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공기청정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리고 외부의 기운과 인체를 연결하는 최전방의 통로가 된다. 이렇듯 중요한 기능을 하는 코에 문제가 생기면 고통이 상당하고 치료도 쉽지 않다. 대표적인 코 질환으로 알려진 비염의 원인과 증상,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알아보자. ▲환경 변화로 인한 비염환자 증가 추세 수년 전만 하더라도 ‘비염’은 그리 익숙하지 않은 병명이었다. 비염이란 증상은 엄연히 존재했지만, 이 질환이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적었고 만성적으로 비염 때문에 고생하는 환자도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비염환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층도 낮아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염 환자가 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사회와 환경의 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한창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점차 자연적이고 깨끗한 환경과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또한 만성적인 비염이 있을 경우 전체적인 건강과 성장발육에 영향을 주는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 코 질환은 여러 가지 합병증이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아의 경우 코에 병이 생기면 면역력 약화, 치아의 부정교합,…
굿스파인병원(병원장 박진규·평택시 장당동)은 ‘지역과 함께하는 병원’, ‘가족의 마음으로 진료’를 모토로 지난 2001년 개원부터 최근까지 질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중추적 의료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병원으로 선정되면서 작지만 실력있는 병원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이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MRI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중상이 아닌 근원치료’를 지향하며 척추디스크 수술 성공률 96%를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물리치료실과 병원 부설 척추관절운동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DRX-3000, 메덱스, 센타르 등의 비수술적 장비는 불필요한 수술을 피하면서 최선의 치료를 가능케 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고대 의학자 ‘갈렌’의 ‘생명존중’과 ‘질병퇴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공익재단인 ‘의료법인 갈렌 의료재단’으로 전환했으며, 2009년 4월 글로벌시대에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결산 ②경기체육 이대로 좋은가? 지난 1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제93회 전국체전은 최근 10년 사이 경기도가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가장 낮은 점수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회로 기록됐다. 지난 2001년 충남에서 열린 제82회 전국체전 때 충남에 종합우승을 내줬다가 2002년 제83회 제주 전국체전에서 종합 1위를 탈환한 이후 도는 2010년 제91회 경남 전국체전 때 대한체육회가 경기도의 종합우승 연패를 저지하기 위해 개최지 가산점과 체급종목 쿼터제를 도입하는 등 채점방식을 바꾼 이후 처음 6만9천여점을 획득한 것을 제외하고 매년 7만 점 이상을 얻으며 종합우승을 이어왔다. 그러나 도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6만5천955점으로 개최지 대구시(5만4천577점)에 1만1천여점 차로 앞서며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홈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10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때까지만 해도 서울시가 1952년부터 1967년까지 16년 동안 이어온 종합우승 최다연패 기록을 손쉽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한 이후 도의 종합우승 연패를 저지할 유일한 시·도로 지목된 서울시가 201
전국체전 경기도를 빛낸 팀 ① 탁구 남고부 수원 화홍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단합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전국체전 준우승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탁구 명문교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7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남자고등부 단체전(5단2복)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내며 도 탁구의 2년 연속 종목우승, 경기도의 11년 연속 종합우승에 기여한 수원 화홍고(교장 강현재) 탁구부 선수들의 소감. 이번 체전을 앞두고 화홍고는 대회 ‘출전’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었다. 전국체전 탁구 남고부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전국체전 단체전 6연패(2004~2009년), 동메달 2회(2010, 2011년) 등 전통의 강호 부천 중원고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2003년 팀 창단 이후 10년만에 처음으로 전국체전 출전 티켓을 따냈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몇 년간 크게 내세울만한 전국대회 입상 성적없는 화홍고가 과연 전국체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팀인가 하는 의문 섞인 목소리도 흘러나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화홍고의 도 대표 선발은
아이폰 버전의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어플리케이션이 22일 공식 출시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21일 프로농구 공식 어플리케이션 아이폰 버전이 앱 스토어 승인을 거쳐 이날 오전 공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KBL’을 검색해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 9일 출시된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일하게 실시간 중계(문자중계/TV중계)와 상세기록 조회 서비스, 하이라이트 동영상, 경기상보 등 다양한 프로농구 정보를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팬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서울경마공원이 오는 27일부터 고객들이 실제 ‘말’을 보면서 말에 대해 배우는 ‘보고 듣고 체험하는 馬이야기’ 강좌를 시행한다. 이 강좌는 기존 배팅중심의 초보경마고객 교육을 벗어나 경주마 식사량, 운동, 수면방법 등 말을 보다 친근하게 알아갈 수 있는 흥미로운 교육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좌는 격주 토요일 진행된다.
중국 광둥성(廣東省)의 스포츠 동호인들이 국제스포츠교류를 위해 22일 경기도를 방문했다. 차이웨이슝(CAI WEIXIONG) 광둥성 체육총회 부주석을 단장으로 한 35명의 농구와 탁구 동호인들로 구성된 광둥성 선수단(임원 8명, 선수 28명)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광둥성 선수단은 수원화성박물관을 방문한 뒤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에는 이진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강인덕 도농구연합회장, 박형순 도탁구연합회장, 차이웨이슝 단장을 비롯해 광둥성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으며 양 도-성 간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진수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한·중 수교 20주년이나 경기도-광둥성 교류 9주년이 되는 해”라며 “도-성 간 스포츠 교류가 두 지역의 우의를 다지는 것은 물론 한·중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이웨이슝 단장은 “2004년 도-성 간 교류를 시작한 이후 매년 만날 때마다 오랜 친구를 만나는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져가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SK는 2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5차전 롯데와 맞대결에서 5회말 터진 박재상의 역전 3루타와 채병용, 박희수, 정우람 등 필승 계투진의 호투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하며 지난 2007년 이후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됐다. 정규리그 1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맞대결은 지난 2010년 이후 3시즌 연속이다. 플레이오프 4차전 승리의 주역인 SK 정근우는 이날도 2타수1안타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날 SK는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투수로 이번 포스트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 김광현이 난조를 보이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김광현은 2회초 롯데 선두타자 박준서에게 우중간 1루타를 맞아 출루를 허용한 뒤 상대 희생번트와 자신의 견제 실책으로 인해 만들어진 1사 3루 위기에서 문규현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첫 실점했다. 이후 김주찬, 조성환에게 중전안타를 맞고 1점을 더 내준 김광현은 2사 1,…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팀당 4~5경기씩 진행된 가운데 인천 전자랜드의 기세가 무섭다. 개막 이전만 해도 전자랜드는 중·하위권으로 꼽혔지만 개막 2주째를 맞는 22일 현재 전자랜드는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4승1패인 전자랜드는 강팀으로 분류된 안양 KGC인삼공사, 울산 모비스, 고양 오리온스와의 3연전에서 2승1패를 기록해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다. 유일한 1패를 기록한 KGC와의 경기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분패했다. 문태종과 리카르도 포웰의 화력이 불을 뿜는 가운데 다소 부족한 높이는 주태수, 한정원 등 ‘토종 빅맨’들이 만회하고 있다. 여기에 베테랑 강혁(36)을 중심으로 이현민, 정병국이 이끄는 가드 라인도 안정감이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주 일정도 1승4패로 공동 최하위인 전주 KCC(25일)와 동부(27일)를 차례로 만나는 등 비교적 무난한 편이어서 선두를 유지할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KGC는 전자랜드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3승1패로 서울 SK와 공동 2위에 올라 있다.이번 주 창원 LG(24일)와 오리온스(26일)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두 탈환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7일 오후 2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와의 경기 하프타임에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신기성(37)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은퇴식에는 신기성의 선수 시절 경기 영상이 방영되고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과 헹가래 등이 열린다. 선수시절 정상급 선수로 활약한 그는 이번 시즌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