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시즌 코트를 달굴 신인들이 처음으로 열리는 핸드볼 드래프트를 통해 실업팀에 발을 들여놓는다. 2013 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가 이달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축구·야구·농구·배구 등 프로 스포츠에서와 달리 실업 스포츠에서 드래프트로 신인을 뽑는 것은 이례적이다. 내후년 프로화를 목표로 하는 핸드볼이 팀 간 전력 평준화를 위해 신인 드래프트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전까지 각 팀이 자유계약으로 신인을 발굴했지만, 예산이 풍족한 기업팀과 달리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팀은 신인을 영입할 때 드는 스카우트비 부담 때문에 매년 ‘최대어’를 놓치는 사례가 되풀이됐다. 드래프트가 도입되면 각 팀은 스카우트비를 들이는 대신 신인들에게 최저 연봉 2천4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드래프트는 여자부만 시행된다. 여자부 리그보다 팀 수가 적고 저변이 취약한 남자부는 여자부에서 드래프트제가 자리 잡힐 것으로 보이는 내후년부터 드래프트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각 팀은 지난 시즌 최종순위의 역순으로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신인 지명권을 갖는다. 이에 따라 2012시즌 8위인 광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의 티켓 가격이 1인당 최대 4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2 마구 매니저 아시아시리즈 입장권 가격을 31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호주 등 다섯 나라에서 여섯 팀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는 한국시리즈 우승팀과 롯데 자이언츠가 나선다. 또 일본시리즈 우승팀, 대만시리즈 우승팀(라미고 몽키스), 호주리그 우승팀(퍼스 히트)이 출전하고, 중국은 올스타(차이나 올스타)를 구성해 부산에 온다. KBO는 야구팬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와 좌석에 따라 입장권 가격을 차별화했다. 사직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롯데가 대회에 참가하면서 KBO는 일본 대표와 롯데가 격돌하는 경기는 결승전과 같은 가격을 받는다. 입장권은 한국시리즈 종료 후 롯데 홈쇼핑 예매사이트(http://www.asia2012ticket.lotteimall.com), 롯데 홈쇼핑 ARS(051-603-6900)에서 예매할 수 있다.롯데 홈쇼핑 예매사이트는 아시아시리즈 공식 홈페이지(http://www.asiaseries2012.com)와 연동된다.
수원여고의 구슬(18·183㎝)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구리 KDB생명의 지목을 받았다. 구슬은 30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3년 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4순위로 KDB생명에 지명됐다. 구슬은 다재다능한 스타일로 수원여고에서는 센터 자리를 지켰지만 직접 공을 운반하며 득점과 패스 등 모든 플레이를 할 줄 아는데다 신장을 이용한 골밑 플레이는 물론 중거리슛과 3점슛 능력도 고루 갖춘 전천후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전체 1순위인 강이슬(18·삼천포여고·포워드)은 지명순서 추첨에서 1순위 선발권을 받은 부천 하나외환에 입단하게 됐다. 강이슬은 키 180㎝에 탄탄한 덩치를 지니고 가드나 포워드로 활약했으며 신장에 비해 팔이 길고 다른 선수보다 힘이 세 골밑 돌파나 수비에서 발전 잠재력이 돋보이는 선수로 평가된다. 이날 지명된 선수들은 다음 달 말에 시작되는 2012~2013정규시즌 3라운드부터 코트에 나올 수 있다. 용인 삼성생명은 전체 3순위로 신장 178㎝의 정통 포인트가드로 빠른 드리블과 정교한 패스워크가 장기인 가드 유승희(18·기전여고)를 지명했고 안산…
경기도생활체육회는 30일 오후 3시 의정부종합운동장 내 의정부시생활체육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2012 시·군생활체육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내 시·군생활체육회 간의 화합과 생활체육 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한규택 도생체회 사무처장, 임희창 의정부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도내 22개 시·군생체회장 등이 참석해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기타 토의를 진행했다. 사업설명회와 기타 토의를 마친 뒤 시·군회장단은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의정부시여성축구팀과의 친선 축구경기를 열고 상호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각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노력해주시는 시·군회장단께 감사드린다”며 “생활체육 복지를 통한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30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원시선수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내응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성과보고회는 지난 32회 전국장애인체전 성적보고 및 선수단 격려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장애인 선수단은 지난 7월 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창립 후 첫 출전한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금 19개, 은 13개, 동메달 10개 등 총 4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가 7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이내응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준 선수들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올해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통해 장애인체육발전의 기반을 조성한 만큼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더욱 향상된 기량을 뽑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LNG야구장에서 ‘제9회 SK와이번스기 초·중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SK와이번스기는 지난 2004년부터 SK가 초·중등부 야구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대회로 경기·인천 지역 초·중교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올해 초등부에는 전년도 우승팀인 성남 희망대초를 비롯해 고양 현산초, 안양 연현초, 시흥 소래초, 안산 관산초, 용인 역북초, 부천 신도초 등 도내 7개 초교와 인천 숭의초, 축현초, 상인천초 등 인천지역 3개 초교 등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한다.
수원 블루윙즈의 수비수 오범석과 에디 보스나가 나란히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7라운드 베스트 11 수비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과 울산 현대의 맞대결에서 팀의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끈 오범석과 보스나를 K리그 37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수원의 왼쪽 수비수와 중앙 수비수로 나란히 출전한 오범석과 보스나는 상대 공격수 기를 꺾는 강력한 대인방어 능력을 발휘한 데 이어 결정적 실점 위기를 막아내는 등 0-0 무승부에 기여한 바 있다.
전국체전 경기도를 빛낸 팀 ④ 하키 남고부 성남 성일고 “비록 아쉽게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준우승이라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달성해 감격스럽습니다. 전통의 하키 명문교로서 내년 시즌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7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남자고등부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내며 도 하키의 2년 연속 종목우승, 경기도의 11년 연속 종합우승에 기여한 성남 성일고(교장 성춘희)하키부 선수들의 소감. 성일고는 이번 전국체전 하키 남고부에서 1회전 ‘난적’ 광주일고를 상대로 2-2 무승부 뒤 페널티슛아웃(승부타)에서 4-1로 이긴 뒤 2회전에서도 전국 TOP3에 꼽히는 서울 대원고를 3-0으로 완파하며 도 하키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어진 준결승에서 사실상의 결승전이라 불렸던 경남 김해고를 상대로 접전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타에서 4-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오른 성일고는 결승에서 충남 아산고에 2-3으로 석패했지만 1회전부터 강호와 맞붙는 최악의 대진운 속에서도 준우승이라는 성적으로 도 하키 사상 전국체전 참가 4개 전 종별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는 데 한 몫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2패뒤 2연승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 SK 와이번스가 극적인 역전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만수 감독이 이끄는 SK는 31일 오후 6시 잠실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승제)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2010년과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만나 각각 일방적인 경기로 시리즈를 일찍 마감했던 양팀은 세 번째로 맞붙은 올해에는 4차전까지 2승씩을 주고 받는 팽팽한 대결을 벌이며 야구팬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번 한국시리즈의 결정적 승부처가 될 5차전에서 SK와 삼성은 필승을 위해 선취점을 뽑는 데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1, 2차전에 선취점을 내준 뒤 무기력한 패배로 위기에 몰렸던 SK는 3, 4차전에는 선취점을 뽑아내며 2연승을 이뤄냈다. SK는 2연승의 기세를 몰아 내친 김에 지난 2007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2007년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 SK는 1, 2차전을 패한 뒤 내리 3~6차전을 쓸어 담고 정상의 감격을 누린 바 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먼저 2패를 당한 뒤 승부를 뒤집은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SK로서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팀 타선의 부활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난적’ 울산 모비스의 4연승을 저지하고 3연승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오리온스는 3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돌아온 용병 테렌스 레더(19점·6리바운드)의 원맨쇼에 힘입어 66-62(8-16 19-14 22-16 17-16)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오리온스는 최근 3연승의 상승세로 6승3패를 기록하며 4위로 이번 시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주포 최진수가 어깨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테런스 레더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에서 오리온스는 모비스 상대로 경기 초반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다. 양팀 모두 수비적인 경기를 보인 가운데 상대 라틀리프에게 골밑슛을 연속으로 허용하며 1쿼터를 8-16으로 뒤진 채 마쳤다. 2쿼터 들어 본격적으로 승부에 불이 붙었다. 모비스는 양동근의 3점포와 함지훈, 문태영의 득점이 가세했지만 오리온스는 야투 부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레더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 대신 리온 윌리엄스가 골밑에서 아말 맥카스킬을 상대로 분전하며 전반을 27-30으로 3점 밀리며 마무리했다. 오리온스는 후반 초반 역전에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