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악당은 전통예술교육강좌 제 10기 수강생을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1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3개월간 유아·초등학생·성인·교사 등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수강생은 3개월간의 과정을 이수한 다음 전통예술교육강좌 발표공연인 ‘국악가족음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는 홈페이지(www.ggad.or.kr)를 참조하거나, 직접 전화(031-289-6432~5)하면 된다. /류설아기자 rsa@
“러시아로 갈까? 핀란드로 떠날까?”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 그의 음악에서는 서구 작곡가들의 작품에서 느낄 수 없는 민요적 선율과 슬라브적 정서가 배어 있다. 핀란드의 시벨리우스. 민족적인 소재를 유럽풍으로 세련되게 표현한 그는 모교 헬싱키음악원의 교수를 지냈으며 국민적 대서사시 ‘칼레발라’, ‘투오넬라의 백조’, 교향시 ‘핀란디아’ 등의 대표작을 자랑한다. 러시아와 핀란드, 차이코프스키와 시벨리우스 등 모두 유혹적이다. 도내 시립오케스트라단들이 마련한 음악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 선택은 관객의 몫이다. 잮 ‘부천필 러시아 음악기행Ⅱ’(부천필 106회 정기연주회) 러시아의 뜨거운 열정과 애수어린 선율이 부천을 찾아온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부천필) 러시아 음악기행은 2회에 걸쳐 부천시민과 음악애호가들에게 러시아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 두 번의 연주회에서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시작으로, 서정적 선율의 라흐마니노프와 러시아의 문화적 간판이었던 프로코피에프의 작품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가 12월 1일 저녁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부천필의 106회 정기연주회다. 차이코프스키
어린시절 많은 이들이 트램펄린이라 불리는 사각형 탄력성 매트 위에서 뛰어 놀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뛰어오르며 느꼈던 재미를 어른이 돼서도 느낄 수 있을까. 유지숙(31) 미디어작가는 ‘그렇다’고 말한다. 유 작가는 일상에서 뛰어오르는 이들의 사진을 모아 세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수원시 북수동에 위치한 대안공간 눈(관장 김정집)에서 30일까지 열리는 ‘JUMPING PHOTO전-화성에서 날다’가 그것이다. 2004년 12월 점프사진을 시작한 유 작가는 2005년 개인전을 하면서 전시장 안과 마당, 골목에서 지나가는 이들과 관람객들의 점프사진을 찍었다. 즉석에서 이들의 사진을 프린트해 주고 전시장 벽에 붙이면서 참여프로젝트가 됐다. 참여자들은 순간포착된 사진을 통해 일상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이미지를 알게 됐다며 좋아했다. 유 작가는 “점프라는 단순한 행위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이미지와 영상물로 변모해 대중이 쉽고 친숙한 느낌으로 미술을 접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힌다. 화성을 배경으로 삼는 이번 전시회도 관람객들과 관광객들의 점프사진을 프린트 해 주고 인터넷(www.ilovejump.com)에 전시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화성이 유네스코가 지정
분당서울대병원 불우환자돕기 불곡후원회에서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제 3회 자선 일일찻집 행사를 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자선 일일 찻집에는 자바커피, 뚜레주르, 일식전문점 도요와,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스시 캘리포니아 등 지역사회 기업 후원으로 커피 및 음료, 빵, 도넛, 두텁떡, 생선초밥, 수제 초콜릿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될 예정이다. 또 듀오 글로리아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듀엣 공연, 김병철 님의 낭만 콘서트, 타로카드,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사랑나눔과 함께 마음의 풍요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당서울대병원 불우환자돕기 불곡후원회 성숙환 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손길이 점점 더 절실해지고 있는 요즘 훈훈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선 행사를 준비하여 의미가 크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나누는 사랑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 2회 일일찻집에서 얻은 수익금 2천여만원(후원금 포함) 전액을 불우환자 치료비로 지원한 바 있다. 문의) 031-787-1131 류설아
국립현대미술관이 야간연장운영에 따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내년 2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연장하는 박물관은 ‘작가&평론가와 함께하는 현대미술 이야기’ 공개강좌와'프랑스영화감상회', ‘미술관에서의 야간데이트’ 등의 행사를 갖고 있다. 공개강좌는 12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전시실과 소강당에서 열린다. 미술관 전시회와 연계해 작가 및 평론가들과 작품을 관람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다. 24일에는 '젊은모색2006'전의 홍보람 작가와 박영택 경기대교수가 함께한다. 영화감상회는 '니키 드 생팔'회고전과 연계해 프랑스 문화와 현대예술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25일과 26일 오후 5시 대강당에서 각각 '히 러브스 미'와 '소년 소녀를 만나다'를 상영한다. 야간데이트는 12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열려 야간 시간대의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미술가와 음악가, 무용인 등의 예술가들이 관람객과 함께 작품감상 후 느낌을 그림과 연주, 무용 등 즉흥예술 형태를 표현해 미술 감상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다. 문의)02-2188-6072 /김재기기자kjj@kgnews.co.kr
“수험생은 모두 모여라!” 부천시청소년수련관은 수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세계를 가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27∼29일, 12월 4∼6일까지 2차례에 걸쳐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청소년! 세계를 가다’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과 타문화에 대한 이해, 국제문화교류를 여행전문가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해듣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는 자아발견, 대인관계, 시간관리 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태도와 자세를 강의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중3 청소년들을 위한 열린학교’는 고등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해보는 일명 ‘고교생활 완정정복’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청소년과 부모1인이 참가하는 A반과 중3청소년 30명이 참여하는 B반으로 구분해 또래친구 만들기, 학습유형검사 등 알찬 고등학교생활을 미리 들여달 볼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창작 가족극을 무대에 올리는 ‘극단 21’이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6층 어린이극장에서 새로운 형식의 어린이 체험극 ‘2006 요술지팡이’를 공연한다. ‘2006 요술지팡이’는 익숙한 전래동화를 새로운 이야기로 꾸며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창작극. 주인공의 요술지팡이를 통해 동화를 읽고, 극 중간에 펼쳐지는 역할놀이와 마술, 놀이연극 등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이야기는 엄마의 동화 속 요정들과 벌이는 신나는 놀이로 시작한다. ‘금도끼 은도끼’의 전래동화를 연극놀이를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극 중 주인공인 하늘이를 따라 다양한 상상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토끼와 거북이, 피터팬 등 다양한 동화를 버무려 책을 읽으며 품었던 호기심과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이끈다.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6천원이다. 문의)032-320-6335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11월의 마지막 주말 수원 지역 종교계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천주교 수원교구 고등동 성당에서는 성탄절까지 5주간 ‘대림특강‘시리즈를 갖는다. 성탄절을 준비하는 대림주간을 맞아 매주 말 강연회와 음악회 등을 여는 것이다. 첫번째 시간인 24일 오후 7시에는 ‘민들레의 영토’와 ‘사랑할땐 별이 되고’의 시인 이해인 수녀가 ‘사랑의 마음, 사랑의 언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12월 2일에는 손가락장애인 이희아 피아니스트의 연주회로 꾸며진다. 12월 23일까지 메조소프라노 김청자씨의 음악회와 이현주·황창연 목사 등의 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031-242-8081 수원중앙교회는 25일 오후 7시 본당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열린음악회’을 연다. 김홍성 KBS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는 가수 이무송·노사연 부부와 듀엣 유심초, 탤런트 강석우, 미스코리아 이하늬씨가 출연한다. 문의) 031-2299-000 수원장로교회는 ‘창립60주년 기념사진전’을 26일까지 교육관 3층 ‘하나사이’문화센터에서 열고 있다. 교회변천과 사회봉사활동모습, 교회학교 사진 등을 선보인다. 문의)031-252-1505 /김재기기자kjj@kgnews.co.kr
대입수학능력이 지난 주에 끝나고 대학 종강도 2∼3주 앞둔 시기. 성인식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졸업과 방학을 맞이해 부쩍 성형수술 상담 및 예약을 많이 하고 있다고 성형외과들은 밝힌다. ‘외모보다 마음이 고와야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얼짱·몸짱 열풍에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욕망은 현대사회에서 간과할 수 없는 대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 소홀했던 자신의 결점을 보완해 자신감을 갖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이들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수능을 마친 10대들은 수술에 앞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형수술에 대학 확고한 목적과 확신을 갖고 심리적 안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모든 성형수술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시술된다. 성형외과를 찾아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은 성형수술시에 주의할 점과 오해에 대해 알아본다. ■ 왜 수술하려고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예쁘면 무조건 좋다? - 수술 결과에 앞서 수술 동기가 더 중요하다. 외국은 수술 전 상담을 의사와 전문적인 심리상담사가 함께한다. ■ 무면허 의사인지 여부는 작심하고 사기치는 것이기 때문에 알 길이 없다? - 의사인지 아닌지를
한 입 베어 물 때 부드럽고 단향이 입안에 가득 맴도는 감. 생약명이 시상(枾霜)인 감나무는 동아시아 온대의 특산종이다. 중국 중북부, 일본, 한국 중부 이남에서 널리 재배하는 과실나무이다. 중국에서는 BC 2세기경에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한국에서도 일찍부터 재배되고 있었다. 낙엽 교목으로 키는 6~14m이고 줄기의 겉껍질은 비늘 모양으로 갈라지며 작은가지에 갈색 털이 있다. 잎은 7∼17cm로 어긋나고 가죽질이며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다. 토심이 깊고 유기물이 풍부한 곳에서 잘 자란다. 꽃은 양성 또는 단성으로 황백색이다. 5∼6월에 개화하며 엽액에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 겉면에 잔털이 밀생한다. 달걀 모양 또는 한쪽으로 치우친 공 모양이고 10월에 주황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10월에 홍색으로 익어 과일의 꼭지를 따서 햇볕에 말려 이용한다. ● 민간요법 - 초기감기치료 껍질을 벗겨내지 않고 곶감을 통째로 뜨거운 물에 담가서 하루에 2∼3회 복용한다. - 딸꾹질과 야뇨증 감꼭지를 물이 반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끓여 그 물을 마시면 딸꾹질과 야뇨증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