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과천지부가 오는 13일 과천중앙공원일대와 양재천변 일대에서 제22회 시민의 날 기념 예술행사의 일환으로 ‘양재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예총산하 8개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엔 길놀이풍물단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국악협회의 경기민요, 장기타령, 사물놀이와 무용협회의 승무와 부채춤이 열린다. 문인협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엄마와 함께하는 과거시험 재현’ 백일장대회를 개최, 장원과 차상, 차하에게 3~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또 삼행 시 짓기와 현장에서 사랑의 꿈나무 만들기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미술협회는 회원작품 전시회와 부채에 가훈이나 그림을 그려 무료로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도 갖는다. 사진작가협회는 양재천변에 작품전시와 디카촬영대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영정 사진과 시민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준다. 음악협회는 율목합창단 합창, 메조소프라노, 바리톤 독창 및 합창이 진행되고 이어 과천예총예술상 시상식,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그려주기, 솜사탕 만들기, 피에로 풍선아트 등 풍성한 잔치마당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흥취를 돋울 시민노래자랑도 열려 최우수상과 우수 2명, 장려 2명에겐 5~2
<가천의과대> ▲교양학부 초빙교수겸 재단기획국장 양승현
'전국 쌀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수옥씨가 작품을 소개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2007 제9회 진상명품전을 기념해 열린 ‘제1회 전국 쌀요리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구운찹쌀떡’을 출품한 배수옥씨에게 돌아갔다. 지난 5일 여주 도자기엑스포행사장에서 열린 경연대회는 고구마와 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개발, 보급해 농업개방에 맞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식생활 개선하는 것을 비롯 대중화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전국에서 수많은 작품들이 출품된 가운데 ‘구운찹쌀떡’으로 대상을 차지한 배씨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어 또 한번 화제다. 배수옥씨의 ‘구운찹쌀떡’은 찹쌀, 고구마, 호두, 대추, 강낭콩, 우유, 계란 등을 사용해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고 영양분이 균형있게 함유된 떡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기존의 찌는 방식에서 벗어나 굽는 방법을 이용해 창의성은 물론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영양적인 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배씨는 “앞으로도 전국 쌀요리 경연대회에서 많은 요리들이 개발되어 쌀 소비가 늘어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직업에 오래동안 종사하고 최고의 경지에 오른 장인(匠人)에게 수여하는 경기으뜸이에 신화도예 지복식(46·호법면)씨가 선정됐다. 10일 경기도와 이천시에 따르면, 올해 경기으뜸이로 추천된 40여명의 후보 중 10명이 경기으뜸이로 선정됐고, 이 가운데 이천시에서는 유일하게 도예가인 지복식 선생이 선정됐다. 20년 동안 전통도자기 굽는 일에 열정을 쏟아온 지복식 선생은 ▲1994년 제29회 전국기능경기에서 은상을 수상 ▲1998년 경기도 도자기공예 장인으로 선정 ▲2006년 강진 청자공모전에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예인으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후진양성에도 힘써 도선수지도교사로 활동하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6차례나 받는데 일조했고, 안양교도소 교정교화위원으로 도자기 기능반을 개설해 제소자 교화와 기능인 양성에 기여했다. 또, 현재 이천제일고와 이천도예고등학교 도예과 학생들에게 성형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 전통 고려청자 재현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에 선정된 경기으뜸이에게 내달 초 인증패를 수여하고, 홍보간판 제작과 홍보책자 발간을 비롯해 이들의 작품을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지난 2002년부터 도예분
문화관광부와 경상남도 사천시가 개최한 제14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 광명시 소재 충현고등학교 농악부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2부터 6일까지 사천시 삼천포대교 공원에서 우리 전통민속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각 지방 전래민속을 발굴 보존하기 위해 전국 16개 광역시 및 도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가 개최됐다 도 대표로 출전한 충현고등학교 농악부는 시가 자랑하는 민속놀이의 하나인 ‘아방리 들소리’를 공연, 대통령상을 거머줬다. 아방리 들소리는 450년 전부터 광명시 학온동 아방리에서 구전으로 내려오는 소리로 여러 사람이 농사일을 할 때 삶의 애환이 담긴 내용을 소리 중간 중간에 한 소절씩 가락을 넣어 선창, 농경사회를 엿볼 수 있는 흥겨운 가락으로 구성됐다 한편 충현고 농악부는 임웅수(46·광명농악보존회) 단장과 김일경 교사로부터 아방리 들소리 지도를 받고 있다.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춰 지역사회발전 등에 힘쓴 여성을 선정해 수상하는 성남시 제10회 강정일당상에 김옥순(80·분당구 수내동·사진)씨가 뽑혔다. 11일 성남문화원에 따르면 김씨는 어진 인품과 실천으로 판교 지역발전에 힘써 왔으며 특히 ‘판교 쌍용 거 줄다리기’재현 사업, 경로효친 사상 실천과 이웃사랑, 청소년선도, 단오 행사 등 전통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김씨는 또 훌륭한 훈육을 통해 김대진 성남시의원 등 7남매의 자녀를 지역사회 일꾼으로 성장시켜 귀감이 돼오고 있다. 성남문화원은 해마다 시 향토유적 제1호인 조선후기 여류문사 강정일당(1772~1832)의 업적을 기리고자 지역사회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한 여성 1명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한편 강정일당은 여성의 몸으로 시문, 서화에 능하고 성리학과 경술(經術)에 밝았으며 도가풍의 시 40여편을 남긴 정숙과 재덕(才德)을 겸한 비범한 여성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전 경기북부지사(지사장 노창래)는 최근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한국전력공사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코리아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맺은 사업제휴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것. 국내 대표적인 민간 교향악단이며 예술의 전당 상주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날 공연해서 최승한의 지휘 아래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 보엠의 ‘그랜드 폴로네이즈’, 베르디 서곡 ‘운명의 힘’,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줬다. 한편 한국전력공사는 이번 공연을 포함,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1년간 20여회의 연주회를 열어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들에게 수준높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최근들어 공직사회에 친절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들을 맞는 한 공무원이 있어 눈길을 주위에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가평군청 도시건축과 도시기획팀에 근무하는 김희경(31·여)씨. 김씨는 항상 밝은 웃음과 친절로 민원인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지역주민을 가족처럼 대하는 ‘스마일 걸’로 알려져 있다. “주민의 공복(公僕)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하고 있을 뿐” 입니다. “언론 등을 통해 보여지는 소수 공직자들의 비리나 불친절로 대부분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난 2006년 8월 가평군청 도시건축과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한 김씨는 전남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선호텔 외식사업부에서 3년여 간 근무하다 공직사회에 들어선 늦깎이 공무원이다. 대부분의 “어른들이 친 자식처럼 너무 편안하고 친절하게 대해 줘 공무원 생활을 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하는 김씨는 과내에서도 간부회의 자료준비와 각 실과소내 자료제출 및 과별로 처리사항 등 크고 작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
수원교육청(교육장 이기준, 이하 수원교육청)이 초·중·고 교사 300여명을 초청해 정조대왕의 ‘효의 얼이 서린 수원 화성 체험 연수’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10일 수원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교사 300여명을 추천 받아 4시간 동안 화성행궁, 화령전, 화성 성곽을 보고 듣고 걸으며 실제 느낌으로써 ‘효원의 얼’을 체득하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화성운영재단으로부터 지원 받은 해설사 10명과 동행하며 생생하게 진행됐다. 화성이 지닌 역사, 과학,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지향적 충·효교육 실천 방안과 수원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애향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전문적 식견을 쌓을 기회를 마련한 것. 김현희 교사(한일초교)는 “수원에 살면서도 무심코 지나다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화성과 정조대왕의 효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며 “화성 축성의 과학성과 역사적 가치를 알게 돼 수원 시민으로서 자긍심이 생겨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기준 교육장은 “매년 신규교사와 타·
수원보호관찰소는 10일 학문현장과의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문 자원을 활용한 보호관찰 제도 발전을 위해 아주대학교 법과대학과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수원보호관찰소는 아주대학교 법과대학 학생들에게 보호관찰, 사회봉사·수강명령 등 보호관찰 업무에 관한 실무수습의 기회를 제공, 학생들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고 아주대학교 법과대학은 수원보호관찰소의 교육, 설명회, 연수 등에 관한 교과과정 개설, 시설 이용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