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수명 100세 시대를 대비하고 선진 생활체육 제도 방안을 위한 ‘100세 시대, 생활체육 100분 토론’이 28일 오후 2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100세 시대를 대비한 건강 증진 요소로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체육에 대한 지원 확대를 공론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생활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도내 체육학과 대학생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선진형 스포츠 클럽의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의 진행을 통해 김도균 경희대 체육대학원 교수와 이용식 체육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각각 ‘SQ지수 향상을 통한 선진형 스포츠클럽 개발과 STP 전략 개발’과 ‘선진형 스포츠클럽 제도화 방안’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공경호 오산대학 총장과 김영태 도 체육행정사무관 등 4명의 패널과 김명성 동두천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등 토론자 10명의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 등으로 마무리됐다.
김대웅(KB국민은행)이 201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 소속 선수로 다음달 개막하는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사격 국가대표 김대웅은 28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5m 속사권총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본선과 결선 합계 603점으로 차상준(서울 노원구청)과 동률을 이뤘으나 10점 다득점 원칙에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대웅은 이어 팀 동료 이영훈, 강민수와 함께 25m 속사권총 남일반 단체전에서도 합계 1천708점으로 KB국민은행이 충남 서산시청(1천710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태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클레이 더블트랩 남일반 단체전에서는 신현우, 지영배, 문순곤이 나선 의정부시청이 368점으로 우승했고 개인전에서는 신현우와 지영배가 180점과 178점으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현우는 천홍재와 본선·결선 합계 성적에서 동점을 기록했으나 결선 라운드 우선 원칙에 의해 아쉬운 준우승했다.
김선정(부천대)이 2102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선정은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부 2인조 전 결승에서 황연주(양주시청)와 팀을 이뤄 506점을 기록해 420점에 그친 미사키 무코타니-히카루 타케가와 조(일본)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선정은 지난 26일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히카르옌(말레이시아)을 228-169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양주 퇴계원고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검도 남자고등부 경기도대표 선발을 확정지었다. 퇴계원고는 28일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전 검도 도대표 2차선발전 남고부(7개팀 풀리그)에서 김대회, 김민규, 이진호, 김용태, 문윤수, 이윤표, 정성훈 등의 활약에 힘입어 6전 5승1패의 전적으로 1위에 올랐다.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지난해 국가대표 은퇴선언 이후 1년여 만에 국내 그라운드에서 다시 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박지성이 오는 7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에 참가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축구팬들은 2002 월드컵 이후 10년 만에 히딩크 감독과 박지성, 안정환 등 대부분의 월드컵멤버들이 함께 그라운드에서 호흡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가대표를 은퇴한 박지성이 한국에서 뛰는 모습을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박지성은 소속팀의 일정으로 이번 K리그 올스타전 참가 여부에 대해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꼭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안정환(K리그 홍보대사 겸 명예 홍보팀장)에게 전달하곤 했다. 그러나 7월 4일까지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하라는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통보를 받고 고민하다 퍼거슨 감독과 구단에 직접 연락해 7월 5일 개최되는 올스타전 행사 참가에 대한 허락을 얻어내는 열의를 보였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에게 9일까지 훈련장이 있는 캐링턴으로 합류하라며
홍인기(남양주시청)이 201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부 8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홍인기는 28일 강원도 고성군공립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800m 결승에서 1분59초52로 김봉수(울산광역시청·1분59초79)와 문경복(충북 제천시청·1분59초81)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송정훈, 김요섭, 전종찬, 문보성이 이어 달린 고양시청이 3분19초88로 과천시청(조일-김광열-이현우-최명준·3분20초42)과 용인시청(김세중-노화민-강민석-박호철·3분22초59)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 1천600m 계주에서는 박소연, 염은희, 육지은, 오세라가 팀을 이룬 김포시청이 3분43초34의 대회신기록으로 경북개발공사(3분44초20)와 충남 논산시청(3분49초11)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여자부 3천m 장애물경기에서는 이현옥(광주시청)이 10분43초66으로 이은혜(경기도청·10분52초02)와 이세정(강원도청·10분57초36)을 따돌리고 1위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자부 3천m 장애물경기에서는 조원준(경기도청)과 안현욱(과천시청)이 각각 9분11초23과 9분13초02로 한상민(충북 옥천군청·9분08
경기도체육회는 28일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평택시청 하키선수단을 격려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양대영 평택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평택시청 관계자 등이 격려에 참석했다. 양대영 상임부회장은 “64년만에 런던에서 개최되는 이번 올림픽에서 출전하는 평택시청 여자하키팀 선수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부디 좋은 성적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차세나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메달을 획득해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답하겠다. 또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의 우승을 위해 힘껏 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평택시청 하키팀 중 차세나, 김옥주, 전유미, 홍유진, 천슬기 등 5명이 런던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수영은 육상(47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46개의 금메달이 걸린 종목이다. 세부적으로는 경영,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싱크로), 수구 등 크게 4개 종목으로 나뉜다. 경영 34개, 다이빙 8개, 싱크로와 수구에서 2개씩의 금메달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부터 경영 종목에 야외 장거리 수영인 남녀 10㎞ 마라톤이 추가됐다. 물속에서 누가 가장 빨리 헤엄치느냐를 겨루는 경영은 1894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1회 근대올림픽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올림픽 정식 종목에 포함됐다. 런던 올림픽에서는 남녀 마라톤을 포함한 경영에 950명, 다이빙에 136명, 싱크로에 104명, 수구에 260명 등 총 1천45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경영(7월28일∼8월4일·이하 현지시간)·다이빙(7월29일∼8월11일)·싱크로(8월5∼10일) 경기는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리고, 수구(7월29일∼8월12일)는 올림픽파크 수구장에서 치러진다. 10㎞ 마라톤(8월 9∼10일)은 하이드 파크에서 진행된다. 한국수영은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경
스페인이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에서 승부차기 끝에 포르투갈을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스페인은 28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돈바스 아레나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대회 4강전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기고서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이로써 스페인은 오는 29일 열리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4강전 승자와 다음달 2일 결승전을 치른다.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전술인 ‘제로톱’을 초반에는 구사하지 않고 공격수인 알바로 네그레도(세비야)를 최전방에 세웠다. 네그레도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다비드 실바(맨체스터시티)와 스리톱을 형성해 득점력 강화를 노렸으나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포르투갈도 점유율에서 밀리지 않고 수비라인을 끌어올려 활발한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 스페인은 네그레도 기용을 실패로 여긴 듯 후반 8분 파브레가스를 교체투입해 종전의 전술로 돌아갔고 후반 중반 들어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시작했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꾸준히 역습을 노렸으나 이렇다 할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도 0-0으로 끝나 경기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스페인은 연장 전반 13분 이니에스타가 골지역 왼쪽
5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세계 예선대회 8강에서 난적 프랑스를 만나게 됐다.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8위 프랑스는 28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말리(19위)를 87-33으로 대파하고 D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C조에서 1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30일 오전 3시15분 같은 장소에서 프랑스와 8강전을 벌인다. 프랑스를 꺾으면 올림픽 본선 진출이 확정되지만 패할 경우 5~8위전에서 반드시 5위를 해야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세계 랭킹 9위인 한국은 프랑스와 순위 차이는 얼마 나지 않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된다. 2010년 체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만나 46-61로 졌다. 프랑스는 키 190㎝가 넘는 선수가 5명이고 이 가운데서도 러시아, 스페인 리그에서 뛰는 산드린 그루다(192㎝)와 이사벨 야쿠부(190㎝)가 위력적이다. 포인트가드를 맡는 셀린 뒤머의 경기 운영 능력도 안정감이 있다. 이에 맞서는 한국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앞선 두 경기에 연달아 결장한 하은주(202㎝·신한은행)를 빼면 190㎝를 넘는 선수가 하나도 없다. 또 프랑스는 비교적 약체인 말리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