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6개 도시철도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은 코로나19 등에 따라 심화되는 경영난 타개를 위한 대안모색의 자리를 29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법정 무임승차 등과 관련된 공익비용의 국비 보전을 촉구하는 노·사 대표자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제20대 국회 심의 중 임기만료로 폐기된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국비지원 법제화의 조속한 재추진을 비롯해 노후시설에 대한 국비지원 사업범위 확대 등이 포함됐다. 1984년부터 36년 간 법률에 따라 시행해 온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는 국가적 교통복지 제도이지만 운영기관에 대한 정부지원은 전무한 실정이다. 노사 대표자들은 “정부가 법정무임승차의 원인 제공자이자 수혜자로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적 복지제도 유지를 위해 발생하는 공익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노인·장애인·유공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무임승차 제도의 지속 제공을 위해서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부담하고 있는 공익비용에 대한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현재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재정적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노인 무임승차 증가 등으로 최근 4년 간…
연수구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공훈과 삶의 회고가 담긴 ‘나라사랑 이야기’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구민들에게는 지역 내 보훈인물을 널리 알려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작됐다. 영상 제작에는 국가유공자 서만섭(대한독립만세, 3대 독립운동)·박성권(6·25, 우리는 목숨 걸고 나라를 지켰습니다)·장익향(발목을 잃었지만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입니다)씨와 전몰군경 미망인회 이진선(10대 소녀가 겪은 6·25전쟁)씨가 참여했다. 영상은 구 복지정책과와 마을자치과가 협업해 애니메이션, 미니다큐, 인터뷰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됐다. 연수마을TV, 연수구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배포됐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습 자료로 제공됐다. 고남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보훈인물을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귀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인천서구을)은 2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김교흥 의원(인천서구갑), 이재현 서구청장과 함께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서구 현안에 대한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시, 서구, 민주당 서구갑·을지역위원회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향한 구체적 로드맵 완성에 힘을 모을 수 있는 지금 이 시기가 매립지 종료의 가장 중요한 적기”라고 강조하며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앞두고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신 의원은 “서구에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서울시·경기도·인천시 폐기물을 30여년 째 처리하고 있고, 청라소각장도 20년 가까이 인천의 6개 구·군별 폐기물을 소각하고 있다”며 “더 이상 다수란 이름으로 소수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구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2025년까지 수도권매립지 반드시 종료 ▲폐기물 발생지 처리원칙 준수 ▲정부의 폐기물관리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대체매립지 조성 촉구 ▲수도권매립지 종료 로드맵 구축을 위한 사회적 합의 추진 등 네 가지 입장을 밝혔다. 신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자체 소각장 마련 등 과정에서…
효율적인 재난 대응 군은 지난해부터 대형 산불, 태풍, 돼지열병, 코로나19까지 연이은 역대급 재난 속에서 숨 가쁜 시간을 보내왔다. 특히 한 달 새 몰아친 태풍과 돼지열병 당시에는 전국의 이목이 집중될 정도였지만, 일사불란한 대응으로 고통받는 군민의 상처를 신속히 보듬어 일상으로의 복귀를 이끌어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선제적인 차단방역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일찌감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집합시설을 폐쇄했고, 강화·초지대교에서 발열검사를 실시하는 등 특단조치를 과감히 시행했다. 그 결과 해외유입 확진자 1명 외에 지역사회 감염은 현재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군은 수도권 최고 수준의 출산장려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으로 모든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있다. 부족한 어린이 시설 보강을 위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남산리 일원에 연면적 8천904㎡ 규모의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건립 중이고, 남부권역에는 오는 10월 연면적 998㎡ 규모의 키즈카페가 들어선다. 또 선원면 신정체육공원과 강화공설운동장 풋살장에 각각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을 설치한다. 이밖에 지난해 전국 최초로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대상을 중
인천시 강화군이 민선7기 들어 전례 없는 과감한 군정운영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양적·질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그동안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라는 군정목표 아래 1천 만 관광객 시대, 주차난 해결 및 원도심 활성화, 빈틈없는 복지 서비스망 구축,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의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유 군수는 지난 2년 간 군정에 아낌없는 협력과 성원을 보내준 공직자들과 군의회,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화군의 대표적인 여름휴양지인 동막해수욕장과 민머루해수욕장이 7월 1일 일제히 개장, 8월 31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동막과 민머루해수욕장 일대는 갯벌, 낙조 등 강화의 대표 관광자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지난해 20여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서울 근교 대표 해변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해변 운영계획을 세워 샤워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수시로 방역소독과 환기를 실시할 계획이며 차양시설은 2m 이상 이격 설치하고 수량을 제한한다. 차양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에 대해서는 발열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 명부작성 후 손목밴드를 배부한다. 아울러 안전한 관리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이 미추홀참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30일부터 인터넷·모바일 등을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한 수질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미 시는 지난 2월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수장 4곳(부평, 남동, 공촌, 수산)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의 수질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부터 31개 배수지까지 공개대상을 확대한다. 공개하는 수질정보는 시민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탁도, 잔류염소, 수도이온농도(pH) 3개 항목으로 먹는물 수질기준의 탁도는 0.5NTU 이하, 잔류염소는 4㎎/ℓ 이하(정수장 수질 관리기준 0.1~4㎎/ℓ)이며 수소이온농도(pH)는 5.8~8.5이다. 또 배수지에서 관말까지 26개의 배수관말 수질정보는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안전부가 다음달 신설되고 전문분야 인력 배치, 수질사고 예방 및 대응 능력 향상 등 본격적인 수질케어시스템이 가동하는 올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방향타를 잃고 장기간 표류해온 인천로봇랜드의 정상화 길이 열렸다. 인천시는 산업자원부와의 협의를 통해 29일 인천로봇랜드 조성실행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007년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13년 간 표류한 인천로봇랜드를 AI, IoT, 5G 등 4차 산업혁명 첨단 신기술을 접목한 국내 최대 ‘로봇산업 클러스터’로 구축할 계획이다. 2012년 승인된 당초 계획은 주차장을 포함한 테마파크 면적이 57%, 도로와 공원 등 비수익 부지가 83%였다. 이에 시는 수익부지 배치 개선을 통한 사업성 확보를 위해 2018년 11월 주거와 산업용지를 포함하는 조성실행계획 변경(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가 경남로봇랜드와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주거용지 도입에 난색을 표하면서 사실상 답보상태에 빠졌었다. 그러자 시는 올 1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로봇랜드 등 관계기관과 주거용지를 축소하고 로봇산업 클러스터 구축, 놀이시설 위주가 아닌 미래 로봇산업 기술체험 공간의 장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에 대해 지속적인 설득을 진행했다. 그리고 마침내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는 시가 제출한 변경 사업계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브룩에 본부를 둔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올해 ‘라이온스 인도주의상’ 수상자로 이길여(사진) 가천대학교 총장을 선정하고 29일 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당초 세계 각국의 라이온스회원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에서 개최됐다. 이 총장은 상금 25만 달러(한화 약 3억 원) 전액을 출연해 가천대 길병원과 국제라이온스협회 공동으로 ‘가천-국제라이온스협회 의료봉사단’을 설립하고, 세계 각국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와 국내 외국인 근로자 가정의 이른둥이 치료 등에 지원하기로 했다. 라이온스 인도주의상은 라이온스협회가 뛰어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수상자가 인도주의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상금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라이온스클럽이 후보자를 추천하고, 국제회장과 국제재단 이사장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상은 테레사 수녀(1986),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1996),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2008), 데니스 무퀘게(2019) 등이 받았으며, 이 총장은 47번째 수상자다. 국제라이온스는 1957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길여 총장이 가천대 길
국제로타리 3690지구 남동로타리클럽은 7월 1일 회장 취임을 기념해 받은 쌀 1천200㎏을 남동구와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기부했다. 남동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장 취임을 기념해 꽃 대신 쌀 화환을 받았다.
두산로보틱스㈜가 최근 이현순 ㈜두산 부회장, 곽상철 두산로보틱스 대표, 민원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동로봇 기증식을 열었다. 이현순 두산 부회장은 “학생들이 협동 로봇을 통해 새로운 산업의 발전을 느끼고, 기술을 배우며 경험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