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RCY 道 중등부 회장 역임 삶 바꾸는 원동력이 된 봉사활동 사법시험 준비 중 교수 조언에 진로 변경 부모님 원하던 법관 접고 공무원생활 노무현 장관 때 차관으로 만나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역임 19대 국회의원으로 인천지역 정치 입문 남동구 5대 숙원사업 등 해결 인천시민들 삶의 질 제고 ‘인천특별시대’ 새로운 도전 시작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자는 한국전쟁으로 피난 나와 과일장사를 하는 어머니와 인천 미8군 항만사령부 군무원인 아버지 사이에서 인천시 중구 송월동에서 1959년 7월 2일 태어났다. 어릴 적 울보였지만 부모의 교육열은 송월초등학교에서 박문초등학교로 전학시켰고, 천주교 재단의 영향으로 답동성당이 놀이터가 되었다. 동산중학교 시절 쪽방촌 사람들의 삶을 보고 청소년적십자회(RCY)에 가입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제물포 고등학교 시절에도 RCY의 경기도지역 중등부 회장을 맞아 농촌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 봉사활동 역시 삶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 것이다. 특히 고려대학 법대에 입학한 후 2학년 때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그에게 교수님 한분의 말씀이 자신의 진로를 바꾸는 계기가 된다. &ldquo…
인천시교육감 당선자 도 성 훈, 그가 걸어온 길 도성훈(都成勳) 인천교육감 당선자는 1960년 12월 10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석천리 작은 산 중턱에 자리 잡은 산골 마을에서 아버지 도화균(작고)과 어머니 장복희(작고)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도 당선자는 궁핍한 산골에서 벗어나기 위해 강원도 철암의 주물공장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난 부모와 떨어져 어린 시절 할아버지 도성기씨와 할머니 안한나씨 손에서 자랐다. 이후 가족이 강원도 철암에서 부평으로 옮겨 정착하게 되면서 10살 때 부평남초등학교로 전학해 부평동중학교, 부평고등학교에 다녔고 줄곧 부평에서 자랐다. 그는 서슬 퍼런 박정희 군사독재 시기였던 1979년 중앙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했다. 그해 10월 박정희의 죽음으로 촉발된 민주화 운동이 전국에서 분출됐고 대학 시위도 빈번해졌다. 시위 학생들이 사복경찰에 얻어맞으며 잡혀가는 모습을 멀찍이 바라보던 소심한 학생이었던 그는 군부독재 종식과 민주화의 열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던 시기 2년간 군 복무를 마치고 학교에 복학해 1985년 2월 대학을 졸업했다. 졸업 뒤 강화도 출신으로 영등포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인숙씨를 운명처럼 만나 85년 7월 약혼을…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이재정, 그가 걸어온 길 경기교육은 무상급식과 혁신교육에 이어 지난 세계시민교육과 학생중심교육으로 도약하면서 이미 경기도를 넘어 우리나라 교육 방향으로 자리 잡았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이미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경기교육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도교육감 재선에 도전했다. 종교인으로서의 신념을 바탕으로 국민의정부 시절 정계에 입직한 이후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와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이재정 당선인.‘세월호 교육감’으로 불리는 이재정 당선인은 앞서 누리과정 사태에 보여준 원칙과 교육재정 확보, 4·16교육체제 수립, 혁신학교 심화발전, 자유학기제 운영확대, 진로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학생중심교육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들은 대부분 문재인정부의 교육부분 국정과제의 기초가 되어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다. 편집자 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1944년 3월 1일 충남 입장에서 출생해 부모님의 고향인 충북 진천에서 성장했다. 진천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1956년부터 서울에 유학한 뒤 경기중학교를 거쳐 경기고등학교를 1962년에 졸업했다.…
경기도지사 당선자 이 재 명, 그가 걸어온 길 이재명은 1963년 경북 안동 태생이다. 본래 5남 4녀지만, 누이 둘이 일찍이 세상을 뜨는 바람에 5남2녀 중 다섯째로 자랐다. 열 살에 아버지가 돌연 집을 떠난 뒤 어머니와 일곱 남매가 화전을 일구며 생계를 유지했다. 가난했다. 그는 이때부터 자신이 중학교에도 진학할 수 없음을 직감했다. 국민(초등)학교를 마치자마자 그의 가족은 성남 빈민촌에 정착한다. 나이가 어렸던 그는 다른 사람의 신분과 이름을 빌려가며 여러 공장을 전전했다. 실제로는 취업이 불가능한 소년공이었지만, 신분이나 이름으로는 성인인 채로. 거친 공장생활에서 수많은 사고를 당했다. 당시 부상당한 왼팔 장애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학교도 다니지 못했는데 군대조차 갈 수 없다는 건 그에게 또 하나의 좌절이었다. 극복한다. 고입과 대입 검정고시에 잇따라 합격한 것.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각고의 노력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나간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단행했던 교육개혁 조치가 이재명의 인생에 전화위복이 됐다. 본고사가 폐지되면서 학력고사만으로 대학에 갈 수 있게 됐고, 과외가 금지되면서 장학금 제도가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생계를 위한…
“인천시교육감 선거 승리의 주역은 인천교육의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시교육감에 당선된 도성훈 당선자의 소감이다. 그는 “교육다운 교육, 꿈이 있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공정하고 정의로운 인천교육 만들기에 함께 해주신 인천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도 당선자는 “선거에 출마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구성원 등 많은 분의 얘기를 듣는 것이었다”면서 “‘현장공감대장정’이라는 이름으로 인천 곳곳을 다니며 60여 차례의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제가 발표했던 공약이 바로 ‘현장공감대장정’의 결과물이기도 하고, 인천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 기본부터 챙기겠다는 약속이기 때문”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인천은 학생 간, 지역 간, 학교 간 교육 불평등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신도심 과밀학급 문제, 원도심 학…
“이번 선거에서 인천시장에 당선된 것은 저 혼자만의 승리가 아닌,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으로 당선된 박남춘 당선인은 유권자들을 향한 감사의 말로 당선 소감을 시작했다. 박 당선인은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특별시대를 열겠다. 민선7기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을 믿고 밀어주신 시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시정을 펼치겠다”면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해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켜 주신 인천시민들께서 인천의 정권교체도 이뤄내 주셨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인천시민의 자긍심을 지키고, 희망 가득한 인천특별시대로 나아가는 길을 선택해 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당선은 박남춘 혼자만의 승리가 아닌,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승리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특별하고 존중받는 인천을 이끌겠다. 인천특별시대에는 300만 시민 모두가 인천의 주인이다. 박남춘이 잘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한반…
“제가 마지막 수원 유세에서 외롭다, 이런 말씀 드렸는데 역시 국민들, 그리고 경기도민은 위대하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됩니다. 우리 도민들과 국민들께서 촛불을 들고 꿈꾸셨던 세상, 공정한 나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그 꿈이 이번 경기도에서도 이루어지길 바라는 열망이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시간을 견딘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절규다. 그는 또 “저는 제가 우리 국민들이 국민 스스로의 삶을 바꾸기 위해 만들어낸 도구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저에게 부여된 역할,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 확고하게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머슴론을 넘어 도구론까지 스스로의 가치를 피력했다. 이어 “경기도 정명 천년에 이어 새로운 천 년을 준비해야 하는데 새로운 천 년은 대한민국 새로운 중심 경기도 만드는 것이어야 할 테고, 거기에 대해 경기도민 삶의 질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정부 돼야 합니다”라고 경기도의 가치를 곱씹었다. 또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 삶의 질 높은 경기도 만들어달라는 도민들의 그 열망을 반드시 실현하도록 하겠습…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에 당선된 이재정 교육감은 이번 승리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먼저 경기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는 선거 운동 내내 혁신교육의 완성, 공정한 교육 및 공평한 학교 실현, 학교자치와 학교민주주의 구현, 4차산업혁명 시대와 평화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을 약속했다. 이제 그 약속을 실천할 때”라고 당선소감을 대신했다. 그는 평소 소신대로 “아이들의 행복과 꿈과 미래를 위한 학생중심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키우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 “혁신학교, 꿈의학교, 꿈의대학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인정하고 있다. 좋은 것이라면 그 혜택을 모든 학생, 학부모가 누려야 한다”면서 “앞으로 4년간 경기혁신교육을 완성해 그 과실이 경기도 모든 지역, 모든 학생, 모든 학부모에게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국회 여당, 지방정부, 지방의회가 모두 한 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이재명 반색, 남경필 침울. 13일 지상파 방송 3사의 경기도지사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분위기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압승이 예측되자 이 후보 측은 반색했지만 남경필 자유한국당 측은 허탈한 모습이 역력했다. 출구조사 결과 이 후보가 59.3%의 득표율로 33.6%에 그친 현역 지사 남 후보를 25.7% 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나자 이 후보 캠프에 모인 선대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연호하며 한껏 고무된 모습을 보였다. 이 후보 캠프는 특히 ‘형수 욕설파일’과 ‘여배우 스캔들’ 논란 등으로 선거전 내내 마음고생을 한 탓인 듯 압도적인 승리예상에 더욱 열광했다. 이 후보가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 김혜경 씨와 함께 캠프 상황실을 찾자 지지자들은 양손 엄지를 추켜올리고 이 후보와 악수를 청하느라 한동안 길을 내주지 않을 정도였다. 한 지지자는 이 후보 왼쪽 상의 가슴에 꽃을 꽂아주고, 아내 김혜경씨의 머리에는 화관을 씌워주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실제 투표 결과는 출구조사보다 더 많은 득표율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후보 캠프에는 박광온 도당위원장, 전해철 의원, 양기대
다시 내년 4월이다. 6·13 지방선거를 끝낸 여야는 전열을 가다듬어 내년 4월 3일 열릴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또 한 번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더 이상 선거가 없는 만큼 그 다음 선거는 내년에 치러진다. 내년은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해로, 한 차례 재보선이 실시된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재판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내년 상반기 재보선 규모는 최소 1∼2석, 최다 10석으로 ‘미니총선’을 방불케 했던 올해 재보선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심에 계류 중인 자유한국당 소속 이군현(통영고성)·이완영(고령성주칠곡) 의원 등 2명을 제외하면 모두 1심 재판 중이기 때문에 내년 재보선까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재판을 받는 의원은 총 10명으로 모두 한국당 소속이다. 2심 재판 중인 이군현·이완영 의원 외에도 원유철(평택갑), 최경환(경북 경산), 김재원(상주·군위·의성·청송), 홍일표(인천 남구갑), 황영철(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홍천), 이우현(용인갑), 이현재(하남), 엄용수(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 등 8명이 1심 재판 중이다. 2심 재판 중인 이군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