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셨으면…오래 사셔야 할텐데…” 5월이 되면 선물 고민보다 멀리 사시는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먼저 앞을 가린다. 내 교정의 추억 속에 자리하신 선생님은 이제 흰머리가 희끗희끗하시겠네. 뭐 좋은 선물 없을까? 사랑의 메신저가 필요하다. 햇살은 따가워지고 자외선은 강해진다. ‘에구! 오존층이 얇아져서 그러나?’ 좋은 선물 없을까를 고민해볼 때다. 가정의 달 5월에는 더욱 그렇다. 효도 선물, 스승님을 향한 감사 선물,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과의 설렘, 고마운 친구와의 멋진 우정을 기리기 위한 선물 등 자연스럽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한달, 행복한 시간이다.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는 바빠지는 마음과 손길에 정성이 가득 담은 선물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다면 ‘복분자 세트(5만8천600원)’로 보답해보는 것은 어떨까? 복분자와 12가지 한약재를 깊게 다려 진한 영양과 정이 그대로 담겨 귀한 분들께 정성을 전하기에 좋다. 아버지, 남편, 은사님께는 세련된 취향의 ‘브랜디 마일드 세트(3만2천)원’로 은은한 복분자 향을 전할 수도 있다. 중년 남성의 고급스른 분위기에 어울리고 오랜 기간 숙성되 맛이 뛰어나며 럭셔리한 패키지
5월만 되면 돈 쓸 일이 많아진다. 그만큼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은 가벼워 진다. 캐릭터 인형 연기부터 페이스페인팅, 꽃 주문접수 및 포장, 선물 판매 등 즐거운 아르바이트로 용돈도 벌고 선물 자금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로(www.albaro.com)에서는 각종 기념일과 관련된 아르바이트 채용 소식을 전한다. ▲ 감사와 보답, 꽃 주문·제작 아르바이트 꽃의 수요가 많은 달이기에 화원이나 소매점 등에서 단기 아르바이트생을 많이 뽑는다. 주로 꽃바구니를 제작, 주문·배송을 담당하며 근무기간은 보통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다. 급여는 시급 3천5백 원~4천5백 원 선. 일례로 꽃배달 업체인 유어버스데이(www.yourbirthday.co.kr)는 인터넷쇼핑몰 주문접수, 상담을 담당할 아르바이트 인력을 채용중이다. 근무기간은 5월1일부터 8일까지며 급여는 시급 4천5백 원이다. 지원은 30일까지,(02-3460-6923) ▲ 축제의 달, 행사·이벤트 아르바이트 어린이날에 행사 진행이나 안전요원부터 캐릭터 인형 연기,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 참여까지 재미있고 용돈까지 벌 수 있는 일석이조 아르바이트들은 어떨까? 대부분 당일 아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음악은 인간의 삶 속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소리의 예술인 음악은 ‘에디슨’의 ‘유성기’ 발명 이후 영원한 인류의 동반자가 됐다. 이렇듯, 지구상에서 최초로 인간의 목소리를 기록했다가 다시 들려준 유성기의 발명은 오늘날의 ‘오디오 공학’을 탄생시킨 위대한 첫걸음임에 틀림없다.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참소리축음기에디슨박물관’에 가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편집자 주> 지난 1992년 12월 건립된 ‘참소리축음기에디슨박물관’(이하 ‘참소리박물관’, 관장 손성목)은 세계 최대규모의 오디오 박물관이다. 이곳에선 축음기, 라디오, TV, 전축 등 1800년대부터 1900년대까지 약 200여 년에 걸친 세계 약 50여 개국에서 제작된 음악 및 소리와 관련된 전시·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축음기 약 4천여점, TV, 라디오 등 1천500여 점, 에디슨발명품 2천여점 그리고 음반 및 포스터 등 관련자료 모두 10만여 점을 소장한 박물관이다. 참소리박물관의 소장품은 에디슨이 84년 동
사립미술관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예술체험 축제로 뭉쳤다. (사)사립미술관협회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2008 Museum Festival-예술체험 그리고 놀이’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뮤지움 페스티벌은 전국 36개 사립미술관들이 각 미술관의 특성을 살린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화합하는 자리다. 도내 8곳에서 펼쳐지는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미술문화를 하나로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가일미술관-내가 만드는 작은 세상 가평에 위치한 가일미술관은 정국택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정국택 작가는 사람, 비행기 등을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형태로 표현한 작가다. 작가의 전시를 관람한 후 수수깡과 색종이로 멋진 작품을 만들고, 그림을 함께 그려 재미있는 동화 한편을 완성해볼 수 있다. 5월1일~6월12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시30분. 문의)031-584-4722. 마가미술관-즐거운 지판화(紙版畵) 용인 마가미술관은 섬유미술 및 판화 전문 미술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국제 판화전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갖고 있는 판화가 천
영화를 통해 수많은 배우들이 뜨고 지고를 반복하지만 자신의 이름으로만 영화를 성공시킬 수 있는 배우는 손에 꼽힌다. 국내에서는 드문 경우지만 마케팅 측면에서나 명성에서 폴리스스토리 시리즈의 성룡, 소림사 출신의 이연걸, 그리고 ‘장강 7호’로 변신을 시도한 주성치 등 홍콩 배우 3인방은 먼저 챙기고 싶다. 벌써부터 화제가 된 일이었지만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2008, The Forbidden Kingdom)를 통해 성룡과 이연걸을 만난다. 이들의 조우가 그리 오래 걸린 뒷사정보다 이들이 처음 만났다는 자체가 기사거리다. 그들이 떴다. 헐리우드 영화인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의 주인공은 분명 미국 배우인 ‘마이클 앵가리노’다. ‘디어 웬디’(2005, Dear Wendy), ‘독타운의 제왕들’(2005, Lords of Dogtown) 등에 녹녹치 않은 무술실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그가 손오공으로 나온다. 서양 손오공. 역시 무술에 달인들인 성룡과 이연걸에게는 무게감은 조금 떨어지는 듯하다. 서유기의 주인공은 손오공이었지만 포비든 킹덤의 히어로는 사오정 루얀(성룡), 저팔계 란(이연걸), 삼장법사 스패로우(유역비) 등 중국계 3인
김병진. 2003년 수원대학교 조소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수료. 2007년 제28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드로잉 조각’이라는 장르에 도전해 조각에 회화적 감성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강덕봉. 2008년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 대학원 졸업. 2005년 제16회 MBC 한국구상조각대전 대상 수상. 잇닿은 PVC 파이프를 통해 형상화 한 사람의 형체,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젊은 조각가 김병진, 강덕봉을 통해 우리 조각의 가능성을 가늠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평 마나스아트센터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2008 마나스 젊은조각가 발굴기획전의 일환으로 ‘김병진, 강덕봉 2인’전을 연다. 조각의 입체감과 실루엣의 매력을 흠뻑 느껴볼 수 있는 작품 30여점이 관객들의 눈을 자극한다. 김병진의 작품은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든다. 초년의 조각가가 지녀야 할 미덕이 참신한 발상과 작업에 대한 열정이라면 김병진은 그 조건마저도 훌쩍 뛰어넘어섰다. 끝없는 꽃문양은 질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가 하면, 입체적으로 구상화한 집은 철학적인 사유와 고뇌를 물질로 이끌어냈다. 이미 그는 그가 가야할 길을 연 듯 자신감이 넘친다.
‘고백이나 해봤으려나?’ “그래 못해봤다. 왜?” “하지만 사랑하고픈 만큼 듬뿍 담아서 모두 주었어요. 그래서 아쉬움은 남지 않았답니다. 나의 사랑 백설공주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요” 아이들의 훌쩍거림이 벌써부터 들리는 듯 하다. 왕자와의 결혼을 앞둔 백설공주, 그를 지켜보는 이가 있었다면? 짧은 고백도 없이 외로운 죽음의 순간, 그래도 그는 사랑하는 이의 행복을 빌었다. 너무도 아름다운 짝사랑이기에, 누구도 건드리고 들어올 수 없는 그만의 사랑이기에…. 백설공주를 지키는 일곱난장이 중 한 명이 공주를 사랑했다면에서 출발했다. 원작에 맞춰 공주와 왕자는 화려한 결혼식을 올린다. 그 순간 백설의 행복을 비는 한 인물을 새로이 설정함으로써 새 생명을 얻었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난장이 중 막내 반달이(이지현 분)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신체적 결함을 가진 인물로 설정됐지만 공주의 모든 고난을 그의 힘으로 극복해낸다. 독사과를 먹은 공주를 위해 이웃나라의 왕자를 찾아가는 일도 그의 몫. 아동극이 아이들을 동반한 아빠, 그리고 엄마에게 더 큰 기쁨과 카타르시
나를 반기듯 찾아온 봄의 향기는 느긋하게 찾아 내리는 봄비와 묘한 조화를 이뤄낸다. 뜻하지 않은 안개와 같이 찾아온 봄꽃들. 그 향기는 짙은 안개속에 더욱 그 향내를 뽐내기도 한다. 사랑하는 이와 봄 햇살 가득한 언덕에 앉아 가는 아쉬움보다 내년에 또 보리라는 희망을 얘기하고 싶은 때다. 용인지역을 빛처럼 찾아왔다 빛처럼 가버릴 봄꽃을 주제로 재미있는 축제가 열린다. ‘용인봄꽃축제 2008’이 떠나는 봄의 끝마무리를 확실하게 할 것 같다. 행사는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체험테마파크 ‘우리랜드’에서 개최된다. 딱 일주일이다. 이만큼 소중한 시간을 가족과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가고 싶지 않다면 나의 감성을 조금 의심해 봐야 하지 않을까? 이번 봄꽃축제는 오색찬란한 꽃으로 백인백색의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의미의 ‘오색오감(五色五感) 놀이 한마당’으로 펼쳐지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되있어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시는 올해 봄꽃축제가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공연 및 이벤트 등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화했다. 특히 관내 대학 및 평생학습 동아리 등의 상설공연장이 운영되며 웨딩로드와
우리랜드는 시가 2003년부터 96억원을 들여 12만㎡ 규모로 조성, 2006년 9월 개장했으며 3천300여㎡ 규모의 주말농장과 2만여㎡ 규모의 들꽃단지, 곤충생태관, 동물농장, 농기구 전시관, 농산물 전시장, 인공폭포 등을 갖추고 있다. 우리랜드는 도·농 간 화합과 특화농작물 홍보를 위해 지난 2006년 9월 개장한 이래 지난해 10월까지 1년여간 12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용인시의 관광명소로 다양한 농촌체험 공간을 갖추고 4계절 체험프로그램과 월별 테마형 축제 및 주말농장 등을 운영, 가족단위 휴식공간 및 어린이·청소년 체험학습장으로 나날이 인기가 상승중이다. 봄꽃축제 방문객들은 우리랜드 입구에 설치된 150여 화훼농가의 꽃 전시관 외에도 옛 농기구 체험장, 곤충사육장, 동물농장, 들꽃광장 등 곳곳에 자리잡은 흥미로운 장소를 산책할 수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우리랜드 내 철쭉 4만본, 튜울립 3만본, 팬지 2만본, 크리산세멈 1만본, 무스카리 5천본 등 꽃 단지들의 눈부신 꽃 지도를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과 연극,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해미가 로맨틱 뮤지컬인 ‘I DO I DO’를 들고 과천에 상륙한다. 코믹 시트콤인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흠뻑 받은 그녀가 직접 제작을 맡은 ‘I DO I DO’는 한 부부의 결혼에서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이야기다. 출연배우는 박해미(아그네스 역)와 정찬우(마이클 역) 단 2명.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들은 가부장적인 남자와 전형적인 아줌마 역할을 춤과 노래로 관람객들에게 때론 웃음을 때론 슬픔을 안겨준다. 20~70대의 연기를 한 무대에서 펼치면서도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연기를 선보인다. 남편 역할을 맡은 정찬우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락 햄릿’ ‘지킬 & 하이드’와 연극 ‘에쿠스’, ‘바보각시’, ‘블랙햄릿’, ‘코끼리와 나’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