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12일 현재 360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20일 중국 우한시 거주 중국인의 코로나19 판정으로 국내 첫 확진환자가 인천에서 발생한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인천의 확진환자 발생률은 대규모 감염사태가 있었던 대구·경북 지역을 제외하면 세종시, 서울시에 이어 인구 10만 명 당 기준 세번째다. 12일 시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360명 중 331명이 완치 퇴원했으며, 27명이 현재 치료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다. 감염 경로를 보면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 감염된 사례가 6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해외에서 감염돼 입국한 경우가 62명, 교회 관련 확진자 56명, 이태원 클럽 확진자 54명, 구로 콜센터 확진자 18명 순이었고,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2명이었다. 군·구별로는 부평구 88명, 미추홀 69명, 계양·연수 54명, 남동 48명, 서구 23명, 중구 17명, 동구 4명, 강화 1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고 옹진군은 이날 현재까지 1명도 없다. 인천지역 내 코로나 병상 가동률은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다. 확진 판정자는 지정병원인 인천의료원과 길병원, 인하대병원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이곳에 입원
인천tl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도입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구는 13일부터 원도심 및 영종국제도시에 무분별하게 배포 및 게시되는 벽보 및 전단,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불법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올바른 광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도로, 불법 유동광고물 내 전화번호를 대상으로 일정시간마다 통화를 해 옥외광고물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을 안내한다. 대부분의 불법 유동광고물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대포폰이나 일반 전화번호만 표기해 기존의 인력동원이나 행정처분 단속방법으로는 원천적인 차단 및 근절에 한계가 있어 왔다. 이에 구는 수거되거나 접수된 불법 광고물에 기록된 전화번호를 수집해 ‘불법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 불법 광고물에 상응하는 시스템 도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운영을 통해 보다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가 간 무역에 자동차수출에도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체들이 차량 수출말소 등록 후 수출길이 막히면서 과태료까지 부과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인천시 서구는 자동차수출업체의 수출말소를 한 차량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현재까지 23대 수출말소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면제했으며, 일반자동차 관련 과태료 분할납부도 지원하는 등 혜택 대상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 자동차수출업체 대표는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혀 어려운 가운데, 과태료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며 "구가 실시한 다양한 지원 혜택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구는 차량민원 지원을 위해 9월 중 자동차 점검‧정비 무료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자동차정비조합과 연계해 구민의 자가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엔진 상태 등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일부 소모품(와이퍼, 워셔액 등)에 대한 무료서비스를 통해 가정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대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추첨제로 운영되는 수도권매립지 골프장을 지인 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습적으로 명단을 끼워 넣은 매립지관리공사 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9일 업무방해 혐의로 A(53)씨 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직원 7명과 B(53)씨 등 골프장 운영 대행업체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 골프장인 '드림파크 CC' 예약과 관련해 80여 차례 공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추첨 방식으로 선정하는 골프장 예약자 명단에 자신의 지인이나 동료직원의 지인 이름을 끼워 넣어 골프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 혐의다. 한편 드림파크 골프장은 2013년 10월 문을 열었다. 공기업인 매립지공사가 745억 원을 들여 폐기물 처리가 끝난 제1매립장(153만㎡)에 36홀 규모로 조성했다. 이용료(그린피)는 평일의 경우 매립지 반경 2㎞ 이내 지역 주민, 서구·김포 주민, 인천시민, 인천지역 외 거주자 등의 구분에 따라 최소 6만 원에서 최대 10만8천 원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12만∼14만5천 원이다. 드림파크는 다른
인천시 동구의회(의장 정종연)는 9일 의장실에서 제8대 동구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1일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한 동구의회는 향후 동구 발전방향과 의정활동 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정종연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과 허인환 동구청장,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8대 동구의회의 개원 2주년을 축하드린다”며 “활력 넘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소통해 가며 구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정종연 의장은 기념사에서 “화합과 협치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동구의회가 되겠다”며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동구의회는 오는 20~22일 열리는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후반기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은 지난 8일 강화읍주민자치센터에서 이장단을 대상으로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승섭 읍장은 현재 추진 중인 대형사업들을 중심으로 그간의 진행상황과 추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사업비 263억 원이 투입되는 달빛공원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인 남산뉴딜사업 ▲199억 원이 투입되는 강화군복합커뮤니티센터 ▲생활 밀착형 도시공원인 남산·관청·갑룡공원 ▲용정리 국궁장 조성사업 ▲5개 지역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설명했다. 김상배 이장단장은 “이 모든 사업들이 모두 추진되면 강화읍의 생활 인프라는 타 자치단체에 부럽지 않게 될 것”이라며 “하루빨리 변화된 강화읍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섭 읍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 모든 사업을 투명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풍요로운 강화읍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배택수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관광 휴양시설의 안전상태 및 코로나19 대응현황을 오는 31일까지 점검한다. 이 기간 군은 농어촌 관광시설인 농촌체험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사고, 식중독, 화재 등 사고예방과 안전사고 관리에 대한 점검을 중점 실시하며 코로나19 예방과 관련해 직원 및 이용객 발열검사 여부, 손 소독제 비치, 방역소독 실시 등 예방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문제점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조치와 함께 시정을 명령하고, 지속적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며 홍보도 병행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와 미흡한 안전관리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책임의식을 갖고 사업장을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배택수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폭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해로 인한 축산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균 기온이 지난해보다 높고, 폭염일도 지난해 13.3일의 2배인 20~25일로 극심한 더위가 예고돼 축산분야 재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폭염 발생 시 축사 지붕에 물을 뿌려 복사열을 차단하고 차광막 등을 설치해 온도를 낮춰야 하며 송풍팬을 가동, 지속적인 환기를 통해 축사에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야 한다고 군은 당부했다. 아울러 사전에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해 누전으로 인한 화재발생에 대비하며 폭염 시 정전으로 인한 환풍기 멈춤이 발생하면 집단폐사 할 우려가 있는 만큼 자가발전기 등 비상용 에너지를 확보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사전에 긴급 재해문자를 발송하고 현장 지원을 통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재해예방 요령을 숙지해 가축 사양관리와 축사, 퇴비사, 분뇨처리 시설의 전기안전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배택수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13일부터 위생취약이 우려되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록 음식점 312곳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1인 가구 증가, 배달앱 보급 등 시대 변화로 이용이 급격히 늘고 있는 배달 음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신고 영업행위 ▲조리장의 위생 유지‧관리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냉동‧냉장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기존의 획일적이고 형식적인 방식을 탈피해 영업주 스스로 위반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 1차 점검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점검결과 위반업소는 경고장을 발부해 영업주가 일정기간 내에 위반사항을 개선하고 사진을 제출토록 해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며, 불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추가 조치를 취함으로써 식품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배달전문 음식점은 조리환경이 공개되지 않아 비위생 등 소비자의 불안요소로 지적받아왔”며 “선제적 위생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불편·불만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가 청사와 주변 환경개선에 나섰다. 센터는 최근 ‘청사 클린 환경개선’ 활동으로 청사 게시판 및 구정 홍보판 정비, 인도 부분훼손 보수, 페인트 작업, 청사 현관 물청소 및 임시게시물 제거작업 등을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직원들이 나흘 동안 직접 나서며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며 “방문 민원인에게 쾌적한 청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