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우(수원북중)가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체조 남자중등부에서 5관왕에 올랐다. 경기도체조협회는 지난 7일 수원북중 체육관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남중부에서 임명우가 마루와 링, 철봉 등 3개 종목에서 1위에 오르며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단체종합에서도 수원북중이 패권을 안아 대회 5관왕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여초부에서는 박승연(용인 신갈초)이 이단평행봉과 평균대, 개인종합, 단체종합에서 1위에 올라 4관왕에 올랐으며, 남초부 전경수(평택 성동초)도 안마와, 도마, 평행봉, 개인종합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다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중부에서는 연세민(경기체중)이 평균대와 개인종합, 단체종합에서 정상을 차지해 3관왕을 차지했으며, 남녀고등부 단체종합은 수원농생고와 경기체육고가 각각 패권을 안았다.
프로야구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 올 시즌 경기가 10일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북부리그(상무·경찰야구단·LG·SK·두산)와 남부리그(삼성·한화·롯데·넥센·KIA·NC) 소속 11개 팀과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3군 등 총 13개 팀이 참가하는 2012 퓨처스리그의 경기 일정을 9일 발표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는 10일 오후 1시 롯데-삼성(상동), KIA-한화(함평), 넥센-NC(강진), 경찰-상무(벽제), SK-두산(송도) 경기로 전국 5개 구장에서 시작된다. 11개 팀은 8월 30일까지 총 530경기(남부리그 300경기·북부리그 230경기)를 치른다. 같은 리그에 속한 팀과 팀당 14차전, 다른 리그의 팀과는 6차전을 치르는 방식이다. 한편 고양 원더스는 북부리그 팀과 6차전씩 30경기, 남부리그 팀과 3차전씩 18경기 등 총 48경기를 치르고 소프트뱅크 3군은 북부리그 3개팀(LG·두산·SK)과 2차전씩 6경기, 남부리그 6개팀과 2차전씩 12경기 등 총 18경기를 벌인다. 이들 팀의 경기는 번외로 펼쳐지기 때문에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경기 개시시간은 바뀔 수 있고 우천으로 취소되면 다음날 더블
정용주(용인고)가 올 시즌 첫 국내 국제테니스대회인 ‘2012 제주국제주니어대회(G4)’에서 남자부 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주니어 세계랭킹 520위인 정용주는 지난 8일 제주종합경기장 연정테니스코트에서 막을 내린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정인교(건대부고·주니어 759위)를 세트스코어 2-0(6-1 6-2)로 완파했다. 이로써 정용주는 지난해 6월 열렸던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단식 우승 이후 두 번째 국제주니어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정용주는 “국제주니어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인교가 에러가 많아 오늘 경기가 의외로 잘 풀려 쉽게 이겼다”며 “결승까지 옆에서 응원해주신 정태하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우승으로 정용주는 40점의 랭킹포인트를 챙겨 주니어 세계랭킹을 350위대로 끌어올릴 전망이며 준우승으로 30점의 랭킹포인트를 획득한 정인교는 주니어 랭킹이 480위대로 뛰어오를 전망이다. 한편, 남자복식 결승전에서는 박준상(용인고)-유성운(천안중앙고) 조가 오찬영(계광중)-조형진(천안중앙고) 조를 2-0(6-3 6-4)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연승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수원은 지난 7일 전남 광양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수원은 4승1무1패, 승점 13점으로 이날 대구FC를 2-0으로 꺾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리그 2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1일 열린 FC서울과 슈퍼매치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사기가 충천했던 수원이지만 심판의 판정에 어쩔 수 없이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려야만 한 아쉬운 경기였다. 수원은 전반 초반 심동운-한재웅-이종호로 이어지는 전남의 공격 삼각 편대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6분 중앙선 부근에서 심동운이 한재웅에게 밀어준 볼을 한재웅이 수원진영 오른쪽을 돌파해 이종호에게 밀어줬고 이종호가 수원의 빈 골대를 향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심동운이 한재웅에게 볼을 밀어준 상황에서 한재웅의 오프사이드 논란이 일어났다. 수원이 일자수비를 펼치며 오프사이드 트랩을 펼쳤고 한재웅의 위치가 오프사이드 위치였지만 선심은 이를 외면했다. 선제골을 내준 수원은 만회골을 뽑아내기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골을 뽑아내지 못한
수원 현대건설이 특급 용병 몬타뇨를 앞세운 대전 KGC인삼공사의 벽을 넘지 못하며 우승 트로피를 넘겨줬다. 현대건설은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5전3승제) 5차전에서 인삼공사에 1-3(25-16, 18-25, 22-25, 18-25)로 역전패하며 2년 연속 챔프전 정상 도전에 실패했다. 반면 챔피언 결정전에서 3승2패를 기록한 인삼공사는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처음으로 통합 챔피언이 됐다. 또 2005년 V리그 출범 첫해 우승을 포함해 2009~2010시즌 우승에 이어 세 번째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현대건설은 1세트에 황연주와 브란키차가 12점을 합작하고 김수지의 블로킹이 가세하며 첫 세트를 가볍게 따냈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2세트들어 공격이 살아난 인삼공사 주포 몬타뇨의 공격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고 몬타뇨를 막지 못한 현대건설은 18-25로 맥없이 무너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현대건설은 3세트에도 인삼공사의 높은 장벽을 실감하며 득점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16-24로 뒤지던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활약으로 22-24까지 쫓아갔지만 윤혜숙의 서브미스로 추격에 실패했다. 벼랑끝에 몰린 현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홈 개막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시즌 초반 선두로 나섰다. SK는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개막 2차전에서 선발 윤희상의 호투와 임훈의 3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SK는 개막 2연승을 거두며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와 함께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SK는 1회 초 KIA 신종길, 안치홍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윤희상이 후속 타자 나지완과 김원섭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며 실점위기를 모면했다. 위기를 넘긴 SK는 2회말 선두타자 안치용의 안타와 김강민의 2루타, 조인성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찬스 때 임훈이 상대 투수 앤서니를 상대로 우월 3루타를 터뜨리며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3-0으로 앞서갔다. SK는 4회에도 박정권, 김강민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추가하며 4-0으로 달아났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SK는 이후 윤희상의 호투로 KIA 타선을 무력화 시키며 승리를 굳혀갔다. SK는 9회초 KIA 선두타자 안치홍에게 우월 2루타를 허용한 뒤 김원섭에게 적시타를 얻어 맞아 1점을 내주며 4-1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더이상 추가실점을 허락
용인 신갈초와 여주 여흥초가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테니스 남녀초등부에서 나란히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갈초는 지난 6일 가평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초부 단체전 결승에서 김포 대곶초를 3-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초부 단체전 여흥초도 광주 탄벌초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소년체전 개인전 최종 선발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초부= 한선용(평택 장당초), 박의성(화성 기안초), 김도현(화성 비봉초), 유진석(대곶초), 김준용, 이태윤(이상 신갈초) ◇여초부= 김채리(비봉초), 박민정(탄벌초), 신은새(수원초), 이지윤, 박주희, 윤나은(이상 여흥초) ◇남중부= 윤일상(수원북중), 정윤성(김포 대곶중), 신산희, 이민현(이상 용인 신갈중), 엄관용, 고준혁(이상 연천 전곡중) ◇여중부= 안유진(수원 정자중), 임아영(전곡중), 박예린, 배도희, 박수빈, 허주은(이상 안양서여중)
김다운(남양주 퇴계원중)이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검도 남자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다운은 지난 7일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남자중등부 개인전에서 8승1무(3조1위)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다운에 이어 이광훈(의정부 신곡중·8승1패·2조1위)과 최용빈(광명중·7승2무·1조1위)도 각각 전체 2, 3위를 차지했다. 또 각조 2, 3위끼리 치러진 4위전에서는 이성우(퇴계원중)가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오는 5월 경기도 전역에서 펼쳐지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학생체전 우승자 김다운과 2위 이광훈, 3위 최용빈 4위 이성우를 비롯해 2명의 추천 선수 양수성(수원 세류중·3.1절기념 제13회 경기도교육감기 2위)과 김준희(부천 성곡중·3.1절기념 제13회 경기도교육감기 3위) 등 총 6명이 출전한다. 5tyon@
최종훈(부천 부일중)과 정승연(안양 평촌중)이 제37회 경기도체육대회 수영 남녀중등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최종훈은 8일 오산수영장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중부 자유형 800m 결승에서 8분36초78의 기록으로 이태구(안양 신성중·8분41초56)와 정기범(수원 산남중·8분41초76)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최종훈은 부천교육지원청 소속으로 출전한 남중부 계영 400m 결승에서도 3분53초64를 기록해 고양지원청(3분54초95)과 안양과천지원청(3분55초68)에 앞서 결승패드를 터치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여중부 정승연도 접영 100m 결승에서 1분04초44의 기록으로 박새미(수원 천천중·1분07초38)와 형수경(수원 대평중·1분07초71)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뒤 여중부 계영 400m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중부 임상욱(부일중)도 자유형 50m와 계영 400m를 석권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성남 송림중이 2012 경기도 춘계배구대회 남자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송림중은 8일 수원 수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2차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중부 결승에서 부천 소사중을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안양 연현중을 2-0으로 꺾고 올라온 송림중은 안산 본오중을 2-0으로 누르고 올라온 소사중을 상대로 결승에서 경기 내내 우세를 보이며 2-0, 완승을 거뒀다. 여중부에서는 안산 원곡중이 수원 수일여중을 결승에서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고 도대표에 최종선발됐다. 또 남녀초등부 결승에서는 성남 금상초와 안산서초가 화성 남양초와 수원 파장초를 각각 2-0, 2-1로 꺾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고부 경기에서는 성남 영생고가 안양 평촌고를 3-0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