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아이들의 그림 풍경 도서명 : 용두동 골목이야기 펴낸곳 : 서울문화재단 28쪽, 무가지.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서울 용두동에서 진행했던 공공미술프로젝트 ‘용두동 골목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노재희, 박수빈, 조가영, 허소영, 함유경, 김현정 등 용두초교생 87명의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눈길을 끈다. 뚱뚱한 코트에 뭐가 들어있을까? 도서명 : 훔머씨의 비밀코트 지은이 : 자네트 예닝 옮긴이 : 이동준 펴낸곳 : 예림당 32쪽, 9천원. 4세부터 7세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훔머씨에겐 아주 뚱뚱한 코트가 있다. 그 안에는 도대체 어떤 것이 들어있을까. 같은 마을에 사는 세 명의 아이들이 그를 따라 나서는데…. 자네트 예닝이 직접 그린 아기자기한 삽화가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사업‘핵심 원리’ 노하우 제시 도서명 : 사업 성공의 길 지은이 : 브라이언 트레이시 옮긴이 : 이미숙 펴낸곳 : 씨앗을 뿌리는 사람 208쪽(양장본), 1만3천500원. 세계적인 비즈니스 코치 트레이시가 제시하는 사업의 ‘핵심 원리’인 노하우를 제시한 책. 사업의 목
‘고전, 내 마음의 엘리시움’ 차기태 지음 필맥 출판/328쪽, 1만1천원 세상 사는 일이 수월하지 않을 때, 소주잔을 기울이곤 한다. 역시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쳐 갈수는 없는 법. 그럴 때마다 우리는 퇴근길에 삼삼오오 모여 술집으로 향하곤 한다. 피할 순 없지만 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괜찮은 일이겠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어려움이 소주 한잔으로 쉽게 풀리지는 않는다. 현직 언론인 차기태씨의 ‘고전, 내 마음의 엘리시움(필맥 刊)’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해결 방안을 고전읽기에서 시도하고 있다. 총 아홉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9명의 뮤즈 이름을 붙여 눈길을 끈다. 이는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BC 484?~BC 425?)가 쓴 ‘역사’의 형식을 똑같이 흉내낸 것으로, 고전에 대한 저자의 각별한 애정의 산물이다. 차씨는 이 책에서 성서를 비롯해 그리스로마 신화에서부터 알베르 카뮈, 존 스타인벡의 소설 등 오늘 날에도 깊은 울림을 전하는 서양고전에 대한 감상과 해설을 담았다. 20여년째 언론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사회적 관점을 유지하면서도 두 자녀를 둔 아버지이자 영면한 모친을 그리워하는 아들로서
1위. 시크릿(론다 번·살림 BIZ) 2위. 파피용(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3위. 바리데기(황석영·창비) 4위. 이기는 습관(전옥표·쌤앤파커스) 5위.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박현주·김영사) 6위. 코믹메이플스토리-오프라인RPG23(송도수·서울문화사) 7위.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송승용·웅진윙스) 8위. 신도 버린 사람들(나렌드라 자다브·김영사) 9위. 고슴도치의 우아함(뮈리엘 바르베리·아르테) 10위. 배려-마음을 움직이는 힘(한상복·위즈덤하우스) <제공:북피알미디어>
깊어가는 가을, 가슴까지 파래지는 탁 트인 하늘과 푸른 잔디밭으로 온 가족이 함께 가을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공항과 인천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공항 잔디광장에서 ‘2007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의 항공 축제로, 해마다 항공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축제는 첫날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개막 축하콘서트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둘째날에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다양한 공중곡예, 세계 각국의 승무원복을 볼 수 있는 패션쇼, 최신 영화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또 마지막날에는 정크 아트 콘테스트와 가족 노래자랑 등이 열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밖에 축제기간 중 비행 조종 시뮬레이션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스카이 아카데미, 형형색색 아름다운 풍선으로 꾸미는 벌룬 아트, 하늘과 우주를 소재로 한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는 스카이 놀이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문의)032-741-3805.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1865~1957)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18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78회 정기연주회로 ‘시벨리우스 서거 5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교향시의 거장 시벨리우스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음악회는 박은성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와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 47번’, ‘교향곡 1번 마단조 작품 39’ 등을 들려준다. 특히 국내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성주 교수가 협연자로 나서 수원시향과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인다. 18일 오후 7시30분. 전석 5천원. 문의)031-228-2813~6.
마음씨 착한 혹부리영감은 복을 받고, 욕심 많은 심술쟁이 혹부리영감은 혹을 떼러 갔다가 오히려 혹을 하나 더 붙이게 된 ‘혹부리 영감’ 이야기가 아기자기한 인형극으로 다시 태어난다. 극단 인형무대는 16일부터 27일까지 구전동화 ‘혹부리 영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인형극 ‘깨비깨비와 혹부리아저씨’를 군포문화센터 상상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원작의 무서운 도깨비가 아닌 귀여운 개구쟁이 도깨비가 나와 어린이들은 물론 유아들까지도 거부감 없이 즐겁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즐길 수 있게 한다. 특히 2인 개방무대 인형극으로 꾸며진 무대는 인형을 조정하는 배우들이 검은 막 뒤에 숨어 연기하던 기존의 인형극 방식과 달리 배우들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6~27일. 전석 6천원. 일·월요일 공연 없음. 금요일 오후 7시30분 공연은 아빠 무료. 문의)031-398-6665.
자연을 화폭에 담아온 중견 서양화가 박신혜(41)씨가 13일부터 21일까지 수원 대안공간 ‘눈’ 제2전시실에서 12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5년만에 갖는 개인전을 갖는 박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화로 표현한 연작작품 ‘자연, 그 본질적 모습’ 15점을 선보인다. 그는 11번째 개인전 ‘Landscape’에서 파도를 비롯해 나뭇가지, 풀, 구름 등 인간과 자연이 만나는 지점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데 반해 이번 전시회에선 소박하고도 세련된 터치로 파도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장식성을 배제한 그의 작품들은 인상에 남는 사진처럼 물결과 모래사장을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는 모래사장 위의 갖가지 흔적을 밀려오는 물결이 지워나가듯 자연 스스로 본질적인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물결과 모래사장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물을 자연스럽게 묘사하는 것을 추구하는 그는 “그림을 그릴 때 가능한 화폭에 붓질을 더하기보다는 줄이려고 노력한다”며 “그림 한 점을 그리는 데도 긴 시간을 두고 작업을 한다”고 말했다. 박씨는 1982년 홍익대 미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로 유학, 오랫동안 외국생활을 하다가 10년만에 귀국했다. 고국으로 돌아온 그는 훼손돼 가는 자연의 안타까운 모습
화창한 가을을 맞아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을 되살려줄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이 열린다. 인천 신세계갤러리는 9일부터 16일까지 일러스트 작가 8명이 참여하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을 연다. 참여작가는 강정선, 김진아, 양수홍, 이관수, 이승수, 임운규, 장종균, 최효애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선 동화 일러스트 원화와 책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작가들의 일러스트 원화와 함께 제작된 동화책을 보여주고, 여러가지 동화책을 열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의 묘미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8명의 각기 다른 스타일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볼 수 있다는 것. 작가 양수홍은 동화책 ‘흥부와 놀부’, ‘서울 1964년 겨울’, ‘사랑이 있는 곳’, ‘숲으로 간 고양이’ 등에서 작업을 해온 작가로, 이번 전시회에선 전래동화 ‘반쪽이’의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인다. 판화를 전공한 이승수는 전래동화, 과학, 경제 등 여러 분야의 동화 일러스트 작업을 해온 작가로, ‘삐루와 뽀로의 채소찾기’에서 작업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문의)032-430-1199.
아주 오래전, 우리네 사람들은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음식을 마련하고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나누는 일을 즐겼다. 이름하여 잔치라는 것을 말이다. 동네에서 잔치라도 벌리는 날이면 손님들을 비롯해 잔치집을 지나던 초대받지 않은 이들까지 함께 찾아와 즐겼다고 한다. 한마디로 우리네 잔치는 바로 ‘나눔의 장’이 아니었던가. 수원여성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과 수원 권선3 늘푸른공원에서 제3회 수원여성문화한마당 ‘여신잔치-나눔과 연대를 위한 여성들의 신나는 잔치’를 연다. 수원여성회가 지역여성들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열린강좌, 참여마당, 본마당 등으로 나눠 펼쳐진다. 열린강좌에는 특별 초청한 줌마네 대표 이숙경씨가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들려준다. 참여마당에선 전래놀이를 비롯해 천연염색, 책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나눔과 연대의 걸림돌 물풍선 터뜨리기, 행복도 조사, 지역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한 바자회, 벼룩시장, 여성을 주제로 한 사진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본마당은 수원시여성회원들이 직접 연출한 창작극 ‘쌈장과 얌전이&
온 세상이 물감을 뭉개놓은 것처럼 붉게 물드는 계절이다. 가을, 산자락에는 붓으로 빨간 점을 찍듯이 천천히 단풍이 물들고 있겠다. 붉게 물든 단풍이 등산객들을 유혹하는 무렵이다. 몸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등산이 제격이다. 이런 날에 선선한 가을바람을 빌미로 가족들과 함께 단풍 구경도 할 겸 산에 오르는 건 어떨까. 등산 시 등산복 못지 않게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등산 전용 속옷이다. 일반 면 소재 속옷은 땀 흡수 능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등산을 갈 때엔 면 속옷이 땀을 발산하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기능성 속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언더웨어 전문업체 ‘좋은사람들’은 브랜드 ‘보디가드’를 통해 등산전용 속옷 ‘2007 맥스 와일드’시리즈를 선보인다. 올 가을, 보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2007 맥스 와일드’시리즈는 흡습속건의 기능이 우수한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일반 면에 비해 평균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땀과 수분을 흡수하고 신속하게 배출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보디가드 2007 맥스 와일드 여성 브래지어는 쿨맥스 원단으로 땀의 배출이 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