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통의 안산웨딩박람회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7~18일 이틀간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앙코르 박람회를 진행한다. 5성급인 호텔스퀘어 안산의 고급스러움에 걸맞게 행사 분위기 또한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대접받는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 박람회와 달리 ‘아뜰리에로리에’, ‘라스포사’, ‘클라라웨딩’ 등 2017년 신상 웨딩드레스가 최대 전시된다. 이에 따라 평상시 드레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드물기 때문에 드레스에 관심이 있는 예비신부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스드메를 비롯해 가전제품, 신혼여행, 각 혼수 브랜드 업체들이 대거 참석해 모든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알아보며, 할인정보들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방문객 전원에게는 ‘웨딩다이어리’가 증정될 예정이며, 그 외의 푸짐한 사은품들이 준비된다. 이에 박람회 관계자는 “지난 웨딩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하지만 하루 행사여서 그런지 개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예비부부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알찬 혜택으로 앙코르 진행하오니 많은 분들이 놓치지 말고 참석해 다양한 혜택을 가져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가 가계대출 상승세를 막기 위해 청약규제 등 투기 수요를 억제하려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면서 분양을 앞둔 건설·분양사들이 규제를 피하고자 분양 일정을 앞당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1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규제책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강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 등을 검토 중인 가운데 국토교통부도 지난해 11·3 대책의 규제를 확대하거나 투기과열지구를 지정하는 등 여러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부동산 대책 주무부서인 주택토지실은 물론 국토도시실까지 모니터링에 투입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발표된 11·3 대책 내용을 손질해 일부 과열된 지역에 맞춤형 규제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여러 대책을 검토하고 있으나 시장의 정확한 상황을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봐야 대책의 필요성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규제책을 내놓을지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은 시장의 향방을 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움직임에 분양을 앞둔 건설업체 및 분양사들은 최대한 분양 일정을 앞당겨 규제가 본격화되기 전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통계청,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 새 정부 출범 이후 주식과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고 소비심리도 살아나고 있지만, 식품 등 먹거리 물가가 계속해 뛰고 있어 서민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1.9%)보다 소폭 오른 2.0%을 기록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올 들어 매달 2% 안팎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 반등으로 석유류 가격이 오르고 있는 데다 축산물, 수산물, 과일 등 식품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물가를 끌어올렸다. 지난달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올라 올해 1월(8.5%) 이후 상승 폭이 가장 컸다. 공업제품(1.4%), 전기·수도·가스(-1.6%), 서비스(2.0%) 등 다른 부문과 비교하면 먹거리 물가가 두드러지게 오른 셈이다. 이 중 지난달 축산물 물가는 작년보다 11.6% 올라 2014년 6월(12.6%)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영향으로 계란 가격이 작년보다 67.9% 급등했다. 계란 가격은 전월과 비교해도 7.6% 올라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닭고기와 돼지고기도 각각 전년 대비 19.1%, 12.2% 올랐다. 전월과 비교해도 각각
삼성디지털시티는 지난 9일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아 문화배려계층 아동 700명에게 ‘경기삼성 Dream어린이합창단’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재훈 도문화의전당 사장과 정길배 본부장, 김학봉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송봉섭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 상무, 김병일 삼성디지털시티 사원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700명의 어린이들은 35개 합창팀으로 나눠 매주 정기적인 합창교육과 상·하반기 소양교육을 지원받게 되며,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기 위해 연말에 정기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또 합창교육에는 50여명의 도내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재능나눔에 참여할 예정이다. 송봉섭 상무는 “도문화의전당과 함께 좋은 뜻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는 합창단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열정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문화의전당은 지난 2011년 도내 31개 시·군에서 음악적 소질이 있는 저소득층 아동 600여명을 선발, 합창단을 구성한 이후 2013년부터 삼성디지털시티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상훈&midd
양계사업으로 출발해 인수·합병(M&A)을 거듭하며 재계 30위 대기업으로 급성장한 하림이 25세 아들에게 편법으로 회사를 물려줬다는 의혹속에 ‘일감 몰아주기’ 제재 대상으로 지목되는 등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하림그룹은 이달 말 지주사 제일홀딩스 상장 등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급성장에 따른 후유증이 나타나는 모양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8일 “최근 편법 증여에 의한 몸집 불리기 방식으로 25살의 아들에게 그룹을 물려준 하림이 새로운 논란에 휩싸이면서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게 하고 있다”며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문제와 관련해 법률 개정을 통해 규제 강화 등을 거론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5년 전 아들 김준영 씨에게 비상장 계열사 올품 지분을 물려줬고, 100억원대 증여세가 부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품은 현재 10조 원 이상 자산을 가진 하림그룹의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회사로, 일각에서는 100억 원대 증여세만으로 10조 원대 회사를 물려받은 과정에 일감 몰아주기와 편법이 동원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아직 직접규제나 매출 감소 등이 나타나고 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안양평촌지구 내 자동차정류장용지 1필지(1만8천354㎡)를 일반 경쟁입찰로 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안양 평촌동 934번지 일대 안양평촌지구 일반상업용지로, 여객자동차터미널로 사용할 수 있다. 건폐율 80%, 용적률 150%를 적용해 최고 8층 높이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입찰예정가는 594억6천598만원으로, 3.3㎡당 1천71만원 수준이다. 공급 방법은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1순위는 3년 유이자, 2순위는 3년 무이자 조건이다. 입찰보증금으로 입찰할 금액의 5%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대금납부는 계약금 10% 납부 후 중도금과 잔금을 6개월 단위 6회 균등분할 조건이다. 오는 22~23일 양일간 LH 토지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순위별로 개찰 후 29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유진하 LH 경기본부 토지판매부장은 “안양평촌 자동차터미널용지는 1기 신도시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상업지역 역세권 토지로, 향후 개발가치가 높아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문의: ☎031-250-3981) /김장선기자 kjs76@
한국농어촌공사는 정승 공사 사장이 지난 10일 경기남부 가뭄지역간 긴급 임시관로 1단계 설치사업이 이뤄진 평택호 현장을 방문해 용수공급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경기도내 대부분 지역의 모내기가 완료됐지만, 이달 말까지 큰 비가 내릴 가능성이 낮고 7월에도 마른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용수 추가확보 차원에서 임시관로 설치공사를 우선 추진했다. 이번 1단계 공사 준공으로 평택호에서 유천집수 암거(터널)까지 4.2㎞ 구간에 농업용수 관로가 설치됨에 따라 10일부터 하루 1만7천t의 물이 도내 가뭄지역에 공급될 수 있게 됐다. 공사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 고갈 직전에 있는 안성시 금광·마둔 저수지까지 관로를 추가로 연결해 안성 등 경기남부 상습 가뭄지역에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정 사장은 “가뭄이 일상화된 현실로 다가온 만큼 물 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실행해 옮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8일 평택 동삭로 소재 GS건설㈜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 현장을 방문해 원·하도급사 직원 등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떨어짐으로 인한 사망사고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설현장 산업재해 증가 추세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떨어짐 재해예방’ 결의대회, 재해예방활동 우수근로자·우수작업팀 포상, 외국인 근로자 대상 작업 전 유해·위험작업 및 안전수칙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또 현장 근로자에게 떨어짐 재해예방 방법, 재해사례,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 OPL을 배포했다. 윤상훈 평택지청장은 “떨어짐 재해예방을 위한 기본 장비의 철저한 점검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합동으로 건설업 추락재해 예방 기획감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새 정부 들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금융당국은 돈줄을 어떻게 조일지 고심하고 있다. 정부가 오는 8월까지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통상 부동산 가격 상승은 가계부채 확대를 동반하기 때문에 금융당국으로서는 맞춤형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당장 다음달 초까지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조처를 손봐 어떤 식으로든 되돌릴 가능성이 크다. 금융당국은 지난 8일 시중은행 부행장들을 불러 간담회를 열고 은행권에 새 정부가 가계부채 총량 관리를 위해 여신관리지표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조기도입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LTV·DTI 완화조처 다음 달 초까지 손본다 금융당국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는 박근혜 정부 들어 도입된 LTV·DTI 완화조처를 손봐야 한다. 후임 금융위원장 인선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완화조처를 어떻게 맞춤형으로 되돌릴지 고심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고위관계자는 “서울 강남지역 등 일부 과열지구 시장 동향을 주 단위로 예의주시하면서 2주택자나 3주택자 등 다주택자나 주택가격에 따라 완화조처를 되돌렸을 경우 영향을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회비만 250만원인 국내 최고가 ‘VVIP’ 신용카드가 나왔다. 1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4월 말부터 국내에서 연회비가 가장 비싼 ‘더 블랙 에디션2’를 내놓고 신규 회원을 받기 시작했다. 지금껏 현대카드 ‘더 블랙’과 삼성카드 ‘라운 O’, 하나카드 ‘클럽 1’, KB국민카드 ‘탠텀’ 등이 연회비 20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그러나 현대카드가 연회비를 50만원 올린 ‘더 블랙 에디션2’를 내놓으면서 이 카드가 국내에서 연회비가 가장 비싼 카드가 됐다. 현대카드는 ‘더 블랙 에디션2’를 내놓으면서 연회비를 50만원 인상한 대신 각종 여행 바우처와 항공기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을 이전보다 강화했다. 현대카드는 ‘더 블랙’ 시절부터 일명 ‘VVIP 카드’라 불리는 최고 등급 카드 중에서도 가입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현대카드가 먼저 초청하지 않는 한 신청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초청을 받고 가입 의사를 밝혀도 정태영 현대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