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활성화로 해외직구 이용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입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다. 16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인천공항으로 반입된 해외직구 물품은 1천837만8천 건으로 지난해보다 7.7% 늘었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맞물리면서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이 603만6천 건이 반입, 가장 많았다. 화장품(75만1천 건), 커피·차(56만7천건), 의약품(47만1천 건), 사탕·껌류(39만9천 건)가 뒤를 이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세청이 마스크 등에 대한 해외직구 절차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면서 예년에 비해 마스크와 체온계, 손소독제 반입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한편 다양한 취미용품이 새로운 해외직구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캠핑용품과 오락용구, 커피머신, 운동용품 등 ‘집콕’을 즐길 수 있는 취미용품 반입량이 대폭 증가했다.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이 일상화하면서 비대면 여가 문화가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골드바, 고가 명품가방, 조선 백자, 100년 이상된 바이올린, 유명작가 미술품 등 직구족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품목의 반입도 과거에 비해 늘고 있다. 정호창 인천
인천시 연수구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특화사업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자두청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협의체 위원들은 15일 직접 모여 과일청을 만들었으며, 송도1동 나눔냉장고 운영이 시작되는 오는 22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회만 송도1동협의체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 저소득계층에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7월 한 달 간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송도함소아한의원이 후원하고 있다. 동병하치(冬病夏治)는 ‘겨울철 질환을 여름에 미리 다스려 치료한다’는 의미로 총 3회에 걸쳐 삼복첩 패치를 호흡기 관련 혈자리에 부착해 어린이들의 전체적인 체력과 면역력을 보강하는 한방건강관리 요법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송도함소아한의원에서 대상 아동 개별 진료 예약 및 내방을 통해 1회차 패치 부착과 양육자 대상 프로그램 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며 2, 3회차는 연수구 드림스타트 센터에 개별 내방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연수구 드림스타트에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후원해 주는 송도함소아한의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면역력이 강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지난 2월 인천 롯데백화점에 문을 연 강화 농특산물 전용관이 최근 ‘강화오일장’ 브랜드를 론칭, 제철 신선농산물 판매에 본격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강화오일장은 농특산물 전용관 브랜드로 옛 농부들이 이른 아침에 수확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만을 오일장에서 판매했던 정성을 담아 도시 고객들에게 강화농산물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최근 대형 매장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강화오일장 브랜드를 론칭한 강화섬 농특산물 전용관은 토마토, 오이, 감자 등 로컬 푸드의 신선함과 고품질을 내세워 도시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한편 군은 농업인들이 판매 걱정없이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대형매장과 지속적으로 세일즈 행정을 펼친 결과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백화점에 전용 상설매장을 개점했고, 순무김치가 국방부 군납 품목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유천호 군수는 “연중 제철 신선 농산물을 풍성하게 매대에 올려 농가 소득을 늘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유통 다양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배택수 기자 ]
<인천시> ◇3급 승진 ▲여성국장 조진숙 ▲건강체육국장 김혜경 ▲도시재생건설국장 이종선▲주택녹지국장 최도수 ▲경제청기획조정본부장 김충진 ▲환경국장 유훈수 ▲종합건설본부장 공상기 ▲정책기획관 박재연 ▲계양구 부구청장 이승학 ◇3급 전보 ▲부평구 부구청장 김상섭 ▲시민안전본부장 이상범 ▲일자리경제본부장 변주영 ▲경제청영종청라본부장 김성훈 ▲의회 사무처장 한태일 ▲서구 부구청장 최종윤 ▲미추홀구 부구청장 권혁철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은 행락철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강화만들기를 위한 릴레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에 이어 이장단은 장화리 솔섬 대청소를, 농촌지도자회는 매너미고개 제초작업을 했다. 남궁만 면장은 “솔선수범해 환경 정화활동에 나서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화도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배택수 기자 ]
인하대는 다음 학기 도시재생을 연구하는 석·박사 과정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과정은 도시, 건축, 사회, 문화, 복지, 조경, 금융, 지리정보 등 여러 분야 지식을 융합해 도시 재생사업을 운영·집행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대학원 과정이다. 20명 내외로 선발하며 첫 수업은 오는 9월이다. 도시계획과 도시설계, 문화, 행정, 디자인, 관광 등을 연결하는 융복합 수업과 실제 도시에 적용 가능한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원도심과 항만, 산업단지, 도서지역 도시재생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원도심 재생 연구는 원도심 지역을 연구 대상지로 선정해 주민을 만나고 지역 역사와 쇠퇴 원인, 현황, 문제점을 분석한다. 연구로 얻은 결과물은 실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항만재생 연구는 과거 도시가 성장하는 출발점이었던 항구가 그 명성을 잃어가는 과정을 찾고 항만 도시재생 현황과 문제점, 발전 방향을 찾는다. 도서지역 재생 연구는 인구구조 변화, 경제활동 저하, 물리적 환경 쇠퇴 등 도서 사회에 미친 영향을 분석해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17일부터 오는 9월27일까지 도서관 1층 어울림터 및 로비에서 ‘100년의 기록, 역사가 되다!’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1월6일, 현재의 자유공원 안에 있었던 청광각에서 인천부립도서관으로 개관해 시의 수많은 변화와 성장 속에서 2009년 구월동에 자리잡기까지 100년 가까운 유구한 역사를 함께 일궈왔다. 도서관이 그간 수집해온 자료 가운데 시와 시의회, 도서관의 성장과 역사를 수록한 귀중서와 희귀서 44권을 선별해 전시한다. 특히 책 속에 수록된 시, 시의회의 변화상과 사라진 건축물, 일제 강점기 출판한 도서, 수도권 최초의 한글 일간종합신문이었던 대중일보, 화가이자 수필가였던 천경자 화백의 여인소묘 등 평소 열람이 어려웠던 자료들이 대거 선보인다. 도서관은 또 1961년 발간한 시립도서관지 속에 수록된 ‘인천시립도서관의 노래’를 발견해 음원으로 복원했다. 시립도서관의 역사 속에 잊혀졌던 인천시립도서관의 노래는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들어볼 수 있다.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은 “인천이 공공도서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도시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우리가 가진 소중한 기록 자산을 잘 보존해 후세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올 여름 예상되는 최악의 더위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속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응 체계 구축, 안전한 여름나기 구는 6월부터 재난도우미 64명을 통해 돌봄서비스, 노인일자리, 홀몸어르신, 2인 이하 가구 등 4만여 명의 어르신에 대한 안전 관리를 시작했다. 재난도우미는 집중 관리 대상인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거나 스마트 안심폰으로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 폭염주의보 이상 발령 시에는 노인맞춤돌봄기관,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과의 비상연락망을 통해 긴급 상황에 대처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취약계층 안부확인 서비스 ‘톡톡(talk-talk) 안녕하세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784세대에 안부 음성메시지를 발송하고 수신여부를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또 쪽방주민, 노숙인, 만성질환자 등 특별 보호 대상자를 위해 자활쉼터 및 쪽방상담소와 협력체계를 구축, 코로나19 속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자활쉼터는 노숙인에게 매주 코로나19 의약품과 먹거리 제공 및 상담 등을 진행하고 쪽방 주민에게는 폭염 대
창업지원센터에 둥지를 튼 청년기업이 뛰어난 기술력으로 대기업으로부터 대형 유치를 이끌어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 중인 소셜벤처 ‘쉐코(대표 권기성)’. 16일 남동구에 따르면 쉐코는 최근 SK이노베이션과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2’ 협약을 체결했다.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SV2 임팩트 파트너링은 소셜벤처와 협업해 사회적 가치를 제곱으로 창출하겠다는 의미로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투자와 함께 재무, 법무, 홍보, 연구·개발 등 전문 역량에 기반한 ‘프로보노’(공익을 위해 전문적 지식 기술 등을 기부하는 활동)로 소셜벤처를 직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쉐코는 지난해 4월 ‘해양유류방제 로봇 개발’이란 아이템으로 남동구 청년창업기획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했다.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며 혁신 기술을 통한 수익성도 추구하는 기업으로, 쉐코는 입주 후 지적재산권을 포함해 아이템 관련 6개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친환경 분야 유망 소셜벤처로 성장해 왔다. SK이노베이션은 올 상반기 업계의 추천을 받은 수백여 개의 소셜벤처 중 3곳을 선정했고, 쉐코가 이에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