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건립한 유일한 리더십 전문기관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이 중소기업 CEO 및 재직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연수 대상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 강원도 태백에 개원한 연수원은 대지 12만㎡ 부지에 큰 강당과 여섯개의 강의장, 실내체육관, 식당, 피트니스센터 등 1만588㎡의 각종 시설을 갖췄다. 특히 백두대간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바람의 정원 등은 방문자가 마음의 여유와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설계됐다. 태백산 천제단 비전 기원, 한강발원지 검룡소에서의 초심 회복, 태후 촬영지 삼탄아트마인에서의 창의성찰 프로그램 등이 이를 대표한다. 연수는 ▲CEO글로벌리더십 아카데미 ▲스타트업 비전캠프 ▲계절별 비전, 초심, 성찰, 목표의 교육적 가치와 치유를 제공하는 ‘태백 4계(季) 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 참가시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는 캠프비용의 30%가 할인되며, 단일 기업의 가족들이 단체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별도의 캠프도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033-550-5000으로 하면 된다. /유진상기자 yjs@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건축물 에너지절약계획서 통계시스템 설명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절약계획서와 관련한 설계사들의 어려움을 해소코자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내 설계사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건축 정책 동향’, ‘에너지절약계획서 제도 설명’, 정부3.0 기반의 ‘건축물 에너지절약계획서 통계시스템’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건축물에너지 통계시스템은 연간 2만여 건에 해당하는 에너지절약계획서 검토 결과 DB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건축물 에너지 관련 설계요소에 대한 지역별 통계, 상관성 분석 기능, 유사 건축물 대비 에너지절약설계 수준 비교 등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선직 본부장은 “민원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현장소통의 장에서 많은 정보가 공유·전파돼 에너지절약계획서 작성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축산농협안산연합사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핵심농가, 후계자 농가를 대상으로 5주간 실시한 한우 아카데미 교육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연합사료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매주 수요일 4시간의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으로, 사양관리, 고급육 생산관리, 송아지 생산 및 질병관리 등 전반적인 한우 생산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 건국대학교 교수 김종민 박사 등 각 사양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큰 교육효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원, 용인, 안성, 광주, 예산축산농협 농가 13명이 수료했다. 장주익 안산연합사료 대표 조합장은 “FTA 확대, 청탁금지법 시행 등 국내 축산물 소비감소와 산지 가격하락으로 한우사육농가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경쟁력 강화 및 생산력 향상을 위해 한우아카데미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9일 평택시 안중 일대에서 농촌지역 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기열 본부장을 비롯한 공재광 평택시장, 이원묵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 이용범 안중농협 조합장과 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평택시 안중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3천300여장을 전달했다. 한기열 경기농협 본부장은 “소외된 농촌 어르신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롯데몰 수원점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럭키박스’ 행사 수익금 전액을 전달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럭키박스’행사는 지난 18~20일과 25~27일 6일 간 롯데몰 수원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럭키박스를 구매한 고객들 중 당첨자에게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제공했다. 롯데몰 수원점은 이번 행사로 얻은 수익금 300여만 원 전액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 수익금은 수원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몰 수원점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몰 수원점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NC몰 수원터미널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층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샵 생활용품 전문매장인 모던하우스에서 600여 가지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 용품을 판매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먼저 볼과 펠트 장신구 등이 포함돼 있는 완성트리풀세트를 크리스마스 특가로 2만9천900원에 판매하며, 스노우볼과 LED전구 같은 크리스마스 장식용품도 10만원이상 구매시 20%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 크리스마스홈파티를 위한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 등의 문양이 그려진 크리스마스 식기세트와 머그컵도 판매 중이다. 한편 NC몰 수원터미널점은 오는 12월 2일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세일 프로모션으로 최대70~30% 할인을 복종 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
국세청 산하기관인 주류면허지원센터가 전통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한 특허기술을 민간업체에 무상 이전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28일 세종시 청사에서 토정식품·월류원·착한농부·제이엘·차효움·국순당·입장주조·술도가제주바당 등 8개 주류 제조업체와 주류면허지원센터가 보유한 국유특허 7건에 대한 통산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상실시권은 특허를 여러 사람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는 양조기술 독점 방지 및 상용화 확대, 신기술에 대한 국제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국유특허를 민간에 무상 이전하고 있다. 특히 주류면허지원센터의 ‘동결 및 해동 공법의 아이스와인’ 제조기술은 월류원이 ‘그랑 티그르 S1974’ 와인을 개발하는데 활용돼 2016년도 와인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에는 이 아이스와인 제조기술을 비롯해 소화불량과 혈압,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누룩의 일종인 홍국을 이용한 홍소주 제조법, 제주 특산물인 참다래(키위)를 이용한 과실 증류주 제조법 등이 포함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 증진을 위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 모델 ‘블루코랄’ 색상 출시에 이어 이 색상을 적용한 64GB 제품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8일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색상의 64GB 모델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색상이 64GB에도 적용된 만큼 그간 다소 정체돼 있던 갤럭시노트7 교환율(회수율)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갤럭시노트7의 경우 64GB 단일 용량으로만 출시된 만큼 아직 기기를 교환하지 않은 고객 중 ‘블루코랄·64GB’라는 조건을 원하는 이가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갤럭시S7 블루코랄 색상이 출시된 이후 갤럭시노트7 교환에 더 탄력이 붙었다”며 “일반 판매뿐 아니라 노트7 교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회수 대상인 갤럭시노트7 회수 약 50만대 중 25만대 이상이 교환되거나 환불돼 회수율은 지난 22일 기준으로 절반인 50% 수준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상훈기자 lsh@
20~30대 가구주가 서울에 평균 수준의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하려면 가처분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2년 이상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39세 이하 가구주의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71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한국감정원이 파악한 9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5천480만원이었다. 단순 계산하면 20∼30대 가구주는 약 12년 6개월을 모아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마련할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처분가능소득은 가구가 벌어들인 소득 중 세금, 공적연금, 사회보험 등을 제외한 것으로, 소비지출분은 배제돼 있기 때문에 이 기간 내 서울에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소비지출을 하고 가구가 자산 매입과 저축에 활용할 수 있는 흑자액은 올해 3분기 기준 월평균 120만원 정도다. 이렇게 되면 20~30대 가구주가 은행에 의존하지 않고 집을 마련할 때 걸리는 기간은 약 38년 6개월로 늘어난다. /김장선기자 kjs76@
주택금융공사(HF)는 다음달부터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MBS)부터 만기일이 휴일인 경우 휴일 기간의 경과이자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그동안 매월 첫째·셋째주 금요일에 MBS를 발행했는데, 주로 1·2년물 MBS의 만기가 휴일인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다음 영업일에 이자를 지급하면서 휴일 경과이자 없이 기존 만기일까지만 계산한 이자를 지급해 투자자들이 불만을 제기해 왔다. 경과이자 추가지급 방식은 은행 등이 발행하는 금융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개선 조치로 단기물 MBS의 투자 유인이 더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편하거나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발굴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유진상기자 yjs@