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의 신예 공격수 이석현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다. 이석현은 지난 16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일화와의 원정경기에서 프리킥 골로 자신의 시즌 2호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끄는 등 FC서울과 성남을 차례로 무너뜨린 킥 뿐만 아니라 거침없는 드리블로 주목받는 신예라는 점에서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 선정됐다. 이석현과 함께 성남 전에서 감각적인 볼 센스로 선제골을 기록한 한교원(인천)도 베스트 11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한덕희(대전 시티즌)와 이명주(포항 스틸러스)가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 선정됐고 공격수 부문에는 이제안(경남FC)과 김신욱(울산 현대)이, 수비수 부문에는 장학영(부산 아이파크), 김원일, 김광석(이상 포항), 정다훤(경남)이 포함됐다. 이번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에는 수원 블루윙즈와 경기에서 눈부신 선방을 보여준 포항의 신화용이 선정됐다.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포항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이날 승리를 거둔 포항은 총점 8.069점을 얻어 ‘베스트팀’으로 뽑혔다.
프로축구 챌린지 FC안양이 관절·척추치료 전문 병원인 우리병원(안양시 안양동)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은 19일 안양시 안양동 소재 관절·척추치료 전문 병원인 우리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해 선수단 무료 의료 서비스와 전지훈련 의료지원 등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은 우리병원으로부터 수준 높은 의료지원 서비스를 받게 돼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박광열 우리병원 원장은 “FC안양과 좋은 인연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FC안양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K리그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자프로농구(WKBL) 챔프전에서 2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에 몰린 용인 삼성생명이 홈에서 벌어지는 3차전에서 ‘극적인 대반전’을 노린다. 삼성생명은 19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에서 춘천 우리은행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5일과 17일 정규리그 1위 팀인 우리은행의 홈구장인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챔프전 1~2차전에서 내리 패하며 시리즈 전적 2패째를 떠안은 삼성생명은 이번 3차전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1~2차전 결과를 보면 삼성생명의 열세가 확연하다. 1차전에서 우리은행의 외국인 선수 티나 톰슨과 임영희를 비롯한 국내파 선수에게 밀리며 42-62의 대패를 당했던 삼성생명은 승부수를 걸었던 2차전에서도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67-77로 져 아쉬움을 삼켰다. 앞서 청주 KB스타즈, 안산 신한은행과의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를 차례로 거치며 힘겹게 챔프전에 오른 삼성생명은 대부분 노장인 주장들의 체력 저하로 인한 외곽슛 난조를 보이며 제대로된 기량을 보이지 못했다. 게다가 5전3승제 챔피언결정전이 도입된 지난 2001
“여왕이 돌아왔다.(Queen is back.)”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갈라쇼 ‘올 오브 미(All of Me)’로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1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 여자 싱글 역대 두 번째 고득점으로 4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환희와 감동의 현장에 김연아가 다시 섰다. 출입구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피겨 여왕’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자 천장에 부착된 대형 전광판에서는 김연아의 전날 프리스케이팅 모습이 흘러나왔다. 그가 완벽한 연기로 프로그램을 끝내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장면, ‘키스앤크라이존’에서 높은 점수에 놀라는 장면,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장면이 잇달아 나왔다. 그 순간 장내 아나운서가 크게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우승자가 왔습니다. 유나~킴”이라고 소개하자 9천여명의 관중은 큰 박수로 챔피언의 등장을 환영했다. 김연아가 갈라쇼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것은 지난해 5월과 8월 두 차례 아이스쇼에서 선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수원 블루윙즈의 캡틴 김두현(31)이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최소 6개월 이상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수원은 18일 “전날 포항전에서 무릎을 다친 김두현이 검진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수술과 재활에 6개월 정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두현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2013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2분 만에 방향을 전환하다가 무릎을 잡고 넘어지면서 교체된 뒤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받은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두현의 오른쪽 무릎은 고질적인 부상 부위다. 김두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로미치에서 활약하던 2008년 9월 미들즈브러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방향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축구화의 스터드가 잔디에 걸리면서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를 다쳤다.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던 김두현은 결국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귀국해 2009년 ‘친정팀’인 수원 유니폼을 입었지만 이듬해 4월에도 오른쪽 무릎에 물이 차오르는 ‘무릎 수종증’ 진단을 받고 독일에서 수술을 받아야 했다. 김두현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3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인천 유나이티드의 ‘초짜’ 공격수 이석현(23)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루키’ 이석현(23·인천)은 정규리그 3라운드까지 2골씩 기록, 소속팀인 인천(2승1무)의 무패행진을 이끌고 있다. 올해 승강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돼 구단마다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승점 경쟁에 나선 상황에서 지난해 하위스플릿에서 선두로 시즌을 마친 인천은 이석현의 ‘특급 활약’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득점왕 데얀(서울)과 2위 이동국(전북)이 아직 1골밖에 신고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석현의 활약은 단연 눈에 띈다. 이석현은 올해 처음 프로무대에 데뷔한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담한 플레이를 선보여 일찌감치 신인왕 후보로 거론된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전담 키커를 맡은 이석현은 지난 9일 디펜딩 챔피언 서울을 상대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앞세워 데뷔골을 터트리더니 16일 성남전에서는 프리킥으로 시즌 2호골을 장식했다. 인천 김봉길 감독은 이석현에 대해 “신인답지 않게 과감하다”며 “동계훈련 때부터 경기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흡족해했다. 이석현도 초반 활약 때문에 갑자기 높아진 팬들과…
수원시와 가평군이 2013년도 첫 도내 생활체육 대회인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에서 각각 1부와 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벌어진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1만1천150점을 얻어 안양시(1만1천77점)와 남양주시(1만997점)를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수원시는 임원부(3인조) 1위와 남자부(5인조) 3위 등 1부 경기 각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또 2부에서는 남자부(5인조) 1위와 여자부(5인조) 2위를 차지한 가평군이 1만640점을 획득, 오산시(1만391점)와 군포시(1만323점)을 제치고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배세걸(안산시)과 김수정(과천시)가 각각 1부와 2부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고 박선옥(용인시)과 박종덕(가평군)이 1·2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감독상에는 강영훈 감독(광주시)이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회 첫날 1부 남자부 경기에 출전한 박봉주(안산시)는 퍼펙트게임(300점 만점)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남자 테니스 기대주’ 정윤성(김포 대곶중)이 2013 전국종별 테니스대회 남자중등부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 정윤성은 18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7일째 남중부 단식 8강전에서 남궁준(강원 양구중)을 세트스코어 2-0(6-2 6-1)으로 가볍게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용인 신갈중 소속 임민석과 이영석도 이날 남중부 단식 8강에서 정성은(연천 전곡중)과 김병훈(경북 안동중)을 각각 2-0, 2-1로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정윤성과 이영석이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임민석은 홍승헌(서울 마포중)과 결승행을 다툰다. 이밖에 여중부 단식 8강전에서는 박은영(성남 정자중)과 허주은이 박수빈(이상 안양서여중)과 전세인(대구 포산중)을 나란히 2-0으로 제압하고 4강전에서 맞붙게 됐으며 임하은(여주여중)도 같은 학교 윤나은을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한편, 남고부 단식에서는 ‘고교 새내기’ 이민현(용인고)와 윤일상(수원 삼일공고)가 나란히 준결승에 올라 결승행을 다투게 됐으며 여고부 단식 이나영(연천 전곡고)도 4강에 진출했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홈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제공한다. 오리온스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홈경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맞대결에 ‘미리보는 플레이오프 GO! Revolution!’라는 이름의 ‘홈경기 10만 관중 돌파’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22일부터 진행될 2012~2013시즌 6강 플레이오프의 상대이기도 한 KGC와의 이날 마지막 홈경기에서 오리온스는 우선 2년 연속 ‘홈경기 10만 관중 돌파’ 기념으로 1명을 추첨해, 다음 시즌 고양 오리온스의 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시즌회원권’ 2매를 증정한다. 또 하프타임에는 고양 아마추어 농구발전 기금을 고양시농구협회에 전달한다. 이밖에 경기장 밖 이벤트 홀에서 진행하는 ‘선수단에게 응원메시지 보내기’ 행사를 통해 선택된 팬들에게 선수단의 애장품을 선물한다. 끝으로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는 ‘오리온스 선수단 전체 팬 사인회’가 펼쳐진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고양 오리온스 홈페이지(www.orion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체육회가 201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3연승을 내달렸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시체육회는 18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의 경기에서 34-21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인천시체육회는 3전 전승으로 삼척시청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3년 연속 이 대회 정상을 노리는 인천시체육회는 신은주가 10골을 넣었고 9골을 보탠 문필희는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전반을 15-11로 앞선 인천시체육회는 후반 시작과 함께 네 골을 내리 보태 19-11까지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