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구리남양주지부는 구리 교문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와부 회원들을 상대로 ‘내 인생의 봄날’을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어린이 봉사단의 김하람 어린이가 “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희생에 감사하다”며 감사의 편지 낭독을 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어린이 봉사단의 ‘아름다운 세상’ 노래로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소망을 담았다. 이후 메인 행사로 제복을 입은 참전유공자회원의 ‘영웅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별 순서로 봉사단원이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세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를 묻고, 이에 대해 유공자회원이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르신의 봄날은 어떠셨느냐’는 봉사단원의 질문에 김종대(93세, 구리시) 부회장은 “나의 봄날은 전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내 젊은 시절 희생 덕분에 이런 봉사를 받고 보니 내가 영웅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재춘(93세, 남양주시) 분회장은 “국가 유공자 모자를 쓰고 밖을 나서지만 ‘나라를 위해 싸워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는 받을 일이 별로 없다”면서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우리에게 지난날 고초에 대한…
남양주시의회 박은경 의원이 지난 24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하수처리장 사업진행 방식에 대한 빠른 결정을 촉구했다. 박은경 의원은 “3기 신도시 개발로 인한 하수처리시설 신설 건에 대해 사업의 주체, 하수처리장 신설의 원인, 현재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밝히고, 지금이라도 안 되는 건 접고 하루빨리 LH가 직접 시행한 뒤 남양주시에 기부채납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같은 요청은 “2023년 8월 남양주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이 사업을 검토했지만 해가 바뀐 2024년 1월이 넘어가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결정하지 않고 멈춰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박 의원은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남양주 진건하수처리장은 장현, 오남, 내각, 송능, 호평, 사능, 청학, 퇴계원, 진관의 하수처리를 하고 있는데 , 하수처리 용량 12만 5000 톤 중 낡고 냄새나는 지상 8만 톤을 완전 지하화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김한정(민주·경기남양주을) 국회의원이 26일 육군이 5년 동안간 포천에 있는 수송부대(건물 21개동, 군 수송차량 60대 규모)를 남양주 별내면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이를 별내면 주민이 모르게 추진해 왔다며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육군 수송부대가 이전하면 별내면 일대에 군 수송차량의 운행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수송부대 이전 예정 지역은 편도 1차선의 좁은 도로이고, 일부 구간은 갓길조차 없고 비포장 상태라 사고위험이 매우 크다"고 경고했다. 또 "육군은 주민 안전을 위한 고려나 사전 조치 없이 군사작전식으로 수송부대 이전을 추진하다가 이 소식을 접한 주민 반발이 불거지자 이제야 주민들과 상생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지금이라도 이전계획과 공사를 중단하고 주민들과 협의부터 하는 것이 순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양주시 역시 문제다. 그동안 군 관련 사항이라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고도 쉬쉬했다면 ‘무책임과 주민 무시’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남양주시가 GTX-D·E·F 3개 신설노선에 모두 포함돼 만성적인 교통난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에 획기적인 교통혁명이 기대된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25일 정부가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밝혀졌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정부안을 통해 2기 GTX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으며, 앞으로 정부가 신규 D·E·F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고, 현 정부 임기 내 1단계 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동시에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혀 남양주 100만 메가시티를 향한 큰 획이 그어졌다”라고 전했다. D노선은 김포/인천~팔당/원주를 잇는 ‘더블 Y형태’로 계획돼 앞으로 강남권을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되며, 인천~왕숙2~덕소를 잇는 E노선으로 인해 와부축(덕소)의 교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F노선은 의정부~왕숙~부천~김포공항~의정부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이 가운데‘교산~왕숙2’ 구간만 1단계로 우선 건설되어 D노선과 직결돼 강남권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발표로 남양주시는 GTX 4개 노선이 연결돼 명실상부한 사통팔달의 교통허브도시로 ‘점프-업’하게 될 것”이
안양산업진흥원은 '청년창업펀드 2호'의 투지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815 안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창업펀드 2호'는 기업별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5억 원까지를 투자할 계획으로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날투자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스타트업 815 안양’은 2호 펀드를 투자할 우수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매 홀수 달에 1회씩 진행하는 기업설명회(IR) 행사다.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현장 및 재무 실사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여부를 결정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는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도약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윤기찬(국힘·경기안양동안을) 예비후보는 ‘시민이 만든 공약’ 공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지역구(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2·3동, 범계동, 갈산동) 발전을 위한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방문, 이메일, 구글폼을 통해 접수한다. 접수된 제안은 소정의 선정 과정을 거쳐 캠프에서 준비한 공약과 비교 검토해 공식 공약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윤 예비후보는 “안양 발전과 시민 편익 향상을 위해 준비한 기존 공약들을 이 캠페인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춰 보완하고 정교화될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더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공모에서 ‘주민서비스 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공동주관한 이번 공모는 전국 1200여개 지방공공기관(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교통약자를 위한 경기도 API 연계 착한수레 원스톱 서비스▲시민 의견을 반영한 캠핑카 주차장 및 수영장 북카페 조성▲주민 서비스·접근성 향상을 위한 종량제 판매시스템 개편 등으로 혁신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소통과 기술력을 활용한 개선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혁신추진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1등 공기업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상가관리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 전기시설물 점검 및 보수 재능기부’ 사업이 지역 상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고 있다. 28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성남중앙지하도상가 내 영세점포에서 노후 시설물 점검 등을 의뢰할 경우 상가관리처의 자체 기술 인력을 활용해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상가관리처는 공사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참여자를 모집, 지난해 전체 520개 점포 중 330개 점포에 대해 노후 시설물 점검 및 교체 등 재능기부를 펼쳤다. 그 결과 경제 부담, 전문 지식 등 문제로 노후 전기시설물 교체 등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약 4000만 원 상당의 비용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특히 우선적으로 실시한 영세 및 고령자 점포 등 97개의 점포에 대한 재능기부는 약 1300만 원의 개인비용을 절감해 주며, 노후 설비상태로 영업을 유지하던 상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상가관리처는 현장 방문 시 위험 시설물에 대해 분석하고 필요시 즉각 대응하며 화재 등 재난방지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한편 상가관리처는 재난안전 관리계획 수립 등 안전사고 방지 및 화재 예방과 상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
전국 최대 민속 5일장인 모란 5일장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과 공사기기간을 단축해 신규로 주자장이 마련돼 지난 26일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그동안 모란민속 5일장은 고객 주차장이 없어 방문객이 이용하기 불편한 상황이었다”며 "주차문제 해결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인 민속 5일장의 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시장 취임 이후 모란시장 주차난 해소 차원에서 건립비 226억에 3년의 공사건립 기간이 포함된 주차타워 건립 보고를 받은 뒤 인근 완충녹지역 일부를 도시관리계획에서 해제해 지평식 주차장 조성을 결정했다. 이로 인해 사업기간이 1년 밖에 걸리지 않으면서 건립비는 당초보다 200억 이상 중인 8억 원에 이날 조성된 주차장을 건립하게 됐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을지대학교 등 성남시 소재 4개 대학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최근 을지대학교 을지관 8층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대학혁신지원사업 성남지역대학 성과포럼’에는 을지대, 가천대, 동서울대, 신구대가 참여했다. 이날 포럼은 박항식 을지대 부총장(을지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가천 시그니처 교양강좌-지성학(정한데로 가천대 교무부처장) ▲창의메이커스페이스 기반 창의·융합교육 운영(심현민 동서울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부단장) ▲학생이 선택하는 융합형 교육혁신(이동원 신구대 산학협력처장) ▲텔레프레즌스 기반 교양교육 운영(김경섭 을지대 교양학부장) 등 대학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 ‘지역과 협력을 통한 대학의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로 참여 대학 간 토론을 끝으로 포럼은 마무리됐다. 박항식 을지대학교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사회 변화와 함께 지역을 살리는 상생 혁신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라며 “대학 간 공유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후 성남지역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