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북고와 포천고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녀고등부 경기도대표로 선발됐다. 광명북고는 10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배드민턴 도대표 2차 선발전 남자고등부 단체전(3단 2복)에서 이천제일고를 3-0으로 완파하고 본선에 진출했다. 광명북고는 1단식에서 김도형이 상대 김민석을 세트스코어 2-0(21-9 21-17)으로 완파하며 기선을 잡은 뒤 2단식에서 장현석이 김석주를 역시 2-0(21-17 21-16)으로 꺾어 우승을 눈앞에 뒀다. 기세가 오른 광명북고는 3복식에서 원덕희-길세진 조가 상대 최원용-김용철 조를 2-0(21-10 21-5)으로 따돌리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포천고도 이날 열린 여고부 단체전에서 시흥 장곡고를 3-1로 따돌리고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1단식에서 김다빈이 상대 김예솔을 2-0(21-17 21-11)으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은 포천고는 2단식에서도 백성희가 임설화를 2-1(11-21 21-15 23-21)로 힘겹게 따돌렸다. 포천고는 3복식에서 김다빈-손예소 조가 장곡고 임설화-임수빈 조에 0-2(17-21 8-21)로 패해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지만 4복식에서 백성희-어연우 조가 임혜빈-최승주 조를 2-0
전제억(포천시청)이 제29회 회장컵 하계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전제억은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일반부 22.5㎞ 계주에서 최춘기, 이인복(이상 포천시청)과 팀을 이뤄 1시간06분34초4의 기록으로 강원 평창군청(1시간07분06초8)과 전북 무주군청(1시간09분12초7)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제억은 전날 남일반 10㎞ 스프린트에서 28분39초0으로팀 동료 이인복(28분54초1)과 이수영(무주군청·29분02초3)을 제치고 우승한 데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여중부 9㎞ 계주에서는 정주미-아베마리아-김인경이 팀을 이룬 포천 이동중이 42분46초4로 부산 알로이시오중(43분49초7)과 전북 안성중(45분26초3)을 꺾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18㎞ 계주에서는 임시라-정유림-김예진이 출전한 포천 일동고가 1시간16분07초0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고부 22.5㎞ 계주에서는 포천 일동고(양명식-김상래-심인선)가 1시간13분00초4로 3위에 올랐고 남초 고학년부 6㎞계주에서는 포천 운담초(정성태-박준형-김경민)가 31분33초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10일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빠울로(28·사진)를 영입했다. 빠울로는 2004년 브라질 포티구아팀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뒤 2005년 프랑스 리그를 거쳐 2007년부터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리그에서 주로 활약했다. 2009년 시즌 UAE 2부리그 딥바 푸자이라(Dibba Fujairah)클럽에서 21경기에 출전, 23득점으로 득점왕에 올랐으며 지난해에는 21경기 출전, 13득점으로 득점 3위에 오르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빠울로는 184㎝, 84㎏의 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 제공권은 물론 왼발과 오른발을 모두 사용해 페널티 에어리어 주변에서 골결정력이 뛰어난 전형적인 골잡이형의 스트라이커로 인천의 득점력 빈곤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빠울로는 프로축구연맹에 선수 등록이 완료 되는대로 이르면 오는 15일 FC서울과의 홈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시즌 미드필더로 좋은 활약을 보인 난도는 양자합의 계약해지에 따라 브라질의 원소속 구단인 포르투게자팀으로 복귀했다.
경기대가 2012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경기대는 10일 충북 단양군 문화센터에서 끝난 결승전에서 성균관대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13)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경기대는 지난 4월 끝난 춘계리그에서 예선리그 1위를 차지한 뒤 챔피언결정전에서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종합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8월말부터 시작되는 추계리그 우승 전망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블로킹 등으로 총 42점을 올려 팀을 우승을 이끈 경기대 센터 조근호는 최우수선수로 뽑혔고 이민규와 배홍희(이상 경기대)는 서브상과 리베로상을 받았으며 성균관대 구도현과 박윤성은 각각 블로킹상과 공격상을, 인하대 조진구와 황두연은 수비상과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경기대 이상열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고 성균관대 박종찬 감독은 우수감독상을 받았다.
1년여동안 공석으로 있던 수원시선수촌장에 박금직(43·사진) 씨가 임명됐다. 박 신임 촌장은 1968년생으로 광주 송원고와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통령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과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수원시지부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이병숙 씨(43)와 사이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이 퀸스파크레인저스(QPR)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퀸스파크레인저스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밀뱅크 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박지성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입단 발표를 앞두고 지난 7일 급거 영국에 복귀한 박지성은 이날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 마크 휴즈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해 QPR의 명문구단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이 2년이라는 점 외에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박지성은 팀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글로벌 스타인 박지성을 영입함으로써 구단이 중요한 도약의 계기를 맞았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단측이 제시한 이적료에 동의함에 따라 박지성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다른 제의도 많았지만 QPR로의 이적이 프리미어리거로서 더 큰 뜻을 펼치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QPR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적 조건에 대해서는 “돈은 중요하지 않지만 뿌리치
박지성(31)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동료와 팬들에게 작별편지를 남겼다. 박지성은 10일 맨유 구단 홈페이지에 올린 작별편지를 통해 “맨유에서 보낸 시절을 평생 동안 가슴에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위대한 팀의 일원이 된 것, 그렇게 많이 이긴 것, 특별한 동료 선수들, 가장 위대한 감독과 함께 경기한 것은 엄청난 특권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전날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 입단했다. 맨유에서 박지성은 지난 7시즌 동안 205경기를 뛰며 4차례 프리미어리그, 3차례 리그컵, 1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품은 의욕과 투지를 모두 새 둥지로 가져가 새로운 도전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맨유 수비수인 리오 퍼디낸드(34)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박지성은 환상적인 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팬들과 선수들이 모두 좋아하는 선수였다”고 화답했다. 퍼디낸드는 “그는 충직한 하인처럼 행동했고 절대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다”며 “언제나 자신을 버리고 동료를 위해 뛰어 맨유의 가장 성공적인 시대의 일부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지성의 활약상이 가장 빛난 경기로 AC밀란과의 2010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역도는 플랫폼에서 규정된 동작으로 누가 더 무거운 바벨을 들어 올리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역도는 인상(snatch)과 용상(clean and jerk) 두가지 종목으로 나눠지는데 올림픽을 제외한 대회에서는 별도의 메달이 걸린 세부 종목이기도 하다. 쪼그려 앉으면서 바벨을 머리 위로 낚아채고 나서 똑바로 일어나는 기술이 인상이다. 바벨을 가슴과 어깨 부위에 걸쳤다가 머리 위로 들고 일어나는 기술이 용상이다. 올림픽에서는 인상과 용상 기록을 더한 합계로 순위를 결정한다. 선수들은 인상과 용상을 세 차례씩 시도해 성공한 중량 가운데 가장 무거운 기록을 그 경기에서 경쟁자와 다툴 자신의 기록으로 확보한다. 신청 중량이 낮은 선수부터 차례로 플랫폼에 오르기 때문에 경기 후반에 나오는 선수들일수록 입상권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인상이나 용상에서 세 차례 시도에 모두 실패하면 합계 기록이 산출될 수 없어서 올림픽에서는 실격으로 처리된다. 출전자는 1㎏ 단위로 도전할 디스크의 무게를 높여갈 수 있다. 몸에 오는 부담의 차이 때문에 개별 선수들은 인상보다 용상에서 더 무거운 바벨을 들 수 있다. 상대적으로 인상에 강한 선수도 있고 용상에 강한 선수도 있다. 경기는 인상이…
오는 14일 오후 6시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할 각 리그의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를 10일 발표했다. 윤학길 롯데 감독이 이끄는 남부리그(롯데·삼성·넥센·한화·KIA·NC)는 지재옥(넥센), 하주석(한화), 황정립(KIA), 나성범(NC) 등 총 24명으로 구성된다. 유승안 경찰청 감독이 지휘할 북부리그(경찰청·상무·LG·SK·두산)에서는 두산 국해성, 경찰청 배민관, 상무 김대우, SK 정진기 등 20명이 뛴다. 홈런 레이스에는 윤여운(롯데), 정두산(삼성), 황정립, 박헌도(넥센), 나성범(NC), 장성우·문선엽(이상 경찰청), 모창민(상무), 김재율(LG), 국해성 등 10명이 참가해 ‘미래의 거포’로서 시원한 홈런 경쟁을 펼친다. 퓨처스 올스타전에는 국내 선수 중 입단 5년차 이하 선수와 신고선수만 출전한다. 출전 선수가 1군 엔트리에 등록할 경우 하루 전까지 교체 가능하다. ◇2012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 △남부리그 ▲투수= 정태승 강승현(이상 롯데) 황수범(삼성) 이태양(한화) 임기준(KIA) 이재학(NC) ▲포수= 윤여운(롯데) 이준수(한
KRA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하반기부터 국내 최초 유소년 전용마 하프링거(haflinger)로 승마강습을 시작,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4월말 이탈리아에서 도입한 하프링거는 140~150cm의 키로 일반승용마와 조랑말의 중간정도 크기다. 또 땅에서 발을 높이 들지 않는 걸음걸이를 지녀 반동이 크지 않아 어린이들이 타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췄고 성격도 유순하고 사람을 잘 따라 유소년 전용 승용마론 적격이다. 마사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프링거 11마리를 투입, 오는 7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승마교육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