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알파인 기대주’ 이한희(용인 서원중)가 제40회 전국학생스키대회 알파인 남자중등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한희는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알파인 남중부 회전에서 1위에 오르며 전날 대회전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이날 이한희는 1차 시기에서 40초68로 출전 선수 23명 중에 가장 좋은 성적으로 결선에 오른 뒤 2차 시기에서도 40초47로 종합성적 1분21초15로 김동철(강원 평창 도암중·1분21초40)과 김성준(과천중·1분30초45)을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알파인 여고부 회전에서는 노진솔(남양주 평내고)이 1차 시기와 2차 시기에서 각각 43초71과 43초42로 1위에 올라 종합성적 1분27초13으로 김소희(강원 평창 상지대관령고·1분27초63)와 고운소리(남양주 동화고·1분28초74)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프리스타일 10㎞에서는 유단비(수원 권선고)가 33분52초5로 한다솜(상지대관령고·31분34초0)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한 뒤 클래식 성적을 더한 복합에서 51분43초5로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전날 여중부 클래식 5㎞ 우승자 배민주(평택 세교중)는 프리스타일 7.
여자 프로농구에서 보기 드문 3대3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지난 8일 안산 신한은행과 구리 KDB생명이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선수 3명씩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에서 뛰던 센터 강영숙(32·186㎝)과 포워드 이연화(30·177㎝), 외국인 선수 캐서린 크레에벨드(32·193㎝)가 KDB생명으로 옮기고 KDB생명의 포워드 곽주영(29·183㎝)과 조은주(30·180㎝), 애슐리 로빈슨(31·193㎝)이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선수 맞교환은 1위 춘천 우리은행에 3경기 차로 뒤져 있는 신한은행과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청주 KB스타즈에 역시 3경기 뒤진 KDB생명이 분위기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얻으려는 취지로 이뤄졌다. 2010~201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강영숙은 올해 21경기에서 평균 5.9점에 리바운드 5.7개로 지난 시즌에 비해 주춤한 모습이지만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신정자(33·185㎝)와 함께 골밑에서 ‘트윈 타워’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3점슛이 능한 이연화는 이번 시즌 25경기에서 경기당 9.6점에 5.1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신한
한국 경마계를 주름잡았던 최고의 씨수말 ‘디디미(22세)가 최근 노인성 순환장애로 사망해 전설로 남게 됐다. 다리 찰과상을 치료하던 중 노인성(혈전 형성) 순환장애에 의한 급성 쇼크에 의해 죽은 것으로 알려진 ‘디디미’는 지난 1992년 프랑스에서 경주마로 데뷔, G2 경주(prix robert papin) 등 굵직한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듬해 미국으로 건너가 1994년까지 14경주에서 1위 4회, 2착 3회를 기록했다. 최고의 명마 ‘노던댄서’와 외조부인 ‘미스터프로스펙터’의 우수한 혈통을 물려받은 ‘디디미’는 약 4억 원에 한국마사회로 매각돼 1995년부터 씨수말로서 활약해왔다. 디디미의 대표자마로는 ‘쾌도난마’, 2년연속 그랑프리 우승마 ‘자당’, 최강 국산마로 꼽히는 ‘무패강자’, 2006년 최고 상금마인 ‘토토로’, 부경 최강의 국산마로 명성이 높았던 ‘아름다운질주’ 등이 있다. 특히 디디미 자마들은 단거리뿐 아니라 중·장거리에도…
고양 Hi FC가 온두라스,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등 중남미 4개국으로 전지훈련 겸 자선 투어를 갖기 위해 오는 11일 출국한다. ‘고양 Hi FC 중남미 자선투어 2013’은 4~14세의 어린이를 경기에 초청, 축구 경기는 물론 선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남미의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자존감과 삶의 희망을 심어주게 된다. 이번 투어는 LG전자의 중남미 법인이 후원하고 고양 Hi FC 선수단은 LG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LG전자 박세우 중남미지역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 복지 후원을 확대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 Hi FC는 첫 기착지인 온두라스부터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까지 중남미 4개국을 순회하면서 현지 프로 1부리그 팀들과 9차례의 친선경기를 치른다. 전 경기는 현지 TV로 생중계된다. 이 기간 동안 시즌을 대비한 훈련은 물론 현지의 수준 높은 프로팀과의 실전을 통해 경기 감각을 익히고, 나아가 현지의 우수한 선수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선수단은 16일 온두라스의 수도
@도생체회, 국민생활체육회 신년인사회 참석 경기도생활체육회는 9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진행된 ‘2013 국민생활체육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전국 생활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고 새해를 맞아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생활체육진흥기관으로서 결속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과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우현 국회의원, 전국 시·군·구생활체육회장 및 각 종목별연합회장, 유관단체장 등 생활체육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도에서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한규택 사무처장, 각 시·군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국민생활체육회는 2013년 생활체육계의 방향과 새로 수립한 비전으로 ▲생활체육 지도자 인건비 10% 인상 ▲시군구 단위 자원봉사단 운영 ▲생활체육 법적 제도화 추진 ▲동계 스포츠 및 뉴스포츠 적극 육성 ▲전통 스포츠 활성화 ▲종합형 스포츠 클럽 시범 운영 ▲직장 생활체육 보급 ▲가족 친화 프로그램 개설 등을 발표했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는 오는 10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2~2013 KB국민카드 정규리그 4라운드 홈경기 부산 KT와의 맞대결에 ‘포카리스웨트 데이’ 네이밍 이벤트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오리온스의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약 1천명의 팬에게 포카리스웨트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먼저 경기 시작 전인 오후 6시20분부터 고양체육관 내 이벤트홀에서 치어리더와 포카리스웨트걸이 팬들을 대상으로 다이어트바 ‘소이조이’ 300개를 선물한다. 또 경기 중에는 플래시몹 공연, 삼행시 짓기, 이온 홍보 동영상 강의, 열광응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포카리스웨트를 비롯한 다양한 동아오츠카 음료 600캔 이상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난 6일부터 진행된 홈 4연전 이벤트의 일환으로 경기 종료 후 최진수, 조효현, 김민섭, 메리트의 미니 사인회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리온스 홈페이지(www.orions.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구 유망주 이상재(성남중앙초)가 제25회 차범근축구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범근축구상 심사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선수 20명 가운데 이상재를 대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9일 밝혔다. 성남중앙초 축구팀의 핵심 공격수인 이상재는 지난해 주장을 맡아 성남중앙초 축구팀을 대교눈높이 전국초등리그 경기중동리그 준우승으로 이끌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유소년축구 미드필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강현우(서울신정초)와 이준석(포항제철동초)이 나란히 수상했고, 장려상은 김민혁(여수미평초), 동창혁(영덕강구초), 한송희(인천가림초)에게 돌아갔다. 지도상은 서울 신정초의 함상헌 감독이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장학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내달 1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다.1988년 제정된 차범근축구상은 매년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하는 유소년 축구상으로 이동국(4회), 박지성(5회), 최태욱(6회), 김두현(7회), 기성용(13회) 등 유명 선수들도 이 상을 받았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베테랑 포수’ 박경완이 지난해보다 대폭 삭감된 액수에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SK는 소속 포수 박경완과 지난해 연봉 5억원에서 2억원(-40%) 삭감된 3억원에 2013시즌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포수로 평가 받는 박경완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인해 18경기 출장(2011년 10경기, 2012 8경기)에 그쳤었지만, 올해 재기의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또 지난 시즌 팀의 핵심 불펜 투수로 맹활약했던 최영필은 2012시즌보다 2천만원(28.6%) 인상된 연봉 9천만원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양해영 사무총장은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관해 “지속적으로 야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곳이 10구단을 창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총장은 9일 연합뉴스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와의 인터뷰에서 “야구단 운영의 지속성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능력, 야구 저변 확대에 대한 노력 등이 10구단 창단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영·전북과 KT·수원이 7일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KBO는 10일 평가위원회를 소집, 약 30개에 달하는 평가 항목을 놓고 비공개 심사를 진행한다. 이튿날인 11일 오전 9시 열리는 이사회에서는 평가 결과를 보고받고 신규 회원 가입안에 대해 심의한다. 양 총장은 “평가 결과를 공개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10구단이 결정된 뒤 창단 절차에 대해선 “신생팀에게는 선수 선발이 가장 중요하다”며 “(10구단은) 아마추어 대회에서 선수를 보고 8월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총회를 개최해 10구단 창단 기업과 연고 도시를 확정한다는 KBO의 방침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중에 신생팀이 밝혀질 전망이다. ]
◇WBC 대표팀 배번 ▲감독= 류중일(75) ▲코칭스태프= 양상문(79) 한용덕(77) 박정태(16) 김동수(80) 김한수(86) 유지현(76) ▲투수= 오승환(21) 장원삼(48) 차우찬(23) 박희수(11) 윤희상(66) 노경은(18) 이용찬(45) 정대현(38) 서재응(26) 윤석민(28) 유원상(17) 손승락(1) 장원준(57) ▲포수= 진갑용(20) 강민호(47) ▲내야수= 이승엽(36) 김상수(7) 정근우(8) 최정(14) 손시헌(13) 강정호(5) 김태균(52) 이대호(25) ▲외야수= 김현수(50) 전준우(9) 손아섭(31) 이용규(15) 이진영(35) 선수단 출정식… 신형 유니폼 발표도 오는 3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15일 돛을 올리고 필승을 다짐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2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WBC 대표팀 출정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치진과 선수들이 모여 대회에 나서는 각오와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공식 기자회견을 마친 뒤에는 나이키에서 새로 제작한 유니폼을 발표한다. 유니폼의 등에 새길 번호는 이미 확정됐다. 7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