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본점이 다음달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자리를 떠난다. 한국은행은 본부 부서를 5월 하순부터 6월 하순까지 순차적으로 태평로의 삼성생명 본관 빌딩과 한은 강남본부 등으로 이전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은행이 안정성과 보안성 강화를 위해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계획에 따른 임시이전 조치로, 본관 리모델링 공사와 별관 재건축은 올해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총재·금통위원·집행간부 등의 집무실과 조사국, 통화정책국, 금융안정국 등 본관 및 별관 부서 대부분이 삼성생명 본관 빌딩으로 이전한다. 화폐 교환·수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발권국은 금고가 설치된 한은 강남본부로 옮긴다. 본부의 화폐 관련 업무는 5월 22일부터 강남본부에서 시작된다. 또 국고증권실의 국고금 업무는 6월 5일부터, 외환심사팀의 외국환거래 신고 등의 업무는 6월 7일부터 각각 삼성생명 본관 빌딩에서 수행된다. 한은은 본관 대형금고에 보관해온 현금을 대부분 강남본부와 수원, 인천 등 수도권 지역본부 금고에 이미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소공별관에 있는 경제통계국과 외자운용원, 경제연구원은 이전하지 않는다. 1912년 일제가 건설한 구관(현 화폐박물관)에서 출발한 한은
수원웨딩박람회가 오는 29일 수원 이의동에 위치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구 중소기업청)에서 단 하루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수원웨딩연합회는 2017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의견을 수렴, 그에 걸맞는 특별 스드메 패키지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평상시 가격보다 5~10% 할인된 금액과 액자, 앨범, 드레스, 턱시도, 헤어메이크업 등의 구성 퀄리티를 높여 행사를 방문한 예비부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날짜와 조건에 부합된 전국 웨딩홀 섭외를 실시간으로 실시하며, 웨딩홀과 스드메패키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수원웨딩박람회의 별도 지원금이 반환된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혼수 업체들만을 엄선해 신혼여행, 예물, 한복, 맞춤정장, 피부관리, 재무설계, 예단, 폐백음식, 청첩장, 가전제품 등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웨딩다이어리’ 증정,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며 “최대 100만원 지원금 혜택과 더불어 총 예산비용 50%이상을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모든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KT가 나들이객을 위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KT는 뽀로로파크·아쿠아플라넷과 제휴를 맺고 영유아 멤버십 혜택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KT 멤버십 고객은 전국 뽀로로파크와 아쿠아플라넷에서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입장료를 각각 30%,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아쿠아플라넷 여수점은 할인율이 10%만 적용된다. KT는 또 5월까지 인터파크 도서와 함께 일부 영유아·육아 도서에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올레tv에서는 17일부터 2주간 ‘뽀로로와 친구들’ 일부 콘텐츠를 50% 할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KT 내비는 5월 14일까지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퀴즈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 중 매주 2명을 추첨해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 여행 상품권 300만원, 백화점 상품권 300만원 등을 제공한다. 매일 500명에게는 주유 상품권과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퀴즈 경품 이벤트는 1일 1회 응모할 수 있지만,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1회 더 응모할 기회가 주어진다./이상훈기자 lsh@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17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실명확인은 신분증 촬영·휴대폰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고객이 요청하면 집배원이 계좌 가입증서와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 등을 배달해 준다. 서비스를 통해 새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6월 말까지 OTP 발급수수료(5천 원 상당)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모바일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상훈기자 lsh@
대출심사 때 매달 갚는 이자에 원금 상환액까지 고려 국민은행, 오늘부터 원리금상환액 연소득 300% 제한 정부, 올해 DSR 표준모형 개발 내년 중 시범활용 추진 시중은행들 가이드라인 마련… 제2금융권도 적용 검토 앞으로 은행권은 물론 제2금융권에도 대출심사 때 매달 갚아야 하는 기존 대출 이자는 물론 원금 상환액까지 고려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도입, 돈 구하기가 더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17일부터 신규대출을 할 때 전체 대출액의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3배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는 DSR를 시행한다. DSR는 소득 대비 대출금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국민은행의 경우 DSR 기준을 300%로 책정했다. DSR이 300%라면 연봉이 5천만원인 A씨는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1억5천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이를 넘는다면 A씨는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없다. 국민은행은 DSR 기준을 300%로 정하고 대출의 종류, 대출 고객의 신용등급 등에 따라 300%보다 높거나 낮은 DSR를 탄력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DSR 계산 때 보금자리론·햇살론 등 정책자금 대출과 아파트 집단
원화 강세로 달러 가격이 싸지자 가계와 기업이 달러화 예금을 크게 늘리면서 지난달 거주자의 외화예금이 사상 처음으로 700억 달러를 넘어섰다. 16일 한국은행의 ‘2017년 3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지난 3월 말 705억4천만 달러로 지난 2월보다 26억 달러 늘었다. 이로써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은행에 예치한 국내 외화예금인 거주자 외화예금은 3개월 연속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화예금 가운데 미국 달러가 크게 늘었다. 달러화 예금 잔액은 601억4천만 달러로 한 달 새 21억6천만 달러 늘면서 처음으로 600억 달러를 넘었다. 이 중 기업이 보유한 달러화 예금이 13억6천만 달러 늘었고, 개인의 달러화 예금도 8억 달러 불었다. 이는 연초 이후 지속되는 원화 강세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원·달러 평균 환율은 종가 기준 1,133.95원으로 2월보다 9.41원 떨어졌다. 환율은 수출 호조와 국내 증권시장의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에 영향을 받았다. 지난달 엔화 등 다른 통화도 늘었다. 엔화 예금은 42억6천만 달러로 1억1천만 달러…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14일 2층 대강당에서 ‘경기히든챔피언클럽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경기히든챔피언클럽은 수출 기업이 겪는 애로 및 해결책을 공유하고, 개별 기업이 파악하기 힘든 지원책을 한 자리에서 청취하고자 경기중기청이 운영기관으로 참석해 기업간 네트워킹, 맞춤형 설명회, 규제애로 해소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창립됐다. 창립총회에는 경기중기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업은행이 운영기관 및 자문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월드클래스300·글로벌강소기업 등 45개 회원사가 참석했다. 경기중기청은 이날 클럽 연간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회원사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피력하는 등 정부와 기업이 도내 수출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올해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군포 소재 A회원사는 세부적인 진행내용에 대해 중소기업이 파악하기에 인적으로 힘들다는 애로점을 토로했고, 경기중기청은 수출지원단을 모든 회원사와 매칭해 글로벌강소기업 세부사업, 다음단계인 월드클래스300사업 등 각 기업에게 맞는 지원사업을 적기에 안내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신 경기중기청장은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시니어사원 1천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LH 시니어사원은 총 1만1천개의 일자리를 제공한 공기업 최대 규모의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올해 채용되는 시니어사원은 전국 LH 임대아파트에서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 환경정비, 입주민 생활지원 서비스 등을 수행한다. LH는 특히 올해 시니어사원과 함께 홀몸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몸이 불편해 자력으로 주거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청소·세탁·설거치 등 가사관리를 제공하는 ‘가사대행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또 입주민 자녀에게 방과후 학습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꿈높이 선생님’을 확대하고, 고령자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관리홈닥터’도 처음 시행할 예정이다. LH는 고령층 보호를 위해 시니어사원의 채용 대상을 종전 만 55세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근무 기간은 올해 6∼10월까지 5개월 간 하루 4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4대 보험을 포함해 월 67만원이 제공된다. 신청자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유관기관으로 접수하면 되고 합격자는 다음달 25일 발표한다. LH 홈페이지(www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14일 용인 처인구의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 단독주택현장에서 민간위탁기관 관계자와 합동으로 ‘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의 추락 재해예방 안전관리 확산을 위해 ‘떨어짐 재해예방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철저’ 등 현수막 달아주기, 안전모 씌워주기,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점검표 및 홍보자료 배포 등을 실시했다.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5월 한 달간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추락방지 조치 여부 불시 집중 감독과 위반사항에 대한 작업중지 등 강력 조치에 대비한 추락예방 5대 가시설물(작업발판·안전난간·개구부 덮개·사다리·이동식비계) 위험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송재준 지사장은 “소규모 건설현장의 가시설물과 건설기계·장비에 대한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와 작업 전 안전점검 생활화로 건설 사고성 재해가 감소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중진공에서 직접 제작하는 웹드라마 간접광고(PPL)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소비재 생산·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PPL 비용의 최대 60%를 지원할 뿐 아니라 촬영 현장, 광고 청약 대응 등 PPL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또 지원기업에 대해 콘텐츠 활용 교육 등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중진공은 다양한 채널에서의 PPL을 위해 지상파·케이블 프로그램 외에도 웹드라마를 자체 제작해 PPL을 지원한다. 올해 제작하는 웹드라마 PPL 참여 기업에 대해서는 코트라, 무역협회와 협업해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캐스팅은 5월 확정 예정이며, 6월 말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 예정으로 개별 서류심사를 거쳐 50개 사를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사업 참여 기업에는 ▲PPL 비용 보조(업체부담금 240만원 내외) ▲PPL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중진공 및 코트라, 무역협회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고비즈코리아(http://kr.gobizkorea.com)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