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6일부터 1년 동안 백남준, 강익중의 특별전 ‘멀티플 다이얼로그∞’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의 1980년대 초반부터 최근까지의 ‘3인치’ 작품 6만여점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회고전이다. 또 강익중 선생의 예술적 조언자였던 故 백남준 선생에게 경의를 표하고, 1994년 휘트니미술관에서 백남준과 2인전 형식으로 열렸던 ‘멀티플/다이얼로그’의 후속 전시의 의미가 있다. 특히 미술관에 설치된 18미터 높이의 비디오 타워인 백남준의 ‘다다익선’을 감싸고 올라가는 램프코어의 나선형 벽면(총길이 200미터)에 ‘삼라만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익중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또 ‘삼라만상’은 오브제, 영상, 음향, 미디어 설치작업 등으로 구성되는데 작가는 한국의 3층 석탑을 모티브로 한 ‘다다익선’과 5층 높이의 미술관 내벽을 채우는 ‘삼라만상’을 통해 산과 바람과 물, 그리고 새소리가 어우러진 우리 강산을 재연한다.…
대학로 최고의 순수예술작품으로 지목되는 연극 ‘발자국 안에서’가 다음달 7일 오후 4시 부천문화재단 복사골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발자국 안에서’는 2007년 서울 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돼 그해 서울 연극제 작품상, 희곡상, 연출상 등을 휩쓸며 세계무대에서의 한국 연극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대극 속에서 한국적인 리듬과 선의 느낌, 움직임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극의 조화와 균형의 미학으로 해외 무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재공연 되는 이번 무대는 한국적 느낌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곡선과 여백의 느낌을 더욱 살린 의상이 제작됐다. 또한 동양의 신성사상이나 도가사상 등을 반영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속 인물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이외에도 극의 내용을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는 화법과 움직임 등의 연극적 방법론이 활용됐다.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 장소인 변두리 동네, 쌀집 간판이 달린 빈 가게에 가난한 젊은 화가가 작업실을 열게 된다. 동네 주민들은 30년간 쌀집이였던 화가의 작업실로 쌀을 사러 오고 화가는 주민들의 성화에 지쳐 용돈벌이라 생각하고 작업실 한 편에 셀프 시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하는 새내기, 직장에 첫 발을 딛는 사회 초년생들은 부푼 기대를 가득 안고 ‘첫 날’ 만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여성이라면 졸업, 입학, 입사 첫 날 등 특별한 날에 누구보다도 돋보이고 싶은 법. 이 시기는 ‘메이크업’ 만으로도 수수했던 옛 모습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자신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컬러 대신 피부 표현에 신경 써라! 새내기 피부는 그 자체가 신선하고 아름다우므로 진한 색조 메이크업을 하면 오히려 늙어 보이고, 좋은 인상을 주기 힘들다. 먼저 자연스러운 피부 빛을 살리면서도 살짝 매트하게 표현 하는 것이 피부가 좋아 보인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펄이 가미된 촉촉한 타입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 톤을 밝고 환하게 가꿔 준 후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자. 여드름이나 잡티가 있는 부위 등은 스팟 형태의 컨실러를 두껍지 않게 살짝 찍어 커버해준다. 좀 더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 SEP(셉)의 ‘매직커버 파우더 파운데이션’ 으로 피부표현을 마무리해보자.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파우더 타입의 파운데이션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가 운영하는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는 여성창업지원실에 입주할 우수한 사업비전과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인을 모집한다. 모집업체는 7개 업체이며 모집분야는 디자인, 공예분야 및 전자상거래·모바일·콘텐츠·솔루션·e-러닝 등 IT, CT를 활용한 지식기반 분야와 BT, NT를 활용한 첨단 유망 벤처기업·제조업·무역업·서비스업·정보통신업 등의 분야이다. 입주자격은 입주 모집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정의하고 있는 여성기업이다. 신규 입주업체는 외부전문기관을 활용한 경영컨설팅과 세무회계·지적재산권 컨설팅, 판로개척을 위한 각종 박람회나 전시회 참가에 따른 마케팅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성 CEO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입주업체 간담회(biz-talk), 담임제를 통한 맨투맨 관리, 창업정보 메일링 서비스와 입주·독립업체 여성기업간의 네트워크형성의 장인 여성CEO 리더십교육도 제공받게 된다. 여성창업지원실 입주기간은 1년(경영평가 우수업체에 한해 1년 연장 가
아기 피부는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다. 아기 피부는 외부 자극에 매우 약할 뿐만 아니라 아기에게 아토피 증상이 있다면 엄마의 걱정은 더욱 커지기 마련. 특히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 손상이 쉽기 일어나므로 엄마의 남다른 감각이 필요하다. 아기 피부를 보다 확실하게 보호하고 싶다면 의류용 보습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로하스홈쇼핑(www.lohashome.com)은 속옷, 의류 건조 시에 뿌려주면 순수 보습성분이 스며들어 옷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는 ‘아토피타 의류용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정, 보습, 피부보호의 3단계 관리로 아기 피부를 보호하며 건조한 공기는 물론, 환경오염에 따른 피부 자극을 덜어준다. 한방 의학적인 연구를 통해 선택한 오이풀, 약쑥, 쌀 배아유, 비타민, 알란토인, 보습 인자 등을 사용해 안전성이 뛰어난 제품. 고순도 고품질의 보습성분이 섬유의 표면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 피부자극을 덜어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제조 및 수입 종사자들의 적절한 식품첨가물 선택과 사용을 돕고 관련 공무원들의 식품첨가물 관리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첨가물 지정현황 비교편람’과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편람’을 발간배포할 예정이다. ‘식품첨가물 지정현황 비교편람’은 현재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식품첨가물 607종의 주요 외국(미국, 일본, 유럽)의 지정 현황을 알기 쉽게 비교한 편람으로서 외국 식품의 국내 수입 가능 여부 판단 등 식품의 수출입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편람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수의과학검역원, 검역소 등 에 배포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내한했던 뮤지컬 ‘돈 주앙’이 내달 6일부터 3월 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 ‘노트르담 드 파리’ 라이선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NDPK와 오리지널 팀에서 일해온 프랑스, 캐나다 등의 다국적 스텝, 스페인 플라멩코 댄서들이 가세한 라이선스 버전에는 주지훈 등 기대주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연출가이자 ‘태양의 서커스-자이아 Zaia’를 연출한 질 마으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예술 감독으로 최근 몇 년 간 ‘노트르담 드 파리’와 ‘돈 주앙’의 오리지널팀 아시아 투어 공연 및 한국어 공연의 예술 감독으로 활 웨인 폭스가 세계 첫 라이선스의 감독을 맡았다. 이와함께 한류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주지훈이 뮤지컬 ‘돈 주앙’을 통해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선다. 더불어 뮤지컬 ‘돈 주앙’의 타이틀 롤 돈 주앙 역에 주지훈 외 김다현, 강태을이 캐
광명스피돔은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브라스 스윙밴드 ‘스윙킹즈’와 퓨전국악밴드 ‘크래용’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윙밴드 스윙킹즈의 튜바와 트럼본, 섹소폰, 트럼펫 등 대표적인 브라스 악기로 흥겨운 스윙재즈 리듬으로 톡톡 튀는 음악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클래식과 뮤지컬, 정통 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흥겨운 스윙재즈 퍼포먼스가 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 특히 크래용(Crayon)은 북과 가야금 해금 피리 등의 정통 국악 악기에 신디사이저와 타악을 결합시킨 퓨전국악밴드로 우리음악을 바탕으로 일반대중들이 좀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여려 갈래의 요소가 결합된 참신한 실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피돔을 찾은 시민들은 공연을 즐기면서 무대 옆에 상설이벤트 ‘손난로 만들기’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또 1월 공연에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중국 정통가면술 ‘변검’과 현악4중주, 가야금 연주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자연풍경을 사진에 담아온 사진작가 손만길(재능대학 사진영상미디어과 교수)이 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다음달 5일부터 3월 3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풍경 파노라마-광경(光景)’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빛과 함께 그려진 한국의 자연풍경에서 받은 감동을 ‘시각의 확장성’이라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파노라마 사진’에 담았다. 또 평면적이고 순간적이었던 사진의 한계를 벗어나 한 화면에서 시간과 공간을 느끼게 하고 사람과 감성의 변화를 빛으로 공간에 비춰 빛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했다. 특히 세계 곳곳의 자연 풍경을 사진에 담아 세계일주를 하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가로로 긴 파노라마 사진을 감상하다보면 사진을 본다는 의미에서 작가가 빛으로 그려낸 풍경을 읽어 내려가는 느낌이 전해진다. 또 일정하게 빛나던 조명을 벗어나 자연과 감성을 닮은 필룩스의 감성은 빛과 풍경(光景)이 어우러져 여러 빛깔의 입체적인 효과로 나타난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문의 : 070-7780-8910, 8914)
●마린보이 감독 : 윤종석 배우 : 김강우, 조재현, 박시연, 이원종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인 팔라우 섬으로 떠날 계획을 세우는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천수. 낮에는 수영강사, 밤에는 도박판의 럭키가이로 명성을 떨치던 그는 ‘인생 한방’을 꿈꾸며 뛰어든 도박판에서 억 대의 빚을 지게 되고 사채업자로부터 목숨까지 위협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정체불명의 일행에게 끌려온 천수는 차가운 바다로 던져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구사일생으로 바다에서 탈출한 천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마약 비즈니스의 대부 강사장. 그는 빚을 모두 갚아주는 조건으로 천수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는데…. ●낮술 감독 : 노영석 배우 : 송삼동, 탁성준, 이란희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달랑 혁진 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여버린 혁진의 여행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에게도 행운은 찾아오는 것일까? 힘들게 도착한 펜션에서 혁진은 ‘고맙게 생긴’ 미모의 옆방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