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형상’ 회원들이 오는 28일까지 수원 뽈리화랑에서 ‘제8회 정기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16명의 회원들이 참여, 개인당 두개의 작품을 출품해 모두 32점을 선보인다. ‘빛& 형상’은 2002년 수원 지역에서 창단된 그림을 좋아하는 전업 작가, 주부,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단체다. 주로 자연을 소재로 한 구상화를 그리는 사람들로 만들어진 단체로 참여작가는 초대작가 탁신문, 김주창, 박양예, 송경숙, 신동선, 심민희, 오은숙, 우원향, 유계희, 이연자, 이일순, 이한나, 회영미, 최현경, 허성미, 허순심, 홍미금으로 각자 자신의 실력을 뽐낸다. 이번 전시회는 탁신문 작가를 초청해 그의 ‘성산의 봄’도 회원들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문의 031-246-8844)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08년 라틴아메리카 연극제’의 세번째 작품은 베네수엘라의 극단 리오 떼아뜨르 까리베의 ‘충격적인 꿈(Sueno de golpE)’이다. 이번 연극은 오는 31일과 11월 1일에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영상과 움직임이 결합된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하는 실험극단인 리오 떼아뜨르 까리베의 무대는 관객을 새로운 미학 코드와 연극 언어로 초대할 예정이다. 리오 떼아뜨로 까리베는 기존의 연극 틀에 익숙한 베네수엘라 관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극단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연극에서는 이미 익숙해진 코드를 통한 표현 방법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상징과 메타포들을 사용하여 작품을 바라보는 관객 각자가 연출가가 되어 스스로 연출 작업에 참여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가져야 한다. 무대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배우들의 움직임은 마치 하나의 텍스트와 같다. 이들의 움직임을 읽어내면서 해석을 해내는 것도 관객의 몫이다. 그러나 연출가는 이런 작업을 통해 허구나 비현실적인 세계를 만들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 다만 상징과 메타포들을 통해 내가 직면한 현실 세계, ‘
안성을 대표하는 극단 서라벌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2008 한-러 합작프로젝트 ‘자연의 하모니’와 Performing-Art 건·곤·감·리 순회공연으로 러시아 연해주 5개 도시(블라디보스톡, 우스리스크, 아르촘 등)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2일간의 해방을 배경으로 제작된 Performing-Art 건·곤·감·리는 지난 2007년 러시아 니콜스키 우스리스크 국제 연극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참가국가 중 작품의 우수성과 관객 호응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러시아 우스리스크 드라마 극장장의 공식 초청으로 본 행사가 진행되게 됐으며 러시아 극장장의 제안으로 ‘자연의 하모니’라는 한-러 합작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한-러 합작프로젝트 ‘자연의 하모니’는 작품의 구성 및 내용을 극단 서라벌 측에서 총괄 연출하며 안성의 대표 문화 키워드인 바우덕이에 중점을 둔 예인들 삶과 러시아 예인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Performing-Art 건·곤·감·리는 지난 8월 15일 대한민국정부수립 60주년 기념식에 공식 초청될 정도로 국내에서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번 한-러 합작프로젝트 ‘자연의 하모니’와 P
부천문화재단은 ‘제5회 부천신인문학상’ 수상자료 시 부문 ‘어부장’의 정광주 등 5개 부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부천지역에서 활동중인 역량 있는 신인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부천거주자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부천신인문학상은 올해 5회째를 맞이하여 약 20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수상작은 소설 부문 ‘생활맨과 좀마니’의 문부일, 희곡 부문 ‘자살의 권리’의 강정훈, 동화 부문 ‘먼길’의 문영숙 그리고 수필 부문 ‘감자 사기꾼’의 김선희 등이다. 특히 소설부문 수상자는 지난해 수필부문에 당선 경험이 있어 2년 연속 부천신인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는 시 이충이(시인), 박영봉(시인, 문인협회 부천지부장), 소설 최현규(작가), 수필 김승동(시인, 수필가, 부천시의회의원), 김가배(시인), 동화 구자룡(동화작가), 희곡 유덕희(극작가)씨가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예년에 비해 전반적인 작품의 수준이 놀라울 정도로 많이 향상되었다면서 본선에 올라온 작품들 중 최종 선정 작업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중인 꿈누리오케스트라의 ‘사랑나눔 연주회’프로그램이 지난 9월에 국가에서 인증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제583호를 획득, 오는 11월중에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소외아동을 비롯한 불우청소년들을 초청하여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연되는 사랑나눔 연주회는 지역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꿈누리오케스트라 연주회로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11월 초 꿈누리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한편, 꿈누리오케스트라는 사랑나눔연주회에 앞서 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 중국 제1연경중학교 및 한인회와의 국제교류를 통해 오케스트라와 한국 청소년 문화를 국외로 알리고자 10월 23일 베이징으로 떠날 예정이다.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재열)에서 오는 25일부터 ‘심양 고궁박물원 소장 청 황실 보물전’이라는 제목으로 해외교류 특별전을 개최한다. 22일 경기도박물관에 따르면 청대 도자기나 중국의 회화는 이미 국내에서 소개된 바 있으나 청 황실에서 사용했던 화려한 복식이나 무기, 기법이 정교하고 형태가 독특한 황실의 일상용품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처음이라거 밝혔다. 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약 70여건의 유물은 청을 건국한 누르하치와 황타이지 시대에 제작된 청의 초기 유물을 비롯, 경제와 문화가 발전했던 강희·옹정·건륭의 시기에 제작된 것들이다. 전시는 ‘청 황실 자기’, ‘명·청대 회화’, ‘청 황실 용품’, ‘청 무기’, ‘청 황실 복식’, ‘청 황실 식기’의 여섯 부분으로 구성된다. 심양고궁박물원에 소장하고 있는 자기는 모두 강서성(江西省)의 경덕진(景德鎭)에서 구워낸 진품이다. 경덕진은 청대 황실에서 사용할 자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던 관요로 이곳에서 만들어낸 자기는 매우 화려하고 정교
동글동글 새하얀 ‘백옥살’ 알알이 옥구슬 같아라! 맛있는 밥은 모름지기 갓 지어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촉촉한 물기가 배어 있고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 나며 입안에 넣었을 때 밥알이 낱낱이 살아 있음이 느껴져야 한다. 또한 혀로 밥알을 감았을 때 침이 고이면서 단맛이 더해지며 무르지도 단단하지도 않게 이빨 사이에서 기분 좋은 마찰을 일으켜야 비로소 맛있는 밥이라 말할 수 있다. 이렇게 맛있는 밥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쌀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최고의 쌀이 ‘경기미’라는 것과 경기미 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쌀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용인의 백옥쌀’이라는 것은 먹어본 사람만이 안다. 용인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긴 일조량, 그리고 기름진 옥토 등 최상의 자연조건에서 농민들의 정성과 땀으로 가꾼 우수한 품질의 1급 특미 백옥쌀을 소개한다. ◆고품질 생산 매뉴얼 등 철저한 관리로 최고의 품질만 공급 = 맛있는 밥으로 유명한 용인 백옥쌀의 차별성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첫째로, 품종은 전량 계약재배로 추청 보급종만을 사용하며 비배관리는 토양분석을 통해 규산 등 맞춤비료로 처방하여 시비하는 고품질생산 매뉴얼에 맞춰 재배한다. 두
첼로의 신동 장한나와 런던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공연이 오는 11월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에 내한하는 장한나와 런던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바로크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과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헨델의 ‘콘체르토 그로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공연은 그녀가 항상 좋아했던 바흐의 묵직한 악풍에서 빠르고 강렬한 리듬의 바로크 레퍼토리의 새로운 시도이다. 비발디의 사계로 강하게 알려져 있는 관객들에게 이번 공연으로 그의 음악적 깊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장한나는 세살 때 피아노를 배우다 여섯 살 때 자클린 뒤 프레의 ‘엘가 협주곡’을 듣고 첼로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7살에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 8살에 서울시향과 하이든 첼로 협주곡을 협연하는 등 특별한 재능을 보인 장한나는 9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음악 수업을 받고, 11살에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Grand Prize)과 현대 음악상(Contemporary Music Prize)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계를 놀라게 했
우아하고 서정적인 벨칸토 선율, 재미와 따뜻한 감동이 있는 도니제티 희가극 최고의 걸작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부천문화재단이 자체 제작한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오늘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이란 고전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현대인에게도 부담없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대농장주의 아름다운 딸 아디나에게 구애하는 순박한 마을 청년 네모리노와 군 하사관 발코레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사랑의 묘약을 가장한 포도주를 파는 약장수 둘카마라의 활약으로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부천필과 최고의 합창단 부천필코러스가 최고의 제작 스텝, 성악가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고품격 오페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문의: 032-320-6338)
성남아트센터는 22일 오후 8시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회원 음악회를 갖는다. 이날 음악회는 유료 회원들에게 감사 뜻 표현과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회원 위한 작은 음악회이다. 성남아트센터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가져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음악회는 감미로운 재즈 음악을 소재로 해 연다. 출연자는 한국을 대표하며 프랑스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북유럽의 대표적인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가 함께 하는 이번 무대는 낭만적이면서도 편안한 재즈 선율을 선사하고 공연 후 팬 사인회와 다과도 마련 된다. 한편 나윤선은 김민기 연출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주인공 연변 처녀역, 유럽 CIM 재즈보컬과 졸업, 프랑스 보베 국립음악원 성악과 수석 졸업, 프랑스 권위의 재즈콩쿨 Le Concours de La Defense 심사위원 특별상, 동양인 최초 CIM 재즈보컬과 교수 재직, 나윤선퀸텟 미국 뉴욕 재즈 앳 링컨센터 로즈 씨어터 단독초청 공연 등 정평받는 재즈보컬이스트로 활약해왔고 울프 바케니우스는 스웨덴 출신의 북유럽을 대표하는재즈 기타 뮤지션이다. 오스카 피터슨, 팻 매시니 등 재즈 역사로 평가받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왔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