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원(47)이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 지적 장애인들의 겨울스포츠 제전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뛴다.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김태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위촉식은 2일 오후 6시1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어츠 간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서 김태원이 시구자로 나서고, 시타는 지적장애 2급 플로어하키 선수인 안성웅(20)이 맡는다. 한편 넥센은 조직위 측과 해피매칭 협약을 맺고 평창스페셜올림픽 홍보 및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전 세계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은 내년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강릉과 평창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1일 개막하는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2012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3대 체전의 첫 신호탄인 제6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 개회식이 1일 오후 3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최성 고양시장 등 내빈과 16개 시·도 선수단 등 4천명이 참석하는 이날 개회식은 ‘무한한 꿈과 도전, 화합’을 주제로 펼쳐지며 식전행사로 관람객 붐업(Boom-Up) 조성을 위해 개그맨 양세형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이어 마술사 이은결의 일루미네이션 매직쇼가 펼쳐져 관람객과 선수단을 환상적인 마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는 기수단 및 선수단 입장에 이어 최성 고양시장의 개회선언, 김문수 도지사의 환영사가 진행되고 대회기가 게양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 된다. 공식행사의 피날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해 꿈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하트 세리머니가 펼쳐져 관람객과 선수단 모두가 하나 되는 장을 마련한다. 식후행사에 참가 선수의 사기진작 및 스포츠 꿈나무들의 무한한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인기절정의…
오는 7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2 피스컵 수원 개막전은 한국 프로축구 성남 일화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의 경기로 펼쳐지게 됐다.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peacecup.com)에서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내 마음대로 시드 배정’ 이벤트를 통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성남 일화와 지동원이 뛰고 있는 EPL의 선덜랜드가 개막전에서 맞붙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내 마음대로 시드 배정’은 네티즌들이 직접 개막전 경기 출전팀을 선정하는 참여 이벤트로 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팬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대회로 만들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개막전 경기 선정은 시드를 부여 받은 성남을 제외한 나머지 선덜랜드, 함부르크, FC흐로닝언 중 1팀을 네티즌이 직접 선택,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덜랜드는 이벤트에 참가한 총 1천507명 중 670명이 선택해 가장 많은 득표율(44.5%)을 얻어 성남의 개막전 상대로 결정됐으며, 양 팀의 경기는 오는 7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또한 7월 20일 예선경기는 남은 두 팀인 손흥민이 속한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SV와 석현준이 뛰고
“전국 스포츠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준비를 하겠습니다” 1일부터 주개최지인 고양시를 비롯해 수원, 성남, 부천, 평택 등 5개 도시 14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주관하는 양진철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양 국장은 “전국 규모 체육대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마음껏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최적의 경기장 준비”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올 초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도 가맹경기단체, 도내 각 시·군과 합동으로 실사를 진행해 장애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점자블럭, 관중석, 경사로 등의 개·보수 공사를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양 국장은 이어 “장애학생과 선수·임원 및 관람객 등 모든 참가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역대 최대 규모인 756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선발했다”며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수화 통역은 물론 경기 및 관광안내, 급수봉사, 미아 및 장애인 보호, 교통·주차질서 등 7개 분야에 배치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번 장애학생체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각 경기장별 의사, 간호사
지난해 11월 새롭게 창단한 스포츠토토㈜ 장애인 휠체어테니스팀이 경기도를 연고로 뛰게 됐다. 경기도와 스포츠토토㈜는 30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김성렬 도 행정부지사와 김태근 스포츠토토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스포츠토토 휠체어 테니스 팀이 각종 대회에 경기도 소속으로 출전하게 됐다. 스포츠토토 휠체어 테니스 팀은 그동안 경기도를 지역연고로 활동하던 선수를 주축으로 창단했으며 전 국가대표감독을 지낸 유지곤(49·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전무이사) 감독의 지휘 아래 코치와 선수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는 스포츠토토 휠체어 테니스 팀에게 훈련비와 대회출전비 등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선수단은 경기도의 로고를 달고 경기도를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김성렬 행정부지사는 “장애체육인들의 체육에 대한 열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체육활동을 원하는 도내 모든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참여하고 즐길수 있도록 장애인체육시설 확충 등 제반여건을 마련하는데 도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가대표이자 국내랭킹 1위인 박주연(23·여)은 “장애인체육에 관심이 높은 경기도를
2012 평택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30일 페회식을 갖고 9일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역도연맹 알리 모라디(이란) 사무총장에게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와 소감을 들어본다. -아시아역도연맹 사무총장을 언제부터 맡았는지. ▲지난 2002년부터 아시아역도연맹 사무총장 직을 맡았으니까 10여년이 됐다. -평택에서 대회를 치룬 소감은. ▲평택시민들이 너무 따뜻하게 환영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특히 대회를 원활히 이끌어준 김선기 평택시장과 대규모 스태프, 관계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 가장 큰 성과는. ▲무엇보다 36개국 아시아 국가에서 선수 250여명과 30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것은 아시아 역도 사상 최대 규모로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성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끝으로 한마디. ▲선수단을 환영해준 평택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대규모 스태프와 자원봉사자의 노고가 있었기에 원활한 경기 진행이 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장미란 선수의 팬이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줘 무엇보다 기쁘고 다가올 런던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황득희(수원시당구연맹)와 강호규(고양시당구연맹)가 2012 용인백옥쌀배 제9회 경기도오픈 3쿠션 전국당구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황득희는 지난달 29일 수원시 유플러스당구클럽에서 열린 대회 2일째 32강전에서 김용철(수원시당구연맹)을 17이닝 만에 40-22로 꺾고 16강에 오른 뒤 이용진(서울시당구연맹)을 40-26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대회 당구 3쿠션 금메달리스트이자 경기도 간판 선수인 황득희는 이로써 지난 대회 부진의 아쉬움을 씻을 기회를 얻었다. 또 강호규도 이날 32강과 16강에서 서현민과 이충복(이상 서울시당구연맹)을 각각 40-16, 40-35로 제압하고 8강에 동행했다. 황득희와 강호규를 비롯해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챔피언’ 조재호(서울시체육회)와 지난 대회 3위 엄상필, 세계랭킹 6위 김경률(이상 서울시당구연맹) 등도 8강에 합류했다. 한편,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경기신문과 경기도당구연맹, 용인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본선 8강전부터 결승%tyon@
대한농구협회는 2012 런던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출전할 여자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팀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터키 앙카라에서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전에 참가하게 된다. 이호근 감독(용인 삼성생명)이 지휘봉을 잡은 여자 대표팀은 최윤아(안산 신한은행)와 ‘노장’ 김지윤(전 부천 신세계), 이경은(구리 KDB생명)으로 가드진을 구성하고 포워드에는 김단비(신한은행), 김정은(전 신세계), 변연하(청주 KB국민은행)에 한채진(KDB생명)이 새롭게 가세했으며 센터진은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MVP 신정자(KDB생명)과 하은주(신한은행), 정선화(KB국민은행)에 배혜윤(춘천 우리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또 이 감독을 보좌할 코치에는 구병두 KB국민은행 코치가 선임됐다.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오는 7일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가 시즌 42호 골을 뽑아내 세비야를 제압한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우승컵에 바짝 다가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1~2012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세비야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29승4무2패, 승점 91을 작성한 레알 마드리드는 2위 FC바르셀로나(26승6무3패·승점 84)에 승점 7점 차 선두를 지켰다. 5월2일 열리는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레알 마드리드는 2008년 이후 4년 만에 리그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다. 조제 무리뉴 현 감독이 2010년 사령탑에 오른 후 처음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초반부터 세비야를 강하게 몰아붙여 경기장에는 금세 골이 터질 것 같은 분위기가 감돌았다. 머지않아 호날두가 골을 터뜨려 위기가 현실이 됐다. 전반 19분 호날두는 페널티 박스 왼쪽 코너에서 카림 벤제마가 빼준 볼을 받아 강한 슛으로 세비야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벤제마는 후반 4분 세비야의 공을 빼앗아 추가 골을 만들었고 4분 뒤에는 세르히오 라모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 팀에 세 번째 골을 안겼다. 한편 호세 펩…
한국 배드민턴 남자 단식 기대주인 손완호(24·김천시청)가 슈퍼시리즈에서 세계 랭킹 1위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손완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시리포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인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랭킹 1위 리총웨이(30·말레이시아)를 세트스코어 2-1(21-18 14-21 21-19)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17위인 손완호는 부동의 세계 1위인 리총웨이를 5번 만에 처음으로 꺾으며 런던올림픽에서의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또 슈퍼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명성을 세계에 알렸다. 손완호는 1세트 초반 리총웨이의 플레이에 말려들어 15-18로 뒤지다가 내리 6점을 따내는 저력을 과시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를 14-21로 내준 손완호는 3세트에 18-13로 앞서가다 내리 6점을 내주며 18-19로 뒤져 패색이 짙어졌지만 이후 연달아 3점을 보태 1시간6분의 대접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여자복식 김하나(삼성전기)-정경은(KGC인삼공사) 조도 바오이신-종키안신 조(중국)를 세트스코어 2-0(21-17 21-18)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남자복식에서는 유연성(수원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