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3라운드 강원FC와의 홈 경기 때 본지(14·15·16일자)에 게재된 광고물을 오려서 수원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 가져오는 관중에게 성인 1인당 4천원의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원월드컵경기장 K리그 입장료 정가는 성인 기준으로 E·N·S석은 1만2천원, W구역은 2만원으로 본지 게재 광고물을 가져갈 경우 인터넷 예매 할인 혜택(2천원)보다 더 큰 할인을 받게 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 전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7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경품 행사는 대한축구협회와 삼성전자가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오만과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겨 A조 1위(3승2무·승점11)로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한국(계) 선수들이 올 시즌 들어 처음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호주에서 시즌을 시작한 LPGA 투어는 태국과 싱가포르 대회를 거쳐 미국 본토에서 시즌 첫 대결장을 마련했다.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이 그 무대다.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으로 명명된 이 대회는 작년에 3라운드로 열렸지만 올해는 4라운드 대회로 치러진다. 총상금 150만 달러 중 50만 달러는 청소년 골프발전 기금으로 쓰인다. 지난 세 차례의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한국(계) 선수들은 서서히 샷 감각을 끌어올리고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가장 기대가 큰 선수는 신지애(24·미래에셋)다. 작년 시즌에 우승소식을 전하지 못한 신지애는 올 시즌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톱10안에 드는 좋은 성적을 냈다. 스윙 코치 없이 올해를 준비한 신지애는 “스윙 이론을 떠나 내 몸의 감각에 맡기는 스윙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세계랭킹 2위인 최나연(25·SK텔레콤)과 작년 US여자오픈 챔피언인 유소연(22·한화)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싱가포
2012 런던 올림픽은 사상 처음으로 모든 참가국이 여성 선수를 출전시킨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2일(현지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런던올림픽에 여성 선수를 내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게 위원장은 IOC는 사우디와 구체적인 여성 선수 출전 종목과 선수 수를 놓고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실질적인 문제를 놓고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실현 가능성이 높다”면서 “종목별 예선이나 출전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여러 가지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IOC는 사우디 여성 선수들이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국제경기연맹과 함께 와일드카드 형식의 특별 초청선수로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게 위원장은 최종 결정이 4∼6주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우디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카타르, 브루나이와 함께 여성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은 세 나라에 포함됐다. 이들 나라는 베이징 대회뿐만 아니라 역대 올림픽에서 여성 선수를 출전시킨 적이 없다. 하지만 카타르는 수영과 육상 단거리 종목에서 적어도 두 명의 선수를 IOC 와일드카드로…
대한유도회가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후보인 남자 100㎏급 ‘간판’ 황희태(수원시청)와 73㎏급 왕기춘(포항시청)에 대한 보호령을 내렸다. 대한유도회 13일 “황희태와 왕기춘이 각각 가슴과 팔꿈치를 다친 상태여서 무리하게 대표선발전에 나오지 않도록 했다”며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추가 부상이 우려되는 만큼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희태와 왕기춘은 이날 오전 강원도 철원에서 개막한 2012 여명컵 전국대회 겸 2012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황희태와 왕기춘은 런던 올림픽 남자유도의 유력한 금메달리스트 후보로 국제유도연맹(IJF) 세계랭킹(2월 28일 기준)에서 각각 100㎏급 5위와 73㎏급 2위를 기록, 올림픽 출전권(22위 이상) 기준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유도회는 두 선수가 무리하게 대회에 출전해 자칫 부상이 악화하면 올림픽 개막을 4개월여 앞두고 금메달 전선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려 이번 대회 불참을 승인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황희태는 지난달 독일 그랑프리 대회 도중 상대 선수가 가슴 위로 심하게 떨어지면서 아직 가슴 부위에 통증이 남은 상태다. 이 때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체력 고갈을 극복하고 반격에 나설 수 있을까. 부산 KT와 전자랜드의 2011~2012시즌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은 1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전자랜드는 5전3승제 단기전에서 1승2패로 뒤진 상황이어서 이 경기에서 또 패하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다. 지난 12일에 벌어진 3차전에서 전자랜드는 공수 전반에 걸쳐 체력 난조를 노출했다. 자유투 22개 가운데 무려 7개를 놓치는 등 집중력도 덩달아 흔들렸다. 특히 전자랜드의 두 기둥인 슈터 문태종과 외국인 센터 허버트 힐의 난조가 두드러졌다. 해결사 문태종은 전매특허인 3점포를 아예 시도조차 하지 못한 채 14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막판 몰아넣기로 ‘4쿼터의 사나이’로 불리지만 4쿼터에 고작 2득점에 그쳤다. 정규시즌에 53경기를 평균 31분씩 뛰고 1, 2차전에서 집중견제를 받으면서도 거의 풀타임을 소화해 지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1차전에서 바닥에 심하게 넘어져 등에 통증이 있는 데다 오른쪽 팔꿈치도 온전치 않다. 힐도 1, 2차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친 상대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에게 3차전에서는 속절없이 당하고 말았다. 기초 체력훈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를 뜻한다. 기존 골프장의 1/50~1/100 규모의 공원형 골프장(약 1만5천㎡·18홀 기준)에서 성별에 관계없이 어린이와 노인은 물론 장애인까지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포츠다. 지난 1983년 일본 훗카이도 마쿠베츠 지방에서 시작해 하와이, 호주, 중국 등 세계적으로 전파됐으며, 우리나라는 1998년 경남 진주에 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생기면서 저변이 확대됐다. 특히 도내에는 국내 최초의 유료 파크 골프장인 동탄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총 10여개의 골프장이 화성, 성남, 고양 등지에 운영되고 있다. 파크골프의 경기 방식은 기존 골프와 유사하다. 출발지점(티오프)에서 홀(hole)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돈다.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에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기존 골프에서는 티오프에서 홀까지 거리가 평균 330m이지만 파크골프는 최대 100m 이내로 제한된다. 코스에는 페어웨이, 벙커, 러프, 그리고 플레이를 금지하는 OB(Out of Bounds) 지역이 있다. 룰을 위반한 경우 2타를 가산하는 페널티가 부여되며,
연성현과 김정우(이상 양주 덕계초)가 2012 여명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빛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연성현은 12일 강원 철원실내체육관에서 2012년도 국가대표선발전 및 꿈나무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날 남자초등부 54㎏급 결승에서 방지원(의정부 금오초)을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학교 김정우도 남초부 36㎏급 결승에서 오승택(강원 신철원초)에 곁누르기 한판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초부 60㎏급 결승에서는 이윤상(부천 오정초)이 김동현(양주 가납초)을 소매잡아메치기 한판승으로 꺾고 정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48㎏급 결승에서는 허성준(덕계초)이 김건중(충북 무극초)에 지도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여초부 40㎏급 결승에서는 구소정(덕계초)이 김주희(무극초)에게 지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초부 50㎏급 결승에 진출한 이아현(덕계초)도 장혜선(수원 탑동초)을 누르기 한판승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중부 +70㎏급에서는 임보영(안산 관산중)이 같은 학교 명선화에게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고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여중부 52㎏급 결승에서는 전은빈(광명 광문중)이 송세령(전북체중)에게 밧다리후리기 유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부산 KT에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전자랜드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에서 3차전에서 상대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37점·13리바운드)를 막지 못하고 KT에 73-85(20-20 19-24 17-20 17-21)로 패했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시리즈 성적 1승 2패를 기록, 두 시즌 연속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전자랜드는 초반부터 KT 로드에게 고전을 면치 못했다. 로드의 수비수로 나선 전자랜드의 허버트 힐은 계속해서 로드에게 득점을 내줬다. 1쿼터 KT 조동현에게 중거리슛과 과감한 드라이브 인 등을 허용하며 끌려간 전자랜드는 한때 7점차로 뒤졌었다. 하지만 1쿼터 종료 직전 강혁과 문태종이 착실히 득점을 올리며 간신히 20-20 동점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서도 KT의 공격에 전자랜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중반 이후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따라가는 가 싶었지만 KT 로드에게 덩크슛 2개를 내주고, 송영진과 조성민에게 연달아 외곽포를 허용하는 등 전반을 26-31로 5점 차 뒤진 채 마쳤다. 후반 들어 기세
홍명보 감독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와 치르는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 대비한 훈련에 돌입했다. 최종전 멤버로 뽑힌 김현성(서울), 윤빛가람(성남) 등 22명의 선수는 12일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모여 훈련을 시작했다. 홍정호(제주)는 경미한 허벅지 통증을 이유로 이날 오후 훈련에 불참했다.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인 카타르전에서의 승패는 한국에 큰 의미가 없다. 지난달 23일 오만과 원정경기로 치른 5차전에서 3-0으로 이기고 A조 1위(3승2무·승점 11)에 올라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이미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표팀 선수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마지막 최종예선 경기에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승리에 대한 열망만큼은 여느 때와 다르지 않았다. 주장 홍정호(제주), 골키퍼 이범영(부산), 미드필더 윤일록(경남) 등은 “반드시 이기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본선 진출이 확정됐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바로 전날까지 K리그와 J리그 등 소속팀에서 경기를 뛰었던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훈련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조깅과 패싱 게임 등 가볍게 몸을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 훈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