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7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경기도, 금 146개 은 157개 동 130개로 '체육웅도' 면모 과시 도는 지난 10월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146개, 은 157개, 동메달 130개를 획득, 역대 최고 점수인 27만3천308점으로 라이벌 서울시(금 71·은 106·동 130, 16만3천269점)을 11만39점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기와 우승배를 품에 안았다. 도가 이번에 획득한 점수는 지난해 22만6천718점보다 4만여점이나 향상한 것이며 2위 서울과의 격차도 지난 대회(6만9천629점)를 넘어선 역다 최다 점수차이다. 또 메달제로 시행되던 16회 대회부터 9연패를 달성한 뒤 종합점수제로 전환된 25회 대회에서 메달수에서 이기고도 점수가 뒤져 준우승에 머물렀던 도는 대회 7연패를 달성하며 체육웅도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도는 이번 체전에서 25개 정식 종목 가운데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이클,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파크골프, 휠체어테니스, 휠체어펜싱 등 과반수가 넘는 15개 종목에서 우승
<육상>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경기도 육상이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1년 연속 종목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도 육상은 10월 1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끝난 육상 종목에서 금 20개, 은 19개, 동메달 11개로 종합점수 5천601점을 획득하며 지난 1992년 제73회 대구 전국체전 이후 21년 연속 종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도는 지난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사이클에서 16연 연속 정상을 지켜온 이래 한 종목에서 21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킨 것은 육상이 처음이다. 도 육상은 특히 이번 대회 여자일반부 1천600m 계주에서 염은희(23)·육지은(24)·오세라(25·이상 김포시청)·조은주(23·시흥시청)로 구성된 선발팀이 3분41초20으로 한국신기록(종전 3분42초22)을 1초02 앞당기며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신기록 1개와 대회신기록 3개를 작성했다. 또 남고부 중장거리 이종인(남양주 진건고·1천500m, 5천m)을 비롯해 모두 6명의 2관왕을 배출했다. 도 육상은 강세종목인 트랙에서 금 1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동안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의 종합우승 11연패 달성과 함께 폐막됐다. 42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총 45개 종목에 걸쳐 치열한 메달 경쟁을 벌인 2만4천200여 명의 17개 시·도 선수단은 17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내년 제94회 전국체전 개최지인 인천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지난해 홈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한 경기도는 올해 17개 시·도 중 최대 규모인 1천98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 133개, 은 131개, 동메달 148개로 종합점수 6만5천955점을 획득, 기록경기 득점의 20% 가산점과 체급종목 쿼터제 혜택을 받은 개최지 대구시(금 73·은 67·동 87, 5만4천577점)와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금 106·은 94·동 101, 5만4천288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2002년 제주에서 열린 제83회 대회이후 11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lsqu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2년 마지막 A매치에서 호주에게 역전패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12분 이동국(포항)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이후 전반 44분과 후반 43분 각각 한 골씩을 내줘 1-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지난 2월 2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최강희 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치른 9경기에서 5승1무3패의 전적을 남기게 됐다. 국내파를 중심으로 대표팀을 구성한 한국은 이날 이동국을 원톱으로 세우고, 좌우 날개에 이근호(울산)와 이승기(광주)를 배치하는 4-2-3-1 전술을 채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황진성(포항)이 맡은 가운데 ‘더블 볼란테’는 박종우(부산)-하대성(서울) 조합이 나섰으며 수비라인은 김영권(항저우)-정인환(인천)-김기희(알 사일랴)-신광훈(포항)이 책임졌으며 골문은 김영광(울산)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12분 이동국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앞서나갔다. 호주 진영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이승기가 올린 크로스를 이동국은 자신의 전매특허인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 왼쪽 구석을 가르며 득점을…
인천 코레일이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고양 KB국민은행을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인천은 14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 고양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된 김형운의 천금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은 오는 1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반면 이날 안양FC와 흡수통합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진 고양은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2골 이상 차로 이겨야만 우승을 할 수 있게 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정규리그 5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인천은 창원시청과 용인시청,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잇따라 꺾으며 결승에 진출해 체력적인 부담이 컸지만 전반 초반부터 고양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하지만 굳게 닫힌 고양의 골문을 쉽게 열리지 않았고 결국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 챔피언결정전 상대를 기다리면서 실전 감각이 떨어진 고양은 전반 내내 이렇다할 득점기회를 잡지 못했고 후반들어서도 인천의 공세에 밀리는 모습이었다. 인천은 후반 중반이후 경기감각을 되찾은 고양의 산발적인 공세에 여러차례 실점위기를 맞았지만 골키퍼 김홍범의 눈부신
한국 ‘여자 스노보드 유망주’ 정해림(17·군포 수리고)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스키연맹(FIS) 북미컵(NOR-AM Cup)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해림은 14일 미국 콜로라도주의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북미컵 알파인 스노보드대회 여자부 평행대회전(PGS) 결승에서 메들린 웬케(미국·FIS랭킹 42위)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후보선수인 정해림은 이로써 우리나라 선수로는 최초로 FIS 북미컵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인으로는 지난 2003년 대회 우승자인 토모카 타케우치(일본)에 이어 사상 두번째다. 동계올림픽과 FIS월드컵(이상 우승 랭킹포인트 1천점 대회)에 버금가는 북미컵에서 1위에 오른 정해림은 이번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500점을 획득하며 현재 130위권의 FIS랭킹이 다음주 22위 정도로 급상승할 전망이다. 이날 예선에서 1분06초57의 기록으로 전체 11위로 본선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정해림은 준결승에서 FIS랭킹 1위 패트리자 쿠머(스위스)를 꺾은 뒤 결승에서도 메들린 웬케에 앞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정해림은 15일 같은 장
전국체전 경기도를 빛낸 팀 ⑧ 핸드볼 남고부 하남 남한고 “준우승이 아쉽기도 하지만 경기도 핸드볼의 8년 만의 전국체전 종목우승에 기여해서 기쁩니다. 핸드볼 명문교의 전통을 잇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17일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자고등부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도 핸드볼의 8년 만의 종목우승, 경기도의 11년 연속 종합우승에 기여한 하남 남한고(교장 박세영) 핸드볼팀 선수들의 소감. 이번 체전에서 남한고는 1회전 충남 대천고(31-22 승)와 2회전 대전 대성고(32-26 승)를 완파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도 올 시즌 전국대회 2관왕인 ‘난적’ 충북 청주공고를 28-25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비록 결승에서 전북제일고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25로 분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값진 은메달로 제85회 전국체전 이후 도 핸드볼의 감격적인 8년 만의 종목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1987년 부천공고(1962년 창단)에 이어 도내 두번째 남고부 핸드볼팀으로 창단된 남한고는 1993년 제21회 문화체육부장관기에서의 사상 첫 우승과 2003년 제84
경기도체육회와 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는 14일 대한민국정형외과 2층 회의실에서 도내 엘리트 선수 및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의료지원에 관한 의료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유주석 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도내 31개 시·군 운동 선수의 건강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시스템 제공 ▲사고 시 우선적인 구급차 배치 ▲상호 활동에 대한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최고의 치료와 재활이 가능해졌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를 보였고, 유주석 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도내 선수들 및 지도자와 핫라인을 만들어 빠르고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과 함께하는 의료강연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해 도내 선수들에게 정보제공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기열(용인대)이 2012년도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태권도대회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기열은 1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13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를 겸해 벌어진 대회 사흘째 남자부 68㎏급 결승에서 김상운(계명대)을 9-2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여자부 53㎏급 결승에서는 안해인(용인대)이 서단비(전북 김제시청)와 득점없이 비긴 뒤 연장전에서 1-0으로 승리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자부 57㎏급에서는 인소정(경희대)이 김다영(서울체고)에 결승에서 기권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정나리(인천시청)은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전날 벌어진 여자부 49㎏급에서는 심재영(부천정보산업고)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 63㎏급 장장연(용인대)과 전태현(인천 선인고), 74㎏급 한용민(김포시청)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주 동부와 경기에서 마지막 4쿼터에 짜릿한 역전쇼로 2연승을 거두며 단독 4위(8승5패)로 올라섰다. KGC는 14일 원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동부와 원정경기에서 후안 파틸로가 4쿼터에만 16점을 쏟아붓는 등 혼자 40점, 10리바운드를 올리는 원맨쇼를 펼친데 힘입어 동부에 89-79, 10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3쿼터까지 61-72, 11점차로 뒤진 KGC는 4쿼터에 파틸로가 과감한 골밑슛과 시원한 덩크슛을 잇따라 터뜨리며 10점차 역전승을 주도했다. KGC 가드 이정현은 13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편 고양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도 오리온스가 4쿼터에 뒤집기 쇼를 펼치며 63-57, 6점차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5위(7승6패)를 지켰다. 오리온스는 윌리엄스가 22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전태풍은 13점, 6어시스트로 ‘친정’ KCC에 비수를 꽂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