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행락철과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 안양시 범계사거리 일대에서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수칙과 가스시설 막음조치 요령을 담은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편리한 만큼 안전수칙 지키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이용할 때 주의 사항 등을 알려줬다.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부탄캔이 폭발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은 대부분이 사용자가 다룰 때 부주의한 것이 원인”이라며 “부탄캔 폭발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가스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형별 직파재배 핵심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 화성시 장안면 일대에서 경기도내 벼 재배 농업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파종 및 병해충 방제 시연과 건답직파, 무논점파 등 논 상태에 따른 유형별 직파재배기술 등을 선보였다. ‘벼 무논점파 동시 측조시비기술’은 써레질 후 물이 없는 상태의 논에 골을 파면서 싹 틔운 볍씨를 5~7알씩 모내기와 같이 일정한 간격으로 파종한다. 자가 트랙터나 승용이앙기에 파종기만 부착하면 사용할 수 있고, 1차례 작업할 때 8~10줄이 동시에 파종되고 비료도 함께 주는 기술이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화성, 고양 등 6개 시군에서 70㏊ 내외 면적에 유형별 직파재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종자부터 수확까지 단계별 재배기술을 투입해 직파재배기술이 일반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벼 직파재배기술은 육묘에서 이앙까지 30% 이상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농촌인구의 고령화, 여성화에 대응해 확대 보급해 나가야 할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입주 고객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입주·하자 관련 서비스 업무를 민간에 전면 위탁한다고 7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주거품질통합서비스 브랜드 ‘큐 플러스’를 출시해 설계부터 하자관리까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그동안 준공에서 입주까지 시행하는 각종 품질점검과 하자 서비스 업무를 LH가 직접 수행해 왔지만 지난해부터 하자 서비스에 대해 민간위탁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LH는 지난해 입주고객의 불만 접수 결과에서 드러난 불친절 문제와 처리지연 등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하자관리 부문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민간 업체를 선정해 입주·하자서비스를 위탁하고, 고품질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상 발주금액은 연간 300억원 규모다. LH 관계자는 “입주 서비스 민간 위탁으로 1개월 이상 장기근로자 5천220명, 단기근로자 1만7천233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H는 이와 함께 하자관리센터인 ‘LH 큐플러스 라운지’를 입주지원센터와 통합 운영해 입주초기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신속하게 하자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전국 13개 지역본부에 하자 신속대응 전문조직인 ‘기동CS
해마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어린이(만 12세 이하)가 10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15~2017년 자동차보험 통계에서 집계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 평균 교통사고 피해를 입는 어린이가 10만2천919명이었다. 지난 2015년 10만302명에 이어 지난해 10만6천852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어린이 사망자는 2015년 73명, 2016년 71명, 지난해 65명으로 줄었다. 학년별 피해자 수는 초등학교 1학년이 평균 8천76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학년(8천455명), 6세 이하 미취학 아동(8천258명), 3학년(7천737명), 4학년(7천267명) 순이다. 바깥 활동이 많은 5~10월 사이에 어린이 피해자가 많았고, 여름방학인 8월(10.5%)과 가정의 달 5월(10.1%) 사고 발생 비중이 컸다. 요일별로는 토요일(23.1%)과 일요일(19.3%) 등 주말 비중이 평균 21.2%로 월~금요일(평균 11.5%)의 2배에 달했다. 평일 사고는 등·하교 때, 특히 오후 3∼6시에 집중됐고, 주말 사고도 오후 1∼5시에 많았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횡단보도 사고 위험이 컸다. 전체 피해자 중 횡단보도 사고 비
올해 경기도내 벼 재배 의향 면적이 지난해보다 5.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달 10~20일까지 도내 벼 재배농업인 표본농가 200호를 대상으로 벼 재배 의향 면적을 방문조사한 결과, 올해 7만4천173㏊로 지난해 7만8천484㏊에 비해 4천311㏊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생산실태조사 대상농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DB’에 수록된 도내 소재 벼 재배농업인 10만6천339호를 모집단으로 해 표본 추출한 200호이다. 벼 재배의향 면적 감소는 논 타작물 재배 등 정부의 쌀 생산조정제와 신기술 보급 시범 사업, 도시 개발수요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쌀 생산조정제 정책에 따른 타작물 전환과 콩 도매가격 상승세 영향으로 도내 콩 재배 의향 면적은 전년 대비 9.9%, 특히 논콩은 전년 대비 36.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콩 재배의향 면적 상승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정책 추가 대책으로 콩 수매가격이 지난해 보다 ㎏당 189원 상승하고 경기도 수매 물량이 전년 대비 29.5%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포도 재배의향 면적은 지난해 수확기 산지 포도가격 하락과 타작물 전환
올 들어 전기·가스·공기공급업 분야를 중심으로 법인 설립이 크게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설법인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1천303개) 증가한 2만6천747개를 기록했다. 1분기 신설법인 중 도매 및 소매업이 5천909개로, 22.1%를 차지했다. 제조업이 4천712개(17.6%), 건설업이 3천84개(11.5%)로 뒤따랐고, 부동산업은 2천458개로 9.2%였다. 작년 동기 대비 법인 설립이 증가한 주요 업종은 전기·가스·공기공급업으로, 102.9%나 늘어났다. 도·소매업(14.4%)과 정보통신업(12.1%)도 증가했으나, 제조업(-7.6%) 법인 설립은 다소 감소했다. 중기부는 정부의 탈원전 기조 및 친환경 에너지 정책 덕분에 전기·가스·공기공급업 법인 설립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제조업은 지난해 음식료품 신설법인이 급증한 기저효과 때문에 법인 설립이 둔화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 연령대에서 작년과 비교해 법인 설립 수가 증가했다. 특히 39세 이하 청년층의 법인 설립이 큰 폭(573개·8.2%)으로 늘어났다. 30세 미만에서는 전기·가스·공기공급업(159.5%),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에 연루된 보험설계사는 수사기관의 처벌과는 별도로 등록취소 등의 행정제재를 통해 보험모집 현장에서 퇴출하는 강력한 조처를 하겠다고 3일 밝혔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보험 사기로 새는 민영보험금이 연 4조5천억원 수준이다. 보험사기는 의료기관의 허위 청구 등으로 이어져 국민건강보험 등 공영보험 재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서울대와 보험연구원은 보험 사기로 연 2천920억∼5천10억원의 건강보험금이 누수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감원은 특히 보험설계사가 연루된 보험사기는 단순한 개인 차원의 사기행위를 넘어 보험산업 전반에 대한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종각 금감원 보험사기대응단 부국장은 “보험사기는 범죄사실의 인지가 쉽지 않아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하게 보호되며 우수 제보자에게는 포상금도 지급되니 보험사기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험사기 신고는 금감원 전화(1332)나 팩스(02-3145-8711), 직접방문, 우편, 금감원 홈페이지 접속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보험회사별 홈페이지 내 보험사기신고센터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연합뉴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만든 프리미엄 과일브랜드 ‘잎맞춤 배’가 태국 방콕에 있는 대형백화점 신선농산물 전문판매코너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입맞춤 배가 입점한 전문판매코너는 방콕 대형쇼핑몰 엠포리움 백화점과 엠쿼티어 백화점 내 ‘K-Fresh Zone’(케이 프레쉬 존)이며,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 방콕지사가 지원했다. 케이 프레쉬 존은 지난 3월 30일 방콕 시암 파라곤 매장에 입점한 1호점에 이어 2·3호점이 각각 문을 열게 돼 앞으로 도내 농산물의 수출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게 됐다. 케이 프레쉬 존은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프리미엄 농산물인 G마크 농산물 등을 상설 판매하는 ‘한국산 신선농산물 전용코너’로써, 경기농협은 수출품목을 다양화하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는 등 올해 안으로 케이 프레쉬 존을 최대 6개 매장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최근 한류바람을 타고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장에서 한국산 농산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aT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협을 위한 실무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일 오후 6시 성남 분당에 위치한 지역본부 사옥에서 수원과 분당 등 지역 주민 80여명을 초대, 버블쇼 공연과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패밀리가 떴다’라는 제목으로, LH와 지역사회가 화합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LH 지역본부 직원가족 200여명도 함께 어울렸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한 풍선아트, 과자뽑기, 룰렛게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 가운데 지역주민과 직원가족이 한데 어울려 햄버거, 팝콘 등 풍성한 음식을 나누며 버블쇼와 영화 「코코」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LH 경기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및 다양한 사회공헌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철기자 jc38@
마음이 맞는 친구나 가족끼리 동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동업에 대해 세법은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소득세법상 공동사업은 일단 한명의 거주자로 보아 소득금액을 계산한 후, 각 동업자간에 약정된 손익분배비율에 의해 소득금액을 분배해서 개별적으로 소득세를 산출한다. 다만, 공동사업자가 가족 등 특수관계자인 경우로서, 손익분배비율이 거짓으로 판단되면, 공동사업장에서 발생한 소득전부를 손익분배비율이 큰 동업자의 소득금액으로 본다. 즉, 가족간에 누진세에 따른 세금증가를 피하기 위해 사실상 한명의 사업을 공동사업으로 처리한 경우,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동업은 동업계약서를 작성하고, 공동사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단독으로 사업자등록을 했더라도 실질적으로 공동사업자에 해당된다면, 세무당국은 공동사업으로 보아 소득을 배분해서 과세할 수 있다. 공동사업장에서 소득이 발생했으나, 주 경영자로부터 소득을 전혀 분배받지 못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일단 소득이 발생하면, 약정한 손익분배비율에 따른 소득금액 분배액에 대한 소득세는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미 발생한 소득과 동업자의 채무불이행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동업에서 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