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올해 채용된 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최근 신규 공무원 직무교육(OJT-On the job training)을 회의실에서 가졌다. 신규 공무원의 공통업무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일선 대기업에서 널리 활용하는 교육기법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직장 상사의 실무 강의가 진행 돼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직무교육은 지난해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이들이 희망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참고해 친절, 시 현안, 전자결재시스템 교육 등으로 다뤄졌다. 시 행정혁신팀 관계자는 “OJT 도입으로 업무전반에 빠른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히 직장 상사가 참여하는 실무강의는 교육 효과성이 어느 강의 프로그램 보다 반응이 좋다”고 진단했다.
“창희 형, 형도 지나 누나처럼 몸 건강히 돌아오세요.” 탈레반 무장세력에 억류됐다 풀려난 김경자(37), 김지나(32)씨가 귀국한 뒤 이틀이 지난 19일 남은 피랍자 19명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다섯번째 UCC ‘600시간만의 석방, 그리고 끝나지 않은 기다림’이 공개됐다. 이 동영상의 편집자는 억류돼있는 제창희씨와 풀려난 김지나씨와 절친한 이명구(32)씨로 그는 선천성 뇌병변장애로 지체장애 1급 장애인이다. 왼쪽 팔다리를 모두 쓰지 못하고 일반적인 대화가 힘들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씨가 혼자서 온전치 않은 오른손만을 이용해 동영상 한편을 편집하는 것은 남들보다 몇배 어려웠다. 20일 샘물교회 1층에 마련된 1평 남짓한 편집실에서 이씨는“영상을 제작하며 창희형과 지나 누나 얼굴을 계속 떠올렸다”며 “그동안 ‘가족 호소문 UCC’ 제작과 편집에 참여하며 그들을 잘 아는 제가 동영상을 제작하면 가족들의 안타까움을 조금이나마 더 잘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영상 제작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씨의 이런 마음이 전해져서인지 국내외 UCC
“초선의원으로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지만 능동적인 자세와 역동적인 각오를 통해 가평군민들이 편안하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의정의 모든역점을 두겠다.” 지난해 5.31 지방선거에서 제5대 가평군의회에 입성한 조한일 의원은 2007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초선의원으로서는 중책을 맡으며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조 의원은 1년여가 넘는 의정활동 기간 풀뿌리 지방자치의 주역으로 거듭나고자 국내·외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찾아다니며 배우고 익히고 체험해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팅하는 등 지방의원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해 왔다. 그는 의회에 입문하기 전 활동했던 한강지키기운동본부의 경험과 자료들이 관심분야인 환경·수도 분야에 매진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한강수계와 관련한 정책과 군민의식 등을 의정에 반영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것. 조 의원은 특히 지난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담당사무분야에 대해 심도있는 질문과 날카로운 지적을 통해 행정에 대한 깊이있는 조언과 답변을 유도해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행감에서 행정의 명백한 잘못으로 군민들의 원성이 되고 있는 상면태봉리 원흥교 재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는 20일부터 1박2일 동안 여주군 금사면 주록리 주록마을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농촌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팔달지구협의회(회장 송유섭)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수원지방법원에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보호관찰 청소년 30명을 대상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과 범죄예방위원 등 45명이 참가했다. 아름다운 자연과 민속놀이, 먹거리가 함께하는 다양한 산골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도시에서 경험하지 못한 농촌 체험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고 심성 순화로 청소년들의 재비행 예방을 위해 계획됐다. 특히 이번 농촌체험활동에 수원지역팔달지구협의회 범죄예방위원 11명이 참가,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친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교류 및 상담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낮은 자아존중감을 극복하고 가족과 이웃,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농촌체험활동에 참가한 정모(17)군은 “평소에는 또래친구들과 어울려 남을 괴롭히고 피해를 많이 주고 다녔는데 이번 농촌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
정광석 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소방대 대장들과 간담회를 벌이고 있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광석)는 21일 관내에 거주하는 김인종·이남옥·이유병·정금란(이상 한나라당)·김형식(열린우리당) 의원 등 5명의 도의원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광석 서장은 수원남부소방서의 당면 현안 사항인 ▲2007 U-17 세계청소년 월드컵 소방안전대책 ▲풍수해대비 구조활동 종합대책 ▲Call & Cool Ambulance 운영계획 ▲현장중심의 소방력 운용 혁신방안 ▲원천·이의 119안전센터 신축이전 등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도 수원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소방관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방공무원의 애로사항으로 3교대 실시 및 순번휴무 확대 등 근무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김서연기자 ksy@kgnews.co.kr
도교육청 제2청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가평수덕원에서 경기북부지역 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지역교육청 급식담당자 11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도교육청 제2청 평생교육체육과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2007년 01월에 개정된 법률에 따른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 기준, 학교급식 영양관리 기준,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기준 등에 관한 법령 해설과 HACCP 일지 작성요령 등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급식현장 영양관리 사례발표와 분임토의 등 영양(교)사들이 학교급식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경우 하루에 2식, 3식을 실시하는 학교가 대부분으로 위생·안전·작업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이뤄져 수요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도교육청 제2청 평생교육체육과 민웅기 과장은 “영양(교)사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전문가로서 책임이 막중하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 <중등 승진> ◇교장 ▲연평고 박계영 ▲인천전자공고 박영조 ▲만수중학교 강용재 ▲인주중 원유자 ▲인화여중 김은숙 ▲용현여중 이재숙 ▲교동고 이보영 ▲검암중 전갑남 ▲제물포중 김석태 ▲강화여중 이채용 ◇교감 ▲계산여고 김우연 ▲서운고 최정섭 ▲백령종고 박주용 ▲남부교육청 이정식 ▲북부교육청 심상설, 강대형, 황순하 ▲동부교육청 노형환, 최계열, 양건주 ▲서부교육청 김윤주, 양낙수, 장석현◇장학사·연구사▲강화교육청 김우일 ▲학생종합수련원 김득환 ▲교육연수원 유귀영 ▲시교육청 교육국 최근환 <중등 전보> ◇교육연구관·장학관 ▲교육연수원장 정윤석 ▲시교육청 중등장학과 모택상 ▲교육과학연구원 과학연구부장 윤덕열 ◇교장 ▲계산여고 김광범 ▲인천예일고 이순통 ▲효성고 조병복 ▲가정고 강영진 ▲부광고 백건우 ▲부평디자인과학고 임영철 ▲부평여고 김영선 ▲인천기계공고 최종호 ▲인천산업정보학교 안장수 ▲인천여자공고 이효건 ▲청학공고 김기춘 ▲학익여고 최선애 ▲영흥중 김종수 ▲연화중 윤화영 ▲남동중 김영래 ▲인송중 이진형 ▲임학중 김광중 ▲신현중 최병두 ▲방축중 장재식 ◇교감 ▲인천고 손근섭, 장순봉 ▲도림고 황웅연 ▲학익여고 박숙
안양시 만안구 석수도서관에서 선정한 상반기 책인기 가족들이 인증서와 폐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상매체 증가 등으로 독서율이 점차 감소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안양 석수도서관이 올 상반기동안 평균 380여권의 책을 읽는 등 선진 독서문화를 이끌고 있는 4가족에게 ‘책읽는 가족’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 눈길을 모았다. 안양시 만안구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이들은 윤양미(석수2동), 장명화(석수2동), 이남길(박달2동), 유병숙(안양7동)씨 가족 등 총 4가족이다. 이들 가족은 2007년 상반기동안 평균 380여권의 책을 읽었다. 특히 차치학(윤양미의 자, 중 1)학생은 “책을 읽는 것이 즐겁고 독서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책을 읽음으로써 아나운서의 꿈을 실현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전달식에서 석수도서관 정문택 관장은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있어 책읽는 습관의 중요성과 특히 자녀를 지도하는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거듭 강조하였으며 도서관 운영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가족 구성원 모두가 책을 즐겨 읽으며 도서대출 및 반납규정을 준수하는 등 도서관이용에 있어 모
“영화, TV 프로그램이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지는 줄 몰랐어요.” 최근 고양교육청이 개최한 고양창의교실 여름캠프에 참가한 초등학교 학생들은 영화관, 방송국 등을 견학하며 영화제작활동, 프로그램 촬영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고양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여름캠프는 전문 시나리오 작가의 특강과 함께 영화관 영사실, SBS 방송국 등을 둘러보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여름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첫날 전문 시나리오 작가로부터 하나의 스토리를 카메라 렌즈에 담기 위해 거치는 작품의 구상에서부터 시놉시스, 트리트먼트, 시나리오의 단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여러가지 작품의 비교분석 및 실제 제작활동을 체험해 봤다. 또한 극장 구경이 영화 관람만으로 끝나는 보통의 경우와 달리, 영사실과 극장운영의 시스템에 대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가이들의 안내를 받으며 오늘날의 영화관이 어떠한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는지, 영사실은 어떻게 돼 있으며, 아날로그 시대의 영화상영의 방법과 디지털시대의 영화상영의 방법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영화산업의 규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영화관을 둘러본 학생들은 심형래 감독의…
국내 정상급 콩쿠르로 자리잡은 전국수리음악콩쿠르의 입상자들과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제13회 전국수리음악콩쿠르 입상자 음악회가 지난 17일 오후 7시30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입상자 음악회는 피아노 부문 대상을 받은 조성수(서울대 2년)씨를 비롯해 이문선(연세대 1년), 김홍기(서울예고 1년)씨, 성악부문에 대학일반부의 김은국(서울대 대학원 1년), 최정원(경희대 대학원 1년), 박용진(양재고 졸), 이수연(서울예고 2년)씨가 출연, 김덕기 서울대 음대 교수가 지휘하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성악부분 수상자들은 국내곡과 외국곡을 각 한곡씩 모두 두 곡을, 피아노부분 수상자들은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해 청중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군포시 주최로 열리는 ‘전국수리음악콩쿠르’는 올해 13번째 대회를 개최했으며 ‘음악인재 발굴육성과 음악인 저변확대’를 위한 국내 유수의 콩쿠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