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수원교회사연구소가 발간하고 있는 학술지 ‘교회사학’이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이번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교회사학’은 매년 발행되는 논문집으로, ‘조선후기 사상과 천주교’ 등 역사적인 관점에서 도내 천주교의 발자취를 연구한 결과들을 발표해왔다. 한국학술재단 ‘등재후보학술지’는 ‘등재 학술지’가 되기 전 예비단계로, 후보지 선정 후 2년동안의 평가를 거쳐 정식등재된다. 한국학술재단 등재후보학술지에 오른 천주교 관련 학술지는 ‘교회사학’과 한국가톨릭신학학회의 ‘가톨릭신학’ 등 모두 2건이다. 수원교회사연구소는 매년 학술심포지엄과 특별강연을 비롯, 동호회 운영을 통한 교회사 세미나, 고전강독, 교구 내 본당이나 성지의 역사 편찬 작업 등을 펼치고 있다. 수원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하 JYCC)은 1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올해 JYCC와 함께할 청소년동아리팀을 공모한다. 수원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고교생 동아리팀을 대상으로 독서, 영화평론, 댄스, 마술, 수화, 랩, 음악밴드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시청 및 시설관리공단, JYCC 등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terius5@hanmail.net)이나 팩
‘내차는 내가 꾸민다.’ 기름 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오너 드라이버들 사이에서는 유지비를 아끼기 위한 DIY(do it yourself)형 튜닝이 인기다. 국내 자동차 튜닝은 불법 부착물을 활용한 음성적인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튜닝 마니아들과 일반 운전자들의 자정 노력으로 이제 한국의 일반적인 자동차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고유가로 인해 알뜰 문화까지 퍼지며 자차 꾸미기 문화의 새로운 태동도 감지되는 분위기. 두 눈을 부릅뜨고 밤거리를 활보하거나 시끄러운 굉음을 내며 도로를 장악하는가 하면, 조잡한 부착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자동차들의 모습이 튜닝의 전부는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튜닝의 기본은 내차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제2의 삶의 공간으로 여기고 차를 아껴야함은 물론이고 안전운전을 헤치지 않는 운전습관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편안한 겨울나기’ DIY형 월동장비는 오는 12월21일이 대한이다. 이제 봄기운이 퍼지고 있지만 여전히 동장군은 그 기세가 만만치 않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추위에 맞서 DIY형 차량 월동장비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운전자들은 그 동안 자동차 정비소에서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 EI Solutions(이아이 솔루션즈·www.eisolutions365.co.kr)가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는 마사지 크림 ‘스위트 마일드 크림’을 출시했다. ‘스위트 마일드 크림’은 파파야 추출물, 버드나무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이용해 피부 변화와 문제점을 개선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피부 세포의 턴 오버 작용이 우수해 오래된 각질을 제거해 항상 매끄럽고 투명한 피부결로 유지시켜 준다. 또 피부에 부드럽고 순하게 작용하며 끈적임 없어 보습 및 영양관리, 노화 및 탄력관리까지 가능한 홈 케어 마사지 제품. 이아이 솔루션즈 관계자는 “온도 변화가 잦은 겨울철 간지러움과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천연 성분을 이용한 마사지 크림은 피부를 진정 효과가 뛰어나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 유명 백화점 판매. 가격은 3만5천원(용량 110g).
화이트닝 에센스와 수분 에센스 중에서 무엇을 먼저 발라야 할까? 미백과 피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화장법. 겨울철 피부 관리, 얼짱들은 화장의 순서부터 바꾼다. 수분, 탄력, 화이트닝. 여기에 요즘 유행하는 비비크림까지 화장품 종류가 너무 많기도 하고 브랜드별로 바르는 순서가 달라서 조금 혼란스럽다는 점만 빼면 화장을 하는 그 순간 가장 행복한 여심이 되는 순간이다. 과연 어떤 방식에 따라 화장품을 사용해야 피부도 보호하고 얼짱 각도를 맞출 수 있을까. 추운 겨울 여성들의 최대 고민 이렇게 푸는 법도 미인되는 길이다. 스킨스토어(www.skinstore.co.kr)의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먼저 기초제품을 바를 때에는 유분이 적은 것부터 많은 순으로 발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유분이 피부 위에 막을 형성하면 수분을 베이스로 하는 제품이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스킨을 바른 후에는 에센스, 로션 순으로 바르는 게 정석이다. 만약 아주 묽은 타입의 로션을 사용할 경우에는 로션과 에센스 중 어느 것을 먼저 발라도 상관없다. 유분이 적은 순서를 따르자면 맨 나중에 발라야 맞다. 하지만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건조해서 세안이 끝난 뒤 빨리 발라야 한다. 고농축 고
◇80년대 추억이 21세기 살아나는 곳 한국 애니메이션의 원조인 로봇 태권브이. 김청기 감독의 애작인 태권브이가 지난해 디지털 복원과정을 거쳐 재상영 됐다. 추억에 젖은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았던 그 태권브이. 당시 어린이에게 태권브이는 살아있는 영웅이었고 그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청년들은 한국사회에 태권브이 재창조를 부르짓고 있다. 훈이가 태권브이와 하나되며 태권도로 악당을 물리친다. 영희와 함께 하는 조종실에서 내가 직접 태권브이를 조종해본다. 공룡시대에서 외계인의 도움으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기공룡둘리. 마구를 던지던 추억의 만화 독고탁 시리즈. 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만화들이며 한국 만화가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시대다. 이 시대 주인공들인 태권브이, 아기공룡 둘리, 독고 탁이 살아 움직인다. 우리 아이들과 내가 직접 손을 잡고 그 책장을 넘기면 나이를 뛰어넘은 가족애를 다시금 되살릴 수 있다. 수업시간에 책상 밑으로 만화책을 숨겨 몰래 봤던 순수한 열정, 어깨에 보자기를 두르고 나무막대기를 휘둘렀던 용맹함, 엄마의 따가운 잔소리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만화가게에 드나들었던 만화를 향한 사랑…. 아빠의 삶도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우
가슴속을 훤히 꿰뚫어 볼 수 있다면…. 신비로운 빛. 엑스-선(X-선)으로 투영된 흰빛과 검은색의 조화로움과 그 생소함. 엑스-선을 이용한 독특한 영상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정태섭 교수가 생애 첫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의학에서 사용하는 엑스선. 구속에 투영된 삶의 빛은 우리에게 어떤 감동을 줄까. 양평 닥터박 갤러리는 오는 19일부터 2월 10일까지 ‘X-선 영상으로 보는 또 다른 내면의 예술세계’, 정 교수의 개인전을 통해 새로운 예술 시각을 선보이는 시도에 나섰다. 정 교수는 첫 개인전 작품으로 마지막 낙엽, 꽃의 빅뱅, 해바라기 등의 작품 8여편을 선보이며 닥터박 갤러리와 새로운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한다. 정 교수의 시선이 갤러리를 찾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예술세계를 안기는 기쁨은 또다른 선물. 정 교수는 그동안 다수의 그룹전을 통해 작품을 전시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 개인전은 그의 작품세계를 일별할 수 있는 한획이 될 전망이다. 작가는 그동안 시인 기형도의 작품인 잎속의 검은잎, 조병화의 소라, 이육사의 청포도 등 문학과 그의 작품을 연결 지어 표현하는 감수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방사선으로 느끼는 가을
운전중 신호를 기다리다 흘려드는 음악의 선율에 잠시 귀 기울이는 시간. 소중한 생활의 활력소다. 많은 이들의 생활 속 음악은 얼마나 가까이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깜짝 놀랄 정도. 음반을 비롯해 TV, 라디오 등을 통해 듣게 되는 드라마·영화 배경음악, 광고음악, 휴대폰 벨소리 등을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이렇듯, 귀에 익숙한 음악들로 열리는 신년음악회가 성남과 안양에서 열린다. ‘최고의 아티스들이 선사하는 신년 음악제전’이라는 주제로 성남아트센터가 11일 오후 8시 콘서트홀에서 마련되는 신년음악회에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비발디 ‘사계’의 ‘가을’과 ‘겨울’을 비롯해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테너 아리아인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을 선보인다. 또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중 ‘줄리엣 왈츠’, 번스타인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중 ‘Tonight’, 베르디의…
올해 유난히 눈이 적다. 하얀 가로등 사이로 송이송이 쌓이는 눈의 향연은 이 땅위에서 그대로 천국을 연상케 한다. 스키장에 가본 이라면 하얀 산 안개와 소나무와 전나무가 펼쳐둔 설국에 하품할 사이도 없이 원근감을 잃어버리기 일쑤다. 하늘이 내린 눈의 향연을 맛볼 수 없다면 조금 발품을 팔아 그런 환상의 여행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 영화 황금 나침판에서 마직막 장면이 연출된 그 설국. 현실로 옮길 수는 없나하는 독자는 기자의 추천지를 참고해보라! 많은 이들이 ‘눈’하면 일본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을 연상한다. 그곳에는 얼마나 눈이 많이 내렸기에 현의 경계를 넘자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는 말을 했을까. 매년 겨울에 3m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마을이 고립되던 곳, 평창. 이곳은 눈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문밖 출입을 하자면 꼭 설피를 신어야 했다. 특히 생존을 위해 사냥을 했으며, 마땅한 운반수단이 없어 발구를 주로 이용해 생필품과 땔감을 운반하던 곳이다. 또 대관령은 고도가 높고 기온차가 심해 전국 최대의 황태덕장이 형성된 지역으로 눈 덮인 덕장은 자연과 어울어져 세월이 녹아있는 듯한 풍경이 묘미. 그 황태로 만들어진 황태구이와 황태 북어국은 대관령에서만
절도있는 동작과 화려한 무술의 조화. 인간의 육체의 한계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예술혼의 절묘한 조화로 말이 필요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런 색다른 느낌을 받고 싶다면 오는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점프(Jump)’를 감상해보는 것을 어떨까. 마셜 아트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극 전반에 대사가 없는 것을 특징이며 무술 가족의 하루이자 억세게 운나쁜 두 도둑들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잡은 코미디이다. 신체적인 고난도 무술 기술과 일반 배우들의 연기가 합쳐진 새로운 퍼포먼스의 한 장르인 점프는 무술(마샬 아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 액션과 댄스, 아크로바틱 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몸이 가진 역동성과 예술성은 최고조로 폭발시키는 기발하고 신선한 무대다. 삶이 곧 무술인 별난 가족들의 개성 만점인 캐릭터. 지능이 자기 무술의 10분의 1도 안되는 어리석은 두 도둑은 관객들의 배꼽을 어느순간 훔쳐갈지도 모른다. 대사 없이 오직 행동과 표정으로 만들어 내는 이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과 함께 신명난 리듬을 만들어 가는 전 세계 어디서나 인정을 받고있는 우리의 문화상품이기에 눈길을 끈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프로그램 일정 화~토요일로 변경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이용객의 이용율 제고와 편의를 높이기 프로그램 운영 일정을 소폭 조정했다. 지난 1일부터 기존 월~금요일까지 운영되던 각 프로그램의 일정을 화~토요일로 대부분 변경한 것. 이는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따른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 시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더 많은 이용객을 유치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센터 운영에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근무시간도 개관 일정에 맞춰 화~토요일, 주5일근무제로 변경 운영한다. 단, 관리행정팀은 변동사항 없이 월~금요일에 근무한다. 센터 관계자는 “청손년 이용객의 이용의 편의 확대와 이용률 제고차원에서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주 고객인 청소년을 위해 직원들이 진심으로 봉사한다는 차원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실시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 점검에서 평일인 월요일 프로그램 운영이 토요일에 비해 덜 효과적이며 타 지자체인 군포, 안양 등 센터에서 화~토요일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정착했다는 내부 평가도 이번 제도 도입에 취지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일정 변경으로 인해 청소년들은 주말에도 오후 9시까지 직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