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두통, 스트레스 따른 일시적 통증 간과하다간 큰 코 뇌종양 등 뇌질환 가능성… 지압·국화차 통증 완화에 효과적 두통(頭痛, headache)은 사람들이 빈번히 겪는 질환으로 10명 중 1명 정도는 반복적인 두통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통은 작은 감정 문제에서 뇌종양과 같이 큰 병 때문에도 생길 수 있어서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워낙 흔하고 진통제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개 질병으로 보지 않고 그저 몸이 조금 불편한 상태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두통은 신체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일차적으로 감지해주는 신호로 마냥 무시해서는 안되는 질환이다. 전과 다른 형태의 두통이 나타나면 의학적으로 세밀하고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두통의 정도와 원인의 심각성 정도는 매우 다양하며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두통을 이해하려면 우선 두통을 일으키는 까닭을 알아야 하고 각자의 유전적·정서적 배경에 따라 비슷한 강도의 조직 손상이라도 개인별로 다른 양상을 띠는 등 복잡한 질환임이 분명해 보인다. ◇두통의 종류 두통은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일차성 두통과 뇌종양·뇌출혈 등 뇌질환에 의한 이차성 두
‘동화 속 세상을 꿈꾸다’ 아름다운 것들이 가득한 상상의 정원을 거닐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달콤한 미소가 흘러나온다. 연분홍 햇빛, 결이 고운 바람,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생각들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미술전시관은 12일부터 25일까지 2008기획전 ‘마시멜로우 이야기’전을 개최한다. 수원미술전시관이 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기획전은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동시에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히기 위해 마련됐다. 금중기, 김두진, 노준, 안윤모, 이정화 등 11명의 작가가 선사하는 몽환과 낭만, 기분좋은 나른함…. 친숙한 동화(童畵)적 모티브를 소재로 한 평면, 설치, 입체, 영상 작품 40여점을 통해 순수하고 고운 이미지들을 펼쳐낸다. 이번 전시회에는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디지털 껌북(Digital Gum book)’, ‘Coffee@MARSHMALLOW’, ‘Lunch@MARSHMALLOW’, 도슨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된다. 우선, 13일
‘바보와 돼지가 사랑에 빠진다?’ 한가로운 시골마을. 사회에 속고 사람에 속고…, 실의에 빠진 농부가 세상에서 상처받고 원초적 본능으로 돌아간다. 사회적 소통의 겉치장 아래 존재하고 있는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 오는 17일과 18일 오후 5시 KBS수원아트홀 무대에서 수원화성국제연극제 해외초청극단 호주 트로픽 썬 씨어터(Tropic Sun Theatre)의 ‘바보와 돼지’(If You Tease FUTZ)가 공연된다. ‘바보와 돼지’는 관객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머릿속에 자주 떠오르는 강력한 이미지들을 라이브 음악과 곁들여 진행한다. 특히 음악적 파노라마 작업에서 오는 강력한 이국적 유머를 통해 표출되는 ‘바보와 돼지’는 세상에서 상처받은 농부가 결국 돼지와 사랑에 빠지는 통렬한 풍자를 하는 블랙 코미디 작품이다. 명랑한 웃음을 자아내는 유머 속에 인간존재의 불안·불확실성을 날카로이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바보와 돼지’를 공연하는 트로픽 썬 씨어터라는 극단은 호주 ‘타운스빌’에 있는 극단으로 그 지역에서 가장 오래됐다. 장 피에르 부 (Jean-Pierre Voos)에 의해 1986년 창단된 극단으로 당시 극단 명칭을 트로픽 라인(Tropic L
수원시연화장에서 죽음이라는 슬프고 어두운 이미지를 음악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공연, 오케스트라 초청 ‘특별한 음악회’를 연다.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수원시장례식장운영회와 공동주관으로 심우만돌린 오케스트라를 초청,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원시연화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짓푸른 녹음과 연화장의 숙연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대자연속에서 산자와 죽은자가 함께 예술의 향기를 음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또한 유족과 조문객들은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덕과 유훈에 흠모, 그 은혜에 감사하고,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육체와 정신을 소중히 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 등 참 삶의 의미를 새겨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날 공연은 심우만돌린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연화장에서 화장된 6만여 고인과, 유골이 봉안된 2만여 영혼들의 명복을 빌고, 그리운 가족을 여읜 유가족들과 조문객들을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도레미송’, ‘베르네산골’, ‘추억’, ‘친구여’, ‘사랑으로’ 등 9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관람료 무료.(문의:031-218-6510)
푹신한 소파에 누워 한손으로는 머리를 괴고 다른 손으로는 리모컨을 누르며 쇼핑 삼매경에 빠진 여인들. ‘믿을 수 없는 가격’, ‘마감임박’, ‘매진’의 급박한 상황에 지름신이 강림 하시려나, 정성스럽게 전화기를 받들어 버튼을 누른다. 이렇게 세월이 흐르기를 13년, 1995년 처음 모습을 보인 홈쇼핑방송이 매년 급속한 신장을 거듭해 작년을 기준으로 3조 5천억 원의 거래 규모를 넘어섰다. 도대체 소비자들은 홈쇼핑의 어떤 상품에 열광하는 것일까? 지금까지 TV홈쇼핑의 히트 상품 트렌드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본다. ▲1995년~1999년 TV홈쇼핑 초기에는 주로 저가의 주방용품 및 가정용품이 히트 상품으로 꼽혔다. 대부분 요리, 청소, 세탁 등 집안 살림에 쓰이는 제품들이라는 점이 재미있다. 그 중 손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돌삿갓 요리박사’는 저렴한 가격대와 실용성으로 큰 인기를 모았고 이와 쌍벽을 이루던 ‘도깨비 방망이’도 이 시기에 첫 선을 보인 상품. 또 장수 돌침대는 1997년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한 해에만 28억 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
기름값과 농산물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10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한다. 가계에서 느끼는 체감 물가 상승은 통계를 넘어서 그 두 배에 달한다고 하니 허리띠를 졸라매도 괜시리 속상하기는 마찬가지. 이런 분위기를 타고 온라인 쇼핑몰에는 1천원 이하의 ‘초저가 상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여름 창고대개방전’을 열고 있다. 파쿠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베이직 포켓칼라 롱티셔츠는 990원, 베니스주얼리귀걸이는 1천원, 무료배송 조건인 나염프린팅 슬리브리스 티셔츠는 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디앤샵(www.dnshop.com)에서도 1천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젠코의 초특급 나시 25종은 9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다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을 고를 수 있어 인기. 또 꾸민아이의 쿨썸머 나시티 모음전에서도 귀엽고 예쁜 디자인의 나시 티셔츠를 99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은 지난 6월 오픈한 롯데슈퍼 안에 천원숍을 운영하고 초저가 반찬거리와 스낵류를 판매한다. ‘소문난 삼부자 도시락용 김(3개입)’ 990원, ‘상큼한 사과식
달콤한 향기가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쌀로 빚은 일본 술, 사케. 전통적으로 일본의 게이샤들은 목욕할 때 사케를 넣어 피부를 가꿔 왔다고 한다. 쌀로 빚은 사케는 피부를 하얗게 하고 노폐물 및 피지를 제거하여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 주며, 피부에 수렴 효과를 주어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주기 때문. 또한 모공을 수축하는 동시에 피지 조절에도 뛰어나며, 기능성 물질인 펩타이드가 함유돼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므로 기미나 주근깨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사케의 매력에 취한 것은 화장품 업체들도 마찬가지.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에서는 ‘피치사케 라인’(토너, 에멀전, 포어 세럼, 포어 미니마이징 베이스 등 총 4종 구성)을 판매하고 있다. 사케와 함께 비타민이 풍부한 복숭아가 함유돼 피지를 조절하고 뽀송뽀송한 피부로 가꿔주는 모공 전용 케어 제품. 최근 출시된 ‘피치사케 베이스 라인’(티존 블록 젤, 퍼펙트 컨실러, 실키 피니시 파우더 등 3종 구성)도 매트하고 깔끔한 사용감을 준다. 더 페이스샵(www.thefaceshop.com)의 ‘사케 릴리프 바디클렌저’(260ml, 7천700원)는 원활한 흐름을 돕는 사케 성분이 피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24일까지 ‘금(金)★은 이루어진다’ 이벤트를 열고 우리나라 대표선수가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날 구매를 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4K 순금 1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금메달 획득일을 기준으로 익일 오전 10시에 발표되며, 주말에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에는 그 다음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경품지급일은 8월 29일. 한편, 인터파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에 앞서 200, 400, 1500m 수영 자유형 결승에서 우리나라 대표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총 101명에게 총 2억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2억 원을 잡아라!’와 금메달 13개 이상을 획득할 경우 총 2008명에게 아이리버 MPlayer를 지급하는 ‘태극전사 금메달 사수궐기대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봉재 마케팅 실장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민들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큰 힘과 기쁨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인공 바보 아들은 끊임없이 자살시도를 한다. 군인인 아버지는 가족은 신경쓰지 않고 예쁜 여자에만 홀려있다. 엄청나게 힘이 센 어머니는 살쾡이 삼촌과 바람을 피운다. 대학교에 다니는 누나는 뺀질한 군인과 연애를 하고, 중학교에 다니는 날날이 여동생은 항상 불만을 품고 있다. 가족 모두가 제멋대로인 콩가루 집안. 이들이 한명씩 차례대로 죽음으로 사라진다. 모두가 죽고 혼자 살아남은 바보 아들, 그의 자살시도는 계속되고 결국 달이되어 사라지는데…. 광대들의 유쾌한 연기, 스크린을 통해 영상미를 전하고 가야금, 아코디언, 기타 등 라이브 연주 등을 통해서는 새로운 무대 언어를 선사할 공연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8시 수원 화서공원 장승무대에서는 2008수원화성국제연극제의 국내공모작 ‘사라진 달들(Missing Moon)’이 4관객 프로덕션의 무대로 올려진다. 화서문의 아름다운 정취, 자연의 너른 품, 화려한 밤을 배경으로 온가족이 모여 관람할 수 있는 공연. ‘사라진 달들’은 에우리피데스의 ‘오레스테스’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계속되는 원한과 복수의 인간비극을 그린 그리스 비극
숨막히는 더위, 시원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주목해보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연주회를 준비했다. 특히 우리나라 건국 60년을 기념하는 연주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12일 부터 15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서 펼쳐지는 건국60주년 기념 2008청소년여름예술여행 ‘오페라와 교향곡의 세계’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금난새 예술감독과 유광 부지휘자가 번갈아 지휘봉을 잡는다. 오페라는 마니아가 아니면 어려움을 느끼게 마련이지만, 그 중 일반인들의 귀에 익은 곡들을 하이라이트로 묶어 선사한다. 여기에 유명한 실력파 성악가들이 펼치는 협연무대는 연주회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테너 하석배(12,13일), 메조소프라노 이아경(12,13일), 바리톤 김동규(15일) 등이 협연자로 나서며, 건국60년을 기념해 특별히 안산시립합창단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연주회에는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비제 ‘누우사의 노래(카르멘 중)’, 로시니 ‘나는 이거리의 명물(세빌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