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국 진출을 준비 중인 도내 창업기업을 위한 ‘스타트업 중국시장 제대로 알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12일 열릴 중국 JS 크라우드펀딩 입점설명회 및 상담회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17일 경기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진행될 세미나에는 예비 창업자를 포함해 중국 진출에 관심있는 스타트업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는 ▲중국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의 이해 ▲한국과 중국의 온라인 시장 차이 비교 분석 ▲급부상 중인 중국 온라인 시장 변화 ▲알아야 할 중국 소비자 구매 패턴과 행동 양식 등 중국 진출에 꼭 필요한 중국 마케팅 전략과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JD크라우드펀딩 입점 설명회·상담회 참가에 관한 문의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담당자(031-201-6907)나 KOTRA 스타트업지원팀 담당자(02-3460-7378, namhee@kotra.or.kr)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가 6일 혹서기를 맞아 감압충전시설 현장에 대한 이행 실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역본부는 이날 혹서기 의왕에 있는 삼영CNG충전소를 비롯해 지역 내CNG버스에 장착된 고압가스 압력용기의 온도 상승을 감안해 10% 감압 충전하도록 한 정부의 협조사항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서민 교통수단인 버스의 안전 운행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CNG충전소의 안전관리책임자와 충전원을 대상으로 감압 충전에 대한 필요성과 고압용기에 대한 안전점검 요령 및 이상상태 발생시 긴급조치 요령 등의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점검을 계기로 공사와 CNG충전소 측은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는 등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주철기자 jc38@…
앞으로 전기요금 검침일을 전력 사용량에 따라 고객이 직접 조정해 누진제에 따른 전기료 ‘폭탄’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고객의 동의 없이 한국전력공사가 일방적으로 검침일을 정하도록 한 한전의 불공정 약관을 고치도록 했다고 6일 밝혔다. 한전 ‘기본공급약관’에 따르면 전기요금 검침일은 한전이 일방적으로 정하고 소비자가 선택할 수 없다. 문제는 전기요금에 누진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검침일에 따라 전기요금이 적지 않게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통상적으로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사이는 냉방기 등 사용이 많아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때다. 이 시기를 하나의 전기요금 산정 기간으로 정하면 그만큼 높은 누진율이 적용될 수 밖에 없지만 두 개의 산정 기간으로 분리하면 상대적으로 누진 효과를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7월 1일부터 15일까지 100kWh, 15일부터 31일까지 300kWh, 8월 1일부터 15일까지 300kWh, 15일부터 31일까지 100kWh의 전력을 사용했다고 가정하자. 만약 검침일이 1일이라면 7월 전기요금은 400kWh에 대해 총 6만5천760원이 부과된다. 하지만 전기 검침일이 7월 15일이었다면 8월 15일까지
계속되는 폭염 속에 휴가를 마친 기업들이 조업에 복귀하면서 전력수요가 다시 증가할 전망이다. 전력거래소는 6일 전력예보를 통해 최대 부하 발생시간은 오후 4~5시, 최대 부하(최대 전력수요)는 9천200만㎾로 예상하고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820만㎾로 정상 상태라고 밝혔다. 이 시간대의 예비율은 8.9%다. 하루 중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한 시간 동안의 평균 전력수요를 의미하는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달 24일 역대 최고인 9천248만㎾를 기록했다. 그러다 27일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산업용 전력사용이 줄어 지난주 최대전력수요는 평일 8천100만∼8천300만㎾ 수준에 머물렀다. 산업부는 이번 주 대부분 기업이 조업에 복귀하는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러나 정비 중이던 일부 발전소가 재가동되면서 8월 중순까지 공급능력이 최대 1억73만㎾로 증가하고, 수요감축요청(DR) 등을 통해 총 681만㎾의 예비자원을 확보할 수 있어 전력수급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는 6일 2019년 최저임금 결정안 재논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 사업장들에 한해 최저임금을 차등적용하라고 주장했다. 참석자 중 일부는 자신들의 주장을 강조하기 위해 삭발식을 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2시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앞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연합회 소속 소상공인 50여 명이 모여 ‘소상공인도 국민이다’, ‘최저임금 차등적용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병덕 연합회장은 “건국 이래 최악의 폭염에도 우리가 나선 이유는 소상공인들의 각박한 상황에 생존의 위협을 느끼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이 700만 소상공인을 이렇게 버려도 되는지 묻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소상공인들과 영세 중소기업들의 한 가닥 기대마저 무너트린 고용노동부의 이번 결정으로 소상공인들은 허탈과 분노에 휩싸여 있다”라며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 등 최저임금 구분안이 공익위원들의 전원 반대 속에 부결된 후 사용자 위원들이 전원 불참한 가운데 근로자 위원들과 공익위원들만으로 일방적으로 결정된 안은 절차적 내용상으로 정당성이 상실된 것이 분명하다”라고 주장했다. 또 “연합회는 지금까지 합리적으로 호소하며 일련의 계획만을 밝혀왔으나, 이제는 직접 행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필두로 한 삼성 측이 정부에 바이오 산업의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부 규제에 대해서는 전향적 해결을 약속하는 등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이 부회장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삼성 측이 바이오산업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업비밀 상 자세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바이오 산업에 있어서 몇 가지 규제에 대해 말이 있었다"며 "평택 공장 전력 문제나 외국인 투자 문제 등에 대해서 건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삼성 측은 이날 평택 단지의 안정적 전력확보방안, 바이오, 5세대 이동통신(5G) 등 미래성장산업의 경쟁력 제고, 핵심산업기술 보호방안 등을 건의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이날 비전자 경영진으로서는 유일하게 배석한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바이오 의약품 원료 물질의 수입·통관 효율 개선, 각종 세제 완화, 약가 정책 개선 등 바이오 업계 애로사항을 전하며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 또 인천 송도를 중심으로 한 한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6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가 위로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유상종 소장을 비롯해 수원사무소 임직원들은 이날 수원에 있는 노인주거복지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 5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하고, 폭염에 지친 시설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임직원들이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불우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하게 됐다. 유상종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심 어린 손길과 관심”이라며 “지역 내 소외계층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사무소 봉사단체 ‘사랑회’는 지난 2007년 결성해 6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자매 결연처 아동양육복지시설 ‘신명아이마루’에 매월 노력봉사와 기부금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그 밖에도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단체헌혈 등 다각적인 나눔 문화 실천으로 지역사회…
한국은행이 올 들어 발행한 동전보다 환수한 동전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6월 동전 발행액은 155억5천만 원, 동전 환수액은 173억5천600만 원이다.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순발행액은 -18억600만 원이었다. 새로 만들어진 동전보다 한국은행으로 되돌아온 동전이 더 많아 시중에 유통되는 동전 규모가 줄었다. 연간 기준으로 동전 순발행액은 그간 꾸준히 플러스를 기록했다. 마지막 마이너스를 기록한 때는 외환위기에 시달리던 1998년으로, 당시 순발행액은 -682억9천100만 원이었다. 이후 동전 순발행액은 계속해서 플러스를 기록, 시중에 유통되던 동전은 계속 증가했다. 동전 순발행액은 2005년 1천270억9천900만 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서서히 내리막길을 걸었다. 동전 순발행액은 2015년 895억1천100만 원에서 2016년 765억2천700만 원으로 내려앉고 지난해에는 121억5천300만 원으로 줄어들었다. 계절적인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상반기 기준으로만 비교하면 동전 순발행은 지난해 -68억1천900만 원으로 19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데 이어 2년 연속 감소했다. 동전 순발행액이 줄어드는 것은 동전
농우바이오가 아프리카 주요 국가 농업 관련 고위 관계자들을 통해 우리 채소 씨앗의 우수성을 아프리카 대륙에 널리 알렸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농우바이오 여주연구단지에서는 세네갈, 모로코, 짐바브웨, 가나 등 아프리카 4개국 농업기관장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모두 KAFCI(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집행이사회 각국 농업 관련 고위 관계자들로, 이날 채소종자 교배 육종 기술과 생명공학 기술, 종자품질 관리 기술 및 시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KAFCI 집행이사회 프로그램 중에 하나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채소종자의 아프리카 수출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농우바이오 측은 내다봤다. 농우바이오는 국내 대표 종자기업으로 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2014년부터 꾸준히 해외 채소종사 수출에 박차를 가해 전 세계 70여 개국을 대상으로 채소종자를 수출해 매년 10~20%의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국내 채소종자 수출의 65%에 달하는 3천만 달러 규모로 수출하고 있어 정부가 추진 중인 2022년 종사수출 2억 달러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유현 농우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KAFCI 집행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3일 안성시 미양면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에서 사업장 관계자 등 20여명과 함께 ‘현장점검 및 질식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밀폐공간에서 질식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폐수처리장 맨홀 안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환기설비 상태와 공기호흡기 또는 송기마스크 등 보호구 대장 확인, 출입구 위험장소 경고판 부착 확인 등 안전수칙을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자에서는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을 세워 작업 전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위험작업을 할 때감시인을 배치하는 등 자율적인 질식재해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었다고 경기지사는 설명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