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남북경협 인식조사 중소기업협동조합 절반 이상이 남북 경제 협력에 참여할 의사가 있고 개성과 평양 등 서해 경제벨트로 진출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4일 발표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남북경제협력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협동조합 214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56.5%(121개)가 남북경협에 참여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응답한 기업들이 진출하고 싶은 지역으로는 개성과 평양, 신의주를 비롯한 북한의 ‘서해경제벨트’를 선호했으며, 특히 개성(48.1%)과 평양(27.6%)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남북경협 방식으로는 ▲북한 내 근로자 활용(39.3%) ▲북한 인력을 활용한 위탁가공무역 협력(28%) ▲제3국에서 북한 인력활용(6.1%) 등 북한 인력을 활용하는 방식의 선호도가 73.4%(150개)에 달했다. 남북경협이 필요한 분야로는 ▲제조업(29.9%) ▲건설업(19%) ▲농어임업(12.8%) ▲광업(11.1%) 등으로 나타났고, 그 실현 가능성으로는 ▲제조업(29.2%) ▲건설업(20.7%) ▲농어임업(12.2%) ▲광업(10.7%) 등으로 파악됐다. 남북경협에 참가할 경우 예상되는 리스크로는 응답 기업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가 600억 달러에 달하며 세계 6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4일(미국 시간) 발표한 ‘2018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같은 6위에 올라 7년 연속 톱 10에 랭크됐다. 삼성전자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598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562억 달러)보다 6.5% 늘어났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퀵 드라이브 세탁기, 더월(The Wall) 등을 통한 기술혁신 ▲5G, AI 등 미래혁신기술 기반의 지속성장 가능성 ▲반도체 분야에서 확고한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2011년 17위였으나 이후 ▲2012년 9위(329억 달러) ▲2013년 8위(396억 달러) ▲2014년 7위(455억 달러) ▲2015년 7위(453억 달러) ▲2016년 7위(518억 달러) ▲2017년 6위(562억 달러)에 이어 10위권을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테크놀로지 분야에서는 페이스북과 인텔, 시스코, 화웨이 등을 제치고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4위였다. 삼성전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클라우드 실버(CLoud Silver) 신규 색상을 5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9’ 클라우드 실버는 부드럽게 빛나는 도회적 감성의 실버 색상과 역동적인 블루 색상의 베젤이 어우러진 새로운 컨셉으로 일상의 활력과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갤럭시 노트9 클라우드 실버는 128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09만4천500원으로 기존 제품과 같다. 갤럭시 노트9은 512GB 모델인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모델과 128GB 모델인 미드나잇 블랙,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클라우드 실버 모델까지 모두 6가지 모델, 5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갤럭시 노트9을 신규 개통하고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정품 웨어러블 및 모바일 액세서리 5만원 할인 쿠폰과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기존 갤럭시S·노트 시리즈 등 이벤트 대상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에 최대 10만원을…
A는 본인소유 상가주택을 양도하면서, 1세대 1주택으로 비과세신고 했다. 그러나, 세무당국은 A의 배우자 명의로 2채의 주택이 있으므로, 양도한 상가주택은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고, A는 배우자 명의 주택은 실제로는 A의 아들소유이며 단순 명의신탁이라고 주장했다. A의 아들이 건축업을 하는데, 건축용역을 제공하고 건축주로부터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대물변제로 주택을 받았으나 아들이 당시 개인회생절차 진행 중인 관계로 부득이하게 A의 배우자 명의로 명의신탁 했다는 것이다. 조세심판원은, 등기부상 소유자로 등기되어 있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 재산은 그 명의인의 소유로 보는 것이 합리적인 점, 공사 발주자와 분양계약서 당사자가 다른 점, 대물변제의 공사대금 정산내역이 없는 점 등에 비춰 A의 배우자가 실소유자가 아니라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주택의 양도에 있어 1세대 1주택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부동산의 명의신탁도 간단히 볼 수는 없다. 부동산실명법에 따라 부동산의 명의신탁은 불법이다. 부동산 명의신탁약정에 따른 등기로 이루어진 부동산에 관한 물권변동도 무효이다. 명의 신탁자에게는 부동산가액의 30%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가 4일 제27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제조업 산업재해 사망사고 줄이기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기지사는 이날 화성시에 있는 한양이엔지㈜ 본사를 방문해 반도체 설비 공사 특수공정인 용접작업 때 유해광선·흄에 의한 유해물질 노출 방지, 조립작업 주인 설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보호구 착용과 질식재해 예방 교육, 안전통로 확보를 비롯한 작업장 안전보건에 대한 강평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제조업 사고사망 감소를 위해 화성시 산업단지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게차 충돌, 안전보건 스티커, 3대 악성 사고사망 OPS, 유해물질 안전보건 스티커, 홍보물품을 배포해 노동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류장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장은 “산재 사고사망 근절을 위해 안전 책임자인 경영진의 인식 변화와 노동자 안전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경영진은 지속적인 안전보건 활동으로 안전에 취약한 작업장의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노동자는 안전수칙 준수를 습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금속가공과 섬유제품 등 중소제조업체들이 전기요금 부담이 커 에너지비용 축소를 위해 중소기업 전용 요금제 신설 등 맞춤형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월 5∼13일 중소제조업 293개사를 대상으로 에너지비용 부담 현황을 조사한 결과 ‘현재 전기요금체계에서 전기요금이 부담된다’고 응답한 기업이 전체의 96%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전기사용이 급격히 줄어드는 ‘오후 11시부터 오전 9시까지 전기요금(경부하요금)’이 오르면 실제 부정적 영향이 있다는 응답은 84.2%로 조사됐다. 업종별 평균 매출액 대비 전기요금은 4.48%를 차지했다.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7.60%, ‘섬유제품 제조업’ 7.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4.73% 등 3개 업종의 전기요금 부담이 특히 컸다. 이들 중소제조업체는 경부하요금 인상을 보완하기 위한 정책대안으로 ‘중소기업 전용 요금제 신설’(66.2%)과 ‘최대부하요금 인하’(21.8%)를 꼽았다. 또 에너지비용 절감과 관련해 정부에 바라는 정책으로는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84.3%)를 가장 많이 지목했으며 ‘고효율 시설·장비 구축 자금지원’(22.9%) 수요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종사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3일부터 7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제1회 안성 세계 유기농인삼대회에서 경기도가 개발한 인삼품종, 재배기술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고려유기농인삼의 메카, 안성맞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유기인삼농업의 확산과 조기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안성맞춤랜드 상설전시관 내 기술전시관에 경기도에서 개발한 인삼품종 ‘K-1’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K-1’의 우수성과 함께 인삼 연작장해(해마다 같은 작물을 재배했을 때 작물이 피해를 입는 증상)의 원인균을 신속·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 새로운 소득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새싹삼 재배기술, 인삼광역산학연협력단 성과, 인삼 활용법 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또, 대회기간 중 열리는 세계유기농 인삼심포지엄에 참가해 유기농 인삼 열매의 기능성 성분을 증가시키고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토양 내 인삼뿌리썩음병균 밀도 진단기술 등 새롭게 개발된 인삼의 연구성과를 미국, 일본, 중국의 연구원들과 공유하고 토론한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산·학·연으로 결성된 인삼광역산학연협력단을 구성해 안성시 유기농업의 발전을 위한 농가컨설팅, 교육, 유기농재배 매뉴얼 개발…
국회 국토위 안호영 의원 국감 자료 서민 임대주택 관련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조정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는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가 지역마다 들쑥날쑥 설치돼 있고 제대로 된 활동도 거의 못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별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설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57개(25%) 지자체에만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가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민간임대법에는 임대 아파트 등의 임대차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에 조정위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소송까지 가지 않는다면 첨예한 갈등 사안인 임대차 분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구는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밖에 없다. 하지만 지자체들이 설치에 미온적인 가운데, 지역별 편차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곳은 강원도로 춘천 등 18개 시·군에 골고루 설치돼 있었고 경기도는 성남과 동두천 등 7곳, 전남도 목포, 순천 등 6곳에 위원회가 운영 중이다. 반면 서울시와 대전시에는 위원회가 아예 한 곳도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올해 9월까지 위원회 회의가 열려 조정안을 마련하는 등 실적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당첨자의 ‘원스톱’ 입주를 돕기 위해 전세주택 찾기부터 입주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주택물색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자격이 주어진 당첨자가 입주를 희망하는 전세를 물색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당첨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전세임대는 건설·매입임대와 달리 당첨자가 입주 희망 전세주택을 직접 물색해야 하는데, 최근 월세 증가와 전세물건 감소 등으로 전세주택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LH는 이에 따라 전세임대 당첨자의 빠른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신혼부부 전세임대 당첨자를 대상으로 주택물색 도우미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주택물색 도우미는 당첨자가 입주를 희망하는 전세주택의 위치와 면적, 전세금 수준 등을 조사해 요건에 맞는 전세주택을 지역 공인중개사 등을 통해 물색한 뒤 예비 권리분석 등을 통해 전세임대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당첨자에게 해당 주택을 알선하게 된다. 당첨자가 원할 경우 공인중개업소나 대상 주택을 함께 방문하는 등 전세주택을 찾는 일부터 입주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LH는 이달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50일간 전국
신세계그룹은 5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하남시와 함께 ‘스타필드시티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자주 등 신세계그룹 브랜드를 비롯해 협력사인 비비안, 미니골드, 샘소나이트 등 스타필드시티 위례에 입점할 총 47개사가 참여해 지역민 200명을 뽑을 계획이다. 신세계는 스타필드시티 위례가 문을 열면 1천500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스타필드시티 위례 입점 매장의 약 40%가량인 40여개 매장이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점주, 매니저, 스태프를 지역거주자를 우선해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업체와 행사 관련 내용은 ‘스타필드시티 상생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