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고양 KB국민은행이 리그 5위 부산교통공사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간신히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고양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22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이상우가 선제골을 뽑아냈으나 후반 부산교통공사 박승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1점을 추가한 고양 KB국민은행은 승점 47점(13승8무1패)으로 리그 1위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날 창원시청을 3-1로 꺾은 울산현대미포조선(45점)에 승점 2점차로 선두 자리를 위협받게 됐다. 이날 고양 KB국민은행은 전반 33분 상대 페널티에어리어 안쪽에서 김영남이 부산교통공사 박승민에게 파울을 얻어 만들어낸 페널티킥 찬스를 이상우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하지만 고양 KB국민은행은 후반 37분 부산교통공사 박승민에게 페널티킥으로 골을 내주며 1-1 동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리그 6위 인천 코레일과 홈경기를 치른 리그 10위 수원시청은 득점없이 비겼으며 용인축구센터에서 맞붙은 리그 7위 용인시청과 리그 9위 안산 H…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인천 연고팀으로는 처음으로 시즌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 SK는 지난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올 시즌 60번째 홈 경기로 치른 KIA 타이거즈와의 대결에 1만5천676명의 관중이 입장, 누적 관중 101만3천174명(경기당 평균 1만6천886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삼성 라이온스와 홈 최종전에서 기록한 인천 연고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99만8천615명)을 깨면서 100만 관중까지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0경기 누적 88만6천949명·평균 1만4천782명)에 비해 14.2% 늘어난 수치다. 올해 100만 관중을 넘어선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에 이어 SK가 네 번째다. SK는 창단 첫해인 2000년 홈 관중이 8만4천563명(평균 1천281명)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문학야구장을 개장한 2002년 40만 관중을 넘어섰으나 이후 2006년까지 30만명에서 45만명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후 2007년부터 스포츠에 엔터테인먼트의 요소를 가미한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을 하고,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등 성적이 뒷받침되면서 매년…
114만 수원시민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56회 수원시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수원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스포츠를 통한 시민 화합과 소통으로 스포츠 메카 수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수영, 축구, 테니스 등 12개 정식종목과 육상(마라톤), 농구(고등부), 시민참여 종목(발묶고달리기, 공굴리기) 등 3개 번외종목 등 총 15개 종목에서 관내 4개 구 약 1천여명의 시민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그간 4개 구 대항 종합우승 체계의 과열 경쟁을 줄이고자 종합 시상제에서 종목별 시상제로 전환돼 처음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영통구가 수영, 테니스, 배구, 탁구, 민속경기(줄다리기, 협동줄넘기) 등 5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팔달구가 정구, 씨름, 태권도, 게이트볼 등 4개 종목에서 종목 1위에 입상했다. 또 장안구는 축구를 비롯해 배드민턴, 볼링 등 3개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권선구는 정구, 배드민턴, 태권도 등 3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구민이 단합해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준 팔달구가 참여상을, 정돈된 모습과 질서있는 응원을 펼친 영통구가 질서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수
경기도가 2012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시상 종목 4개 종목과 부별(개인별)시상 종목 11개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남 마산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총 14개 종목 중 12개 종목에 참가해 테니스, 자전거, 등산,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또 게이트볼, 볼링, 생활체조에서는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탁구는 종합 3위에 입상했다. 부별 시상에서는 게이트볼 남자부와 국학기공 개인전, 그라운드골프 개인여자 등 11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등산(61~65세 혼성)을 비롯한 탁구(60대부 남자) 등 14개 부문에서 준우승을, 등산(66~70세 혼성)과 볼링(남자부) 등 15개 부문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도는 입장식 연출과 원활한 대회 질서유지 등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질서상 부분에서 강원에 이어 2위를 수상했으며 도 소속 선수로 출전한 김덕진 옹(83·배드민턴)과 노경동 옹(83·자전거)이 각각 종목 최고령 참가선수에 올라 진정한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은 “대축전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피겨 기대주 김해진(15·과천중)이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아쉬운 5위에 올랐다. 김해진은 16일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4.56점과 예술점수(PCS) 43.27점, 감점 1점을 받아 86.83점을 얻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획득한 점수(54.46점)를 더해 141.29점을 기록한 김해진은 31명 중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통의 배구 명문 수원 한일전산여고가 제23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여자고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기주 감독이 이끄는 한일전산여고는 13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결승에서 서울 일신여상을 세트스코어 3-1(25-23 23-25 25-15)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한일전산여고는 지난 4월 강원 태백에서 막을 내린 2012 태백산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여고부 우승 이후 올 시즌 2번째 정상이자 CBS배에서는 지난 2008년 이후 4년만에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더욱이 오는 10월 대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배구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게 됐다. 한일전산여고는 이번 대회 기간 주전 센터인 황윤정이 여자 청소년대표에 차출되며 선수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장 노란과 김인지, 길소담, 강혜수, 정유리, 김희원, 임재희 등 주전 선수들의 활약 속에 특유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날 1세트에서 주공격수인 레프트 길소담의 공격이 살아나며 25-23으로 승리를 거두고 기선을 잡은 한일전산여고는 2세트 들어 결승전에 대한 부담 탓인지 서브리시브가 다소…
국산 2군 대상경주의 대미를 장식할 제30회 일간스포츠배가 오는 16일 서울경마공원 9경주(1800m 별정Ⅴ)에서 열린다. 이 경주엔 국산 2군 대표마들이 대거 출전, 1군 승군을 향한 불꽃 튀는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강력한 우승후보는 일반경주 4연승을 달리는 ‘통제사’로 이 대회 우승할 경우 삼관경주인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에 도전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도전세력은 ‘과천탈환’, ‘비바캣’, ‘하이웰’ 등이다. ‘통제사’(수말)‘는 뛰어난 혈통에도 데뷔당시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하다 지난 5월부터 연승행진을 이어가 3세 대표 국산마로 등극했다. 주행습성이 선행, 선입으로 특히 직선주로탄력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통산전적 8전 5승. 승률 62.5% 복승률 62.5% 연승률 87.5% 3연승을 구가중인 ‘과천탈환’(4세 수말)은 선행마로 초반 빠르게 경주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주거리에 그간 3번 출전해 2승 2위 1회를 기록해 전문가들 사이에서 눈여겨봐야할 경주마로 평가받고 있다. 통산전적 12전 5
김성민(수원시청)이 2012 전국 실업유도 선수권대회 남자부 +100㎏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민은 13일 대구과학대학교 영송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부 최중량급인 +100㎏급 결승에서 김수완(남양주시청)에게 유효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지난달 막을 내린 2012 런던올림픽에 남자 유도 +100㎏급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김성민은 이로써 국내 남자 유도 최중량급 최강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날 결승에서 김성민은 김수완에게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상대로 하여금 지도 2개를 받도록 유도해 유효승을 거두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자부 최경량급인 60㎏급 결승에서는 심계홍(용인시청)이 황동규(수원시청)에게 화끈한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두고 올 시즌 첫 전국대회 정상의 감격을 누렸다. 또 남자부 73㎏급에서는 장원기(양주시청)가 안정환(국군체육부대)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자부 최중량급인 +78㎏급에서는 이정은(안산시청)이 김나영(대전서구청)을 꺾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자부 90㎏급 김광호(용인시청)와 100㎏급 송창헌(남양주시청)은 각각 조영우(경찰체육단)와 임승록(KORAIL)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레전드 서정원 수석코치와 고종수 트레이너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3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전을 시작으로 홈경기 3만 관중 달성 시, 다음 홈경기 때 서정원 수석코치와 고종수 트레이너가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개사한 응원가 ‘수원 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출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장 사랑받는 구단(The Most Beloved Club)을 목표로 수원 구단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블루랄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정원·고종수 코치 말춤추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수원은 올 시즌 남은 7차례 홈경기에서 3만 관중 입장 다음 홈경기 때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말춤 이벤트를 비롯해 매 이벤트마다 구단 홈페이지(www.bluewings.kr)를 통해 동참할 팬들을 모집한다. 서정원 수석코치는 “솔직히 춤을 잘 못추고, 쑥스럽지만 팬들을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파주NFC에서 A급 지도자 연수에 참가중인 고종수 트레이너
수원시생활체육회(회장 최봉근)가 주최·주관하는 ‘제17기 수원시 장수노인체육대학’ 입교식(사진)이 13일 오전 수원종합운동장 워밍업장에서 열렸다. 장수노인체육대학은 노인복지 질적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를 목적으로 오는 11월 9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되며, 관내 120여명의 수강생이 참가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문화맨션아파트 노인정, 건영아파트 노인정, 매탄성일아파트 노인정(이상 요가), 원천먼내 노인정(국학기공)에서 각각 주 2회씩 운영된다. 한편 참가자에게는 프로그램 운동용품(요가매트)이 지급됐으며 교육종료 후 수료증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