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서울 주요 지점서 오픈 궂은 날씨 불구 방문객 많아 움짤메시지·S펜에 큰 관심 ‘라이브 포커스’도 눈길 끌어 다음달 7일부터 예약판매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공개에 맞춰 24일 서울지역 주요 지점에 체험존을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이날 광화문 KT스퀘어에 마련된 갤럭시노트8 체험존에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S펜의 ‘라이브 메시지’와 후면 듀얼 카메라의 ‘라이브 포커스’ 등 노트 시리즈 최초로 적용된 기능들이 특히 관심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체험존 위에 설치된 미니 조형물을 라이브 포커스 모드로 찍거나 라이브 메시지 기능을 이용해 S펜으로 직접 쓴 글자로 ‘움짤’(GIF)을 만들며 즐거워했다. 상반기 전략폰 갤럭시S8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반응도 나왔다. 특히 갤럭시S8플러스의 경우 화면 크기까지 비슷해 인터넷에서는 ‘S펜 달린 갤S8’이라는 평가가 잇따랐다. 체험존은 이날부터 전국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별도로 마련하는 체험존을 포함해 전체 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는 24일 수원이비스호텔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대표, 전국축협운영협의회 회장, 경인지역 축협조합장 등 축산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초청 축산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축산업 발전과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선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관련 그린벨트 지역 내 무허가축사 합법화 허용, 가축사육 거리제한 완화, 추석 이전 청탁금지법 개정을 통한 농축산물 소비촉진 도모, 가축분뇨처리시설 추진 적극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진표 의원은 새정부의 국정운영 계획과 축산관련 국정과제에 대한 특강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산업기반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허가축사 적법화 개정 및 부정청탁금지법 추석 전 개정 등은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축산업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애로사항 해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상훈기자 lsh@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24일 고양시 내 위치한 ‘스타필드고양’ 지하 1층에 대규모 종합전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시장에서는 리모델링 공사부터 부엌, 욕실, 가구, 생활용품까지 집 꾸밈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리하우스관에서는 집 전체 공간을 하나의 컨셉으로 연출한 리모델링 패키지 ‘스타일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키친&바스관에서는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와 합리적인 가격의 ‘유로’ 등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이어 가구관에서는 초등 자녀, 신혼 부부, 고등 자녀등의 총 5개의 생애주기별 공간이, 생활용품관에서는 수납, 키친웨어, 패브릭, 조명, 소가구에 이르기까지 2천여 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31일까지 리하우스관에서 상담 받는 고객에게 핸디 선풍기를, .다음달 16일까지 리모델링 공사 계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대별로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샘 관계자는 “가구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구성은 대구범어점, 중국상해점에 이어 세번째다”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전시장을 방문해 집 꾸밈의 아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24일 경기도일자리재단 중회의실에서 도일자리재단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도내 우수 중소기업 구직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청장년층의 창업을 활성화해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신보 경기본부는 협약에 따라 성장가능성이 높고 급여·복지수준이 양호한 ‘좋은일자리 기업’을 발굴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우대 지원하며, 일자리재단은 자체 운영 중인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를 통해 해당 기업의 홍보 및 채용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기정 신보 경기본부장은 “경기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채용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장년층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소득 중심의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살충제 계란 사태로 산지 계란 가격이 크게 하락했음에도 소비자 가격을 거의 낮추지 않고 있다가 여론이 심상치 않자 뒤늦게 인하폭을 확대, ‘생색내기용’ 행태라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23일 대한양계협회와 대형마트 3사에 따르면 이마트는 30구짜리 알찬란(대란) 가격을 이날부터 6천980원에서 6천880원으로 100원 인하할 방침이었지만, 도매가 하락폭에 비해 소비자 인하폭이 터무니 없이 작다는 여론의 비판이 쏟아지자 서둘러 6천480원으로 500원 내리기로 했다. 전날인 22일까지 계란값 인하 계획이 없다던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이마트가 계란값을 내리자 부랴부랴 가격 인하에 동참했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계란 30개들이 한 판 가격을 7천990원에서 6천980원으로 1천10원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롯데마트는 6천980원인 계란 한 판 가격을 6천780원으로 200원 내리려다가 2∼3시간 뒤 인하폭을 600원으로 수정했다. 이처럼 대형마트 3사가 계란 소비자가를 6천원대 중후반까지 내렸지만, 계란값은 여전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전인 지난해 11월 초보다 비싸 생색내기용 인하 비판을 면치 못하게…
올해 2분기(4~6월) 우리나라 가계 부채가 전 분기보다 30조원 가까이 늘어 1천4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3일 가계신용 잔액이 지난 6월 말 1천388조3천억원(잠정치)으로 전 분기 대비 29조2천억원(2.1%) 늘었다고 밝혔다. 가계신용 잔액은 한국은행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2년 4분기 이후 최대 규모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각종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과 결제 전 카드사용금액(판매신용)까지 합친 금액으로, 가계 부채를 포괄적으로 보여준다. 2분기 가계부채 증가액은 1분기(16조6천억원)보다 12조6천억원 늘었지만, 지난해 2분기(33조9천억원)보다는 4조7천억원 줄었다. 가계부채가 이례적으로 폭증한 지난해보다 축소됐지만, 급증세는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저금리 장기화로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진 상황에서 서울 등 일부 지역 부동산 시장 호조가 부채 증가를 견인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6·19 부동산 대책으로 7월부터 대출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대출을 받으려면 막차타기 수요도 있던 것으로 보인다. 가계신용을 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 잔액은 1천313조4천억원으로 석 달 새 27조3천억원(2.1
경차 유류 구매카드 발급사가 3곳으로 늘어나고, 유류 외에 일반 물품도 살 수 있도록 이용 편의가 확대된다. 국세청은 현재 신한카드에서만 발급하던 경차 유류 구매카드를 다음달 1일부터 신한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등 3개사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는 모닝, 레이, 다마스 등 배기량 1천㏄ 미만의 경형 승용차·승합차의 합계가 세대당 각각 1대 이하일 때 경형 차 소유자에게 경차 연료로 사용한 유류세를 되돌려주는 제도다. 경차 유류 구매카드로 유류를 사면 결제액에서 휘발유·경유는 ℓ당 250원, 부탄은 ㎏당 275원씩 자동으로 차감되며 한도는 연간 20만원이다. 국세청은 또 유류 구매카드로 유류만 살 수 있던 제도를 다음달부터 다른 물품도 유류구매 카드로 살 수 있도록 개선했다. 다만 유류 외 물품을 사더라도 유류 사용분에 대해서만 유류세가 환급된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4월 10일부터 연간 환급 한도액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도 조정 이후 경차 소유자가 받은 유류세 환급액은 133억원(4∼7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억원(66%) 늘었다. 경차 유류카드로 산 유류를 해당 경차 연료 외에 다른 용도로…
CJ제일제당은 학계 최초로 김치유산균 연구를 통해 ‘유산균이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장내 염증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BYO 피부유산균 CJLP133과 장유산균 CJLP243의 ‘식품 알레르기 반응 감소 및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장내 염증개선 효과’가 식품 과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SCI급)인 ‘기능성 식품 저널(Journal of functional foods)’에 등재됐다. 알레르기 유발 대표 식품인 계란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실험용 쥐에 CJ제일제당의 김치유산균 CJLP133과 CJLP243을 투여한 결과,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면역 과민 반응이 확연히 감소됐고,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발생된 장내 염증도 줄어들어 장 조직 손상도가 낮아졌다는 점이 확인됐다. 식품 알레르기는 계란 흰자, 우유, 땅콩, 새우, 게 등 특정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 질환으로, 복통, 구토, 설사 등 위장 증상뿐 아니라 두드러기, 호흡곤란, 편두통, 쇼크 증세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현재로선 해당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외에 뚜렷한 예방책이 없는 실정이다. CJ제일제당은 면역학 분야 권위자인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황광우 교수팀과 공동으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한가위 명절선물전에서 관람객이 5만원 이하 선물로만 구성된 ‘영란선물 특별관’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스마트팜 농가의 영농지원을 위해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음달부터 농가 30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은 스마트팜의 센서를 통해 보내오는 온도·습도·이산화탄소 농도·토양상태 등 환경정보와 스마트팜 전문가가 현장에서 수집하는 생육속도·수량·품질 등 생육정보를 분석해 생육단계별로 최적의 환경에서 작물을 관리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한다. 또 스마트팜 농가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작물 생산량과 병해충 발생을 예측할 수 있다. 도농기원은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해 스마트팜 전문가 8명을 채용했으며, 이들은 주 1회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해 생육정보를 수집한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