기술 및 녹색기술 12건 등 107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특허청이 주최한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항 물류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자출입명부(KI-Pass)는 QR코드를 활용해 시설 출입명부를 관리하는 것으로, 지난 6월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시설에 의무 도입됐다. 인천항 내 물류시설은 정부 시설유형 분류상 ‘물류창고’에 해당하며 시설 위험도 평가 결과 저위험시설로 분류돼 의무도입 대상은 아니지만 항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운영한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이들 시설을 출입할 경우 이용자는 개인별 휴대전화를 통해 암호화된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한다. 공사는 전자출입명부 제도 시행으로 시설 출입 관련 허위명부 작성 문제를 개선하고 시설관리자의 출입명부 관리 부담 완화, 시설이용자의 교차 감염 우려 및 개인정보 노출이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물류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스템이 정착할 수 있도록 각 사업장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가 수돗물 유충 보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사태 수습 단계를 밟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수용가에선 유충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완전 정상화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시는 전날 오후 6시까지 수돗물 유충이 추가로 발견된 사례는 2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유충 발견 건수는 232건이 됐다. 시는 정수장과 배수지 청소 이후에도 유충이 계속 발견되는 것에 대해 “수용가로 연결된 급수관로 또는 공동주택 저수조에 남아 있는 유충이 순차적으로 발견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촌수계는 14일부터, 부평수계 배수지는 20일부터 유충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공촌과 부평권역 소화전 211곳에서 현재 이토 및 방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이날 수돗물 유충 피해 보상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유충이 실제로 발견된 공동주택에 대해 저수조 청소비를 보상하고 피해 가구에 수돗물 필터 구매비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가이드라인에는 이번 사태로 수돗물에 불안감을 느끼고 필터나 생수 등을 구매한 가정에 대한 보상은 빠져 있어 다소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또 사태 초기 시가…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23일 인천시 연계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에 참가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인천시민, 공무원, 청소년, 외국인들의 올바른 한국어 사용에 기여하고자 매년 인천시와 함께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 대상의 ‘품격 있고 아름다운 우리말’은 어문 규정과 순 우리말, 언어 예절 등을 다룬다. 공무원 대상의 ‘공공언어 바로 쓰기’는 행정 용어 및 전문 용어 순화, 유형별 문서 작성법, 실제 공문서를 통해 본 표기와 표현 오용 사례 등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된다. 청소년 대상의 ‘올바른 언어 능력 키우기’는 언어의 기능, 언어 습관, 언어 예절과 화법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 바로 알기’는 어문 규정, 한국어 언어 예절 등을 배우고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의는 국어문화원 연구원들이 신청 기관에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9~10월이며 회당 2시간씩 실시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국어문화원이 자체 제작한 교재도 제공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8월2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어문화원 누리집(https://ww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