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5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도내 체육원로들의 모임인 경기도체육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2년 제30회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의 출전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과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도체육인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런던올림픽 현황과 경기도선수단 파견 규모, 종목, 메달 목표 등을 설명하고 체육 원로들이 런던올림픽에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경기도체육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 소속 선수들이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둬 경기도민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경기도체육인회 회원 모두는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의 승리를 위해 응원하겠다”며 “선수와 지도자분들 모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공격수 라돈치치와 조동건이 부상에서 완쾌하고 출격 준비를 마쳤다. 수원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4라운드 홈경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라돈치치와 조동건이 출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현재 4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을 기록하며 부진에 빠져있는 수원은 라돈치치와 조동건이 복귀함에 따라 예리한 공격력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하나은행 FA컵 2012 16강전 FC서울 전에서 오른 무릎 내측인대 60%가 손상됐던 라돈치치는 당초 8주 이상의 재활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지만 치료 경과가 좋아 최근 정상 훈련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수원은 라돈치치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 다음달 초순 투입을 고려했지만 라돈치치 본인이 강력하게 출전의사를 보임에 따라 인천 전 엔트리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라돈치치는 선발 보다는 후반 조커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11일 K리그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쇄골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조동건은 무난히 재활을 마치고, 이번 달 초순부터 정상훈련을 소화해왔다. 모처럼 필드에
2012년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의 피복이 ‘(유)싸카’ 제품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25일 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2012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피복 구매 선정 심사’를 개최하고 유한회사 싸카에서 출품한 제품을 선수단복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피복은 흰색과 검정의 컬러매치에 빨간색으로 피트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스판담보루(POLTESTER) 소재를 사용함에 따라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뛰어난 통풍성 및 활동성까지 갖추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이 멋진 선수복을 입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며, 더불어 타 시·도 선수단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준수(광명 하안중)가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2 화순빅터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중등부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준수는 25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센터에서 열린 남중부 단식 준결승전에서 안진하(울산 옥현중)를 세트스코어 2-0(21-15 21-17)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준수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최종우(경북 김천중앙중)를 2-0(21-19 21-16)으로 제친 서승재(전북 군산금강중)와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밖에 남고부 단식 준결승전에서는 장현석(광명북고)이 배권영(전남기술과학고)을 2-0(21-18 21-17)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이상호(인천 해양과학고)를 2-0(21-17 21-18)으로 누른 최솔규(서울체고)와 패권을 다툰다.
한국마사회가 20~30대 젊은층 경마팬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현금소지 없이 전용발매기를 통해 경마를 즐기는 마이(馬e)카드를 운영한다. 이 카드는 1만 원 이상 마권 구매 시 마일리지 1만점을 지급하고 4만원 이상 마권을 구매한 커플고객에겐 4만점의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마이(馬e) Card for Young People’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고수선발대회도 함께 진행, 총 적중률과 누적수익액 1~3등에겐 상금이 주어진다. 이 카드는 경마공원 해피빌 1층 외곽 마이카드 안내센터나 KRA Plaza는 계좌회원 전용 창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7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인천 신현고등학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인천 신현고등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570여명이 단체관람을 실시하고, 학생들은 SK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설 때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성용(셀틱)이 밀어주고 박주영(아스널)이 결정한다.’ ‘북중미의 난적’ 멕시코와의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하루 앞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기성용의 ‘명품 패스’와 박주영의 ‘몰아치기’를 앞세워 사상 첫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후 10시30분에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파크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948년 런던 올림픽 때도 대결한 멕시코를 상대로 2승1무로 앞서고 있다. 최근 두 차례 평가전에서도 2연승을 거두면서 1차전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불태우고 있다. 대표팀은 박주영을 꼭짓점으로 김보경(세레소 오사카)-남태희(레퀴야)의 좌우 날개로 구성된 최전방 ‘삼각 편대’의 화끈한 공격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위력을 더해가는 ‘와일드카드’ 공격수인 박주영의 물오른 결정력과 중원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면서 구석구석으로 볼을 배급하는 기성용의 찔러주기 패스는 단연 멕시코전 승리의 해
수영, 사이클, 달리기 세 종목을 뛰는 철인3종 경기(트라이애슬론)는 자연을 벗 삼아 체력을 증진하던 레저 스포츠에서 벗어나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1920년대 프랑스에서 태동한 철인 3종은 197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지금과 같은 세 종목의 형태로 대회가 열리면서 동호인 수를 넓혀갔다. 철인 3종은 ▲독자적인 스포츠를 한 군데로 모은 복합 경기이고 ▲즐기면서 체력과 정신력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세 종목을 완주하면 ‘철인’이라는 칭호를 준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도 성장 속도가 빠른 종목으로 꼽힌다.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재정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체격이 좋은 서구 선진국민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왔다. 이전 세 대회 올림픽의 남녀 우승자가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각각 다른 나라에서 나온 것만 봐도 서구 국가에서의 폭넓은 저변을 확인할 수 있다. 철인 3종의 코스는 다양하지만 올림픽에서는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등 총 51.5㎞ 구간의 ‘올림픽 코스’로 레이스가 진행된다. 세 종목 기록을 합산해 가장 빠른 선수가
2012 런던 올림픽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은 예전과 비교해 한 가지 걱정을 덜었다. 대한체육회가 브루넬 대학에 차린 선수단 훈련 캠프에 태릉선수촌의 영양사와 조리사들을 데려와 훌륭한 한식을 먹인 덕에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24일(현지시간) 브루넬 대학 훈련 캠프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된 선수들의 식단을 살펴보면 이런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날 선수들에게 제공된 저녁 식사는 6개의 반찬과 1개의 국으로 이루어졌다. 숙주나물 무침과 데친 브로콜리, 잡채가 입맛을 돋웠다. 소고기와 닭고기 요리가 하나씩 나왔다.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음식이었다. 싸 먹을 수 있도록 상추가 곁들여져 상큼함을 더했다. 여기에 잘 익은 총각김치는 느끼한 현지 음식에 지친 혀를 달래기에 충분했다. 이날 제공된 국은 도가니탕이었다. 태릉선수촌에서 파견된 조리사들은 한 그릇 가득 도가니를 퍼 주며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우려 노력했다. 선수들은 또 입맛에 따라 흰밥과 흑미밥을 골라 먹을 수 있었다. 각종 부식이 풍부하게 나오는 태릉선수촌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두 종류의 과일과 우유, 요구르트, 주스, 차 등을 먹을 수 있게 준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30)가 시즌 12번째 홈런을 때린 지 하루 만에 숨 고르기를 했다. 추신수는 25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96에서 0.293으로 떨어졌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더그 피스터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8구째 체인지업을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했다.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우전 안타와 제이슨 킵니스의 1루수 땅볼을 틈타 3루까지 갔으나 홈을 밟지는 못했다. 3회말 스탠딩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5회에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8회에는 첫 타자로 나서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클리블랜드는 2-2로 균형을 이룬 7회말 1사3루에서 애런 커닝햄의 희생 번트가 성공해 1점 앞서 나간 뒤 끝까지 우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