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양주 덕계초)가 제28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 남자초등부 36㎏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정우는 11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초부 36㎏급 결승에서 오승택(강원 신철원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초부 54㎏급에서는 연성현(덕계초)이 권민서(대구 성동초)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초부 40㎏급 구소정과 여초부 50㎏급 이아현(이상 덕계초)도 각각 김고은(양주 가납초)과 권수정(인천 신현북초)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초부 66㎏급에서는 윤대규(덕계초)가 정인성(경남 도천초)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초부 36㎏급 김민준(덕계초)과 김용훈(가납초), 54㎏급 방지원, 60㎏급 이윤호, 66㎏급 김용학, 여초부 40㎏급 기은지(이상 의정부 금오초)는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초·중·고·대학생 당구선수권대회’가 오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 로데오당구장과 연수구 동춘2동 소재 길형주 당구클럽에서 열린다. 한국대학당구연맹과 대한중고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모두 6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캐롬(3C), 포켓8볼 등 2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인천 당구 꿈나무의 육성과 대중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대회 개회식은 조동암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임용진 한국대학당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전 9시30분 로데오당구장에서 열리며, 개막식 행사로 예술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미국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가 3년 연속 웃었다.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은 11일 미국 캔자스시티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제83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투수진의 호투와 파블로 산도발의 싹쓸이 3루타, 멜키 카브레라(이하 샌프란시스코)의 투런포를 앞세워 아메리칸리그를 8-0으로 제압했다. 5-0으로 앞선 4회초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한 멜키 카브레라가 올스타전 출전 첫해 MVP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1997년부터 2009년까지 아메리칸리그에 12연패(2002년 무승부 포함)를 당했던 내셔널리그는 최근 3년 연속 이기면서 통산 전적에서도 43승2무38패로 우위를 지켰다. 내셔널리그는 이날 승리로 올해도 월드시리즈 1·2, 6·7차전 네 경기를 홈에서 치르는 이점을 챙겼다. 타선의 무게감은 아메리칸리그가 훨씬 묵직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승부의 추는 내셔널리그 쪽으로 일찍 기울었다. 내셔널리그는 지난해 리그 사이영상과 MVP를 동시에 받았던 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가 1회초 흔들린 사이 대거 5점을 선취했다. 1사 후 멜키 카브레라(샌프란시스코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 둥지를 튼 박지성(31)이 새로운 동료와 첫 훈련을 소화하며 팀 적응에 박차를 가했다. QPR은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 훈련장인 해링턴 스포츠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프리시즌 트레이닝 장면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QPR 입단 계약서에 사인한 박지성은 이튿날인 10일 오후 처음 훈련에 합류, 새 동료와 어울리며 첫 팀 훈련에 나섰다.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사진에는 박지성이 팀 동료와 함께 러닝도 하고 볼 뺏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다가 먼저 임대로 QPR에 입단한 파비우 다 실바와 함께 있는 모습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프리시즌 훈련은 14일부터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를 도는 QPR의 ‘아시아 투어 2012’에 대비한 것이다. 박지성은 QPR과 함께 투어에 참가해 ‘아시아 스타’로서 입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QPR은 홈페이지에 ‘숫자로 본 박지성’이라는 자료를 실어 박지성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자료에서 QPR은 박지성의 패스 성공률이 89.5%에 달하고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133경기에 출전해 19골을
인간의 원초적인 힘을 겨루는 레슬링은 고대 올림픽의 5종 경기 중 하나다. 근대올림픽에서도 1회 대회부터 채택된 유서 깊은 종목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그레코로만형, 자유형 각 7체급, 여자 자유형 4체급 경기가 열려 총 1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레슬링 경기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그레코로만형부터 시작해 8~9일 여자 자유형, 10~12일에는 남자 자유형 순으로 진행된다. 올림픽에 ‘상업화 바람’이 불어닥치면서 레슬링은 적지 않은 변화를 겪었다. 특히 그레코로만형에 대해 ‘재미없는 스포츠’라는 지적이 일고 퇴출론까지 나오자 적극적인 공격을 유도하기 위해 여러 차례 규정을 손질했다. 경기를 3전2승제의 세트 방식으로 바꿔 승부가 뒤집힐 여지를 키우고, 파테르 자세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점수를 더 쉽게 낼 수 있도록 했다. 자유형에서는 2분간의 한 세트가 끝날 때까지 점수가 나지 않으면 30초의 추가시간 동안 파테르 경기로 승부를 가린다. 그레코로만형에서는 1분30초가 지날 때까지 0-0으로 비기고 있으면 파테르 자세로 30초간 경기한다. 파테르는 상대를 잡고 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점수를 얻을 좋은 기회이다. 그러나 여기서 점수를 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리버풀이 기성용(23·셀틱)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영국 신문 더 선이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리버풀이 기성용의 이적료로 700만 파운드(약 124억원)를 책정했다”며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이 기성용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 외에 최근 박지성(31)을 데려간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루빈 카잔(러시아),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스페인) 및 독일 분데스리가의 몇몇 팀이 기성용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 더 선은 “리버풀이 영입경쟁에서 앞서고 있지만 QPR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해 현 단계에서 기성용의 행선지를 속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기성용의 소속팀인 셀틱과의 이적료 협상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셀틱은 최근 루빈 카잔으로부터 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안받았지만 900만 파운드 이상을 요구해 계약이 불발됐다. 따라서 리버풀이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더라도 셀틱과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 2009년 12월 셀틱과 4년 계약을 맺은 기성용은 아직 1년6개월의 계약 기간이 남았다. 기성용의 에이전트는 “지금이 팀을 옮길 적기다. 여러 구단과 얘기를
대한야구협회는 서울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예비선수(상비군) 40명을 뽑았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정훈 대표팀 감독(천안북일고 감독)과 국가대표선발위원회는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선수들이 거둔 성적을 토대로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추렸다. 투수가 17명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10명, 외야수 9명, 포수 4명으로 구성됐다. 이중 지난해 한·일·대만 고교야구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는 부산고 오른팔 투수 송주은을 비롯해 13명이다. 상비군으로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5~16일 북일고에 모여 코치진과 상견례를 하고 기량 테스트를 받는다. 협회는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18일 최종 엔트리 20명을 확정한다. 한편 이정훈 감독을 도와 대표 선수들을 지도할 코치로는 권영진 대구고 감독(투수코치), 김성용 성남 야탑고 감독(타격코치), 정윤진 서울 덕수고 감독(작전·주루코치)이 선임됐다. 격년제 대회인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은 올해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12개 나라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10일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빠울로(28·사진)를 영입했다. 빠울로는 2004년 브라질 포티구아팀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뒤 2005년 프랑스 리그를 거쳐 2007년부터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리그에서 주로 활약했다. 2009년 시즌 UAE 2부리그 딥바 푸자이라(Dibba Fujairah)클럽에서 21경기에 출전, 23득점으로 득점왕에 올랐으며 지난해에는 21경기 출전, 13득점으로 득점 3위에 오르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빠울로는 184㎝, 84㎏의 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 제공권은 물론 왼발과 오른발을 모두 사용해 페널티 에어리어 주변에서 골결정력이 뛰어난 전형적인 골잡이형의 스트라이커로 인천의 득점력 빈곤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빠울로는 프로축구연맹에 선수 등록이 완료 되는대로 이르면 오는 15일 FC서울과의 홈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시즌 미드필더로 좋은 활약을 보인 난도는 양자합의 계약해지에 따라 브라질의 원소속 구단인 포르투게자팀으로 복귀했다.
경기대가 2012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경기대는 10일 충북 단양군 문화센터에서 끝난 결승전에서 성균관대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13)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경기대는 지난 4월 끝난 춘계리그에서 예선리그 1위를 차지한 뒤 챔피언결정전에서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종합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8월말부터 시작되는 추계리그 우승 전망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블로킹 등으로 총 42점을 올려 팀을 우승을 이끈 경기대 센터 조근호는 최우수선수로 뽑혔고 이민규와 배홍희(이상 경기대)는 서브상과 리베로상을 받았으며 성균관대 구도현과 박윤성은 각각 블로킹상과 공격상을, 인하대 조진구와 황두연은 수비상과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경기대 이상열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고 성균관대 박종찬 감독은 우수감독상을 받았다.
1년여동안 공석으로 있던 수원시선수촌장에 박금직(43·사진) 씨가 임명됐다. 박 신임 촌장은 1968년생으로 광주 송원고와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과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수원시지부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이병숙 씨(43)와 사이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