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도내 31개 시·군 체육담당부서와 시·군 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실무자 및 임직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설명회에서 ▲전국(장애인, 장애학생)체육대회 운영지원 ▲장애인체육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 육성 ▲장애인 가맹단체 지원 ▲장애인 체육인력 육성 지원 ▲장애인 종목별 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장애인생활체육클럽 운영 ▲종목별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운영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 사업지원 등 올해 주요 역점 사업내용과 기본 방침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도내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인, 장애학생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장애인 생활체육 분야에도 힘을 써 도내 거주하는 장애인은 누구나 생활체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런던 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수영스타 박태환(23·단국대)이 호주 지역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올해 세계랭킹 1위 기록으로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11일 오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오픈 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6초78에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땄다. 2, 3위인 호주의 니콜라스 프로스트(호주·1분48초73), 재로드 킬리(1분48초93)에 2초가량 앞서는 압도적인 레이스였다. 전날 자유형 400m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박태환은 대회 2관왕이 됐다. 박태환은 이날 오전 예선에서 1분48초86을 기록, 11조 1위이자 전체 참가선수 중에서도 1위로 10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해 일찌감치 우승을 예감했다. 자유형 200m는 박태환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종목으로, 개인 최고기록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때 세운 한국기록 1분44초80이다. 이날 박태환은 결승에서 개인기록에 2초 정도 뒤지는 만족할 만한 성적을 냈다. 지난달 27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마이애미 슈퍼챌린지 대회에서 쑨양(중국)이 작성한 1분46초84보
승부조작의 온상으로 떠오른 프로배구 성남 상무신협의 올 시즌 잔여 경기가 모두 부전패 처리되고 승부조작에 관련된 선수들의 자격이 일시적으로 정지된다. 프로배구 단장들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KOVO)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단장간담회에서 최근의 검찰 수사로 밝혀진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대한 대책과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박상설 연맹 사무총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단장들과 함께 “이번 사태로 국민 여러분과 배구판 여러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 공식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엄중한 처벌조치를 하고, 유사한 사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책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의 대국민사과를 발표했다. 박 사무총장은 이어서 “상무팀이 승부조작으로 인한 여러 상황 때문에 당장 다음 경기부터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며 “대회 규정에 따라 앞으로 남아있는 5~6라운드 상무팀 경기는 부전패로 처리된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는 0-3, 세트 결과는 0-25로 처리된다. 현재 상무의 잔여 경기는 10경기다. 박 사무총장은 “하지만 군 당국과 협의해 어떤 조치가 필요하더라도 팀이 존속될 수 있도록 연맹과 배구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EP
한국 남자테니스 국가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2회전에 진출했다. 윤용일(삼성증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만과의 1그룹 1회전(4단1복식) 이틀째 복식 경기에서 임용규(한솔테크닉스)-설재민(산업은행 입단예정)이 대만의 황량지-이추환을 3-2(6-4 6-3 6<5>-7 3-6 7-5)로 꺾었다. 전날 1,2단식에서 내리 승리를 따낸 한국은 이로써 3-0으로 대만을 돌려세우고 4월 열리는 2회전에 올랐다. 또 대만과의 데이비스컵 상대 전적에서도 3전 전승을 기록했다. 2회전 상대 호주는 전 세계 랭킹 1위 레이튼 휴이트(130위)와 20세 신예 버나드 토미치(36위)가 팀의 주축을 이루는 팀으로 1회전 중국과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3세트 타이브레이크 끝에 대만에 한 세트를 내준 한국은 4세트 초반 임용규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메디컬 타임을 요청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마지막 5세트까지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한국은 게임스코어 6-5로 앞선 상황에서 대만 황량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해 승부를 갈랐다. 한국이 매치포인트를 잡은 상황에서 설재민이
한국 여자 유도 경량급의 기대주 정보경(경기대)이 2012 유럽유도연맹(EJU) 부다페스트 여자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28위인 정보경은 1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여자 48㎏급 결승에서 엔테 브리깃(네덜란드·세계랭킹 21위)을 한판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1, 2라운드를 모두 업어치기 한판으로 끝낸 정보경은 8강에서 러시아의 루드밀라 보그다노바(세계랭킹 11위)와 접전 끝에 지도 2개를 빼앗아 우세승을 거뒀다.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22위인 아나 오르미고(포르투갈)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이긴 정보경은 결승에서 브리깃을 상대로 업어치기로만 절반 2개를 따내 한판승으로 금메달의 기쁨을 맛봤다. 서정복 여자대표팀 감독은 “정보경은 작년 도쿄 그랜드슬램과 칭다오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따낸 경량급의 기대주”라며 “이번 대회에서도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할 만큼 기량이 급성장했다”고 칭찬했다. 반면 함께 나선 정정연(포항시청·세계랭킹 12위)은 1회전에서 세계랭킹 30위인 알렉산트라 포드랴도바(카자흐스탄)에게 지도 2개를 내주고 탈락했다. 또 여자 57㎏급에 출전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김잔디(용인대·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련, 전국 시·도체육회의 협조와 지원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등 체육회 교류확대와 화합의 일환으로 9일 대구광역시체육회와 전라북도체육회를 방문했다. 지난해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오는 10월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중인 대구시체육회는 김선대 신임 사무처장(60)을 중심으로 16명의 사무처 직원들이 지난해 경기도의 개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체전 준비를 하다. 또 전북체육회는 고환승 사무처장(56)을 중심으로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제92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전국 시·도체육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 처장은 또 “시·도간 업무협조를 통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 하나가 되는 체육회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1등을 하게 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어요.” 9일 전북 전주화산체육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여초부 1천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첫 금메달을 경기도에 안긴 이수연(수원 원일초)의 소감이다. 이수연은 사전경기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2분39초799의 기록으로 김건희(부산 중현초·2분40초038)와 이주은(서울 위례초·2분40초174)을 제치고 1위로 결승전을 통과했다. 어린시절 부터 얼음 위를 달리는 것이 신나고 재밌어 스케이트를 접한 이수연은 초등학교 2학년 겨울 이모님의 권유로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현수를 가장 존경한다는 이수연은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을 해서 태극마크를 달고 평창 올림픽에 출전해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른 기본기에서 나온 깔끔한 자세가 가장 큰 강점인 반면 체력이 다소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광배, 홍미경 씨 사이 2녀 중 둘째로 취미는 피구를 비롯한 구기운동이다.
“부상으로 1년 넘게 쉬어야 했던 설움을 이번 금메달로 조금이나마 푼 것 같아 기쁩니다.” 9일 전북 전주화산체육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여대부 1천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도에 두번째 금메달을 안긴 신새봄(21·한국체대)의 소감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쇼트트랙 선수였던 오빠 신동훈(24)을 따라 스케이트를 탔던 신새봄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쇼트트랙 국가대표를 지내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2010년 제91회 동계체전에서 이 종목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까지 했던 신새봄은 이후 부상으로 인한 오랜 부진을 겪었다. 1천500m 금메달을 시작으로 3천m와 계주까지 우승해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는 신새봄은 이번 동계체전을 계기로 오는 4월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새롭게 도전한다는 각오다. 막판 레이스에서 스피드가 뛰어난 반면 순발력과 체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신대철(53), 김정아(52) 씨 사이 1남 1녀 중 둘째로 취미는 영화와 음악 감상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9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8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인 김성렬 도 행정1부지사와 김풍호 부회장(신명산업 대표이사),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제적이사 27명 중 18명이 참석해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을 보고받고 올해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시·군지부 승인 및 임원인준(안), 가맹단체 임원 인준(안), 장애인체육회 제 규정 개정(안), 정원표 개정(안), 전국장애인체전 시상금 지급 기준 변경(안) 등을 심의했다. 이사들은 올해 도장애인체육회 예산을 지난해보다 21억5천여만원이 증액된 58억7천여만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경기도에서 전국장애인학생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됨에 따라 예산이 증액된 것이다. 이사들은 또 시·군 지부 승인을 요청한 용인시장애인체육회를 승인하고 임원 인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도장애인론볼연맹, 도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도장애인역도연맹, 도장애인채권도협회 등 4개 가맹단체의 임원을 인준했다. 이밖에도 도장애인체육회 제 규정 일부를 개정하고 정원표를 개정 사무처 정원을 8명에서 14명으로 늘렸으며 전국장애인체전 지도자 시상금을 입상 순위별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이 사전경기로 열린 빙상 쇼트트랙 첫 날 개의 금메달을 수확하고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도선수단은 9일 전북 전주 화산실내빙상장에서 제93회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로 열린 빙상 쇼트트랙 첫 날 6개의 금메달과 9개의 은메달, 3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초등부 황대헌(안양 안일초)은 1천500m 결승에서 2분49초758을 기록하며 정호경(수원 탑동초·2분49초853)과 장현우(서울 선곡초·2분49초858)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뒤 남초부 3천m 계주에서도 이은혁(고양 화수초)-이준서(부천 상미초)-정호경과 팀을 이뤄 3분01초310로 부산선발(3분01초790)과 서울선발(3분02초222)을 제치고 대회 첫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초부 1천500m에서는 이수연(수원 원일초)이 2분39초799로 김건희(부산 중현초·2분40초038)와 이주은(서울 위례초·2분40초174)에 앞서 1위로 골인하며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여대부 1천500m 결승에서는 신새봄(한국체대)이 2분46초829로 노아름(한국체대·2분46초974)과 안세윤(경희대·2분47초046)을 꺾고 1위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