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가 도 소방재난본부로부터 2007 소방혁신 우수사례(BP)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광명소방서가 장려상은 송탄과 평택소방서가 수상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Smoke Alarm System‘이란 주제를 발표한 과천소방서는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의 화재발생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시와 의회에 건의, 화훼용 비닐하우스 564개동에 소화기 및 단독형화재경보기를 보급한 사례를 들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소방서 우수사례 33건 중 서면 심사를 통과한 8건의 우수사례 발표를 결과를 놓고 외부 전문가 등 4명의 심사위원 평가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상열 서장은 “모든 화재의 방지는 소방 인력만으론 부족하다”며 “이번 수상은 민 관이 합심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갖고 협조해 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과천소방서는 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한국경마는 행정 시스템은 잘 갖춰진 편이나 국제무대와 비교하면 기수나 조교사의 경쟁력이나 프로정신 등이 부족합니다. 활발한 해외진출이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 할 것입니다.” 한국경마 최초의 외국인 상근 재결위원으로 활약하는 브렛 라이트(46)씨. 호주출신인 그는 현재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 중인 8명 재결위원 가운데 한국 기수들 사이에서 ‘명쾌한 논리와 엄정한 판정사’로 정평. 재결위원의 역할은 경주 전개 과정을 감시,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출주마 취소, 실격판정, 착순 확정 등을 맡는 심판이다. 3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을 보냈으나 한국어 습득은 자신이 봐도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술잔 돌리기’를 주도하기도 하고 삼결살에 소주 한 잔으로 하루의 피곤을 씻을 만큼 음주와 음식문화는 익혔다. “한국어가 서툰 것은 순전히 내 탓입니다. 1~2년은 업무에 적응하느라 언어공부에 시간을 쏟을 여력이 없었어요. 그러나 이젠 간단한 대화는 통할 정도는 되지요” 그는 1984년 호주쟈키클럽에서 수습 재결위원으로 출발한 뒤 23년 경력을 지닌 베테랑으로 국제적 눈높이로 한국경마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는 지난 14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2리 마을 노인 100여명을 모시고 위로잔치를 베풀었다. 이 마을은 공단측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는 곳이다. 메뉴는 초복을 앞둔 삼계탕으로 대접했고 식사후에는 노래자랑을 열어 흥을 돋웠다. 전곡2리 최종철 이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자매결연을 맺어 위로잔치를 베풀어 준데 감사하다”며 그 보답의 뜻으로 마을 주민들이 손수 키운 포도 분재를 전직원에게 나눠 주었다. 경인지역본부 조국현 본부장은 “전곡2리 마을은 바닷가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일조량이 많아 포도작물 재배지로 최적지이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바다뜰 서신포도’는 당도가 높아 품질이 우수하다”며 “9월 포도 수확기에 공단 전직원에게 직판 사업을 실시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공단측은 농촌사랑 실천운동으로 시작한 이 ‘1사 1촌 자매결연’사업을 전 지사로 확대하고 지역본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전 직원이 봉사단에 가입, 농촌 일손돕기와 거동이 어려운 노인에게 도시락 배달 나들이봉사 영정사진 제작 등 지속적인 노력 봉사와 후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고등학교에서도 화상을 통해 수업을 하는 시대가 열렸다. KT 평택지사(지사장 윤창영)는 지난 13일 평택시 안중읍 평택안일물류학교(교장 김창수)에서 도내 첫 화상을 이용, 양쪽 교실을 연결해 학생들을 참여시키는 단체수업을 진행했다. 이 시스템은 비즈메카 UCS 상품을 이용, 구축했으며 첨단 통신 기술을 이용해 원격지의 상대방과 화면을 공유하면서 음성 영상을 통해 상대와 대화식으로 서로 의견과 자료 공유를 가능케 한다. 데이터 자료 전송이 가능하고 LAN환경에서는 최대 10개 지점까지 연결 동시 회의도 가능하다. 또 기존 영상회의 장비가 고정돼 있는 반면 UCS는 뛰어난 휴대성을 지녀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탄력적 운용도 할 수 있다. 평택안일물류고등학교는 이번에 구축된 화성회의 시스템으로 시범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교육장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3M 보건안전 공장이 지난 13일 화성시 장안 첨단산업단지에 준공됐다. 이 회사는 방진마스크 방독정화통 방진필터 등 산업 하이테크 제품을 생산하며 준공비 1천302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28,904㎡, 건축면적 18,859㎡의 생산시설을 갖췄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문수지사, 최영근시장,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대사, 조지 버클리 3M CEO 등 귀빈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3M이 들어선 이 장안 첨단산업 1단지는 604㎢로 공사비 878억원을 들여 1995년 착공,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외국인 투자기업 20개 업체를 수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이 단지에는 한국3M(미국)을 비롯, 아토텍 코리아(네덜란드), (주)랍코리아(싱가폴), 한국타카타(일본), 존슨멧시카탈리스트(주)(영국) 등 8개 업체가 입주했으며 향후 대기포레시아(주)(프랑스), (주)리크텍아시아(덴마크) 등 8개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다. 시청 관계자는 “앞으로 산업단지 내 첨단 기술력을 갖춘 세계의 기업들을 계속 유치해 화성시가 아시아 수출 생산 거점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도로 신설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공무원들이 이달 초부터 고양시에서 6개월 파견 근무중인 중국인 ‘류닝’씨한테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류닝씨 소속 중국 산동성 빈주시는 고양시와 우호교류를 맺고 있으며 그는 외사판공실 소속이다. 류닝씨 매주 화,목요일 퇴근 후 1시간씩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류닝씨는 “같은 공무원의 신분으로 타국의 공무원들에게 자국어를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큰 보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고양시 한 직원은 “들뜬 기분과 호기심에 열심히 수업을 경청했으나 중국어 발음 연습을 시킬 땐 쉽지 않음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 칭다오 해양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했으며 빈주시를 방문하는 모든 한국인의 대표 통역자이다. 고양-빈주시의 국제교류 관계에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류닝씨는 “한국어가 아직도 어렵다”면서 “이번 연수 기회를 통해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환하게 웃었다. 류닝씨는 올 10월 연수를 마치고 고향 빈주시로 돌아간다.
홍콩경찰 연수단이 지난 13일 용인경찰서를 방문했다. 지난 해 태국경찰 방문에 이어 외국 경찰 방문은 두 번째다. 용인서가 뛰어난 업무실적과 세심한 치안 서비스로 전국 경찰의 귀감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수단은 홍콩 르느와르 영화에서 익히 그 명성이 알려진 홍콩 구룡서 관구경찰청 소속 Ho Kin-man 경감등 8명. 이들은 용인경찰서의 검거 현황과 실적, 경찰관들의 박진감 있는 체포 동영상이 담긴 프리젠테이션을 보곤 ‘원더풀’을 연발했으며 한국 경찰의 과학 수사 역량과 높은 검거율에 부러움을 표시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후 Ho Kin-man 경감은 “바쁜 근무중에도 환영해준 용인경찰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경찰과의 다양한 교류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경찰서는 최근 ‘마왕’ 등 액션 드라마와 영화에서 왕왕 촬영지로 소개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 13일 홍콩 구룡서 관구경찰청 Ho Kin-man 경감 등 홍콩경찰연수단이 용인경찰서를 방문해 한국경찰의 발전한 현재 모습을 직접 체험했다. 광명소방서 김권운 방호예방과장이 2007 소방혁신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김 과장은 ‘safety first 어린이집 안전교육 프로그램운영’ 이란 혁신 내용을 발표,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그의 혁신 사례 배경은 정부가 지난 2003년 어린이 안전 원년을 선포, 2007년까지 그 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선언했으나 되레 2배 증가한 것을 중시, 대상별 시설별 안전 기준과 정차 매뉴얼을 만들어 안전교육 사례를 발표한 것. 그는 이 사례에서 ▲맞벌이 부부증가 ▲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 부족 ▲보호자의 안전 마인드 부족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 소방안전교육 실태와 문제점으로는 ▲교육시설 및 프로그램부족 ▲이벤트성 단순체험교육 ▲계층별, 연령별 표준매뉴얼 미흡한 것이 그 주요 이유라고 발표했다. 소방서는 이 프로그램으로 도 대표로 소방방재청이 실시하는 혁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합시다” 한국도로공사 도지역본부는 지난 13일 하남시청에서 ‘책으로 가꾸어 가는 희망 내일’이라는 주제로 책과 책장을 전달했다. 도로공사는 아동용 도서 3천500권과 직원들이 매달 성금을 모아 직접 제작한 책장 10개를 기증한 것. 이날 기증한 도서는 주로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이 찾는 공부방 4곳과 도로공사 자매결연학교인 서부초교 등 모두 5곳에 각 700권씩 나누어 전달됐다. 공사팀 정삼영 과장은 “서툰 솜씨로 책장을 만들면서 책과 책장을 받은 아이들이 우리사회를 밝게하는 일꾼으로 성장할 것을 생각하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