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19일 온라인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다날쏘시오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서비스 강화를 위한 통합 주거서비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날쏘시오는 국내 첫 공유 포털 서비스로,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화건설은 다날쏘시오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민간 뉴스테이 1호 사업인 ‘수원 권선 꿈에그린’(2018년 초 입주 예정)의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하고 전담 운영 큐레이터를 투입해 준공 전 단계에서 입주 예정자 소통 프로그램과 주거서비스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준공 이후에는 단지 커뮤니티 시설에 입주자의 생애 주기에 맞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셰어링 서비스와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진상기자 yjs@
수원상공회의소는 22일 아주대학교와 선취업·후진학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아주대학교는 신입생 선발시 재직자특별전형을 통해 재직자들이 대학에서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수원상공회의소는 회원기업체에 재직자들이 학업 병행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선취업·후진학 제도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기업에 취업을 한 후, 재직 중에 계속적인 능력개발이 필요한 경우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이다. 아주대학교는 융합시스템공학과 학생 53명을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2017년도 신입생으로 최초 선발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재직자 특별전형을 통해 선취업 후진학의 길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상공회의소는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신입생 때부터 진로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회원 기업체 또한 재직자의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연결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상공회의소 홍지호 상근부회장과 아주대 최경희 산학부총장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과 함께 양기관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진상기자 yjs@
지난해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2만8천여대가 운행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대포차 운행정지 제도가 도입된 지난해 차량 2만8천968대에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졌고, 2만6천109대의 대포차가 단속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25일부터 한 달간 전국 17개 지자체 주관으로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에 나선다. 대포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가 달라 과태료 미납, 뺑소니사고, 불법대출 등 각종 문제가 끊이질 않는다. 작년 2월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대포차로 신고되거나 자동차 소유자가 요청하면 지자체가 대포차 여부를 확인한 뒤 운행정지 처분을 하고 이 정보를 자동차등록원부에 적는다. 경찰은 음주, 교통법규 위반 등 상시적인 단속활동을 하면서 해당 정보를 활용해 대포차를 적발한다. 전국 지자체가 이달 25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는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에서는 대포차는 물론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체하거나 차량 뒷부분에 반사지를 부착하지 않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도 함께 단속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불법자동차 발견 시 지자체에 알리거나 자동차민원 대국민 포털사이트(www.ecar.go.kr)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장선기자 kjs7
최근 라면, 맥주, 치킨, 사이다 등 서민들이 즐겨 찾는 제품 가격이 연이어 오른 데 이어 날씨가 더워지는 틈을 타 아이스크림과 빙수 등도 가격이 올라 서민들의 경제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겐다즈는 다음달 1일부터 매장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편의점 기준으로 소비자가격이 300원~1천400원 정도 오른다. 제품별로 보면 파인트는 9천900원에서 1만1천300원으로 14.1%, 미니컵과 크리스피샌드위치는 각각 3천900원에서 4천200원으로 7.7% 인상된다. 아이스크림의 주원료인 유제품과 설탕, 바닐라, 딸기, 호두, 계란 등의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국내외 물가 상승으로 인한 포장, 운송 비용 등이 상승해 불가피하게 제품 가격을 올리게 됐다는 게 하젠다즈 측의 설명이다. 빙수 가격도 오른다.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는 망고치즈케이크빙수 가격을 1만2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8.3% 올렸다. 티라미수케이크빙수도 1만1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9% 넘게 올랐다. 드롭탑은 망고 빙수와 블루베리 빙수를 리뉴얼한 뒤 가격을 인상했다. 망고빙수는 ‘망고치즈 빙수’로, 블루베리 빙수
올 1분기 기업이 은행에 맡긴 돈이 크게 줄면서 기업 여유자금의 무게중심이 저축에서 투자로 바뀌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예금은행의 총예금 1천242조1천425억원 중 기업이 보유한 예금은 367조5천2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5조9천309억원(4.2%) 줄었다. 이러한 기업 예금 감소액은 2006년 1분기(11조2천930억원)을 뛰어넘어 사상 최대 규모다. 기업 예금 증감액을 월별로 보면 지난 1월 27조3천771억원 줄었고, 2월과 3월에는 2조8천671억원, 8조5천781억원 늘었다. 보통 1월에는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기업 예금이 감소하는데, 감소 규모가 작년 1월(15조4천202억원)보다 대폭 확대됐다. 반면 2∼3월 증가액은 작년 2월(4조5천889억원)과 3월(10조1천835억원)보다 축소됐다. 은행의 기업 예금은 2015년 26조7천894억원 늘었고 지난해 증가액은 6년 만에 최대인 35조4천43억원을 기록했다. 기준 금리가 1%대까지 떨어졌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기업 자금이 은행에 몰린 것이다. 올 1분기 기업 예금의 급감은 최근 투자 증가와 무관치 않아…
중소기업청이 11년 만에 불공정거래 행위 개선요구에 불응한 기업의 명단을 공개했다. 중기청은 수·위탁거래 실태조사에서 불공정거래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개선을 요구했으나 불응한 기업 4곳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대금과 지연이자(기업별 약 500만∼4천800만원)를 미지급한 한국특수재료, 케이시시정공, 에프알제이, 미니멈 4곳이다. 중기청은 상생협력법에 따라 4개 기업에 벌점을 부과하고 교육 명령을 내렸다. 또 3년 동안 누적 벌점 5점을 초과한 한국특수재료에 대해서는 조달청에 6개월간 국가계약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요청할 계획이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금 지급 기일은 물품 등을 수령한 후 최대 60일로 규정하고 있다. 60일이 지난 뒤 대금을 지급하는 경우 초과기간에 대해 지연이자나 어음 할인료와 대체수수료 등을 지급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응하면 명단을 공표해야 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납품대금 부당감액이나 미지급 등 불공정거래는 중소기업이 겪는 고질적인 애로 사항”이라며 “범정부 차원의 을지로위원회와 연계해 현장 감시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능력 중심 열린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5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대졸 수준 46명, 고졸 부문 3명, 시간선택제(주 20시간 근무) 4명으로, 전체 채용인원의 35% 이상을 비수도권 인재로 뽑는다. 대졸 수준 모집에서는 보훈대상자에 대해 특별전형을 실시하며,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자는 다음달 8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hf.incruit.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는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8월 말부터 공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4개월간의 인턴기간 동안 기본소양, 직무수행능력 등을 평가받게 되며, 부적격자를 제외하곤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HF 관계자는 “학교·학점·영어성적 등과 같은 스펙 대신 NCS 기반의 직무능력 중심 채용으로 공사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KT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차세대 통신 5G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KT는 IT분야의 공식 후원사(National Supporter) 자격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수원, 전주 등 6개 도시에 열리는 U-20 월드컵에서 5G 기반의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한국 대표팀의 예선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과 결승전이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 5G 시범망을 구축하고, 360도 가상현실(VR)과 타임슬라이스 인터랙티브(동시간대 다양한 각도의 화면을 제공하는 기술)를 경기중계에 접목할 계획이다. 전주와 수원경기장 야외광장에는 관람객에게 5G 기술을 소개하는 CD존(Commercial Display Zone)을 마련한다. 아울러 23일 한국 대 아르헨티나, 26일 한국 대 잉글랜드 경기에 맞춰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거리응원도 진행한다. KT 마케팅부문장 강국현 전무는 “5G 기술에 기반한, 실감 나는 중계 서비스를 선보여 이번 대회가 ‘5G 월드컵’으로 기억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LH와 관련된 현안 애로와 상생방안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공공임대리츠사업 관련 지원 ▲재하도급 근절방안 대책마련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용 등 14개의 중소기업계 애로 해결을 건의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공동주택의 품질 확보 및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앙회 역시 우수한 단체표준 활성화로 중소기업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농촌진흥청은 지난 19일 ㈔대한제과협회와 쌀빵 대중화를 통한 우리쌀 소비를 높이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안정적 고품질 쌀가루 소비기반 구축 ▲제과·제빵관련 기술정보와 산업정보 교환 ▲대한제과협회의 밀가루 제품에 쌀가루를 10% 이상 섞어 사용하는 ‘R10운동’ 참여 ▲대한제과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쌀빵대중화 교육 지원(쌀빵 아카데미) ▲제과·제빵 산업현장의 기술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한다. 또 대한제과협회에 소속한 자영제과점은 R10운동에 참여하며 쌀빵 제품 생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