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10일 경기체고 웅비관에서 도내 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전국체전 강화훈련 및 각종대회 참가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스포츠 클리닉 교실을 개최했다. 아주대학교와 경기도체육회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강연회는 한영규 경기체고 교장, 박명철 아주대 교수(경기도체육회 이사) 등이 도내 체육지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대병원 이두형 정형외과 교수, 윤승현 재활의학과 교수, 김범택 가정의학과 교수가 차례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맞게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현장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한영규 경기체고 교장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응급상활 발생시 바로 대처할수 있도록 아주대학교 강사진들이 강연을 해주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상훈(의정부 송현고)이 제42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한상훈은 10일 전남 나주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자고등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560점을 쏴 박정우(서울고)와 동점을 기록했지만 시리즈 차에서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상훈은 이어 최성근, 신현수, 박성제와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송현고가 1천654점으로 경기체고(1천634점)와 서울체고(1천631점)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여일반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는 권나라, 김정미, 김은혜, 김유연이 한 팀이 된 인천남구청이 1천778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777점)을 세우며 상무와 동점을 기록했지만 시리즈 차에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대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는 김지강, 감경호, 김동진이 팀을 이룬 용인대가 1천632점으로 2위에 올랐고 여일반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는 인천남구청 권나라가 595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대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는 조준영(인천대)과 김지강(용인대)이 각각 548점과 547점으로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전 세계의 장애인뿐 아니라 비장애인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2012 런던 패럴림픽의 성화가 꺼졌다. 지난달 29일 개막식 이후 30일부터 11일 동안 166개 나라에서 온 4천310명의 선수가 503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했던 열전의 무대는 9일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수많은 감동의 이야기를 남긴 채 막을 내렸다. 개막식에서는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호기심을 가지라’고 충고했다면 이번 폐막식에서는 선수와 관객, 무용수들이 함께 춤추는 파티와 같은 무대가 만들어졌다. 특히 인기 록그룹 콜드플레이는 유명 곡들을 연달아 연주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임원 47명과 선수 88명을 합쳐 135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 9개, 은 9개, 동메달 9개로 대회 시작 전 목표했던 금메달 11개의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종합 12위에 올라 종합순위에서는 목표했던 13위를 넘어섰다. 선수단은 미리부터 폐막식이 열리는 런던올림픽 스타디움에 자리해 ‘주인공’으로서 폐막식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에는 모두 남다른 의미가 담겨 있다. 사격에서 2관왕(10m 공기권총,…
한국 남녀 유도 대표팀이 2012 몽골 월드컵에서 금메달 7개로 종합 1위에 올랐다. 대한유도회는 남녀 대표팀이 9일 몽골의 울란바토르에서 막을 내린 대회 둘쨰날 금 5개, 은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 7개, 은 3개, 동메달 6개를 따내 몽골(금 4·은8·동14)과 일본(금2·은2·동1)을 따돌리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대회 첫날인 8일 남자 73㎏급의 김원중(한국마사회)과 여자 48㎏급의 정보경(경기대)이 나란히 금빛 메치기에 성공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대회 이틀째 남자 90㎏급의 곽동한(용인대)이 결승에서 다바도르즈 바트에르데네(몽골)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 수확을 시작한 대표팀은 남자 100㎏ 이상급의 조구함(용인대)이 라네트 사비도프(러시아)를 결승에서 절반 2개를 빼앗으며 ‘금빛 사냥’에 동참했다. 런던올림픽에서 ‘노메달’의 부진에 빠진 여자 대표팀도 힘을 냈다. 70㎏급의 김성연(용인대)이 결승에서 체데프수렌 문크자야(몽골)를 소매깃업어치기 한판으로 넘어 뜨려 시동을 건 여자 대표팀은 곧바로 여자 78㎏급의 정다운(포항시청)과 78㎏ 이상급의 김지윤(인천동구청)이 ‘금
“당초 목표에 미흡한 감은 있지만 12위 달성은 의미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참가였습니다.” 대한민국 패럴림픽 국가대표의 장춘배 선수단장은 대회 폐막일인 9일(현지시간) 런던 패럴림픽 한국 팀의 성적에 대해 ”다양한 종목에서 고르게 메달을 획득했다“며 높이 평가했다. 이어 “금메달은 아니지만 육상의 전민재(35)가 유럽 선수들보다 작은 체격의 열세를 딛고 은메달을 2개나 따낸 것도 큰 성과”라고 말했다. 장 단장은 대회 이틀째인 8월 31일 지적장애인 수영 선수 이인국이 탈락했던 당시에 대해 “경기 운영에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초 종목인 수영에서 금메달 2개가 나온 것은 성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1개, 종합 13위라는 목표를 절반만 달성했다. 금메달은 목표에서 2개가 부족한 9개를 땄고 종합 순위에서는 12위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장 단장은 이번 대회 이후에도 장애인 체육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그는 “장애인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체육을 활성화하고 재활 단계에서 생활체육, 그리고 엘리트체육으로 넘어오는…
“이제 100승이란 기록은 잊어버리고 1승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경주에 임하겠습니다.” 한국경마 연간 최단기간 100승을 지난 9월 1일 달성한 서울경마공원 문세영(32) 기수는 기록에 연연하기보다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의 기록은 지난 2006년 10월21일 박태종 기수보다 한 달 반 이상 앞당긴 것으로 단순 비교는 무리지만 영국 경마계 전설인 토니 맥코이 기수의 연간 최단기간 100승도 이보다 20일 늦는다. 그러나 대기록 탄생은 순탄치 않았다. 올해 7월까지 94승으로 월평균 13승 이상의 고공행진을 계속해왔기에 많은 경마팬들은 8월엔 100승은 무난히 1성공할 것이라 기대했지만 페이스가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대기록은 1승을 남겨놓은 채 9월로 미뤄졌다. “많은 분들이 걱정했겠지만 8월 한 달도 열심히 뛰었다”는 그는 “솔직히 100승이라는 숫자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그간의 부담감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올해 총 443개 경기에 출전, 23%인 103경주를 승리로 이끈 그는 현 추세라면 역대 최다승왕과 전입미답의 150승고지 달성도 유력한 것으로 주변에선…
도내 최강의 족구 동아리를 가리는 ‘2012 경기사랑클럽최강전’ 족구 종목의 본선과 결선이 10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친 이번 대회 결승에서 청년부는 한세대가 여주클럽을 2-1로 꺾고 패권을 안았으며 일반부와 장년부에서는 이천시청과 고양 덕양클럽이 평택 쌍용자동차와 군포 흥진클럽을 각각 2-0으로 꺾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여성부에서는 화성 동탄클럽이 화성시립팀을 2-1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족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의 개회식에는 김윤주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최재우 도의원, 도생활체육회 조도환 부회장, 한규택 사무처장, 유영철 시생활체육회장, 황운일 도족구연합회장과 도내 족구 동호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도내 체육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2년 경기도내 체육지도자 스포츠클리닉 교실’이 10일 경기체육고등학교 웅비관에서 열린다. 경기도체육회와 아주스포츠의학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스포츠클리닉 교실은 오는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2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각종 스포츠대회 참가 시 발생하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법과 영양관리 및 피로회복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경기도교육청 본청소속 300여명의 체육지도자들은 이두형 정형외과의사, 윤승현 재활의학과의사, 김범택 가정의학과의사, 최윤혁 아주스포츠의학센터 팀장 등 아주대학교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운동 중 발목, 무릎, 어깨관절의 손상 시 응급처치 ▲흔히 발생하는 부적절한 운동방법 및 테이핑 ▲경기력을 최고로 유지하는 시합 전 및 시합 중 영양관리 및 피로회복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는 10일부터 2012~2013 시즌티켓 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부터는 지난 시즌권 회원을 대상으로 재판매가 진행되며 14일 정오부터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시즌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시즌 티켓 종류는 최소 27만원부터 최대 54만원까지 5가지 종류이며 기본 혜택으로 1층 전용 출입구 사용, 올스타 전 티켓 제공(1인 1매) 및 구단 공식 행사 참여 우대 혜택(출정식, 시즌 종료행사), 구단 스폰서 용품 3회 제공 등을 받을 수 있고 구역에 따른 음료 및 식사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시즌 종료 후 팬 투어 해외여행 추첨의 기회(1인 2매)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orions.co.kr) 및 OK티켓(http://oktick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호(고양 한수중)가 제42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남자중등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정호는 9일 전남 나주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엿새째 남중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588점으로 남태윤(평택 한광중)과 김재홍(경남 김해삼계중·이상 586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정호는 남중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팀 동료 이충희, 이건국, 백진우 등과 함께 한수중이 합계 1천751점으로 한광중(1천747점)과 인천중(1천740점)을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남고부 25m 공기권총에서는 최성근(의정부 송현고)이 개인전에서 580점으로 황금성(서울체고)과 동률을 이뤘으나 10점 다득점 원칙에 앞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같은 학교 한상훈, 신현수, 박성제 등과 함께 합계 1천710점으로 서울체고(1천705점)와 경기체고(1천689점)를 꺾고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여중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이승연, 강주희, 김진주, 임정아 등이 출전한 안성 공도중이 합계 1천173점으로 충남 천안여중(1천166점)과 서울 청량중(1천164점)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으며 남대부 25m 센터파이어권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