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일 액자 같은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더 프레임’(The Frame) TV를 국내에 출시했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있을 때도 그림과 사진 등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아트 모드’와 벽에 걸린 그림이나 액자를 연상시키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으로,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더 프레임은 아트 모드에서 구본창과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등 전 세계 37명의 유명 예술가 작품 100개를 보여준다. 개인이 소장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화면에 띄우거나 다른 작품 등 콘텐츠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 미술품 유통업체 오픈갤러리와의 제휴를 통해 최승윤, 우상호 등 작가들의 작품을 추가로 구성했다. 아트 모드는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와 색상을 조정해 실제 그림과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며 동작 감지 센서를 통해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TV를 꺼 전력 소비를 줄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승희 상무는 “기술은 개인적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취향·열망 등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며 ‘더 프레임’은 이런 철학에 기반해 공간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TV”라고 말했다. /
예비부부들이 결혼을 준비할 때 고민거리 중 하나는 예산문제이다. 알뜰하게 준비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지만 막상 준비에 돌입하다 보면 부족한 시간과 정보력에 부딪히고 만다. 이러한 고민 점들을 해소해볼 수 있는 안산웨딩박람회가 大박람회 타이틀을 걸고 호텔스퀘어안산에서 7월 1~2일 (토/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안산 최대 규모의 행사이기 때문에 평상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혜택과 알뜰하고 알찬 구성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안산지역을 포함한 전국 웨딩홀 상담은 전문 플래너와 1:1 상담을 통해 원하는 날짜, 시간, 조건에 부합된 웨딩홀을 쉽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헤어메이크업 3가지를 포함한 웨딩패키지는 5~10% 추가할인 및 별도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특히 2017년 신상으로 입고된 ‘클라라웨딩’, ‘아뜰리에로리에’, ‘라스포사’ 등의 전시 및 화보집을 직접 보고 느끼며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결혼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신혼여행, 정장, 한복, 예물, 예단, 피부관리, 재무설계, 가전제품, 폐백음식 등 혼수 브랜드 업체들도 대거 참석해 평상시 궁금했던 품목들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으며, 가격과 구성을 실시간
오는 7월 15~16일 양일간 T웨딩홀에서 평택(안성)웨딩大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평상시 개최되는 박람회 규모를 두배로 늘린 大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예비부부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을 대표 하는 전문 웨딩컨설팅에서 직접 주관해 믿을 수 있고, 인지도 높은 업체들만을 엄선했다. 결혼준비는 하나의 품목이라도 안전성을 뒷받침해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예비부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허니문, 한복, 예물, 예단, 청첩장, 피부관리, 맞춤정장, 가전제품, 폐백음식 등 혼수 브랜드 업체들의 1:1 맞춤상담이 이뤄지며 상담만 받아도 사은품이 증정된다. 알아가는 즐거움과 선물 받는 재미까지 두 가지를 동시에 누려볼 수 있다. 평택지역을 포함한 전국 웨딩홀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택에서 결혼준비를 하지만 타 지역에서 예식을 치뤄야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신상 드레스로 ‘클라라웨딩’, ‘라스포사’, ‘아뜰리에로리에’ 등 서울 브랜드 업체들의 드레스도 평택웨딩박람회에서 다이렉트로 만나볼 수 있다. 25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전문 웨딩컨설팅의 웨딩플래너들이 1:1 스타일링을 무료로 상담해줄…
과로에 따른 집배원의 돌연사 의심 사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의 근무시간 단축 대책 방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송관호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은 19일 브리핑에서 "최근 집배원들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주당 52시간 이내 근로 등 근무환경 개선 여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본 통계에 따르면 집배원들의 최근 수년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8.7시간으로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을 넘지 않지만, 신도시 등 업무가 몰리는 곳에 근무하는 집배원 7천300여명(전체 집배원의 46%)은 주당 52시간을 초과해 근무하고 있다. 이에 올해 하반기 추경사업을 반영해 집배원 100명을 증원해 신도시 개발 등으로 업무량이 늘어난 지역에 배치하겠다는 안을 내놨다. 올해 5월까지 이미 160명을 증원한 상태다. 노사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정확한 부족인력을 산출한 다음, 이를 충원하기 위한 예산을 내년도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7월 말까지는 관서별로 인력을 재배치해 업무 부하를 조정하는 한편 집배원이 연가를 자유롭게 쓰도록
농협경제지주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진료·컨설팅 반을 편성·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나라 여름철 평균기온은 작년 25.2℃로 100년만에 2.2℃ 상승했는가 하면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 수 또한 10.5일을 넘을 것으로 전망돼 고온에 따른 가축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수의사와 박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진료·컨설팅 반을 총 5개 편성해 폭염 상황에 따라 농가에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의 치료·예방과 가축 체온조절을 위한 환기, 급수 등 시설관리 방안을 농가에 제공한다. 농협사료는 고온 스트레스 예방, 생산성 저하방지, 항병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 등 첨가제를 모든 가축의 사료 제품에 추가 보강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뭄과 우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여름이 그 어느 해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돼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해 환자 부담이 컸던 자기공명영상진단(MRI) 검사에 대한 보험급여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등의 퇴행성 척추질환자와 어깨 회전근 파열 등의 관절 통증 환자가 MRI를 찍을 때 내년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해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MRI 비용은 병원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통상 100만~150만원이나 하는데다 비급여항목이어서 환자들의 부담이 컸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내년에 1천250억∼1천300억원의 보험재정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가 서로 부딪히는 것을 막아주고 완충 역할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퇴행성 변화가 생긴 것을 말한다. 디스크를 감싸는 인대조직이 파열돼 디스크가 뒤로 밀리면서 신경근을 압박해 요통 등 신경성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의 퇴행성 변화로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허리와 양쪽 다리의 통증으로 인한 보행장애가 꼽힌다. 어깨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골프, 테니스와 같은 어깨 힘줄을 많이
중소기업청은 청년 상인을 양성하기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청년 상인몰을 조성할 전통시장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예비 청년 상인 40명 내외를 선정해 점포당 최대 2천50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몰 조성 대상 시장으로는 5곳 가량을 뽑아 1곳당 최대 1천500만원을 지급한다. 기존에는 시장별로 청년 상인을 모집하고 선정한 후 빈 점포에 입점시키는 방식으로 창업을 지원했지만 점포 입지가 열악하거나 청년들의 선택이 제약되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중기청은 전국 단위로 역량있는 청년 상인을 우선 모집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한 후 점포 선택권을 주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청년 상인은 업종에 따라 성공 가능성이 큰 입지를 직접 고를 수 있다. 중기청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빈 점포가 집중돼 있는 전통시장에 청년몰을 입점시켜 육성할 계획이다. 건물주 등과 공동으로 임대료를 하나의 성과물인 매출액와 연동시키는 ‘성과공유형 청년몰’도 시범 조성한다. 청년몰 별로는 ‘청년상인 오픈 인큐베이터’ 설치를 의무화해 청년 상인의 상품력 검증·제품개발 등 기능도 강화한다. 청년상인 오픈 인큐베이터는 청년창업자가 테스트 마케팅, 시범 영업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대한석탄공사와 한국무역보험공사, 국립생태원, 아시아문화원 등 4곳이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가장 부진한 성적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119개 공기업·준정부기관에 대한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수(A) 등급을 받은 기관은 지난해 20개 기관(17.2%)에서 소폭 줄어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16개 기관(13.4%)이었다. 양호(B)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감정원 등 48개 기관(40.4%)이었고, 보통(C)은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38개 기관(31.9%)이었다. B등급 기관은 지난해 53개 기관(45.7%)에서 줄었고, C등급을 받은 곳은 30개 기관(25.9%)에서 늘었다. 미흡(D)은 지난해(9개·7.8%)보다 늘어난 13개 기관(10.9%)으로,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등이 해당됐다. 아주미흡(E) 평가를 받은 곳은 석탄공사, 무역보험공사, 국립생태원, 아시아문화원 등 4개 기관(3.4%)이었다. 탁월(S) 등급을 받은 기관은 2012년부터 5년째 나오지 않고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18일 오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수영복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스포츠 박람회를 진행한다./연합뉴스
정부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방위적인 합동 단속에 이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전면 중단도 이뤄지면서 매매 및 분양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18일 정부 및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의 부동산시장 대책 발표를 앞두고 국토교통부 산하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또 다시 전국 모든 분양 현장에 대한 분양보증 발급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HUG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대책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측면에서 정부 정책과 보조를 맞추려고 분양보증을 중단했다”며 “각 지사에 업무지시를 내려 지난 16일부터 보증발급을 중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3 대책 발표 전에도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분양보증은 분양 사업자가 파산 등의 이유로 분양 계약을 이행할 수 없을 경우 이미 납부한 분양대금의 환급을 책임지는 보증으로, 건설사들은 분양보증이 이뤄져야 지방자치단체의 분양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사업장들은 분양을 연기해야 하는 등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면서 크게 반발하고 있다.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정부의 부동산대책 실효성 강화란 이유만으로 건설사들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